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2014/11/09

포르치니버섯 크림소스 링귀네

 

 

 

0.JPG

 

 

Linguine con panna ai funghi porcini

 

포르치니버섯을 넣은 크림소스 링귀네에 양송이버섯, 베이컨, 아스파라거스를 각각 구워서 곁들였다.

 

 

 

 

사용한 재료는

 

링귀네 250그램, 파스타 100그램당 1리터의 물+10그램의 소금

 

포르치니 버섯 약 15그램, 샬롯 2개, 마늘 2개, 올리브오일, 화이트와인 50미리, 닭육수 200미리, 생크림 200~250미리, 우유 100미리

 

베이컨 약 80그램, 양송이버섯 4개, 아스파라거스 10개 

 

 

 

닭육수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mid=hc20&category=1730&document_srl=5885

 

샬롯은 양파 작은 것으로 대체가능하고 닭육수는 물과 큐브형 치킨스톡을 약간 넣는 것으로 대체가능하다.

포르치니버섯은 맛의 핵심이니까 아이허브에서 사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어서 조금 아쉽...

포르치니버섯 - http://www.iherb.com/FungusAmongUs-Organic-Porcini-1-oz-28-g/32969

 

냉장실에 두었던 생크림이 약간 얼었다 녹아서 일부분 생크림이 분리 되어서 아쉬운 점은 있었지만 생크림만 제대로 보관했으면 더 맛있었을 뻔 했다.

 

 

 

 

가장 먼저 포르치니 버섯은 물에 불렸다. 고기맛 비슷한 구수한 향이 좋다.

 

 

 


크기변환_DSC05157.JPG     크기변환_DSC05158.JPG


 

 

따로 구울 재료인 아스파라거스, 베이컨, 양송이버섯을 준비했다.

아스파라거스는 밑둥을 잘라내고 필러로 껍질을 얇게 벗기고 양송이버섯과 베이컨은 적당히 썰었는데 베이컨을 조금 더 얇게 썰 것을 그랬다. 베이컨이 크니까 조금 짰다.

 

 

크기변환_DSC05159.JPG     크기변환_DSC05161.JPG


 

 

 

어쨌든 세가지는 각각 구워서 준비하고 마지막에 파스타에 넣을거라 접시에 담아두었다.



크기변환_DSC05162.JPG     크기변환_DSC05165.JPG


크기변환_DSC05163.JPG     크기변환_DSC05164.JPG


 

 

 

 

 

그동안 닭육수도 해동하고 포르치니버섯은 잘 불어 있어서 물기를 짜고 잘게 썰었다. 구수한 포르치니의 향이 가득한 버섯우린 물은 파스타에 넣을거라 그대로 뒀다.

 


크기변환_DSC05167.JPG     크기변환_DSC05170.JPG

 

 

 

 

 

파스타를 삶을 물을 불에 올리고 소스를 함께 만들었다. 

파스타 100그램당 물 1리터, 소금 10그램을 잡아서 팔팔 끓는 물에 파스타를 넣고 10분 타이머를 켠 다음 소스를 만들기 시작하는 것이 보통 과정인데

이번에는 소스의 농도를 정도를 조절하고 맛을 내기 위해 생크림 외에 우유와 포르치니 버섯 우린물, 닭육수를 넣었으니까

소스에 농도를 내려면 평소보다 소스 끓이는 시간을 길게 잡는게 적당해서 크림소스를 만드는 시간을 12~15분정도 생각해서 불조절을 하면 되겠다고 생각했다.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채썬 샬롯과 마늘을 넣고 볶다가 다진 포르치니버섯을 넣고 더 볶았다.

 


크기변환_DSC05166.JPG     크기변환_DSC05168.JPG


 

 

여기에 화이트와인을 약간 넣고 향을 낸 다음 포르치니버섯 우린 물과 닭육수, 생크림, 우유를 넣었다.

 



크기변환_DSC05169.JPG     크기변환_DSC05171.JPG

 

 

포르치니 버섯 우린 물, 닭육수, 우유, 생크림을 넣고 12~15분 정도 끓여내면서 링귀네를 10분 삶기 시작했다.

