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조회 수 2135 추천 수 0 댓글 2

안녕하세요 윤정님! 포스팅 유용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고기 요리를 할때 항상 고기가 질겨지는 경항이 있습니다. ㅠ


저번주 토요일날 찜닭(닭이 좀 크기가 컸습니다.) 을 할때도 그렇고, 생선요리를 할때도 그렇고


촉촉하고 부들부들하게 조리가 되었으면 하는데 항상 실패하네요


불 세기가 너무 세서 그런걸까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리 시간이 너무 짧은 것도 아니고 포스팅에 나온 시간으로 맞춰서 하는데..ㅠ

  • 이윤정 2015.03.30 18:38

    닭이 크기가 크면 근섬유가 발달되어있으니까 시간을 조금 늘여야 질긴 조직이 연해질거에요^^
    고기가 촉촉하지 않다는 건 온도가 높은 상태로, 혹은 수분이 없는 환경에서 장시간 조리되었다는 이야기인데,
    생선은 저도 자주 안먹어서 확실하지는 않지만 저온에서 천천히 익힌 다음 불을 올려 겉을 익히거나
    닭고기는 중약불에서 더 오래 끓여보시는 건 어떨까요?

  • 명주 2015.03.30 19:29
    감사합니다~~ 다음번엔 그렇게 도전해보겠습니다! 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5 홈퀴진후기 음식점보다 맛있는 윤정님 등뼈찜, 감자탕 후기 1 file 남편바라기 2021.11.07 2004
404 홈퀴진후기 닭갈비 양념 지금도 알차게 먹고있어요 ㅎㅎ 1 가을하늘 2021.09.15 1836
403 홈퀴진후기 깐풍기, 메밀소바, 가라아게 후기 1 file 봄아이 2021.09.07 1951
402 질문 답변 질문있습니다! 1 캐캐 2021.09.06 2125
401 자유게시판 가입인사합니다 1 수정 2021.09.02 1839
400 유저레시피 얌 무여(Yam Moo Yo,ยำหมูยอใ) 2 file 폴리 2021.08.29 2480
399 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간만에 로그인했습니다. 2 전마 2021.08.26 1866
398 질문 답변 홈퀴진님 안녕하세요! 1 연두부 2021.08.25 2227
397 홈퀴진후기 비프차우펀, 크림새우 후기 1 file 남편바라기 2021.08.23 2043
396 질문 답변 도마 질문좀 드릴게요 1 규태양1 2021.08.21 2198
395 홈퀴진후기 오이미역냉국, 양파장아찌 후기 2 file 정태훈 2021.08.18 1914
394 홈퀴진후기 분짜 후기후기! 6 file 폴리 2021.08.17 1888
393 자유게시판 가입인사 1 오천만 2021.08.14 1772
392 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가입인사 드려요:) 1 봄아이 2021.08.05 1846
391 홈퀴진후기 등뼈찜, 감자탕 후기 1 file 남편바라기 2021.07.14 2157
390 홈퀴진후기 당면사리를 넣은 촉촉한 제육볶음 후기 1 file 남편바라기 2021.07.08 1941
389 홈퀴진후기 비스크 파스타를 만들어보았습니다 1 file 타이거마스크 2021.07.08 2038
388 홈퀴진후기 덕분에 맛있는 저녁 식사 했어요! 닭한마리 후기입니다. 1 쌀밥 2021.06.20 1882
387 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1 file 냐냥뿌 2021.06.18 2105
386 질문 답변 냉동보관 1 뽀빠이 2021.06.16 215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3 Next
/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