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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기본 토마토소스, 아마트리치아나

    2013/08/15 기본 토마토소스, 아마트리치아나 요즘 Marco Pierre White의 Knorr의 홍보영상을 유투브에서 몇 번 보게 됐다. 토마토소스야 너무도 보편적인 소스고 토마토캔도 잔뜩 사두고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는데 Marco Pierre White의 약 4분정도 되는 짧은 토마토소스 동영상에서 '만들면 쉽고 빠르고 맛있는데 왜 사다 쓰냐? 만들면 되는데?' 라고 하니까 어 그러게요.. 만들면 되는데 만들지 뭐.. 하며 만들었다. 토마토소스는 여러 음식을 만들 때에 시판소스로 대체해도 되지만 여유가 있을 때에 만들어 두면 여러모로 쓰기 좋다. 기본소스로...
    Date2013.08.15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0 Views813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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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오리엔탈드레싱 샐러드파스타

    2013/08/31 오리엔탈드레싱 샐러드파스타 이전에 만든 오리엔탈 드레싱이 고기나 생채소, 볶은 채소에 두루두루 잘 어울리고 내입맛에는 아주 괜찮아서 자주 만들고 있다. 한 번 만들면 양이 조금 많기는 한데 3주정도까지 상하지 않고 먹어봤다. 이번에는 이 오리엔탈드레싱에 파스타에 버무려서 스테이크햄, 양파, 토마토, 바질과 함께 샐러드파스타를 만들었다. 발사믹식초를 베이스로 한 드레싱에 함께한 샐러드파스타는 여기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mid=hc25&category=1466&document_srl=5115 오리엔탈드레싱에 사용한 재료...
    Date2013.08.31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0 Views452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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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블랙스미스 스타일의 크림소스파스타

    2013/09/16 블랙스미스 스타일의 크림소스파스타 어제는 서비스센터에 수리된 카메라를 가지러 갔다가 점심시간을 출쩍 넘긴 시간이 되어서 대충 근처 마트에 들어가 푸드코트에서 밥을 먹는데 남편이 푸드코트 메뉴를 고르다가 갑자기 크림소스스파스타가 먹고 싶다고 해서 집에 생크림 뜯은게 있다고 하며 파스타는 다음으로 미루고 푸드코트에서 한끼를 때우고 집에 왔다. 그리고 그 '내일'인 오늘 점심으로 뭘 먹을까 하니 당연히 크림소스파스타. 보통은 파스타를 만들기 위해 500미리짜리 생크림을 뜯고, 적게 남은 양의 생크림을 어디 쓸까 고...
    Date2013.09.16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0 Views250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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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미트소스스파게티

    2013/10/04 미트소스스파게티 예전에 만들어 둔 볼로네제소스를 해동해서 미트소스스파게티를 만들었다. 모짜렐라치즈를 얹어서 오븐에 구워냈으니까 제목에 그라탱이 붙어야 할테지만 뭐 대충대충.. 미리 만들어 둔 볼로네제 소스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mid=hc25&category=1466&document_srl=4700 양파 당근 샐러리 마늘 볶고, 고기 볶고, 와인 졸이고, 토마토,육수,월계수잎,허브 넣고 뚜껑 닫고 푹푹 끓여서 거의 고기만 남는 느낌이 되면 냉동보관 이라고 이전 포스팅에 적혀 있다. 볼로네제소스는 고기와 토마토를 오랫동안...
    Date2013.10.04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0 Views188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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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차돌박이 파스타

    2013/10/12 차돌박이 파스타 인터넷을 서핑하다가 본 차돌박이 파스타. 얼마전에 상한 생크림을 생각없이 팬에 붓다가 대 실패한 이후로 파스타 만들기가 좀 내키지 않았는데 영상을 보니 좀 마음이 움직여서 내가 할 수 있을 것 같아 보이는 선에서 비슷하게 따라 만들어봤다. 데리야끼소스에 면을 비비고, 상추와 차돌박이, 고추장소스로 맛을 낸다고 메뉴판에 적혀 있었는데 상큼한 샐러드 스타일로 만든 삼겹살 파스타와는 달리 데리야끼소스에 짭짤하고 달달하게 만들고 토핑은 상추, 마늘칩, 차돌박이, 고추장소스(대신에 칠리소스)를 올렸다. ...
    Date2013.10.12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0 Views520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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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명란젓크림파스타, 꼰낄리에

