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맛도 날리고 농도도 잼 정도로 졸였어요들어간게 토마토홀에 마늘 양파 바질 케찹 뿐이긴하지만 프레스코소스보단 맛있을거라 생각하고 만들었는데..아 그리고 신맛은 졸이는 과정에서 날라가는건가요?? 처음에 적당하게 졸였을때 신맛이 꽤 남아있어서 물 한번 더 넣고 케찹도 좀 더 넣으니까 많이 줄어들긴하던데.. 케찹맛으로 가린것 같아서요
최소한 한두시간 이상은 끓여야 산미가 날아가던데요
그리고 바질 말고 오레가노나 월계수잎 등등 허브를 더
넣으셔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양파 볶을때 샐러리 같은 짜투리야채 넣거나
졸일때 육수를 넣어도 괜찮았어요
윤정님도 아닌데 리플 달아도 되려나 모르겠네요
실례가 되었다면 죄송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