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검색하다 보니 좋은 사이트가있어서 가입햇습니다
작은 식당을 운영하고있어요
생소한 중국향신료에 흥미가 생겨서 공부중인데요
딱히 답을 얻을수있어서요
마라유를 만들어서 사용중인데요|
방법은 고추, 청양고추말린것, 화자오, 라자오랑 기름에 넣어서 한참 끓여서 따로 기름만 걸러내서 보관하면서 사용하는데요
마자오,화자오 양이 많은데도 얼얼하고 마비되는것이 잘 느껴지지 않아요
윤정님 방식대로
"팬에 기름을 약간 넉넉하게 두르고 고추, 조천초, 화자오, 라자오를 넣고 1~2분정도 타지 않게 지켜보면서 색이 변하려고 하면 얼른 불을 끄고 그릇에 담았다.
계속 팬에 두면 여열로 고추나 산초가 타니까 약간 덜익혔다 싶은 정도로 하고 모자라면 더 익히는 것이 낫다. 색이 변하기 시작하면 금방 타니까 주의하는 것이 좋다."
기름은 따로 걸러내고 화자오,마자오를 다져서 요리에 집어넣으면 얼얼한 맛이 더 강하게 날까요?
저는 마라유 외에도 요리에 화자오,마자오를 추가로 요리에 넣어서 내보내고도 얼얼한 맛이 잘안난다고 손님이 말 합니다
화자오와 마자오는 어떻게 다루는것이 가장 효율적인 맛을 낼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반갑습니다.
제가 만든 마라유는 집에서 만드는 수준이라 업장에서 사용하기에 적당한지 잘 모르겠어요.
손님이 말하는 얼얼한 맛이 안난다는 기준도 잘 모르겠네요..
마라유에 사용한 화자오와 마자오를 전부다 다져서 요리에 사용해보기는 했어요.
화자오와 마자오는 다져서 사용하면 직접적으로 씹을 때 강렬한 얼얼한 맛이 나기는 하더라고요.
양떼님도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