 

 

생크림을 졸여서 소스를 만드는데 여기에 후추 약간, 이탈리아 시즈닝 약간 넣고 중불로 끓였다.

 



크기변환_DSC05172.JPG     크기변환_DSC05173.JPG



 

 

소금은 치즈에 간이 있으니까 미리 넣지 않고 가장 마지막에 간을 보고 아주 약간만 넣었다.


크기변환_DSC05175.JPG     크기변환_DSC05176.JPG

 

 

적당히 졸여진 버섯 크림소스에 파마산치즈를 듬뿍 넣고 시간에 맞게 조리된 링귀네를 넣은 다음 전체적으로 크림소스가 잘 섞이도록 버무리고 조금 더 조리했다.

마지막으로 곁들일 베이컨, 양송이버섯, 아스파라거스를 가니쉬로 올릴 것만 따로 둔 다음 모두 넣고 한 번 더 비벼내서 완성.

 

 



크기변환_DSC05174.JPG     크기변환_DSC05177.JPG


 

 

 

 

크기변환_DSC05181.JPG


 

 

 

 

 

크기변환_DSC05182.JPG

 

 

 

 

 

파르마산치즈를 접시 위에서 북북 갈았다.

 



크기변환_DSC05183.JPG

 

 

 

 


 

크기변환_DSC05185.JPG



 

 

진한 포르치니버섯의 향에 느끼하지 않고 고소하게 녹진녹진한 크림소스가 잘 어울렸다.

베이컨, 양송이버섯, 아스파라거스 다 맛있는 재료라 파스타와 함께 잘 먹었지만

그 중에서도 아스파라거스를 조금 넉넉하게 넣을 걸 싶도록 아스파라거스가 잘 어울리고 맛있었다.

 

 

 

 

 

 

  • 녹두 2019.02.04 19:21
    으아 아 스 파 라 거 스 !!!ㅠㅠㅠㅠ 넘 유혹적이에요
  • 이윤정 2019.02.07 04:12
    그쵸ㅠㅠㅠㅠ 아스파라거스 정말 좋아하는데 최근에 챙겨먹지 못해서 아스파라거스 사진만 봐도ㅠㅠㅠㅠ 가 막 나옵니다ㅎㅎㅎ

  1. 후추 치즈 파스타, cacio e pepe, 카치오 에 페페

    cacio e pepe 카치오 에 페페 / 까치오 에 뻬뻬의 뜻은 '치즈와 후추' 이며 말 그대로 치즈와 후추를 사용한 파스타를 말한다. 전통적인 로마식 파스타로 토마토소스가 있기 전부터 있어왔다고 한다. 페코리노 로마노를 사용하는 것이 전통적이지만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를 사용하는 것이 내 취향에는 더 좋다. 들어가는 재료는 파스타와 치즈, 후추, 소금인데 새우와 아스파라거스를 곁들이면 한 끼 식사로도 좋고 더 맛있기도 하다. 사용한 재료는 스파게티니 200그램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약간 통후추 1스푼 +면수 1컵 (면수 반컵 사용 후 간...
    Date2019.05.29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5 Views10598 file
    Read More
  2. 홍합토마토스파게티, spagettil alla arrabbiata e cozze

    2013/12/12 홍합토마토스파게티, spagettil alla arrabiata e cozze 홍합이 제철이라 싸고 맛있는데 홍합은 손질하기가 번거로워서 잘 안사는 편이다.. 그런데 자갈치시장을 지나가다가 충동적으로 2천원치 사와서 뭘할까 하다가 파스타를 만들었다. 사용한 재료는 넉넉하게 2인분으로 스파게티 250그램, 홍합 약 6~700그램, 화이트와인 100미리(반컵) 토마토소스 400미리, 올리브오일, 페페론치노 4~6개, 마늘4개, 샬롯(양파로 대체가능)1개, 파슬리약간, 생모짜렐라치즈(선택) 토마토소스는 여기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mid=hc2...
    Date2013.12.12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0 Views2607 file
    Read More
  3. 홍합크림링귀니, Linguine alla crema di cozze, 해산물크림파스타

