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크기변환_IMG_0513.JPG



요즘에는 스테이크를 친구나 가족들과 먹을 때만 만들게 되서 사진을 찍을 일이 없었는데 오랜만에 둘이 먹으려고 고기를 샀다.

그래서 생크림과 치즈를 넣은 매시드 포테이토, 구운 통마늘, 쿠스쿠스 샐러드를 곁들인 안심스테이크.



사용한 재료는 약 2인분으로


스테이크로

한우 안심 500그램

스테이크 시즈닝 적당량

소금, 후추, 올리브오일, 버터


구운 마늘로

통마늘 약 30개

버터 1~2스푼

소금, 후추


매시드 포테이토로

감자 큰 것 3개

생크림 3~4스푼

파마산치즈 1줌

버터 1스푼

소금, 후추


쿠스쿠스샐러드로

쿠스쿠스 0.5컵

닭육수 0.6컵

레몬즙 1스푼

버터 1스푼

올리브오일 1스푼

양파 반개

토마토 1개

다진마늘 1스푼

소금, 후추




카페 드 파리 버터를 미리 만들어 냉동 해 둔 것도 함께 곁들였다. https://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34618&mid=hc25


0. 가장 먼저 고기를 냉장고에서 꺼내 실온에 두었다.




1. 매시드 포테이토

감자는 젓가락이 푹 들어갈 정도로 삶은 감자는 건져서 잠깐 두어서 물기를 조금 말린 다음 버터를 넣고 으깼다.

생크림과 버터를 넣고 잘 으깬 다음 체에 걸러서 질감을 곱게 하고 파르마산치즈를 갈아 넣어서 되직하기를 조절하면서 간도 더했다.

모자란 간을 소금으로 맞추고 백후추 약간을 넣어서 매시드 포테이토 완성.

(감자 크기에 따라 되직하기를 보고 생크림과 치즈를 조절, 간보고 소금, 후추의 양 조절)


크기변환_DSC04548.JPG     크기변환_DSC04558.JPG


크기변환_DSC04559.JPG     크기변환_DSC04561.JPG


크기변환_DSC04563.JPG     크기변환_DSC04564.JPG

(체에 내리면 매시드 포테이토가 부드러워져서 더 맛있기는 하지만 일이 많아지니까 취향에 따라 체에 내리는 것은 생략해도 괜찮다.)


크기변환_DSC04567.JPG 




2.쿠스쿠스.


양파, 마늘은 아주 잘게 썰고 토마토는 씨를 빼고 잘게 썰었다.


쿠스쿠스는 분량대로 닭육수를 팔팔 끓이고 버터를 1스푼 넣어 녹인 다음 쿠스쿠스를 넣고 한 번 저어서 뚜껑을 닫아서 불을 끄고 10분정도 두면 다 익는다.

익은 쿠스쿠스는 한덩어리가 되어 있으니까 포크로 파슬파슬하게 일구고 잘게 썬 양파, 속을 빼고 잘게 썬 토마토, 다진마늘, 레몬즙, 소금, 후추를 넣고 비빈 다음

마지막으로 올리브오일 약간 넣었다.


크기변환_DSC01435.JPG     크기변환_DSC01436.JPG     

 

크기변환_DSC06565.JPG     크기변환_DSC06566.JPG  


 크기변환_DSC08162.JPG     크기변환_DSC01451.JPG



3. 로스트 갈릭

마늘은 버터를 녹인 팬에 넣고 아주 약불로 줄이고 뚜껑을 닫아 속까지 익힌 다음

뚜껑을 열고 중불~중약불로 타지 않게 굴려가며 겉을 노릇노릇하게 굽고

마지막으로 소금간 약간, 백후추 약간을 뿌려 간을 했다.


크기변환_IMG_0493.JPG     크기변환_IMG_0494.JPG  

크기변환_IMG_0501.JPG     크기변환_IMG_0503.JPG 





4.  스테이크 (스테이크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 - https://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6110&mid=hc25 )


한우 안심은 통으로 사와서 근막을 벗겨내고 두툼하게 썰어서 소금, 후추, 스테이크 시즈닝을 뿌리고 올리브오일을 발라두었다.

스테이크는 실온에 겨울에는 1시간이상 여름에는 30분정도 두면 속의 온도가 차가운 상태에서 겉만 익지 않아서 적당한 미디엄레어가 된다.


bc45f5020f2c200aa04c22a5c663f086.jpg    크기변환_IMG_0506.JPG



달군 팬에 최대한 실온에 온도를 맞춘 스테이크를 구웠다.

앞뒤로 바짝 구워서 크러스트가 생기면 버터를 한조각 넣어 앞뒤로 뒤집어 풍미를 더하고 불을 낮추고 1~2분간 더 구워서 팬에서 내렸다.


크기변환_IMG_0509.JPG    크기변환_IMG_0510.JPG 

크기변환_IMG_0512.JPG 



스테이크가 식지 않도록 뜨거운 물에 잠깐 담그거나 전자레인지에 30~40초정도 돌린 접시를 2개 준비했다.

접시에 스테이크를 담고 미리 준비해 둔 감자, 마늘, 쿠스쿠스를 접시에 담았다. 그러는 동안 3~4분정도 레스팅이 되었다.


