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조회 수 3014 추천 수 0 댓글 2

 

20160320_184529.jpg

소스 조릴때 올리신것과 같은 모양새가 나와서 신기했어요.

근데 식용유 약간이란 표현이 어느정도인지 감이 안잡혀서 불안했는데 아니다 다를까 마지막에 물 더 부어서 모양새는 갖췄습니다...

 

 

 

 

20160320_185814.jpg

소 대신 돼지. 안심 대신 등심을 샀어요.. 

고기 사기전에 글 한번 보고 샀는데도 막상 등심이 눈에 보이니 "저거 주세요"하고 사버림...

 

 

 

 

20160320_190811.jpg

튀김도 처음이고 고기도 두껍고 많이 익히자는 생각으로 했어요.

똑같이 식힐 생각은 없었는데 손이 부족하니 쉬어가는 생각으로 식탁에 하나씩 놨어요.

 

 

 

20160320_191530.jpg

아무튼 짠 하고 만들었는데 만족스러워요. 

 

 

 

 

이제 진짜 후기

 

재료가 간단해서 좋았어요.

사실 소스 만들때 재료 다 섞고 끓였어요. 다 넣고 보니 순서가 있었네요.

제가 쓴 고기는 440g인데 소스만들다 양이 부족해보였는데 진짜 부족했어요.. 윤정님만큼 소스 두껍게 묻은게 아니라 그냥 붓으로 바른 느낌.

처음에 식용유를 더 넣어야 하나요? 조리할땐 급한 마음에 물 한 4숟가락? 정도 더 부었습니다..

노두유 그냥 맛볼땐 몰랐는데 이게 한 번 끓고나서 맛이 살아나는건지 좋네요... 윤정님이 올린거보고 따라했지만 제가 해도 맛있어서 밥도 어찌나 많이 퍼 먹었는지 ㅎㅎ

다음에 만들면 오늘보다 더 능숙하게 만들 수 있을 것 같네요. 기름 온도 감을 모르니 전분을 넣어봐도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 이윤정 2016.03.21 00:51

    소스가 양이 부족했군요;; 원래 그 책 레시피에는 소스가 2배정도 많고 넉넉한 소스에 있던 튀김은 건지고 나머지는 버리는거라 해보고 남은 소스가 아깝기도 하고 짜서 좀 조절했거든요. 그냥 먹기는 조금 짜고 밥에 곁들여 먹기 좋은 정도로요ㅎㅎ

    소스가 졸아들면 물 추가하시고 간을 맞춰서 적당히 묻도록 하면 좋습니다^^

    원래 음식이 여러번 하면 능숙하고 더 맛있고 그런거죠ㅎㅎ 맛있게 드셨다니 기쁩니다ㅎㅎ

     

  • 레모네이드 2016.03.21 12:53
    다음엔 소스를 정말 넉넉히 해서 먹어볼 생각입니다. 레시피 너무 고마워요!

  1. 몽골리안포크를 만들었어요

  2. 레부 55채 에효오입니다

  3. 이윤정 님께 질문드립니다.

  4. 안녕하세요 윤정님!

  5. 라자냐를 만들었어요

  6. 안녕하세요 블로그 구독자 입니다.

  7. 푸팟퐁커리 후기입니다.

  8. 오소부코 해보았습니다

  9. 볼로네즈 파스타 만들었어요

  10. 버터치킨커리 관련 질문입니다.

  11. 팔락파니르와 라자냐를 만들어 보았어요

  12. 윤정님..샐러드 니쯔와즈에 참치 대신 연어. 괜찮을까요?

  13. 안녕하세요 ^^

  14. 꽃게비스크를 만들어봤습니다.

  15. 안녕하세요-

  16. 오향장육 만들어봤어요^^

  17. 비스크 파스타를 만들어봤어요!!

  18. 안녕하세요^^

  19. 미트볼 스파게티 후기

  20. 윤정님 안녕하세요!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23 Next
/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