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꼴찌인듯..
저자 사인판 안파나요?? 그래도 10여년을 봐와서 나름 혼자 내적 친밀감이 있는데 싸인 받고 싶어요!!
뒤늦게 책보고 바로 결제 했습니다. 한식 위주인갈보니 혹시 다음엔 양식편으로 2권이 나오나요... 윤정님책은 다 사고 싶다는.. 그 정도로 맛보장 레시피들 입니다! 저희집 밥상과 손님상을 책임져주시는 윤정님 진심 애정합니다~
늦었지만 너무 축하드리고 살포시 애정 한스푼 두고 갑니다.
소심한 ♡
저자 사인판 안파나요?? 그래도 10여년을 봐와서 나름 혼자 내적 친밀감이 있는데 싸인 받고 싶어요!!
뒤늦게 책보고 바로 결제 했습니다. 한식 위주인갈보니 혹시 다음엔 양식편으로 2권이 나오나요... 윤정님책은 다 사고 싶다는.. 그 정도로 맛보장 레시피들 입니다! 저희집 밥상과 손님상을 책임져주시는 윤정님 진심 애정합니다~
늦었지만 너무 축하드리고 살포시 애정 한스푼 두고 갑니다.
소심한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22 | 홈퀴진후기 | 몽골리안포크를 만들었어요 2 | 레모네이드 | 2016.03.20 | 3026 |
321 | 유저레시피 | 무홍(Moo hong) 태국 남부식 삼겹살 간장조림 1 | 누룽지 | 2020.10.15 | 4293 |
320 | 질문 답변 | 문득 계랑단위인 스푼 질문입니다. 1 | 고랭지농업 | 2019.08.23 | 1669 |
319 | 홈퀴진후기 | 미트볼 스파게티 후기 1 | 폰느 | 2015.11.24 | 1799 |
318 | 자유게시판 | 반갑습니다 1 | 아하 | 2018.01.15 | 1352 |
317 | 자유게시판 | 반갑습니다 가입했어요~~ 1 | 김민철 | 2017.11.19 | 1697 |
316 | 자유게시판 | 반갑습니다! 1 | 오삼식 | 2018.11.12 | 1589 |
315 | 자유게시판 | 반갑습니다. 1 | 류태준 | 2019.03.24 | 1452 |
314 | 자유게시판 | 반갑습니다. 1 | 주방의검객 | 2019.09.22 | 865 |
313 | 자유게시판 | 반갑습니다^^ 1 | 쎄이 | 2015.03.20 | 1346 |
312 | 자유게시판 | 반갑습니다^^ 1 | 고우냥 | 2015.06.20 | 1238 |
311 | 자유게시판 | 반갑습니다^^... 1 | huna | 2015.08.17 | 1386 |
310 | 홈퀴진후기 | 방울토마토 샐러드 1 | 빵찐 | 2019.11.12 | 1517 |
309 | 홈퀴진후기 | 방토샐러드, 스리라차허니치킨 후기 1 | 코알라 | 2020.03.01 | 1133 |
308 | 홈퀴진후기 | 배추전 해묵었습니당 ㅎ 2 | 레니몬니 | 2020.08.23 | 926 |
307 | 홈퀴진후기 | 백제육볶음 후기 2 | 멈뭄 | 2019.11.25 | 1172 |
306 | 홈퀴진후기 | 백제육볶음후기 2 | 코알라 | 2020.02.26 | 1107 |
305 | 홈퀴진후기 | 버섯 팔락 파니르 외 커리 3 | Darsha | 2015.05.11 | 2790 |
304 | 홈퀴진후기 | 버터 치킨 커리, 마살라 소스 해봤어요!!!(마살라소스 후기) 1 | 오독오독 | 2020.08.19 | 1551 |
303 | 질문 답변 | 버터치킨커리 관련 질문입니다. 2 | 겨울 | 2016.01.05 | 1989 |
안녕하세요 혜니홀릭님,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셨죠?
여태 뵌 것이 10년이라 참 긴 시간인데 이리 새삼 인사 나누니 또 좋네요ㅎㅎ
사인도 없는데 사인판이 있을리가요ㅎㅎ
꼴찌라 하셔가지고 괜히 혼자 웃었어죠ㅎㅎ
갑자기 진지먹자면 세상에 꼴찌가 있긴 있는걸까요. 그 어떤 일도 누구나 자기 인생에서는 처음이고 1등이면서 동시에 언제나 꼴찌인걸요^^
바로 구매하셨다니 어깨가 무거워요. 다음에 어떤 일이 또 생길지는 모르겠지만 만약에 다음에 책을 또 엮게 된다면 지금보다는 훨씬 더 잘해야 할 것 같아요.
혜니홀릭님의 마음과 손으로 일궈낸 밥상 위의 행복인데 말만 많았던 제게 이리 공치사해주시니..
이런 공치사 앞에서 가끔은 뻔뻔하게도 과찬 감사하다며 좋아하기도 하지만 오늘은 괜히 고개를 못들겠어요. 소심하시다며 보내주신 마음이 너무 커서 그런가봐요. 그냥 자꾸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