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조회 수 1951 추천 수 0 댓글 1

20210826_125139.jpg

깐풍기

윤정님 레시피대로 깐풍소스 만들었더니 짜지도 싱겁지도 않고 딱 좋았어요!!!!!

20210826_125053.jpg

메밀소바

생각보다 더더 맛있어서 윤정님이 알려주신 육수 레시피로 육수 많이 만들어 놓고 여름내내 해먹었어요

20210828_175234.jpg

가라아게

이건 맥주 안주로 최고였습니다. 시간 지나도 바삭바삭

 

모두가 윤정님께서 올려주신 레시피 찾아서 만든 것들이에요!!!

특히 저 가라아게랑 깐풍기는 저희집 가족들 인기메뉴가 되었어요.

동생이 파는 거 보다 맛있다고 해줬어요 ㅎㅎㅎ

그리고 메밀소바는 엄마가 무척 좋아하시네요. 

 

코로나때문에 외식이 힘든데다가 저희집은 배달이 잘 안되는 지역이라 뭐든 직접 가서 포장해와서 먹어야해요. 그런데 그것도 귀찮으니 일주일에 한 번 가득 장을 봐와서 이것저것 해먹었거든요. 제가 요리 하는 것을 좋아하는 거지 잘 하는 편은 아니라서 뭐든 레시피 없으면 안 되거든요. 그런데 올여름은 홈퀴진 레시피 덕분에 외식 못지 않게 이것저것 너무 잘해먹었어요. 사실 위의 3가지 음식말고도 홈퀴진 레시피 보고 만든 음식들이 더 있었거든요. 그런데 다들 먹기 바쁘다고 사진을 못찍은 메뉴가 몆 개 있어요.

 

어쨌든 홈퀴진 없었으면 큰일날뻔했어요오오오 ㅠㅠㅠ 윤정님 앞으로 잘부탁드립니다ㅠㅠ 또 만들어서 후기 남길게요.!!!

 

이제 가을이네요. 환절기라 그런지 아침저녁으로 쌀쌀하네요

윤정님,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랄게요. ^^

  • 이윤정 2021.09.08 02:19

    안녕하세요 봄아이님. 얼마전에 처음 인사건네 주셨는데 이렇게 다시뵈서 반가워요.

     

    와 사진이 먼저 딱 등장하는데 반짝반짝 넘 맛있어보여서 제가 괜히 흐뭇해요.

    메밀소바 저도 정말 좋아하는데 올해 여름에 불켜고 육수내는 음식이 다 힘들어서 패스했건만 후회가 밀려와요. 좀 번거로워서 저도 해먹을 걸 그랬어요ㅎㅎㅎ

    가라아게도 넘 바삭바삭해보여서 눈으로 맛나게 먹었습니다^^

    전부 제가 만든 것보다 훨씬 이쁘고 맛나보여서 제가 다 뿌듯해요ㅎㅎㅎ


    저도 어쩌다보니 배달을 거의 안먹는 편이라 뭐든 직접 해야 하는데 그 맘 저도 알아요. 어머님도 동생분도 맛있게 드셨다는 이야기까지 넘넘 훈훈하고 좋아서 함박 웃고 있어요ㅎㅎ


    입맛에 맞으셨다니 넘 기쁘고 이렇게 사진도 보여주시고 이야기 들려주셔서 넘 감사해요.

     

    이제 날이 좀 선선해져서 뭘 해도 딱 즐겁고 좋은 시기인데 늘 행복하고 맛난 날들만 계속 되시길 바랄게요.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1. 부대볶음 후기

  2. 라구소스 만드는 중이에요

  3. 윤정님 레시피 보고 따라만든 음식들!

  4. 풀드포크 후기에요~

  5. 쉐차안 파스타 후기

  6. 음식점보다 맛있는 윤정님 등뼈찜, 감자탕 후기

  7. 닭갈비 양념 지금도 알차게 먹고있어요 ㅎㅎ

  8. 깐풍기, 메밀소바, 가라아게 후기

  9. 비프차우펀, 크림새우 후기

  10. 오이미역냉국, 양파장아찌 후기

  11. 분짜 후기후기!

  12. 등뼈찜, 감자탕 후기

  13. 당면사리를 넣은 촉촉한 제육볶음 후기

  14. 비스크 파스타를 만들어보았습니다

  15. 덕분에 맛있는 저녁 식사 했어요! 닭한마리 후기입니다.

  16. 넘 잘먹고있어욤

  17. 홈퀴진덕분에 살쪄가는 후기!!!(닭한마리)

  18. 홈퀴진 덕분에 잘 지내는 후기

  19. 간짜장 후기

  20. 홈퀴진 레시피로 만든 행복한 닭갈비 저녁상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Nex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