    2013/10/19 명란젓크림파스타, 꼰낄리에 파스타를 자주 하면서 명란젓파스타도 언젠가는 해봐야지 생각하고 있다가 파스타 주문한 것이 도착해서 만들었다. 꼰낄리에는 소라모양으로 쉘의 속에 소스가 담기면서 곁면의 홈에도 소스가 효과적으로 묻어서 두루두루 잘 어울린다. 숏파스타를 그렇게 즐기는 편은 아닌데 남편이 꼰낄리에를 비롯한 숏파스타를 좋아하는데다가 크림소스에 명란젓이 들어가면 롱파스타에는 잘 묻을 것 같지 않고.. 명란크림소스가 파스타에 고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어울릴 것 같았다. 사용한 재료는 넉넉한 2인분으로 ...
    Date2013.10.19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0 Views411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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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밀라네즈 크림리조또

    밀라노식 리조또는 기본적인 채소와 쌀에 버터, 화이트와인, 샤프란우린물, 파르마산치즈를 넣어 만드는 노란색의 리조또인데 여기에 대파, 스톡, 크림, 베이컨을 추가했다. 샤프란을 미리 따뜻한 물에 우려서 노랗다 못해 주황색에 가까운 물을 부어야 하는데 대충 우리고 넣었더니 특유의 노오란 색은 나지 않고 그럭저럭 완성됐다. 이탈리안 샐러드인 판짜넬라는 토스카나 지방의 샐러드로 딱딱한 빵과 양파, 바질 등에 올리브오일과 식초로 만든 드레싱을 곁들여 먹는 음식이다. 전통적인 판짜넬라에는 토마토가 없지만 1900년대부터 토마토도 주...
    Date2013.10.23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0 Views329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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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판짜넬라 샐러드

    2013/10/23 판짜넬라 샐러드 바로 앞에 쓴 리조또를 만들면서 판짜넬라를 만들어서 리조또에 곁들였다.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mid=hc25&category=1466&document_srl=5465 판짜넬라에 사용한 재료는 빵, 로메인3잎, 3색파프리카 각각 4분의 1개씩, 토마토, 블랙올리브, 케이퍼, 엔초비, 드레싱으로 레드와인비네거, 발사믹비네거,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 설탕, 홀그레인머스타드, 디종머스타드, 사용한 양은 계량없이 해서 정확하지는 않은데 레드와인 비네거1.5 발사믹비네거1 엑스트라버진올리브오일3~4에 나머지는 약간씩만 넣...
    Date2013.10.23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0 Views188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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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페스토크림토마토소스 펜네, penne al panna, pesto e pomodoro, 로제소스

    2013/11/06 페스토크림토마토소스 펜네, penne al panna, pesto e pomodoro, 로제소스 이름에 뭐 이것저것 많은데 말 그대로 바질페스토, 생크림, 토마토, 토마토소스로 파스타를 만들었다. 이 소스에는 보통 리가토니, 푸실리, 펜네 등 숏파스타를 사용하는데 홈플러스에서 산 빠른조리용 펜네를 썼더니 식감도 취향에 맞고 빨리 조리되어서 편했다. 사용한 재료는 2인분으로 펜네 200그램, 올리브오일, 양파 반개, 다진마늘 1T, 생크림 150미리, 토마토소스 150미리, 바질페스토 2T, 토마토 중간것 1개, 이탈리안시즈닝, 파르마산치즈 마침 냉동실...
    Date2013.11.06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0 Views357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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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바질 페스토 만들기, 바질페스토 소스

    2013/11/12 바질 페스토 만들기, 바질페스토 소스 냉동실에 보관했던 바질페스토도 다 소비했고 더 있으면 바질 값이 많이 오를 것 같아서 인터넷으로 바질을 주문해서 페스토를 만들었다. 바질페스토는 제노바지방에서 유래한 소스로 바질이나 파슬리와 같은 허브에 올리브오일, 잣, 마늘, 소금, 후추, 파르마산치즈를 으깨서 만드는 프레쉬소스이다. 위키에 의하면 페스토는 제노바지방의 말인 pestu(이탈리아어로는 pestare)에서 유래 되었는데 짓이기다, 마구치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로마시대에 만들어 먹던 모레툼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현...
    Date2013.11.12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2 Views5208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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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제노바식 바질페스토 파스타 Pasta alla Genovese

