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기뇽은 비교적 많이 해먹은 요리류인데, 후기를 올린적은 없더라구요. 늘 홈퀴진 참고하면서 해먹고 있습니다 ㅎㅎ
보통 코스트코 부채살을 잔뜩 쟁여두고 스테이크, 스튜, 카레 등등에 사용했었는데, 이번엔 육우 사태와 양지로만 해보았어요.
고기 겉면 시어링 할때 부터 기름기라고는 하나도 없어서 좀 걱정했는데,
오븐에 120도에 4시간.. 충분히 익히고 버터도 잔뜩 넣었더니 부드럽고 느끼하고 맛있었습니다..ㅋㅋ
역시 고기 와인 토마토 조합은 맛이 없을수가 없는 것 같아요 !!
부르기뇽에 시간을 많이 들여서 사이드 메뉴는 간단한 것들로 가짓수만 채웠네용 ㅎㅎ
주중에는 남은 국물에 파스타 잔뜩 먹으려구요..
빨리 여름이 되어서 햇감자로 만든 매쉬드 포테이토랑 먹고싶어요 ㅎㅎ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361 | 홈퀴진후기 | 전체적인 후기 3 | Anthony | 2016.11.25 | 2062 |
| 360 | 자유게시판 | 저도 이제야 가입합니다~ 1 | Gabriella | 2015.06.04 | 1415 |
| 359 | 자유게시판 | 저도 이렇게 글을 쓰게 되네요... 1 | eyebjini | 2015.10.21 | 1495 |
| 358 | 질문 답변 | 재료비 1 | 뽀빠이 | 2021.06.14 | 1756 |
| 357 | 홈퀴진후기 |
잡채, 라자냐, 분보싸오, 연어 그라브락스
1 
|
반발 | 2019.08.09 | 1584 |
| 356 | 자유게시판 | 잘 지내시지요? :) 1 | 애굽먀 | 2016.07.28 | 1461 |
| 355 | 자유게시판 | 잘 보고있어요!! 1 | sk8er | 2016.05.07 | 1165 |
| 354 | 자유게시판 | 잘 보고 있습니다. 1 | 전마 | 2017.05.09 | 1465 |
| 353 | 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입니다.
|
이윤정 | 2015.01.21 | 3307 |
| 352 | 질문 답변 | 일본식 카레 - 1 | 플하 | 2016.09.17 | 3607 |
| 351 | 자유게시판 | 인터넷 서핑 중에 우연히 들렀습니다. 1 | 요망주 | 2018.05.10 | 1730 |
| 350 | 자유게시판 | 인스턴트팟 주문했어요.. 3 | 킨킨들 | 2020.03.01 | 1728 |
| 349 | 자유게시판 | 인사드립니다 1 | 케이 | 2017.08.29 | 1575 |
| 348 | 질문 답변 | 인도현지에서 사온 커리. 쓴맛 해결방법이 궁금해요 1 | 미쓰오 | 2020.02.04 | 2204 |
| 347 | 질문 답변 | 인도커리할 때 가람마살라의 역할은 무엇인가요? 2 | 제이크 | 2016.07.03 | 6716 |
| 346 | 자유게시판 | 인기글을 따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1 | Solsort | 2015.03.09 | 1698 |
| 345 | 자유게시판 |
이제야 가입해요!
1
|
cookbok | 2015.06.03 | 1628 |
| 344 | 질문 답변 | 이윤정 님께 질문드립니다. 1 | BurritoStation | 2016.02.25 | 1616 |
| 343 | 홈퀴진후기 |
이것저것 후기(2)
6
|
폴리 | 2017.08.31 | 2573 |
| 342 | 홈퀴진후기 |
이것저것 후기
2
|
폴리 | 2017.02.22 | 2098 |
저 이 사진 보고 뵈프부르기뇽에 쓸 고기 오늘 주문했어요ㅎㅎㅎㅎㅎ 사진만 봐도 막 먹고 싶어지잖아요ㅎㅎㅎㅎ
아 맞다 와인을 깜빡했네요. 내일은 와인 사와야겠습니다!
뵈프 부르기뇽만 해도 충분한데 사이드로 샐러드에 감자에 빵까지 전혀 간단하지 않고 너무 꽉꽉 차서 맛있어보이는 밥상입니다.
주변 부위기도 따스하니 영화의 한 장면 같고 접시마다 앞에 앉으신 운좋은 분들과의 식사시간이 너무 즐거웠을 것 같아요.
사진도 보여주시고 또 맛있게 드셨다는 말씀도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