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크기변환_DSC00586.JPG


감자와 야채, 고기로 속을 만들고 빵반죽으로 감싸 계란물과 빵가루를 입혀서 튀긴 고로케.

빵반죽에 속 만들고 튀김까지 일이 많아서 차라리 하나 사먹는 게 낫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일단 다 만들면 맛있어서 또 하게 된다.

여름 전에 어지간히도 만들었는데 여름에는 더워서 못만들고 날이 선선해지고 다시 만드니 만들만했다.



사용한 재료는

작은 것 15개(30그램 분할) ~ 큰 것 8개(59그램 분할) 분량

큰 것은 튀김을 적게 해도 되고 큼직하니 먹기 좋은데 익는데 시간이 좀 걸리고

작은 것이면 튀김할 때 빵반죽이 조금 빨리 잘익는데 튀김을 많이 해야 하고 빚는데 시간이 조금 더 걸린다.



고로케 빵반죽으로

강력분 250그램

설탕 30그램

소금 4그램

이스트 4그램

계란 반개 (반은 놔뒀다가 튀김 시 사용)

우유 125그램

버터 45그램



고로케 필링으로

돼지고기 다짐육 약 50그램

감자 2개

양파 1개

대파 1~2대

당근 반개

옥수수 2~3스푼

소금, 후추, 카레가루



튀김으로

계란 반개

습식빵가루 적당량

튀김기름




빵반죽은 24시간정도 냉장보관(냉장숙성) 할 수 있고 고로케 속재료도 미리 만들어 두었다가 사용하면 되니까 미리 만들어두고 빚고 튀기는 것만 먹기 전에 하면 편하다.

한 번에 다 하려고 하면 계속 매달려야 하니까 효율이 좋지 않다.


한끼에 먹을 분량을 고려해서 냉장한 것의 반만 꺼내서 두번에 걸쳐서 만들어도 좋고,

전부 다 튀겼다가 남는 것은 먹기 전에 한 번 더 튀겨서 데워 먹어도 좋다. (당장 먹지 않을 것은 낮은 온도로 조금 연하게 튀김)



1. 필링

감자는 반으로 갈라서 물에 넣고 20분정도 삶거나 그릇에 담고 감자에 랩이 닿지 않도록 덮어서 12분정도 돌리는데

크기에 따라 다르니까 젓가락이 부드럽게 들어갈 정도로 익혔다. 식으면 으깨지지 않으니까 뜨거울 때 으깨두었다.

양파, 대파, 당근은 잘게 썰어서 볶아두고 옥수수, 돼지고기도 볶아서 으깬감자와 합해 소금, 후추, 카레가루1스푼으로 간을 해서 냉장보관했다.


크기변환_DSC00553.JPG     크기변환_DSC00554.JPG


 크기변환_DSC00555.JPG     크기변환_DSC00557.JPG



2.빵반죽

우유와 버터는 실온에 1시간정도 두었다.

강력분에 이스트, 설탕, 소금을 넣고 우유, 계란을 넣어 반죽을 하다가 날가루가 적당히 없어지면 버터를 넣고 반죽했다.

(손반죽의 경우 우유는 110, 버터는 30으로 해야 손에 달라붙는 것이 덜한데 빵이 조금 덜 부드럽다.)


충분히 반죽해서 반죽을 살짝 떼어 손가락으로 늘였을 때 툭툭 끓어지는 느낌이 없이 손이 비치도록 반죽되는 것이 좋다.


크기변환_DSC00546.JPG     크기변환_DSC00548.JPG


크기변환_DSC01154.JPG     크기변환_DSC01155.JPG




랩을 덮고 구멍을 몇 개 낸 다음 1시간 20분정도 1차발효했다.

시간보다는 상태가 중요하니까 추울 때는 2시간도 걸릴 수 있고 따뜻할 때는 1시간도 걸릴 수 있다.

(추울 때는 이불을 깔고 전기장판을 낮은 온도로 올려 뚜껑 위에 덮어서 발효하기도 했다.)

잘 부푼 반죽을 손가락으로 살짝 눌러봣을 때 원형으로 돌아오지 않고 그대로 손자국이 남는 정도가 되면 1차발효가 끝난다.


크기변환_DSC01156.JPG     크기변환_DSC01157.JPG


1차발효 후 가스를 빼고 반으로 나눠서 단단히 랩포장을 해서 냉장보관했다.