    2014/03/04 홍합크림링귀니, Linguine alla crema di cozze, 해산물크림파스타 링귀니 250그램, 소금, 올리브오일, 마늘 1개, 샬롯 1개, 데친홍합 700그램(+육수), 생크림 250그램, 브랜디 1~2스푼 페퍼플레이크 약간, 카이옌페퍼 약간, 오레가노 약간, 파슬리, 소금, 후추 평소에는 페페론치노를 사용하는데 이번에 아이허브에서 산 페퍼플레이크를 사용해봤다. 결론은 페페론치노가 파스타에는 더 잘어울린다는 걸로.. 고추의 질감이 약간 뻣뻣해서 크림소스에는 페페론치노가 더 잘 어울렸다. 홍합을 바로 소스에 넣는 레시피도 많고 그렇게 사용...
    Date2014.03.04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0 Views24858 file
    Read More
  4. 홍합 토마토 파스타, spaghetti alla arrabbiata e cozze

    파스타도 일종의 국수라 역시 국물(소스)에 고기나 해산물이 들어가야 맛있는데 내 입맛에는 해물이나 조개육수가 들어간 것이 좋다. 홍합을 다듬어서 넣고 토마토소스에 페페론치노로 매콤하게 (arrabbiata) 만들었다. 보통 양식에 홍합을 넣을 때에 바로 홍합을 넣는 경우가 많은데 홍합껍질에 토마토 소스가 묻는 것이 싫고, 홍합에 있는 뻘 등을 제거하기 위해 따로 쪄냈다. 홍합껍질에 토마토소스가 너무 많이 묻고.. 핥아먹기도 좀 그렇고.. 하여튼 그냥 내 취향이다. 토마토소스에 가득 들어간 홍합과 거기에 묻은 토마토소스가 확실히 보기에...
    Date2016.11.16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4 Views5369 file
    Read More
  5. 홍합 크림 링귀네

    홍합 크림 링귀네, Linguine alla crema di cozze, 해산물크림파스타 홈플러스에서 링귀네를 세일해서 몇봉투 사왔더니 계속 링귀네만 먹는 것 같...기는 한데 뭐 파스타야 늘 잘 먹으니까 좋다. 평소 크림소스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크림에 해산물 들어가 시원하고 고소한 것은 꽤 좋아해서 클램차우더나 비스크 같은 음식을 좋아하고 그와 비슷하게 크림소스 홍합 파스타도 잘 먹는다. 홍합을 손질하는 것이 좀 번거롭기는 한데 그래도 신선한 조개를 사용해서 맛있는 한끼 식사가 되니 기꺼이 할 만 했다. 사용한 재료는 홍합 700그램 링...
    Date2015.02.20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7 Views3817 file
    Read More
  6. 해산물 토마토 수프, Zuppa di pesce

    2014/04/08 해산물 토마토 수프, Zuppa di pesce 해산물을 듬뿍 넣고 매콤하게 끓여내는 토마토 수프인 zuppa alla pesce는 이탈리아 각 지방의 고유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데 지역에 따라 brodetto, cacciucco, ciuppin 등으로 부른다. 수프는 기본 채소인 소프리토 soffritto를 볶는 것으로 시작해서 여러종류의 해산물을 넣고 마늘과 허브로 향을 내고 토마토, 화이트와인, 피쉬스톡으로 국물을 만든다. 양파, 당근, 샐러리를 볶다가 향신료와 해산물을 넣고 센불에 달달달 더 볶은 다음 와인, 조개육수, 홀토마토를 넣고 (마지막에 조개도..) 푹...
    Date2014.04.08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4 Views7180 file
    Read More
  7. 피스타치오를 곁들인 고르곤졸라 콘킬리에, 고르곤졸라 파스타

