레시피따라 갈비탕을 만들어봤는데, 어머니가 마음에 들어하셨어요. 누린내도 없고 고기가 부드럽게 익었다고 좋아하시더라고요.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미국산 냉동 탕갈비를 구입했고, 아무래도 맑은 탕이다보니 저렴한 고기 때문에 망치면 어쩌나 걱정도 많았는데, 괜한 걱정이었네요.
갈비탕은 대부분 레토르트로 접했었는데, 오랫만에 갈비를 끓여 만들었다는게 느껴지는 갈비탕을 맛봐서 좋았습니다.
레시피따라 갈비탕을 만들어봤는데, 어머니가 마음에 들어하셨어요. 누린내도 없고 고기가 부드럽게 익었다고 좋아하시더라고요.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미국산 냉동 탕갈비를 구입했고, 아무래도 맑은 탕이다보니 저렴한 고기 때문에 망치면 어쩌나 걱정도 많았는데, 괜한 걱정이었네요.
갈비탕은 대부분 레토르트로 접했었는데, 오랫만에 갈비를 끓여 만들었다는게 느껴지는 갈비탕을 맛봐서 좋았습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6 | 홈퀴진후기 | 윤정님 레시피 보고 따라만든 음식들! 2 | 봄아이 | 2022.02.11 | 2368 |
135 | 홈퀴진후기 | 우엉조림과 한끼 2 | ichbinyul | 2017.07.23 | 1977 |
134 | 홈퀴진후기 | 외흐 엉 뫼헤트 후기 1 | 행키팽키 | 2018.03.29 | 3397 |
133 | 홈퀴진후기 | 오향장육 만들어봤어요^^ 1 | 재욱맘 | 2015.12.02 | 1811 |
132 | 홈퀴진후기 | 오이미역냉국, 양파장아찌 후기 2 | 정태훈 | 2021.08.18 | 1780 |
131 | 홈퀴진후기 | 오소부코 후기 2 | 율씨 | 2020.04.06 | 1345 |
130 | 홈퀴진후기 | 오소부코 해보았습니다 2 | soulchampagne | 2016.01.06 | 1995 |
129 | 홈퀴진후기 | 오므라이스! 1 | 사실은다이어터 | 2015.05.13 | 2314 |
128 | 홈퀴진후기 | 오무라이스 저도 해봤습니다. 1 | 베리 | 2015.08.02 | 2473 |
127 | 홈퀴진후기 | 오늘은 고대하던 짜장밥 했슴당 ㅎ 1 | 레니몬니 | 2020.08.02 | 968 |
126 | 홈퀴진후기 | 오꼬노미야끼 먹었습니당^^ 1 | 빵찐 | 2019.10.07 | 1033 |
125 | 홈퀴진후기 | 여전히 홈퀴진에 기대어 잘 지내는 후기 1 | 소연 | 2020.11.10 | 1815 |
124 | 홈퀴진후기 | 여러가지 홈퀴진 후기입니다~ 채썰기, 아스파라거스 등 1 | 프리마 | 2020.10.31 | 1336 |
123 | 홈퀴진후기 | 여러가지 해먹은 후기 1 | 박아무개 | 2020.11.19 | 1541 |
122 | 홈퀴진후기 | 여러가지 요리 후기들! 1 | 박아무개 | 2019.04.07 | 1950 |
121 | 홈퀴진후기 | 양배추 볶음 맛있네요 1 | 정태훈 | 2019.08.12 | 1329 |
120 | 홈퀴진후기 | 애정의 낙곱새 ㅎㅎ 1 | 레니몬니 | 2020.08.30 | 1104 |
119 | 홈퀴진후기 | 안녕하세요 윤정님 대파크림파스타와 라자냐를 해보았어요 1 | 코알라 | 2020.07.05 | 1104 |
118 | 홈퀴진후기 | 안녕하세요 윤정님 너무 오랜만이예요! 1 | 코알라 | 2020.11.24 | 1574 |
117 | 홈퀴진후기 | 아빠랑 볼로네제 해먹었어요. 1 | 곰이좋아 | 2019.02.26 | 2022 |
안녕하세요.
갈비탕이 곰탕보단 일이 적어도 그래도 일이 많은데 고생 많이 하셨어요.
고기도 아주 부드러워보이고 짙은 색깔이지만 맑은 소고기국물에 기름도 살짝 떠서 깊고 고소한 맛이 눈으로도 보이는 듯 합니다.
이런 갈비탕 한 그릇이 눈 앞에 있으면 세상이 다 푸근해 보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