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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떠나 4년째 생활 중인데 

아무래도 한국 음식들이 머리 속에서 떠나질 않았어요.

그래서 나름 김치나 이것저것 인터넷으로 시켜먹어봤지만 

아무래도 범위가 너무 좁아 만들어 먹고 싶어졌죠.


요리 실력은 부족하지만 먹고 싶은 건 꼭 만들어 먹어요.

그리고 직장인이었다가 아이가 생기니 식욕은 날이 지날 수록 심해지네요.

남편한테도 맛나는 한국요리를 먹게 해주고 싶고요.


그렇게 레시피를 검색하면서 시간이 나면 열심히 요리를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유가네 닭갈비가 너무 먹고 싶어져서 ㅋㅋㅋ

참을수가 없어서 검색했더니 이 사이트가 나오더라구요.

운영자분도 굉장히 유명한 분인것 같고(같은 부산분~!)

저도 열심히 요리해보려고 가입했어요.

아직 어떤 게시판이 어떤 건지 잘 모르겠지만 천천히 따라가겠습니다~!

맛난 거 먹을 생각에 벌써 신이 나네요.

  • 이윤정 2015.07.07 00:05
    반갑습니다^^
    타국에서 직장 다니시고 지금은 육아하시니 4년간 타국에 계셨지만 더 오래 계실것 같아 보여요.
    그럴수록 한국음식 땡기는 건 말할 것도 없는데 제가 쓴 글이 앞으로 참고가 되면 좋겠네요^^

    유가네 닭갈비땡시기는 것 보니 역시 부산분에 저랑 비슷한 시기에 학교도 다니신 것 같아요ㅎㅎ
    저는 대학 다닐 때 학교 앞에서 닭야채철판볶음밥 자주 먹었거든요.

    게시판이 여러개 있긴 하지만 자게나 질게 외에는 거의 제가 블로그 시절부터 쓴 글이다보니 쉽게 보실 수 있으실 거에요.
    앞으로 잘 부탁드릴게요^^
  • 회장님 2015.07.09 18:26
    반가워요^^블로그도 이웃추가해서 꾸준히 보려구요!
    저도 2002월드컵때 친구들과 유가네에 처음갔다가 고등학교, 대학교 들어가서도 계속 즐거먹었어요.
    특히 서면, 경성대에서요 ㅋㅋ
    일본에 와서 먹고싶다고 생각이 든건 임신하고 처음이네요!
    덕분에 윤정님 레시피를 만나서 정말 행운인 것 같아요.
    이렇게 유명한 곳을 이제서야 알다니...ㅠㅠ

    저번주에 김치볶음밥도 따라해서 만들었더니 남편이 좋아하더라구요!
    사진도 설명도 구체적으로 되어있어서 초보인 제가 보기 정말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국적을 불문하고 넘치는 레시피에 입이 떡 벌어졌어요.
    조금씩 따라가겠습니다^^
  • 이윤정 2015.07.11 00:37
    아 일본에 사시는군요. 제 언니도 일본에서 결혼하고 10년 되었는데 한국음식 먹고 싶다고 한국 올 때마다 리스트를 쫙 써서 줄줄 읊어요ㅎㅎ
    지금 임신중이신거죠? 일본은 아이 낳아 기르긴 한국보다 환경이 좋다던데 맛있는 것 많이 챙겨드시고 몸조리 잘 하세요^^
    거기에 제가 조금이라도 일조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
  • 회장님 2015.07.27 16:32
    언니분이 일본에 계시는군요! 10년이면 오래 되셨네요~ 대단하세요 ㅠㅠ 저도 한국 가기 전에 항상 리스트 써서 가요^^ 먹고 싶은 거 먹고 오려고! 이제 곧 4개월 돼요. 감사해요♥그래서 코끝에서 한국음식 냄새가 풍기면 그 음식은 꼭 먹으려고 인터넷을 열심히 뒤진답니다! 한국음식 뿐만아니라 다른 것도 되도록 만들어 보려고 오늘도 이곳을 서성입니다 ㅋㅋ

  1. 레부 55채 에효오입니다

  2. 안녕하세요 블로그 구독자 입니다.

  3. 안녕하세요 ^^

  4. 안녕하세요-

  5. 안녕하세요^^

  6. 윤정님 안녕하세요!

  7. 저도 이렇게 글을 쓰게 되네요...

  8. 반갑습니다^^...

  9. 안녕하세요

  10. 안녕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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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늦은 가입인사 드려요!

  14. 반갑습니다^^

  15. 저도 이제야 가입합니다~

  16. 이제야 가입해요!

  17. 여기 처음 온지도 한달이 지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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