    2014/01/22 피스타치오를 곁들인 고르곤졸라 콘킬리에, 고르곤졸라 파스타 오랜만에 크림파스타가 땡겨서 크림소스 파스타를 만들었다. 생크림은 늘 사다두고 있는데 생각보다 크림파스타를 자주 안먹게 된다. 지금 생각해보니 한두달에 한 번 정도.. 남편은 크림소스를 질리지도 않고 잘 먹는데 나는 크림소스를 크게 즐기는 편이 아니라서 적당히 조율해가며 먹고 있다. 사용한 재료는 콘킬리에 200그램, 마늘2개, 샬롯1개(양파로 대체가능), 양송이버섯 큰 것 2개, 오레가노 약간, 소금, 후추, 넛맥(생략가능) 생크림 250미리, 고르곤졸라치즈 50...
    Date2014.01.22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0 Views3239 file
    Read More
  8. 프로슈토와 파프리카를 넣은 크림리조또, 리소토

    2013/07/26 프로슈토와 파프리카를 넣은 크림리조또, 리소토 딱히 리조또를 만들겠다는 의지는 없었는데 저녁으로 뭘 할지 계획없이 버티고 버티다가 리조또가 갑자기 탁 떠올렸다. 원래 리조또나 파스타 등을 만들 때에 재료가 중구난방인 것을 좋아하지는 않는데 평소에 이것저것 재료를 사두고 어떻게든, 뭐가 되든 되겠지 하고 나를 몰아붙히는게 취미라 재료들을 꽉 짜맞춰서 산 것은 아닌데 유통기한이 간당간당한 생크림, 두어개 남은 파프리카, 냉동실의 마지막 남은 프로슈토를 떠올리니 답은 리조또였다. 조합이 약간 과한 것 같기는 한데 ...
    Date2013.07.26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0 Views2808 file
    Read More
  9. 프로슈토, 가지, 버섯으로 속을 채운 까넬로니

    2014/05/07 프로슈토, 가지, 버섯으로 속을 채운 까넬로니 베사멜소스와 파스타반죽은 시간날 때 따로 먼저 만들어 두고 베사멜 소스는 데우고 파스타는 제면기에 밀어서 말리는 동안 가지에 소금을 뿌리고 수분을 제거하고 가지와 버섯을 구운 다음 썰고 살짝 말린 파스타를 삶아서 올리브오일을 살짝 발라서 랩에 덮어두고 양파, 마늘, 프로슈토를 볶다가 구워서 다진 가지와 버섯을 더 넣고 볶아 속을 만들었다. 오븐용 그릇에 베사멜소스를 뿌리고 파스타에 카넬로니 속을 넣고 반정도 채운 다음 손에 들고 카넬로니 속을 더 채운 다음 그릇에 차...
    Date2014.05.07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0 Views4322 file
    Read More
  10. 프로슈토 크림리조또, 게살 크림리조또

    리조또는 정말 오랜만이다. 예전에는 리조또라면 꼭 The Fundamental Techniques of Classic Italian Cuisine ( https://www.amazon.com/-/ko/dp/1584799900 )이런 책에서 배운 것처럼 꼭 리조또용 아보리오쌀을 사용해야된다고 생각하고, 꼭 물을 한국자씩 부어서 익혀야하고, 꼭 심이 아주 약간 남는 조리상태로 완성되어야 하고, 생크림 등 여러 소스로 꾸덕한 것이 아니라 쌀에서 나온 전분으로 꾸덕해야하고 이런 생각을 하다보니까 점점 리조또와 거리가 멀어져서 한 동안 만들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리조또를 사먹어보니 음식이 나오는 시간과 ...
    Date2021.01.08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6 Views4135 file
    Read More
  11. 프로슈토 크림 리조또

    내용은 전에 올린 프로슈토 크림 리조또와 완전 똑같다. 프로슈토 대신 하몽을 사용해도 괜찮다. 1. 불리지 않은 쌀에 치킨스톡+물 (혹은 닭육수)를 넣고 밥물을 1:1.1로 적게 잡아서 전기압력밥솥으로 밥하기, 밥을 한 다음에는 잘 일궈서 한 김 식히기 2. 소스는 파스타에 사용하는 것보다 조금 더 졸인 상태로 만들기 3. 소스에 밥을 넣고 쌀익힘/소스농도/간맞춤을 해서 완성 크림소스는 전날 미리 만들어 두어도 괜찮고 치킨스톡밥도 바로 지어서 아무 때나 만들 수 있는 레시피라 편하게 만들기 좋다. 쌀은 불지 않게 하려고 씻어나온 쌀을 사...
    Date2021.10.23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0 Views2303 file
    Read More
  12. 프로슈토 바질페스토 스파게티, Spaghetti al pesto con prosciutto