    2013/11/12 제노바식 바질페스토 파스타 Pasta alla Genovese 앞 서 올린 바질페스토에 이어 파스타.. 제노바식 페스토 파스타인 Pasta alla Genovese. 말그대로 제노바의 파스타이다. 보통 제노바식 페스토 파스타는 트로피에나 트레네테 면에 감자와 껍질콩을 넣어서 삶고 페스토에 버무려서 만든다. 바질페스토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5518&mid=hc25 페스토를 넉넉하게 만들어 두고, 스파게티200그램, 소금, 껍질콩6개, 감자2개, 파르마산치즈를 사용했다. 페스토는 바질 200, 잣 100, 파르마산치즈 100, 올리브...
    Date2013.11.12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0 Views549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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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바질페스토 샌드위치, 그릴 샌드위치, 핫샌드위치

    2013/11/13 바질페스토 샌드위치, 그릴 샌드위치, 핫샌드위치 바질페스토와, 페스토 파스타에 이어 바질페스토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페스토는 바질 200, 잣 100, 파르마산치즈 100, 올리브오일 100, 마늘 30, 소금약간(그램단위)을 넣어서 만들었다.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5518&mid=hc25 빵에 페스토를 바르고 올리브오일에 구운 양송이버섯, 토마토, 훈제햄, 모짜렐라치즈, 체다치즈를 넣고 만든 샌드위치를 그릴에 구웠다. 양송이버섯은 큰 것으로 4~5개 정도 구웠는데 양송이버섯은 조금 많이 구워도 금방 부피가...
    Date2013.11.13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0 Views1053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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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봉골레스파게티 만들기, spaghetti con le vongole

    2013/11/18 봉골레스파게티 만들기, spaghetti con le vongole 봉골레 스파게티. 벌써 3번째 올리는 것 같다. 먹을 때마다 맛있어서 일기삼아 또 올린다.. (홈퀴진에는 중복이 많아서 이 걸 처음으로 올렸다) spaghetti con le vongole 혹은 spaghetti alla vongole라고 하는데 봉골레는 당연히 조개이고.. con은 with, le는 the, alla는 to를 각기 뜻한다. 전통적인 나폴리식 파스타로 이탈리아 중남부 지역의 주요한 파스타이다. 원래 전통적인 이탈리아 봉골레 파스타에 들어가는 조개는 지중해에서 잡히는 vongole veraci라는 조개인데 바지락과...
    Date2013.11.18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0 Views746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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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불고기스파게티

    2013/12/04 불고기스파게티 어제 올린 소불고기양념에 재워둔 불고기를 서너번 먹었더니 약간 변화를 주고 싶었다. 그래서 스파게티에 비벼먹기로.. 불고기는 여기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mid=hc10&category=211&document_srl=10402 사용한 재료는 넉넉한 2인분으로 스파게티 250그램, 불고기 약 300그램, 양파반개, 마늘 4알, 대파 반대, 표고버섯 2개, 올리브오일, 소금, 간장 약간 야매로 대충 볶아 먹은거라 별로 할 이야기는 없지만, 채소를 볶을 때 올리브오일을 사용했고 마지막에 간을 봐서 간장을 약간 넣었다. 평소 간...
    Date2013.12.04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0 Views211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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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나폴리탄스파게티

    2013/12/07 나폴리탄스파게티 나폴리탄은 개항기 양식 문화와 함께 유입된 이래 일본에서 독자적으로 진화한 스파게티다. 일본에서는 어린시절을 연상시키는 ‘추억의 음식’ 으로 꼽히면서 미트소스와 함께 대표적인 스파게티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뉴 그랜드 호텔의 주방장이 스파게티에 케첩을 뿌려 먹는 미군을 보고 메뉴를 개발한 뒤, 토마토 산지인 이탈리아 나폴리의 이름을 따서 ‘나폴리탄’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고 한다. 2009년 요코하마 세관이 요코하마 뉴 그랜드 호텔의 정보를 바탕으로 ‘나폴리탄은 전후 요코하마에서 탄생했다’는...
    Date2013.12.07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0 Views526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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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홍합토마토스파게티, spagettil alla arrabbiata e cozze

