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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를 만들어두엇는데도 은근 힘들었어요 ㅎ

가지랑 호박을 구어서 넣고  그릐에르치즈와 파마산 리코타까지 윤정님 레시피에 충실하려고 노력햇어요

라자냐면도 동네에 팔지않아 이제야만들엇네여

그래도 맛은 기가막힙니다

파는거보다 간이 약간 심심한게 갠찮앗어요 ㅎ

저번에 만든 볼로네즈파스타 사진도 같이올려요 

  • 이윤정 2016.01.20 01:19

    준비가 다 되어 있어도 한겹씩 쌓고 오븐에 돌리면 시간이 꽤 걸리는 일이긴 한 것 같아요^^

    제가 간이 그렇게 심심하지는 않은데 약간 심심하단 이야길 들은 적이 있긴 해요^^;

    그래도 입맛에 맞으셨다니 다행입니다. 괜히 제가 뿌듯하네요ㅎㅎ

    냉동실에 볼로네즈 소스 만들어 두면 조금 든든하고 그렇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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