크기변환_IMG_0513.JPG 




크기변환_IMG_0523.JPG 




크기변환_IMG_0532.JPG

 


스테이크가 미디엄레어로 마음에 들게 잘 익었다.

마늘을 스테이크 위에 놓고 살짝 으깨서 먹으면 달달하고 녹진한 마늘과 버터의 풍미가 느껴지면서 부드러운 스테이크와 아주 잘 어울린다.

곁들이는 부드럽고 고소한 매시드포테이토도 좋고, 쿠스쿠스샐러드도 육즙에 살짝 젖어 더 맛있다.

너무 맛있어서 눈이 번쩍 뜨이는 좋은 한접시였다.


  • 뽁이 2017.02.06 08:53
    ㅋㅋㅋㅋㅋ 눈이 번쩍 뜨이는 !!! 정도엿다니요
    세상에 스테이크만 봐도 어마어마하긴해요 ....
    나가서 도저히 사먹을 수 없는 비쥬얼 ㅠㅠ
    매쉬드포테이토에 마늘까지 완벽합니다 정말 ㅋㅋ
    누구 생신이셨어요 ? 아님 기념일 ? ㅋㅋ
    어째 두분이서 이쁘게 스테이쿠를 +ㅁ+ 헤헤
  • 이윤정 2017.02.07 22:56
    안심스테이크야 없어서 못먹는거니까요ㅎㅎㅎㅎ
    사먹으면 너무 비싸서 스테이크는 집에서 먹는 것이 진리라고 늘 생각합니다^^
    기념일은 아니고 배송비를 줄이고자 친구들과 먹을 것 살 때 추가로 산 거 뿐인ㅎㅎ 이유가 너무 허무하죠ㅎㅎㅎㅎ
  • 레드지아 2017.02.10 15:58

    우와~~~~ 저도 이렇게 맛있는 음식 대접 받아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테이크에 매시드포테이토에  마늘에 쿠스쿠스까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을 후다닥뚝딱 그것도 맛있게 잘 만드시는 윤정님이 진심 존경스러워요!!!

  • 이윤정 2017.02.11 01:30
    사실 스테이크가 고기만 잘 구우면 끝이긴 한데 그래도 곁들이는 음식이 잘 어울리면 고기값을 톡톡히 하는 한 접시가 되니까 다소 귀찮아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한우 안심을 접시에 모시려면 최소한 이정도 예의는 갖춰야 하는거 아닐까요ㅎㅎㅎ
    스테이크는 대접 받는 것도 좋지만 만드는 것도 (가성비 차원에서) 보람있는 음식이라 만들면서 귀찮다 투정부리지 않게 되는 음식이니까 좀 낫죠^^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0 프랑스 비프 부르기뇽, 뵈프 부르기뇽, Boeuf Bourguignon file 이윤정 2014.02.07 8380
» 양식 일반 안심스테이크, 구운마늘, 매시드포테이토, 쿠스쿠스 4 file 이윤정 2017.02.05 8332
288 이탈리아 이탈리안 소시지로 살시챠 라구 파파르델레, Pappardelle con ragù di salsiccia, 살시챠 라자냐 file 이윤정 2014.06.12 8256
287 이탈리아 가지 토마토 올리브 엔초비 파스타, 노르마 파스타 8 file 이윤정 2019.08.20 8221
286 이탈리아 매콤한 토마토소스 해산물 파스타 6 file 이윤정 2019.11.22 8139
285 이탈리아 기본 토마토소스, 아마트리치아나 file 이윤정 2013.08.15 8130
284 이탈리아 명란크림파스타 6 file 이윤정 2018.08.13 8101
283 북미 영국 텍스멕스 버거, Tex-Mex Burger 2 file 이윤정 2015.07.03 8094
282 베이킹 플랫브레드, 피자도우 2 file 이윤정 2014.11.17 8090
281 이탈리아 파스타 알리오 올리오 에 페페론치노 1 file 이윤정 2022.07.14 8058
280 양식 일반 니스와즈 샐러드, Salad Niçoise file 이윤정 2014.01.18 7971
279 양식 일반 바베큐폭립, 폭립만들기, 아보카도샐러드 file 이윤정 2014.04.13 7902
278 남미 치킨화이타, 과카몰리 12 file 이윤정 2015.06.16 7846
277 북미 영국 몬테 크리스토 샌드위치 만들기,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 레시피 8 file 이윤정 2015.07.30 7782
276 양식 일반 치킨텐더 샐러드, 케이준 치킨 샐러드 2 file 이윤정 2017.05.08 7773
275 남미 칠리 콘 카르네, 또띠야칩을 곁들인 칠리 file 이윤정 2014.12.14 7687
274 양식 일반 투움바 파스타, 새우 크림 파스타 4 file 이윤정 2020.12.16 7680
273 북미 영국 몬테 크리스토 샌드위치 만들기 7 file 이윤정 2015.04.19 7656
272 남미 아보카도 참치마요 오픈샌드위치 6 file 이윤정 2016.03.30 7625
271 이탈리아 푸타네스카 스파게티 Spaghetti alla Puttanesca file 이윤정 2013.04.22 759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21 Next
/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