    2014/04/09 프로슈토 바질페스토 스파게티, Spaghetti al pesto con prosciutto 뭐든 해먹겠지 하고 사온 프로슈토로 오일파스타를 만들었다. 파스타만 먹기에는 약간 심심할까 싶어서 가지 파마산도 하나 해서 한끼 밥상을 차렸다. 가지 파마산은 바로 이어서..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mid=hc25&category=1466&document_srl=6391 가지파르마산은 파스타와 함께 준비를 시작해서 조리를 거의 같이 끝냈다. 포스팅 내용은 파스타가 먼저 나오지만 실제로는 가지파르마산과 파스타 재료를 죄다 꺼내두고 가지를 절이는 것부터 시작...
    Date2014.04.09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0 Views5319 file
    Read More
  13. 푸타네스카 스파게티, Spaghetti alla Puttanesca

    푸타네스카 스파게티, Spaghetti alla Puttanesca Spaghetti alla puttanesca는 말 그대로 창녀의 스파게티라는 뜻이다. 20세기 중반에 개발된 파스타이며 토마토, 올리브오일, 올리브, 케이퍼, 마늘이 들어가는 전형적인 남부이탈리아의 음식이다. 파스타 이름의 자세한 이야기는 여기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7709&mid=hc25 별로 중요한 이야기는 아니다;; 시간이 많이 들고 맛있는 파스타의 정반대의 위치에 있는, 쉽고 간단하고 맛있는 파스타의 대표라 생각한다. 사용한 재료는 2~3인분으로 스파게티 250그램 올리브...
    Date2016.01.23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7 Views6343 file
    Read More
  14. 푸타네스카 스파게티 Spaghetti alla Puttanesca

    2013/04/22 푸타네스카 스파게티 Spaghetti alla Puttanesca 가장 최근에 올린 푸타네스카는 여기 http://homecuisine.co.kr/index.php?mid=hc25&category=1466&document_srl=33536 Spaghetti alla puttanesca는 말 그대로 창녀의 스파게티라는 뜻이다. 20세기 중반에 개발된 파스타이며 토마토, 올리브오일, 올리브, 케이퍼, 마늘이 들어가는 전형적인 남부이탈리아의 음식이다. 푸타네스카 소스에 잘 어울리는 파스타는 대표적으로 스파게티와 펜네, 부카티니를 들 수 있으며 링귀네와 버르미첼리와도 잘 어울린다. 사용한 재료는 2인분으로 스파게...
    Date2013.04.22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0 Views7602 file
    Read More
  15. 푸타네스카 스파게티

    2014/12/11 푸타네스카 스파게티 Spaghetti alla puttanesca는 말 그대로 창녀의 스파게티라는 뜻이다. 20세기 중반에 개발된 파스타이며 토마토, 올리브오일, 올리브, 케이퍼, 마늘이 들어가는 전형적인 남부이탈리아의 음식이다. 이 음식이 책에 직접적으로 언급된 것은 1961년 이탈리아의 소설에서이며, 이탈리아 파스타 제조 연합에 따르면 그 시기부터 각광받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탈리아의 가장 인기 있는 요리책인 실버스푼의 1971년 판에는 푸타네스카가 실려 있지 않고, 그와 유사한 재료와 과정으로 만드는 The Neapolitan spaghetti alla...
    Date2014.12.11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0 Views4046 file
    Read More
  16. 포치드에그를 곁들인 새우 아스파라거스 리조또

