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띄어쓰기가 왜이런지 모르겠네요 모바일작성인데 사진이커서그런가)
블로그하실때부터 따라다녔는데 후기는 첨남기는듯..
엄마가 갑자기 문어를 사오셨고,
스페인갔다온지 얼마안됐고.,
윤정님 레시피에 뿔뽀가 있었기에 해먹었습니다.
한시간반정도 삶았어요.
재료도 파프리카파우더 정도만 새로샀고
요리법도 넘나 간편해서 편하게 해먹었습니당
댓글에 문어 삶은물에 감자 삶으라는 팁도 있어서
그대로 해먹었어요
스페인에서 먹은것보다 맛있게먹었어요ㅋㅋㅋㅋ
윤정님 레시피감사합니다. 오래오래 해주세요 8ㅅ8
밤에는 비몽사몽간에 수정만 하느라고 이제 댓글 씁니다.
어머니께서 문어 사오시고, 스페인도 다녀오셨고, 저도 레시피를 올려서 이렇게 상황이 딱 맞아지는 거 저 엄청 좋아해요ㅎㅎㅎ
입가에 미소가 마구 생깁니다ㅎㅎㅎ
문어가 맛있는거라 저는 약간 거들 뿐이었지만 스페인에서 드신 것보다 더 맛있게 드셨다니 제가 다 기뻐요^^
요즘 좀 뜸해졌진 하지만 좀 느슨하게 하면서 더 오래오래 뵙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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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임의로 엔터수정했습니다. 밤에 수정하시느라 많이 짜증나셨을텐데 ㅜㅜ 모바일로 작성/수정하기 어려운 점 죄송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