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2014/04/04

구운 가지와 버섯을 곁들인 안심스테이크, 발사믹토마토 스테이크소스

 

 

 

 

 0.JPG

 

 

 

카치아토레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6318&mid=hc25 

를 먹고 남은 폴렌타는 잘 뭉쳐서 자른 다음 굽고 버터에 빵을 토스트 한 다음 가지와 버섯을 구웠다.

 

냉장실에서 3주정도 숙성한 한우안심을 굽고,

고기를 구운 팬에 그대로 버터와 마늘, 샬롯을 볶은 다음 브랜디를 넣어 디글레이징 하고

발사믹식초, 닭육수, 토마토페이스트약간으로 맛을 낸 스테이크소스를 곁들였다.


소스맛이 강하거나 양이 많아서 주재료의 맛을 가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소스는 소량을 만들어서 서로의 맛이 잘 살아나도록 했다.

 

 

 

사용한 재료는

스테이크용 한우 안심 500그램, 소금, 후추, 올리브오일, 가지 2개, 포토벨로 버섯 4개, 버터약간, 빵 2쪽, 폴렌타

소스로 버터 1스푼, 마늘, 샬롯, 브랜디 1~2스푼, 발사믹식초 1~2스푼, 물 약 50~70미리, 큐브형 치킨 스톡 아주 약간, 토마토 페이스트 0.5스푼

브랜디, 식초, 물은 적당히 부어가며 조절해서 정확하지가 않다..

 

코스트코에 파는 포토벨로 버섯이 조금 비싸서 늘 살까말까 하다가 이번에 하나 사들고 왔다.

폴렌타는 남은 것을 사용했기 때문에 카치아토레에 있는데 스테이크와 잘 어울리기 때문에 굳이 만들만한 가치가 있기는 하지만 생략해도 무방하다.

대신에 매쉬드포테이토나 후무스도(시간이 많이 걸리기는 하지만) 아주 잘 어울린다.

 

  

 

먼저 고기를 실온에 꺼내어 두고 가지는 어슷썰어서 소금을 앞 뒤로 뿌린 다음 쓴맛을 줄이고 수분을 닦아내었다.


 


크기변환_DSC08197.JPG     크기변환_DSC08194.JPG


크기변환_DSC08198.JPG     크기변환_DSC08200.JPG


 

가지는 수분이 빠져야 하니까 가장 마지막에 굽기로 하고 식빵과 폴렌타부터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웠다.

그리고 나서 가지와 버섯을 노릇노릇하게 구웠다.

 

빵과 채소를 구우면서 소스에 들어갈 재료도 준비하고, 마늘, 샬롯도 적당히 썰어두고, 스테이크에 소금, 후추를 약간 넉넉하게 뿌려서 앞뒤로 골고루 문질렀다.

 

 

 

 

 

 

스테이크는 이전 포스팅에서 복사.

 

실온에 꺼내 둔 스테이크에 소금, 후추를 조금 많다 싶게 뿌리고 올리브오일을 가볍게 발라서 마리네이드했다.

센불에 앞뒤로 겉이 노릇노릇하도록 살짝 탄다는 느낌이 들기 직전까지만 구우면 두툼한 스테이크가 미디엄레어 정도로 익는다.

 

안심스테이크는 진공해서 판매하는 곳에서 구매하고,

진공되어 있기 때문에 습식숙성을 따로 신경쓸 필요없이 냉장고에 온도변화가 크지 않은 곳에 두어서 1주일~3주일까지 숙성해서 먹고 있다.

그냥 내킬 때 햄처럼 꺼내서 굽기만 하면 되니까 보관하기도 까다롭지 않고, 보관하면서 맛도 좋아지니 편리하다.

 

스테이크는 잘 숙성된 고기를 실온에 뒀다가 굽기 조금 전에 소금으로 간을 한 다음

달군 팬에 고기를 넣고 겉면에 크러스트가 생기도록 구운 다음 불을 줄여 원하는 만큼의 상태가 되도록 굽는다.

