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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먹기는 열흘 전에 해먹었는데, 부대볶음 레시피 올라온거 보니 떠올라서 이제야 올리네요 ㅋㅋ


언제나 그렇듯 맛있었고, 아버지가 카레 만드신다고 햄을 잔뜩 사두셔서 집에 햄이 너무 많았는데, 덕분에 맛있게 잘 처리했어요. 마침 양배추도 많았는데, 의외로 양배추가 많이 들어가고 김치는 별로 들어가지 않아서 놀랐습니다. 요즘 김치가 너무 비싸서 부담스러웠는데 참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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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올해도 벌써 4월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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