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꼴찌인듯..
저자 사인판 안파나요?? 그래도 10여년을 봐와서 나름 혼자 내적 친밀감이 있는데 싸인 받고 싶어요!!
뒤늦게 책보고 바로 결제 했습니다. 한식 위주인갈보니 혹시 다음엔 양식편으로 2권이 나오나요... 윤정님책은 다 사고 싶다는.. 그 정도로 맛보장 레시피들 입니다! 저희집 밥상과 손님상을 책임져주시는 윤정님 진심 애정합니다~
늦었지만 너무 축하드리고 살포시 애정 한스푼 두고 갑니다.
소심한 ♡
저자 사인판 안파나요?? 그래도 10여년을 봐와서 나름 혼자 내적 친밀감이 있는데 싸인 받고 싶어요!!
뒤늦게 책보고 바로 결제 했습니다. 한식 위주인갈보니 혹시 다음엔 양식편으로 2권이 나오나요... 윤정님책은 다 사고 싶다는.. 그 정도로 맛보장 레시피들 입니다! 저희집 밥상과 손님상을 책임져주시는 윤정님 진심 애정합니다~
늦었지만 너무 축하드리고 살포시 애정 한스푼 두고 갑니다.
소심한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4 | 자유게시판 | 가입인사^^ | 무쇠라이터 | 2024.05.08 | 867 |
143 | 자유게시판 | 가입인사 | ann | 2024.04.11 | 985 |
142 | 자유게시판 | 똑똑 | 혜니홀릭 | 2024.01.27 | 1558 |
141 | 자유게시판 | 며칠 따뜻하네요 | 지필묵 | 2023.11.23 | 1816 |
140 | 자유게시판 | 윤정님 똑똑...... 2 | TR | 2023.08.02 | 4331 |
139 | 자유게시판 | 쌤...오래간만에 왔어요^^ | 만두장수 | 2023.02.02 | 2849 |
138 | 자유게시판 | 가입인사드려요 | 지필묵 | 2022.11.15 | 2141 |
137 | 자유게시판 | 요새 홈퀴진 없이 요리 못 해요 ㅋㅋㅋ 1 | 헤드린 | 2022.04.13 | 3477 |
136 | 자유게시판 | 윤정님 축하드려요. 반가운 소식에 오늘 책 받았어요. ^^ 1 | 루베모모 | 2022.02.28 | 2348 |
135 | 자유게시판 | 윤정님 안녕하세요~ 1 | 가을하늘 | 2022.01.26 | 1787 |
134 | 자유게시판 | 안녕하세요 가입해서 인사드려요~ 1 | 홈퀴진사생팬 | 2022.01.16 | 2335 |
» | 자유게시판 | 윤정님!! 책이 나왔네요~ 1 | 혜니홀릭 | 2022.01.08 | 2267 |
132 | 자유게시판 | 집밥 수업 잘 받았습니다. 1 | 정태훈 | 2021.12.30 | 2331 |
131 | 자유게시판 | 윤정님!! 제가 너무 늦었어요ㅠㅠ 1 | 소연 | 2021.12.30 | 2041 |
130 | 자유게시판 | 윤정님의 첫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1 | 남편바라기 | 2021.12.30 | 2153 |
129 | 자유게시판 | 윤정님 안녕하세요 ^^ 1 | 강현경 | 2021.12.29 | 1879 |
128 | 자유게시판 | 책이 나왔네요^^ 1 | 애플파이 | 2021.12.20 | 2014 |
127 | 자유게시판 | 책 출간 넘 축하드려여 ㅠ 1 | 레니몬니 | 2021.12.17 | 2062 |
126 | 자유게시판 | 집밥수업????출판?!?!! 2 | redhood | 2021.12.07 | 2181 |
125 | 자유게시판 | 가입했습니다~ 1 | 라이너스 | 2021.12.02 | 1677 |
안녕하세요 혜니홀릭님,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셨죠?
여태 뵌 것이 10년이라 참 긴 시간인데 이리 새삼 인사 나누니 또 좋네요ㅎㅎ
사인도 없는데 사인판이 있을리가요ㅎㅎ
꼴찌라 하셔가지고 괜히 혼자 웃었어죠ㅎㅎ
갑자기 진지먹자면 세상에 꼴찌가 있긴 있는걸까요. 그 어떤 일도 누구나 자기 인생에서는 처음이고 1등이면서 동시에 언제나 꼴찌인걸요^^
바로 구매하셨다니 어깨가 무거워요. 다음에 어떤 일이 또 생길지는 모르겠지만 만약에 다음에 책을 또 엮게 된다면 지금보다는 훨씬 더 잘해야 할 것 같아요.
혜니홀릭님의 마음과 손으로 일궈낸 밥상 위의 행복인데 말만 많았던 제게 이리 공치사해주시니..
이런 공치사 앞에서 가끔은 뻔뻔하게도 과찬 감사하다며 좋아하기도 하지만 오늘은 괜히 고개를 못들겠어요. 소심하시다며 보내주신 마음이 너무 커서 그런가봐요. 그냥 자꾸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