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기뇽은 비교적 많이 해먹은 요리류인데, 후기를 올린적은 없더라구요. 늘 홈퀴진 참고하면서 해먹고 있습니다 ㅎㅎ
보통 코스트코 부채살을 잔뜩 쟁여두고 스테이크, 스튜, 카레 등등에 사용했었는데, 이번엔 육우 사태와 양지로만 해보았어요.
고기 겉면 시어링 할때 부터 기름기라고는 하나도 없어서 좀 걱정했는데,
오븐에 120도에 4시간.. 충분히 익히고 버터도 잔뜩 넣었더니 부드럽고 느끼하고 맛있었습니다..ㅋㅋ
역시 고기 와인 토마토 조합은 맛이 없을수가 없는 것 같아요 !!
부르기뇽에 시간을 많이 들여서 사이드 메뉴는 간단한 것들로 가짓수만 채웠네용 ㅎㅎ
주중에는 남은 국물에 파스타 잔뜩 먹으려구요..
빨리 여름이 되어서 햇감자로 만든 매쉬드 포테이토랑 먹고싶어요 ㅎㅎ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96 | 홈퀴진후기 |
여전히 홈퀴진에 기대어 잘 지내는 후기
1 
|
소연 | 2020.11.10 | 1662 |
| 95 | 홈퀴진후기 |
깐풍기, 메밀소바, 가라아게 후기
1
|
봄아이 | 2021.09.07 | 1673 |
| 94 | 홈퀴진후기 |
찐빵과 함께
2
|
쉐도우 | 2019.01.08 | 1679 |
| 93 | 홈퀴진후기 |
음식점보다 맛있는 윤정님 등뼈찜, 감자탕 후기
1
|
남편바라기 | 2021.11.07 | 1700 |
| 92 | 홈퀴진후기 | 오향장육 만들어봤어요^^ 1 | 재욱맘 | 2015.12.02 | 1704 |
| 91 | 홈퀴진후기 |
멸치호두볶음 만들어봤어요!
3
|
써리원 | 2017.04.08 | 1706 |
| 90 | 홈퀴진후기 |
스키야키 후기
1
|
엘라 | 2016.10.17 | 1707 |
| 89 | 홈퀴진후기 |
비스크 파스타를 만들어보았습니다
1
|
타이거마스크 | 2021.07.08 | 1716 |
| 88 | 홈퀴진후기 |
소고기 미역국 후기입니다.
1
|
첼시 | 2017.02.23 | 1717 |
| 87 | 홈퀴진후기 |
비프차우펀, 크림새우 후기
1
|
남편바라기 | 2021.08.23 | 1719 |
| 86 | 홈퀴진후기 |
간단 소고기 된장전골 후기!
2
|
폴리 | 2018.12.19 | 1756 |
| 85 | 홈퀴진후기 |
등뼈찜, 감자탕 후기
1
|
남편바라기 | 2021.07.14 | 1756 |
| 84 | 홈퀴진후기 |
비프커리스튜를 해보았어요:)
1
|
둘리 | 2017.08.27 | 1762 |
| 83 | 홈퀴진후기 | 꽃게비스크를 만들어봤습니다. 1 | 도이치레러 | 2015.12.06 | 1777 |
| 82 | 홈퀴진후기 |
꽈리고추대패삼겹살볶음 최고네요!!
1
|
glay | 2017.03.25 | 1790 |
| 81 | 홈퀴진후기 |
시부모님 오셔서 대패목살 배추찜 해드렸어여 ㅎ
1
|
레니몬니 | 2020.11.15 | 1792 |
| 80 | 홈퀴진후기 |
닭갈비 양념 알차게 잘 써먹고 있어요 ㅎㅎ
1
|
가을하늘 | 2021.01.29 | 1792 |
| 79 | 홈퀴진후기 |
미트볼 스파게티 후기
1
|
폰느 | 2015.11.24 | 1798 |
| 78 | 홈퀴진후기 |
감자 그라탕 후기!
3
|
ichbinyul | 2017.07.19 | 1802 |
| 77 | 홈퀴진후기 |
여러가지 요리 후기들!
1
|
박아무개 | 2019.04.07 | 1831 |
저 이 사진 보고 뵈프부르기뇽에 쓸 고기 오늘 주문했어요ㅎㅎㅎㅎㅎ 사진만 봐도 막 먹고 싶어지잖아요ㅎㅎㅎㅎ
아 맞다 와인을 깜빡했네요. 내일은 와인 사와야겠습니다!
뵈프 부르기뇽만 해도 충분한데 사이드로 샐러드에 감자에 빵까지 전혀 간단하지 않고 너무 꽉꽉 차서 맛있어보이는 밥상입니다.
주변 부위기도 따스하니 영화의 한 장면 같고 접시마다 앞에 앉으신 운좋은 분들과의 식사시간이 너무 즐거웠을 것 같아요.
사진도 보여주시고 또 맛있게 드셨다는 말씀도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