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정님!
전 요리를 할 줄 모르는데 윤정님 글 보며 조금씩 해보고 있어요 ㅎㅎ
저번에 어머니가 아프셔서 제가 며칠 저녁 식사 담당을 했었어요.
마파두부, 계란죽, 샤브샤브, 닭갈비 했었는데 제가 요리를 잘 못해서 멋대로 해석하고 딴 길로 샜던 걸 감안하면 나름 괜찮았어요!! ㅋㅋ
그때 신세 많이 졌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오늘은 닭한마리 해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실은 제가 사는 곳에는 이걸 파는 식당이 없거든요. 이런 음식 있다는 것도 일본 사람들이 서울 오면 꼭 먹는 음식이라고 해서 알게 됐어요!! ㅋㅋ
그래서 먹어보고 싶었는데 홈퀴진에 검색하니까 딱 있더라구요. 칼국수에 다대기랑 겨자소스 다 넣어서 먹으니까 국물이 최고였어요.
가족들도 다 맛있다고 했어요>_<
늘 좋은 레시피 감사해요!! 다음엔 부리또 만들어 보고 싶어요 ㅎㅎ
그때 또 후기 남길게요. 이제 여름 시작인데 건강 조심하세요!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62 | 자유게시판 | 안녕하세요~ 1 | 표범한마리 | 2018.04.05 | 1324 |
| 261 | 자유게시판 |
안녕하세요~
1 
|
냐냥뿌 | 2021.06.18 | 1734 |
| 260 | 자유게시판 | 안녕하세요^^ 2 | 머그잔 | 2015.11.26 | 1215 |
| 259 | 자유게시판 | 안녕하세요^^ 1 | 챠니챠니 | 2018.06.12 | 1487 |
| 258 | 자유게시판 | 안녕하세요^^ 1 | 쑤리 | 2020.07.29 | 914 |
| 257 | 자유게시판 | 안녕하세요? 이제 막 가입했습니다. 1 | 후리리리승 | 2017.05.01 | 1514 |
| 256 | 자유게시판 | 안녕하세요? 1 | 보배엄마 | 2016.06.19 | 1225 |
| 255 | 질문 답변 | 안녕하세요? 2 | bmj | 2016.08.22 | 1743 |
| 254 | 자유게시판 | 안녕하세요;) 1 | 시나브로 | 2015.04.14 | 1217 |
| 253 | 자유게시판 | 안녕하세요.처음뵙겠습니다. 1 | 엥하c | 2016.07.08 | 1219 |
| 252 | 자유게시판 |
안녕하세요.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레시피 놀랍네요^^
1
|
부엌의남자 | 2020.08.04 | 1117 |
| 251 | 질문 답변 | 안녕하세요. 양배추 질문이 있습니다. 2 | 룸재 | 2019.10.26 | 1739 |
| 250 | 자유게시판 | 안녕하세요. 가입했습니다~ 3 | diana | 2020.08.19 | 957 |
| 249 | 자유게시판 | 안녕하세요. 가입했습니다. 1 | 필교 | 2020.08.19 | 974 |
| 248 | 자유게시판 | 안녕하세요. 가입인사 드려요:) 1 | 봄아이 | 2021.08.05 | 1229 |
| 247 | 자유게시판 | 안녕하세요. 1 | 모밀 | 2017.04.03 | 1376 |
| 246 | 자유게시판 | 안녕하세요. 1 | 땅못 | 2018.06.09 | 1373 |
| 245 | 자유게시판 | 안녕하세요-! 1 | cyj321 | 2017.04.06 | 1397 |
| 244 | 자유게시판 | 안녕하세요- 1 | 율리 | 2015.12.02 | 1509 |
| 243 | 자유게시판 | 안녕하세요, 윤정 님! 1 | 멈뭄 | 2019.09.23 | 1064 |
안녕하세요 쌀밥님. 어머니께서 편찮으시다니 마음이 덜컥 하면서 걱정이 됩니다. 저번이라고 하셨으니 지금은 좀 괜찮아지셨을지 궁금하고 걱정되고 그래요.
부모님이 아프시면 걱정되는 와중에도 식사나 집안일 등 신경쓸 것이 많고 그런 일이 많을수록 여태 부모님이 해오신 일의 존재감이 커지면서 더 죄송스럽고 그런것 같아요.
그런 와중에 제가 올린 이야기가 참고가 되어서 맛있게 드셨다니 맛있다는 말씀은 무조건 넘 좋아서 기분 좋으면서도 걱정되는 그런 마음이에요.
가족분들 언제나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다음에 만드실 부리또는 가족 분들 다 건강하고 즐거운 날에 쌀밥님 밥상에 올라가길 바라요! 활기찬 한 주의 시작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