    2013/12/12 홍합토마토스파게티, spagettil alla arrabiata e cozze 홍합이 제철이라 싸고 맛있는데 홍합은 손질하기가 번거로워서 잘 안사는 편이다.. 그런데 자갈치시장을 지나가다가 충동적으로 2천원치 사와서 뭘할까 하다가 파스타를 만들었다. 사용한 재료는 넉넉하게 2인분으로 스파게티 250그램, 홍합 약 6~700그램, 화이트와인 100미리(반컵) 토마토소스 400미리, 올리브오일, 페페론치노 4~6개, 마늘4개, 샬롯(양파로 대체가능)1개, 파슬리약간, 생모짜렐라치즈(선택) 토마토소스는 여기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mid=hc2...
    Date2013.12.12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0 Views260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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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지중해식 가지 라자냐

    2013/12/17 지중해식 가지 라자냐 무사카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22526&mid=hc25 가지 파마산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14140&mid=hc25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19756&mid=hc25 가지라자냐라고 하면 가지를 라자냐 면 대신한 라자냐가 많이 보이는데 다양하게 응용한 음식의 이름을 다 알지는 못하지만 어쨌든 가지와 토마토소스, 치즈를 켜켜이 쌓아서 오븐에 구운 음식의 이름은 melanzane alla parmigiana이다. 영어로는 eggplant parmesan이다. 파...
    Date2013.12.17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0 Views718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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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미트볼 펜노니, pennoni con polpettine, 미트볼스파게티

    2013/12/21 미트볼펜노니, pennoni con polpettine, 미트볼스파게티 참 자주 먹는 파스타이지만 수많은 종류의 파스타 중에 한번씩 마음에 꽂히는 것이 있으면 언젠가는 해먹게 된다. 미트볼은 스페인식 덴마크식 등 각각의 나라마다 조금씩 재료가 다른 양상을 보이는데 이번에는 파슬리와 파르마산치즈가 들어간 이탈리아식 미트볼을 만들었다. 미트볼토마토소스에 파스타는 리가토니, 펜네, 스파게티와 잘 어울린다. 이번에 만든 양은 약 2인분으로 다진 소고기250그램 빵가루1줌 빵가루가 젖을 정도의 우유 계란노른자1개 다진 파슬리 1T 다진마...
    Date2013.12.21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0 Views219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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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볼로네즈 파파르델레, Pappardelle con ragu alla bolognese

    2013/12/22 볼로네즈 파파르델레, Pappardelle con ragu alla bolognese 볼로네즈는 볼로냐 지방에서 먹는 고기소스에서 기인한 음식이며 시간이 지나면서 ragu alla bolognese 라는 이름의 요리로 발전했다. 일반적으로 라구소스라고도 불리며 현재는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소스 중에 하나이다. 채소와 고기를 푹푹 끓여내 깊은 맛을 내는 볼로네즈 소스 넓은 면의 파스타에 버무려 먹기도 하고 라자냐와 켜켜이 쌓아 라자냐를 만들기도 하고 팀발레스의 속으로도 쓸 수 있다. 볼로네즈 소스를 파스타에 그대로 버무려 먹기도 하지만 볼로네즈소...
    Date2013.12.22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0 Views292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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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가지계란그라탱, 가지그라탕, 고다치즈토스트

    2013/12/27 가지계란그라탱, 가지그라탕, 고다치즈토스트 그냥 가벼운 식사로 만든 음식인데, 이탈리아어로는 Uova al piatto con melanzane이고 영어로 번역하면 At the plate with eggplant eggs이다. 책에서 보고 마음에 들어서 해먹어 보려고 염두에 뒀다가 휴일에 편하게 만들어 봤다. 접시에 가지와 계란을 때려 넣으면 되니까 마리네이드나 소스, 담음새에 있어서는 조금 관대하게 만들 수 있는 열린 요리라 할 수 있겠다. 파스타를 곁들여도 좋다. 오븐에 넣어서 구웠다고 해서 그라탱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제목을 그냥 계란가지접시라고 ...
    Date2013.12.27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0 Views466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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