구울 때에는 자주 뒤집어서 표면과 속의 온도차이를 줄이고, 완성된 굽기 정도를 확인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잘라서 확인 하는 것.

하다보면 취향에 맞는 굽기정도가 감이 오기 때문에 자신의 감을 믿을 수 밖에 없다. 다 굽고 난 다음에는 5분정도 휴지기간(레스팅)을 거쳐서 완성.

 

레스팅을 충분히 거친 고기는 육즙을 조금 더 잘 머금고 있다.

스테이크를 썰 때 칼은 예리한 것을 써야 조직에 압박이 가해지지 않아 불필요한 육즙손실을 막을 수 있다.

 

 

 

 

 

 

채소를 구운 팬이 아주 뜨거워서 팬을 조금 식힌 다음, 올리브오일을 넣고 스테이크를 굽기 시작했다.

실온에 충분히 두어서 찬기를 없앤 안심을 뜨거운 팬에 올리고 앞뒤로 크러스트가 생기도록 구우면 적당한 미디엄레어가 된다.



크기변환_DSC08201.JPG     크기변환_DSC08202.JPG


크기변환_DSC08204.JPG

 

 

 

 

 

구운 고기를 레스팅하면서 소스를 만들기 시작했다. 

 

 

고기를 구운 팬에 그대로 버터를 넣고 마늘과 샬롯을 노릇노릇하게 볶은 다음 브랜디와 발사믹식초를 1~2스푼정도씩 넣고

신맛과 알콜이 날아가면 물을 조금 부어 바글바글 끓인 다음 큐브형 치킨스톡을 조미료 넣듯이 살짝만 넣었다. 닭육수가 있다면 좋겠지만 없으니까 치킨스톡으로..

여기에 토마토페이스트를 반스푼 정도 넣고 소스의 점도가 되도록 조금 더 끓여내면 완성.

버터를 넣고 불을 끄기까지 걸린 시간은 약 3~4분정도였다.

 

소스를 만들고 접시에 담으면서 고기가 레스팅 되니까 시간이 딱 맞다.

 

 

 


크기변환_DSC08205.JPG     크기변환_DSC08206.JPG


크기변환_DSC08207.JPG     크기변환_DSC08208.JPG


크기변환_DSC08209.JPG     크기변환_DSC08210.JPG


 

 

 

주방에 딱 들어서서 재료를 준비 하는 것 부터 접시에 담는 것 까지 약 45분 정도 걸렸다.

따로 준비할 것도 없이 고기와 채소 등 식재료만 사다두면 고민도 없이 45분만 바쁘게 움직이면 맛있는 식사가 되니까 밑준비도 딱히 필요없고 일이 적어서 좋았다.

 

 


크기변환_DSC08212.JPG

 

 

 

 


 

크기변환_DSC08215.JPG

 

 

 

 


 

크기변환_DSC08217.JPG


 

 

 

 

 

크기변환_DSC08219.JPG

 

 

 

 


 

크기변환_DSC08220.JPG


 

 

이번에 코스트코에서 가지를 처음 사봤는데 운이 좋았는지 가지가 아주 달고 맛있었다.

구운 가지가 아주 달큰해서 한 입 먹자마자 마음에 들었는데

포토벨로 버섯도 쫄깃쫄깃하고 한우암소안심스테이크는 미디엄레어로 취향에 딱 맞아서 말할 것도 없이 예술...

 

소스도 맛이 그렇게 튀지 않고 적당한 것이 레스팅 하는 사이에 금방 만들어 내는 소스로 아주 좋았다.

폴렌타는 적게 남아서 이정도만 곁들였지만 양이 조금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소스는 양이 적은듯 하면서도 스테이크나 구운 채소의 맛을 가리지 않아서 약간 부족한 듯이 만든 것이 좋은 선택이었다.

