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서 가장 가까운 홈플러스는 영도홈플러스인데 집주소가 사하구라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장림홈플러스에서 온다.
영도점에는 없는 테스코 코코넛밀크를 홈플러스온라인마트에서 주문하면서 무료배송 3만원을 채워서 담았다.
홈플러스에서 좋은상품 현미식초 4병을 샀다. 주정이 들어있지 않은 것 중에 가장 저렴해서 늘 쓰고 있는데 피클 담을거라 장바구니에 많이 담았다.
테스코 코코넛밀크 6캔, 한 캔에 2430원이라 가격대비해서 좋은 코코넛밀크다.
평소에 간장은 샘표 701s 나 엄마께서 주신 생명물간장 작은병을 사용하는데 장조림이나 장육을 할 때 쓰는 간장으로는 아까워서 저렴한 간장을 하나 골랐다.
평소 사지는 않는 간장인데 청정원 조림간장이 1.8리터에 5200원이라 샀는데 평소 가격이 만원정도 한다니 그 가격이면 다른 걸 살 듯 하다.
두부하고 저온살균우유를 장바구니에 담아서 3만원을 겨우 넘겼다.
어제는 광복동 롯데마트에서 그릭요거트와 슬라이스햄을 사고 집에 오면서 영도 탑마트에 들러서 대파도 한 단 샀다.
지난 금요일에는 코스트코에서 소고기, 냉동새우, 아보카도, 사워크림, 계란도 사고..
마트나 시장을 한 군데만 다니지는 않고 여기저기 가서 장바구니 들고 조금씩 사는 편이고 가는 데라고는 집근처 마트나 시장이라 패턴이 똑같아서 별 내용은 없다;;
내일은 우럭을 사고 싶은데 탑마트 가서 우럭 사야지 하고 안 산 게 한 두 번은 아닌..
얼마 전부터 우럭탕수를 하려고 늘 생각만 하고 있는데 일단 사면 등떠밀려서 하게 될 것 같다.
는 저녁하러 가기 귀찮아서 쓰는 잡담... 아직도 저녁에 뭘 먹으면 마음에 들지 모르겠다..
평소 테스코 제품중에 좋아하는거 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