    2014/08/10 포치드에그를 곁들인 새우 아스파라거스 리조또 아스파라거스와 새우를 굽고 닭육수와 파르마산치즈를 듬뿍 넣은 리조또에 곁들이면 잘 어울리겠다 싶었다. 계란은 아스파라거스와 잘 어울리는 재료로 가니쉬로 노른자가 살아있는 포치드에그를 올리면 각 재료와 조화롭겠다 싶었다. 아보리오쌀은 이탈리아쌀로 일반 백미보다 조금 더 크고 통통하며 우유빛에 가까운 색깔을 띤다. 단단한 질감으로 인해 조리과정 중 잘 퍼지지 않으며 조리하는 동안 전분이 흘러나와 크리미한 농도를 준다. 장립종의 쌀보다 아밀로스 비율이 낮고 상대적...
    Date2014.08.10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0 Views6915 file
    Read More
  17. 포르치니버섯 크림소스 링귀네

    2014/11/09 포르치니버섯 크림소스 링귀네 Linguine con panna ai funghi porcini 포르치니버섯을 넣은 크림소스 링귀네에 양송이버섯, 베이컨, 아스파라거스를 각각 구워서 곁들였다. 사용한 재료는 링귀네 250그램, 파스타 100그램당 1리터의 물+10그램의 소금 포르치니 버섯 약 15그램, 샬롯 2개, 마늘 2개, 올리브오일, 화이트와인 50미리, 닭육수 200미리, 생크림 200~250미리, 우유 100미리 베이컨 약 80그램, 양송이버섯 4개, 아스파라거스 10개 닭육수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mid=hc20&category=1730&document_srl=5885 ...
    Date2014.11.09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2 Views5505 file
    Read More
  18. 포르치니 버섯으로 버섯 리조또, 리소토

    2013/03/24 포르치니 버섯으로 버섯 리조또, 리소토 아이허브에서 구매한 포르치니버섯. 말은 많이 들었지만 국내에서 파는 것을 발견하지 못하던 차에 아이허브에서 발견하고 하나 사봤다. http://www.iherb.com/FungusAmongUs-Organic-Porcini-1-oz-28-g/32969 포르치니버섯은 짙은 갈색의 버섯으로 부드럽고 고기의 맛과 질감이 느껴지는 버섯으로 소스나 스프, 파스타, 리조또, 스튜등에 이용된다. 표고버섯과 비슷하게 말렸을 때 효소활성과 갈변반응이 결합되어 버섯의 맛이 강화된다. 표고와 향은 조금 다르지만 없을 경우에는 대체로 표고버...
    Date2013.03.24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2 Views7100 file
    Read More
  19. 페스토크림토마토소스 펜네, penne al panna, pesto e pomodoro, 로제소스

    2013/11/06 페스토크림토마토소스 펜네, penne al panna, pesto e pomodoro, 로제소스 이름에 뭐 이것저것 많은데 말 그대로 바질페스토, 생크림, 토마토, 토마토소스로 파스타를 만들었다. 이 소스에는 보통 리가토니, 푸실리, 펜네 등 숏파스타를 사용하는데 홈플러스에서 산 빠른조리용 펜네를 썼더니 식감도 취향에 맞고 빨리 조리되어서 편했다. 사용한 재료는 2인분으로 펜네 200그램, 올리브오일, 양파 반개, 다진마늘 1T, 생크림 150미리, 토마토소스 150미리, 바질페스토 2T, 토마토 중간것 1개, 이탈리안시즈닝, 파르마산치즈 마침 냉동실...
    Date2013.11.06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0 Views3572 file
    Read More
  20. 판짜넬라 샐러드

    2013/10/23 판짜넬라 샐러드 바로 앞에 쓴 리조또를 만들면서 판짜넬라를 만들어서 리조또에 곁들였다.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mid=hc25&category=1466&document_srl=5465 판짜넬라에 사용한 재료는 빵, 로메인3잎, 3색파프리카 각각 4분의 1개씩, 토마토, 블랙올리브, 케이퍼, 엔초비, 드레싱으로 레드와인비네거, 발사믹비네거,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 설탕, 홀그레인머스타드, 디종머스타드, 사용한 양은 계량없이 해서 정확하지는 않은데 레드와인 비네거1.5 발사믹비네거1 엑스트라버진올리브오일3~4에 나머지는 약간씩만 넣...
    Date2013.10.23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0 Views1880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Nex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