빵과 채소에 소스만 먹어도 맛있고 녹아내리는 스테이크도 맛있고 배부르고 맛있게 아주 잘 먹었다.

 

 

 

 

 

마지막으로 좋아하는 자몽을 먹었더니 후식까지 잘 어울려서 좋은 저녁을 보냈다.

 

 

 

 

 

크기변환_DSC08224.JPG


 

 

 

 

 

 

 


  1. 쿠스쿠스를 곁들인 양갈비 스테이크, 램찹

    쿠스쿠스를 곁들인 양갈비 스테이크, 램찹 사용한 재료는 양갈비 8개 스테이크시즈닝, 큐민파우더, 소금, 후추 올리브오일, 버터 아스파라거스, 소금, 후추 쿠스쿠스로 쿠스쿠스 1컵 치킨육수 1.25컵 양파 약간 작은 것 반개 파프리카 반개 대파 반대 마늘 1개 레몬즙 1스푼 파슬리 약간 올리브오일 약간 소금, 후추 스테이크 시즈닝은 아이허브에서 파는 http://www.iherb.com/Simply-Organic-Grilling-Seasons-Spicy-Steak-Seasoning-3-6-oz-103-g/31466 이걸 사용했다. 가장 먼저 양고기를 손질하고, 쿠스쿠스에 넣을 채소를 잘게 썰고 아스파라거...
    Date2015.04.14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Reply6 Views9386 file
    Read More
  2. 쉐차안 파스타, 마파크림 파스타

    TGIF에서 유일하게 좋아하던 쉐차안 파스타와 비슷하게 파스타. 파스타 소개에 보면 쉐차안버터를 넣고 만든다고 하는데 쉐차안버터를 만들지 않아도 생크림에 쓰촨식 양념을 하면 될 것 같았다. 실제 TGIF에서는 만들어온 소스를 데워서 사용한다. 크림소스에 치킨파우더와 굴소스를 넣어 맛을 내고 두반장으로 맵고 얼얼한 맛을 더했다. 브로콜리를 넣으면 더 좋다. 파스타는 좋아하는 걸로.. 사용한 재료는 스파게티니 220그램 올리브오일, 버터 1스푼 페페론치노 4개 샬롯 2개 (없으면 양파) 마늘 4개 (다진마늘 1스푼) 다진대파 1대 생크림 400...
    Date2019.09.17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Reply3 Views9099 file
    Read More
  3. 쿠스쿠스를 곁들인 비프스튜

    쿠스쿠스를 곁들인 비프스튜, 비프스튜 레시피, 만드는 법 채소 다듬고 썰고 고기 다듬고 썰고 초반에 바쁘게 움직여서 재료를 다 준비히고 나니까 순서대로 하나씩 굽고 볶고 끓인 다음 타이머를 켜두고 여러번 오가면 되니까 일 자체는 많지 않았다. 사용한 재료는 소고기 양지 700그램 소금 후추 오일 양파 2개, 당근 반개, 샐러리 1대 다진 마늘 1스푼 밀가루 2스푼 토마토 페이스트 2스푼 레드와인 1컵 비프부용 1스푼 물 700미리 월계수잎 코리앤더파우더 약간 감자 2개 당근 1개 양송이버섯 10개 베이컨 약 100그램 쿠스쿠스로 쿠스쿠스 0.5컵...
    Date2015.06.12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Reply8 Views8634 file
    Read More
  4. 매시드포테이토와 구운 채소를 곁들인 안심스테이크

