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조회 수 4022 추천 수 0 댓글 1

IMG_20180405_142508_273.jpg

 

IMG_20180405_142508_272.jpg

 

IMG_20180405_130227_105.jpg

 

 

라구 소스 만들어서 볼로네제 해 먹었어요~~

가족들이 이제 파스타는 밖에서 사먹기 돈 아깝대요 ㅋㅋㅋ

그동안 귀찮아서 시판 소스처럼 아직 묽을 때 불을 껐는데......

강된장처럼 될 때까지 졸이라고 하신게 다 이유가 있었네요. 그렇게 했더니 라구만 먹어도 정말정말 깊은 맛, 와인의 향 때문에 놀랐습니다 ! 너무 맛있었어요.

두 번 해먹을 분량으로 만들었는데, 라구가 살짝 애매하게 남아서 주먹밥도 만들어봤습니다. 급하게 찍어서 요건 좀 못생겼네요 ㅋㅋ

밥에 참기름이랑 소금 살짝 뿌려서 가운데에 라구 넣고 동그랗게 빚었는데 유치원생 소풍갈 때 도시락으로 딱인 맛이에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맛. 저희집에는 이렇게 도시락 싸서 소풍갈 사람이 더이상 없는게 아쉽네요. 어린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한번 시도해보시길 !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짱 도시락이 될 것 같습니다.

  • 이윤정 2018.04.09 23:11

    라구소스가 확실히 시간이 해결하는 음식이긴 한 것 같아요. 뭉근하게 끓이다보면 마음에 드는 순간이 언젠간 오긴 오는거죠ㅎㅎㅎㅎ

    남은 라구소스로 볶음밥은 해봤는데 주먹밥도 좋겠어요! 역시 주먹밥엔 고기고기한 것이 듬뿍 들어가줘야 하는군요^^


  1. 찐빵과 함께

  2. 마파두부와 꽈리고추대패삼겹볶음 후기

  3. 크리스마스의 라자냐 후기

  4. 간단 소고기 된장전골 후기!

  5. 탄탄면을 만들어 먹었습니다^_^

  6. 또르띠아 데 파타타 맛있게 해먹었어요!!

  7. 불고기 깻잎무쌈 후기

  8. 꿔바로우 후기

  9. 차우면, 차슈덮밥 그리고 손대패(?)목살배추찜

  10. 뵈프부르기뇽 입니다:-)

  11. 볼로네제 후기 + 라구소스 주먹밥

  12. 외흐 엉 뫼헤트 후기

  13. 난자완스, 탕수육, 치킨, 칠리 새우, 양갈비 구이와 딥, 파스타 :)

  14. 사진은 없지만 후기 남겨요!

  15. 레몬크림새우 만들었어요!

  16. 폭립 후기입니다 :-)

  17. 난자완스 해먹었습니다.

  18. 꿔바로우 해보았습니다!

  19. 빠에야가 타버렸습니다..

  20. 이것저것 후기(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Nex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