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086A01B3-B149-4AAB-B30E-52D2AF91F2CA.jpeg

 

부르기뇽은 비교적 많이 해먹은 요리류인데, 후기를 올린적은 없더라구요. 늘 홈퀴진 참고하면서 해먹고 있습니다 ㅎㅎ 

 

보통 코스트코 부채살을 잔뜩 쟁여두고 스테이크, 스튜, 카레 등등에 사용했었는데, 이번엔 육우 사태와 양지로만 해보았어요.

고기 겉면 시어링 할때 부터 기름기라고는 하나도 없어서 좀 걱정했는데,

오븐에 120도에 4시간.. 충분히 익히고 버터도 잔뜩 넣었더니 부드럽고 느끼하고 맛있었습니다..ㅋㅋ

 

역시 고기 와인 토마토 조합은 맛이 없을수가 없는 것 같아요 !! 

 

부르기뇽에 시간을 많이 들여서 사이드 메뉴는 간단한 것들로 가짓수만 채웠네용 ㅎㅎ

주중에는 남은 국물에 파스타 잔뜩 먹으려구요.. 

 

빨리 여름이 되어서 햇감자로 만든 매쉬드 포테이토랑 먹고싶어요 ㅎㅎ

  • 이윤정 2018.04.11 23:30

    저 이 사진 보고 뵈프부르기뇽에 쓸 고기 오늘 주문했어요ㅎㅎㅎㅎㅎ 사진만 봐도 막 먹고 싶어지잖아요ㅎㅎㅎㅎ

    아 맞다 와인을 깜빡했네요. 내일은 와인 사와야겠습니다!

    뵈프 부르기뇽만 해도 충분한데 사이드로 샐러드에 감자에 빵까지 전혀 간단하지 않고 너무 꽉꽉 차서 맛있어보이는 밥상입니다.

    주변 부위기도 따스하니 영화의 한 장면 같고 접시마다 앞에 앉으신 운좋은 분들과의 식사시간이 너무 즐거웠을 것 같아요.

    사진도 보여주시고 또 맛있게 드셨다는 말씀도 감사해요!

  • ichbinyul 2018.04.13 19:41
    윤정님의 정성스런 댓글이 저를 춤추게?! 합니당 ㅎㅎ
    방금 남은 국물에 스파게티 잔뜩 말아서 배부르게 먹었어요.
    또다른 레시피 도전 후 후기 올릴게용 ㅎㅎ

  1. 질문입니다.

  2. 버섯 팔락 파니르 외 커리

  3. 한그릇 & 한접시 차이가 뭘까요?

  4. 윤정님! 오코노미야끼만드실때 오코노미야끼 소스 뭐 쓰시는 지 궁굼합니다!

  5. 안녕하세요!

  6. 홈퀴진 덕분에 잘 지내는 후기

  7. 블로그타고 건너왔어요!

  8. 굴라쉬 후기

  9. 윤정님 뭉근하게 끓ㅇㄴ다는게 무슨뜻인가요?

  10. 튀김 방법 등등.. 관련

  11. 인도현지에서 사온 커리. 쓴맛 해결방법이 궁금해요

  12. 커리에 들어가는 칠리가루 질문

  13. 닭갈비 양념 질문드립니다.

  14. 오무라이스 저도 해봤습니다.

  15. 부대볶음 후기

  16. 축하드립니다 ㅋㅋ

  17. 취나물볶음, 취나물 소고기 유부초밥 후기

  18. 고등어조림!

  19. 멋있어졌네요!! 질문이 있습니다.

  20. 간짜장 후기

Board Pagination Prev 1 3 4 5 6 7 ... 23 Next
/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