    2014/10/27 매시드포테이토와 구운 채소를 곁들인 안심스테이크 평소에 진공포장된 스테이크용 고기를 사서 냉장고에 넣고 잊고 있다가 다른 음식 할 것도 없고 스테이크 생각이 슬쩍 들기 시작하면 이번에는 스테이크를 어떻게 해먹지 고민하기 시작한다. 이번에는 소스는 따로 없이 집에 스테이크와 함께 먹을 만하게 어울리는 채소는 싹 끌어모아서 구웠다. 아스파라거스도 있었으면 좋았겠다 싶었다. 스테이크와 잘 어울리는 매쉬드 포테이토도 만들고 구운 채소에는 발사믹식초를 뿌리고 완성된 접시에는 씨겨자도 약간 곁들였다. 사용한 재료는...
    Date2014.10.27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Reply0 Views8586 file
    Read More
  5. 안심스테이크, 구운마늘, 매시드포테이토, 쿠스쿠스

    요즘에는 스테이크를 친구나 가족들과 먹을 때만 만들게 되서 사진을 찍을 일이 없었는데 오랜만에 둘이 먹으려고 고기를 샀다. 그래서 생크림과 치즈를 넣은 매시드 포테이토, 구운 통마늘, 쿠스쿠스 샐러드를 곁들인 안심스테이크. 사용한 재료는 약 2인분으로 스테이크로 한우 안심 500그램 스테이크 시즈닝 적당량 소금, 후추, 올리브오일, 버터 구운 마늘로 통마늘 약 30개 버터 1~2스푼 소금, 후추 매시드 포테이토로 감자 큰 것 3개 생크림 3~4스푼 파마산치즈 1줌 버터 1스푼 소금, 후추 쿠스쿠스샐러드로 쿠스쿠스 0.5컵 닭육수 0.6컵 레몬...
    Date2017.02.05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Reply4 Views8371 file
    Read More
  6. 니스와즈 샐러드, Salad Niçoise

    2014/01/18 니스와즈 샐러드, Salad Niçoise 프랑스 남부 니스에서 즐겨먹는 샐러드 니스와즈는 전형적인 지중해식 음식이다. 재료도 간단하고 여러가지 변형이 있어서 집에 있는 재료로 편하게 만들기 좋다. 위키백과에 따르면 니스와즈 샐러드에는 들어가는 채소는 생채소만을 사용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하는데 세계적으로 다양하게 퍼지면서 여러 재료를 추가하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참치, 토마토, 완숙으로 삶은 계란, 올리브, 엔초비이고 양상추나 그린빈, 아티초크하트, 쪽파, 감자 등의 채소를 추가할 수 있다. 여기에 드레싱은 기...
    Date2014.01.18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Reply0 Views8012 file
    Read More
  7. 바베큐폭립, 폭립만들기, 아보카도샐러드

    2014/04/13 바베큐폭립, 폭립만들기, 아보카도샐러드 4개에 한팩이었던 코스트코 등갈비로 김치찜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10266&mid=hc10 을 만들고 남은 반은 폭립을 만들었다. 사용한 재료는 등갈비 2대, 드라이럽으로 소금, 후추, 갈색설탕, 갈릭파우더, 어니언파우더, 파프리카파우더 1티스푼씩 소스 재료로 케찹, 레드와인식초, 시판 바베큐소스 0.5컵씩(100그램씩), 꿀 0.25컵(50그램), 레몬반개 레몬즙, 파슬리, 월계수잎 럽에 유기농 원당을 사용했는데 흰설탕보다는 흑설탕이 조금 더 나을 것 같다. 육수를 ...
    Date2014.04.13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Reply0 Views7909 file
    Read More
  8. 치킨텐더 샐러드, 케이준 치킨 샐러드

    밀가루로 크럼을 만들어서 닭안심에 붙혀 크리스피하게 2번 튀겨 치킨텐더를 만든 다음 치킨텐더에 샐러드채소와 드레싱, 치즈로 마무리하는 케이준 치킨샐러드를 만들었다. 여름에는 튀김을 하기가 힘드니까 공기가 조금 좋아지면 더 더워지기 전에 해먹는 것이 맛있다. 크리스피 치킨 텐더로 닭안심 400그램 밑간으로 소금, 후추 0.5티스푼 케이준 시즈닝 1티스푼 우유 100미리 튀김옷으로 중력분 밀가루 2컵 베이킹 파우더 1.5티스푼 케이준 시즈닝 2티스푼 소금, 후추 약간씩 우유 약 4스푼 허니머스타드 드레싱으로 마요네즈 6스푼 꿀이나 메이...
    Date2017.05.08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Reply2 Views7787 file
    Read More
  9. 투움바 파스타, 새우 크림 파스타

