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꼴찌인듯..
저자 사인판 안파나요?? 그래도 10여년을 봐와서 나름 혼자 내적 친밀감이 있는데 싸인 받고 싶어요!!
뒤늦게 책보고 바로 결제 했습니다. 한식 위주인갈보니 혹시 다음엔 양식편으로 2권이 나오나요... 윤정님책은 다 사고 싶다는.. 그 정도로 맛보장 레시피들 입니다! 저희집 밥상과 손님상을 책임져주시는 윤정님 진심 애정합니다~
늦었지만 너무 축하드리고 살포시 애정 한스푼 두고 갑니다.
소심한 ♡
저자 사인판 안파나요?? 그래도 10여년을 봐와서 나름 혼자 내적 친밀감이 있는데 싸인 받고 싶어요!!
뒤늦게 책보고 바로 결제 했습니다. 한식 위주인갈보니 혹시 다음엔 양식편으로 2권이 나오나요... 윤정님책은 다 사고 싶다는.. 그 정도로 맛보장 레시피들 입니다! 저희집 밥상과 손님상을 책임져주시는 윤정님 진심 애정합니다~
늦었지만 너무 축하드리고 살포시 애정 한스푼 두고 갑니다.
소심한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22 | 자유게시판 | 축하드려요^^ 1 | 서가당 | 2015.02.06 | 1694 |
421 | 질문 답변 | 질문드려요^^ 2 | 서가당 | 2015.02.06 | 1832 |
420 | 질문 답변 | 커리파우더 질문~^^ 1 | 김5칭 | 2015.02.07 | 2913 |
419 | 질문 답변 | 스테이크 질문이요~~!! 1 | 배추 | 2015.02.09 | 2472 |
418 | 홈퀴진후기 | 돼지두루치기 1 | 밍당 | 2015.02.16 | 2149 |
417 | 홈퀴진후기 | 소고기콩나물밥 따라하기 1 | 비매품 | 2015.02.17 | 2511 |
416 | 자유게시판 | 오픈 축하드립니다. 1 | 알팔이 | 2015.02.26 | 1624 |
415 | 질문 답변 | 안녕하세요~ 1 | 샤오 | 2015.02.26 | 2218 |
414 | 자유게시판 | 안녕하세요! 1 | 임스 | 2015.03.03 | 1659 |
413 | 자유게시판 | 오픈 축하합니다. 1 | 요켠 | 2015.03.03 | 1658 |
412 | 질문 답변 | 윤정님 뭉근하게 끓ㅇㄴ다는게 무슨뜻인가요? 2 | 정신병자 | 2015.03.04 | 2823 |
411 | 질문 답변 | frontier natural products 질문이예요 2 | ladyssoul | 2015.03.04 | 2523 |
410 | 질문 답변 | 치즈 질문이요! 5 | 새댁 | 2015.03.04 | 3091 |
409 | 자유게시판 | 안녕하세요 ~ 1 | 피아 | 2015.03.05 | 1475 |
408 | 자유게시판 | 인기글을 따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1 | Solsort | 2015.03.09 | 1849 |
407 | 질문 답변 | 비밀 덧글기능 2 | 테리 | 2015.03.11 | 2176 |
406 | 홈퀴진후기 | 굴라쉬 후기 1 | 치킨정 | 2015.03.14 | 2817 |
405 | 질문 답변 | 윤정님 질문있습니다 2 | 미친사람입니다 | 2015.03.14 | 3002 |
404 | 질문 답변 | 윤정님 질문있습니다. 4 | 미친사람입니다 | 2015.03.16 | 2312 |
403 | 자유게시판 | 안녕하세요~^^ 1 | Jenny | 2015.03.19 | 1711 |
안녕하세요 혜니홀릭님,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셨죠?
여태 뵌 것이 10년이라 참 긴 시간인데 이리 새삼 인사 나누니 또 좋네요ㅎㅎ
사인도 없는데 사인판이 있을리가요ㅎㅎ
꼴찌라 하셔가지고 괜히 혼자 웃었어죠ㅎㅎ
갑자기 진지먹자면 세상에 꼴찌가 있긴 있는걸까요. 그 어떤 일도 누구나 자기 인생에서는 처음이고 1등이면서 동시에 언제나 꼴찌인걸요^^
바로 구매하셨다니 어깨가 무거워요. 다음에 어떤 일이 또 생길지는 모르겠지만 만약에 다음에 책을 또 엮게 된다면 지금보다는 훨씬 더 잘해야 할 것 같아요.
혜니홀릭님의 마음과 손으로 일궈낸 밥상 위의 행복인데 말만 많았던 제게 이리 공치사해주시니..
이런 공치사 앞에서 가끔은 뻔뻔하게도 과찬 감사하다며 좋아하기도 하지만 오늘은 괜히 고개를 못들겠어요. 소심하시다며 보내주신 마음이 너무 커서 그런가봐요. 그냥 자꾸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