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시절부터 윤정님 팬이었어요
전 요리를 진짜진짜 못하고 좀 귀찮아하는데 ㅋㅋ
윤정님 요리하시는거 보면서 대리만족 하고 그랬네요~^^
회사컴에 블로그 즐찾해놓고 맨날 구경했었는데
퇴사하고나니 블로그이름이 생각이 안나는거에요;;
근데 좀전에 두부계란부침 검색하다가 ㅋㅋ 여기 발견했어요!!
전 그새 결혼해서 아가도 태어났거든요
아가 본다고 남편한테도 저한테도 밥을 잘 안해줘서 ㅋㅋ
이제 좀 해보려고 해요 간단한거부터ㅠ ㅋㅋ
늘 반찬 시켜먹고 그랬는데 자제하려구요ㅠㅠ
윤정님 레시피 많이 참고할게요~^^
항상 응원합니다~^^
반갑습니다^^ 잊었다가 다시 발견하셨다니 초면인데 다시 뵌 것 같고 그래요ㅎㅎㅎ
아기 키우시느라 정말 바쁘시겠어요. 그럴수록 더 잘챙겨드세요!
반찬 주문해서 드시는 것도 적절히 잘 활용하시면 바쁜 와중에 좋고, 또 힘내서 만들어 드시는 것도 재밌고 맛있고 다 좋은 것 같아요.
서로서로 잘 챙겨줄 수 있도록 남편분께도 많이많이 보여드리시고요ㅎㅎ
음식이라는게 하다보면 누구나 다 익숙해지는거니까 간단한 것부터 하시다보면 금방 손에 익으실거에요^^
늘 행복한 날들 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