    유명한 크림파스타인 투움바 파스타. 투움바파스타는 따로 육수가 될 재료는 없이 향신료와 케찹을 넣어 만드는 크림파스타인데 이렇게 따로 베이스가 될 맛을 낼 재료가 없는 크림파스타에는 굴소스를 약간 넣어 감칠맛을 더하면 잘 어울린다. 평소에 크림파스타에 소스가 많은 걸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이번에는 생크림과 우유를 넉넉하게 잡아서 투움바 파스타를 주문할 때 소스를 추가한 느낌으로 만들었다. 파스타는 딸리아뗄레를 사용했는데 각자 좋아하는 면으로 준비하는 것이 적당하다. (내 취향에는 스파게티니가 늘 맛있다.) 사용한 재료...
    Date2020.12.16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Reply4 Views7692 file
    Read More
  10. 아스파라거스 구이, 훈제연어, 계란반숙

    2014/05/18 아스파라거스 구이, 훈제연어, 계란반숙 많은 사람들이 그렇겠지만 나 역시 어릴 때는 채소 중에서도 딱 몇가지만 먹었는데 나이가 들수록 채소맛이 맛있어진다. 거의 대부분은 좋아하는 편이지만 그 중에 아직도 내키지 않긴 해도 잘 조리하면 맛있게 먹는 것도 있고 (제 경우에는 시금치, 호박, 당근, 컬리플라워, 우엉, 두릅, 청경채 등) 어떻게 해도 안 맞는 것이 있는데 (제 경우는 연근, 마, 고사리, 도라지, 아욱, 브로콜리, 낯선 나물 몇종류 정도) 그 외에 어릴 때는 잘 안먹었지만 잘 어울리는 것과 먹어보니 깜짝 놀라게 맛있...
    Date2014.05.18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Reply0 Views7563 file
    Read More
  11. 갈빗살 치즈버거, 치폴레 치즈소스, 치즈딥

    갈빗살 치즈버거, 치폴레 치즈소스, 치즈딥 먼저 치폴레소스, 체다치즈, 몬테리잭치즈, 할라피뇨를 넣어서 만든 치폴레치즈소스. 나초나 감자칩 등에 얹고 베이컨칩을 뿌려서 먹어도 좋고 이번에는 치즈소스로 햄버거를 만들었다. 사용한 재료는 버터 1스푼 양파 4분의 1개 다진마늘 0.5스푼 치폴레 칠리 아도보소스 2스푼 우유 50미리 + 감자전분 2티스푼 생크림 150미리 후추약간 넛맥약간 체다치즈 250그램 몬테리잭치즈 100그램 할라피뇨 2개 인데 햄버거를 만들고도 많이 남았고 치즈소스 양이 많으니까 반만 만들어도 꽤 남을 것 같다. 치폴레...
    Date2016.02.05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Reply2 Views7408 file
    Read More
  12. 명란젓 바게트

    2014/01/22 명란젓 바게트 사용한 재료는 바게트 8조각, 명란젓 1개, 버터1.5스푼, 다진마늘 1스푼, 잘게 썬 쪽파 1개 원래는 바게트를 4조각 정도 하려고 했는데 명란젓 1개에 바게트가 8조각은 되어야 짜지 않고 간이 맞았다. 명란젓은 알껍질을 벗기고 버터는 전자레인지에 10초씩 끊어서 20초 돌렸다. 버터에 명란젓과 마늘, 쪽파를 넣고 바게트에 바르기 좋을 정도로 섞은 다음 바게트 8개에 발라서 오븐에 10분정도 구웠다. 파스타를 만들면서 오가며 바게트의 구워진 정도를 봐가며 갈색이 돌면 오븐에서 꺼냈다. 짭짤한 명란젓에 고소하고 바...
    Date2014.01.22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Reply0 Views7373 file
    Read More
  13. 뉴잉글랜드 클램차우더, 조개크림스프, 레시피

    클램차우더는 양파, 샐러리, 당근, 감자와 조개와 베이컨 등을 사용해서 끓인 수프를 말하는데 크림과 토마토 두가지가 대표적이다. 우유와 생크림으로 만드는 크림클램차우더는 뉴잉클랜드 클램차우더, 토마토와 육수로 만드는 토마토클램차우더는 맨해튼 클램차우더라고 한다. 지역에 따라 조금씩 양상이 다른데 베이컨 외에 절인 고기나 소시지, 훈제한 생선 등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조개는 대합살 등 사용하는 경우도 있고, 조개를 직접 여러가지 사용하는 경우도 있고, 캔으로 가공된 클램이나 클램육수를 사용하기도 한다. 대합이나 백합, ...
    Date2020.04.04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Reply2 Views7261 file
    Read More
  14. 토마토 브루스게타, 갈릭 바게트

    2014/01/08 토마토 브루스게타, 갈릭 바게트 어쨌든 그런 바게트로 만드는 브루스게타와 마늘바게트. 브루스게타는 여러가지 재료로 화려하고 맛있게 만들수 있겠지만 미리 재료 준비하지 않고 아침에 일어나서 뭐먹지 하다가 당장 집에 있는 재료로 소박하고 간단하게 만들어서 아침으로 먹었다. 브루스게타는 이탈리아식 안티파스티(이탈리아어로 파스타전에 라는 뜻)로 전채나 간식으로 주로 먹는다. 브루스게타는 구운 빵에 마늘을 문지른 것,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를 기본으로 한다. 여기에 바리에이션으로 여러 토핑을 추가할 수 있는데 토마...
    Date2014.01.08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Reply0 Views7198 file
    Read More
  15. 마늘 베이컨 맥앤치즈

    명란 맥앤치즈 + 명란바게트의 조합에 이어서 이번에는 맥앤치즈에 구운마늘과 베이컨을 조합했다. 마카로니보다는 펜네를 좋아해서 맥앤치즈를 만들 때는 펜네를 많이 사용한다. 나는 맥앤치즈처럼 만들면 다 맥앤치즈라고 하지만 펜네앤치즈나 치즈크림소스펜네라고 해도 되고.. 부르면 부르는대로 이름이다. 사용한 재료는 마카로니 200그램 (혹은 펜네) 버터 1.5스푼 마늘 3개 샬롯 3개 페페론치노 4~6개 생크림 350미리 (혹은 우유 생크림 200미리씩) 샤프체다치즈 150그램 파르마산치즈 1줌 머스타드파우더, 코리앤더파우더, 큐민 파우더, 오레...
    Date2019.11.24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Reply2 Views7180 file
    Read More
  16. 요거트딥, 요거트드레싱

    2013/07/14 요거트딥, 요거트드레싱 집에 만들어 둔 이지요 그릭 요거트가 남아돌아서 드레싱으로 만들었다. 구글을 배회하며 레시피는 많이 봤지만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들기 위해서 나름대로 간을 보고 조합해봤다. 요거트 드레싱은 다른 재료에 따라 다양하게 만들 수 있는데 yogurt everyday 사이트에서 참고하자면 요거트를 베이스로 오렌지와 마요네즈를 넣은 오렌지 요거드 드레싱, 아보카도, 큐민, 실란드토를 넣은 아보카도 요거트 드레싱, 이탈리안시즈닝과 애플사이다식초, 딜, 양파 등을 넣은 이탈리안 요거트 드레싱, 안초비, 마늘, 케이...
    Date2013.07.14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Reply0 Views6668 file
    Read More
  17. 구운 가지와 버섯을 곁들인 안심스테이크, 발사믹토마토 스테이크소스

    2014/04/04 구운 가지와 버섯을 곁들인 안심스테이크, 발사믹토마토 스테이크소스 카치아토레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6318&mid=hc25 를 먹고 남은 폴렌타는 잘 뭉쳐서 자른 다음 굽고 버터에 빵을 토스트 한 다음 가지와 버섯을 구웠다. 냉장실에서 3주정도 숙성한 한우안심을 굽고, 고기를 구운 팬에 그대로 버터와 마늘, 샬롯을 볶은 다음 브랜디를 넣어 디글레이징 하고 발사믹식초, 닭육수, 토마토페이스트약간으로 맛을 낸 스테이크소스를 곁들였다. 소스맛이 강하거나 양이 많아서 주재료의 맛을 가리는 것을 좋...
    Date2014.04.04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Reply0 Views6301 file
    Read More
  18. 그릴드 햄버거, 그릴드 베지 햄버거

    양파와 토마토를 굽고 햄버거 번에는 아이올리를 바르고 패티와 스위스치즈, 아보카도를 올린 햄버거를 만들었다. 양상추는 없어서 넣지 않았는데 조금 넣으면 아삭아삭하니 좋다. 사용한 재료는 햄버거 번 2개 소고기 패티 100그램 2장 소금, 후추, 스테이크시즈닝 스위스치즈 2장 토마토 1개 (올리브오일, 오레가노, 소금, 후추) 양파 1개 아보카도 반개 마요네즈, 다진마늘, 후추 패티는 갈빗살이나 등심 등 구이용 소고기를 직접 다지면 적당히 모양만 잡고 시즈닝을 하면 좋지만 다진 소고기를 사용해서 시즈닝 후에 전체적으로 섞이도록 반죽했...
    Date2015.08.23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Reply6 Views6263 file
    Read More
  19. 크루아상 프렌치 토스트

    크루아상 프렌치 토스트 빵에 계란물 적셔서 버터에 굽는 프렌치토스트. 간단하게 아침으로 만들어먹었다. 흔하디 흔한 토스트니까 당연히 별 내용은 없다... 크루아상을 계란물에 적시고 그뤼에르치즈와 구운 베이컨을 곁들였다. 치즈는 어느것이든 다 좋지만 그레이터로 갈아서 뿌리는 파마산이나 그뤼에르는 굽고나서 바로 위에다 뿌려도 괜찮은데 체다나 몬테리잭 등 녹여야 맛있는 치즈는 토스트를 굽는 도중에 토스트 위에 치즈를 올려 녹이는 것이 좋다. 사용한 재료는 크루아상 2개 계란 3개 소금 약간 버터 그뤼에르치즈 베이컨 크루아상은 ...
    Date2015.09.19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Reply4 Views6180 file
    Read More
  20. 기본 햄버거 만들기, 햄버거 패티, 레시피

    정말 오랜만에 올리는 햄버거이다. 재료 (2인분) 햄버거번 2개 다진 소고기 300그램 소금, 후추 체다치즈 2장 토마토 1개 양파 1개 양상추 2줌 피클렐리쉬 1.5스푼 마요네즈 2스푼 1. 양파, 토마토는 씻어서 슬라이스해서 준비한다. 양상추는 씻어서 물기를 바짝 뺀 다음 손으로 뜯고 구겨서 햄버거에 넣기 좋도록 준비한다. 2. 피클렐리쉬와 마요네즈를 믹스해서 준비한다. 3. 양파는 그릴링하듯이 굽는다. +토치 4. 햄버거번은 반으로 갈라서 팬에 굽는다. 앞뒤로 굽기보다는 빵의 속면을 약불로 계속 구워서 전체적으로 따뜻해지면서도 노릇노릇하...
    Date2021.05.04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Reply2 Views6157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Nex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