(한덩이로 냉장하면 랩이 터진다.)




3.빚기

다음날 빵반죽은 원하는 크기로 분할하는데 이번에는 15개분량으로 30그램씩 분할했다.

반죽은 랩으로 덮어서 실온에 20분정도 두었다가 밀어서 고로케속을 넣고 고로케를 빚었다.

2차발효나 튀기면서 속이 나오지 않게 이음새 부분을 꾹꾹 눌러서 완전 봉합해야 한다.

반달로 빚으면 작은 튀김냄비에 넣기도 편하고 빚기도 조금 더 편하다.


크기변환_DSC00556.JPG     크기변환_DSC00558.JPG


크기변환_DSC00559.JPG     크기변환_DSC00563.JPG



크기변환_DSC00564.JPG     크기변환_DSC00565.JPG




계란 반개+물에 고로케를 담갔다가 포크로 건져서 습식빵가루를 묻혔다.

빵가루를 듬뿍 놓고 묻혀서 반죽에 빵가루가 빼곡하게 묻도록 눌렀다. 너무 누르면 속이 터지니까 살살..


크기변환_DSC00560.JPG     크기변환_DSC00561.JPG


크기변환_DSC00566.JPG     크기변환_DSC00567.JPG


차례대로 빚으면 약 20~30분 소요되는데 먼저 빚은 것은 2차발효가 거의 끝난다.

먼저 빚은 것 부터 튀김을 시작하면 나중에 빚은 것도 2차발효가 끝나니까 거의 바로 튀김을 시작하면 적당하다.




4.튀김

튀김솥에 기름을 넉넉하게 넣고 중불로 달궈 빵가루를 넣었을 때 바로 파르르하게 올라오면 튀김을 시작하는데 불은 약간 약하게 하는 것이 좋다.

인덕션을 사용했는데 800~600와트로 사용했고 가스레인지는 중약불로 낮추고 고로케를 넣어서 작은 것은 3.5분, 큰 것은 4.5분을 튀기면 적당하다.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튀기는데 시간보다 색깔이 일찍 나면 불 더 약하게 해서 최소한 각 시간만큼 채워서 튀겨야 한다.

과하게 익는 일은 결과물에 영향이 크게 없지만 빵반죽이 덜 익었을 때는 다시 익히려면 오븐에 넣거나 해야 하고 버리는 일도 있으니까 일이 너무너무 많아진다.


크기변환_DSC00569.JPG     크기변환_DSC00573.JPG


크기변환_DSC00579.JPG     크기변환_DSC00576.JPG



고로케가 익으면서 떠오르니까 집게로 살짝 눌러주고, 기름 속의 빵가루는 중간중간 건져줘야 깨끗하게 튀김이 완성된다.


크기변환_DSC00583.JPG     크기변환_DSC00577.JPG


크기변환_DSC00585.JPG


튀김망에 얹어서 기름을 빼고 바삭함을 유지했다. 겨우 다 튀겨서 완성.




고생 많이 했으니까 사진도 많이 올려야겠다ㅎㅎ


크기변환_DSC01239.JPG




크기변환_DSC00586.JPG





크기변환_DSC00587.JPG





크기변환_DSC00590.JPG





한입 딱 물면 바삭하면서 부드럽고 막 좋다.


크기변환_DSC00594.JPG




크기변환_DSC00592.JPG





크기변환_DSC00593.JPG





크기변환_DSC00595.JPG


내가 만들어서 그런게 아니라 원래 방금 튀긴 고로케는 너무너무 맛있다

고로케를 좋아해서 유명한 고로케도 다니며 사먹었는데 진짜 이렇게 맛있는 고로케는 처음먹었다.

그래서 3번 연속으로 만들어 먹었는데 일이 손에 익으니까 일도 적고, 여러번 먹어도 질리지 않고 맛있었다.


바삭한 겉면에 부드러운 빵과 고소한 속재료의 조합이 그냥 단순한 고로케일 뿐인데도 갓 튀긴 고로케는 말그대로 레알이다.

자꾸자꾸 먹히는 마성의 고로케.





그리고 이어서 만든 카레고로케와 붉닭고로케는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다음에 업로드예정이다.

속만 바꿔서 튀기면 여러종류로 만들 수 있다.


크기변환_DSC01221.JPG     크기변환_DSC01222.JPG


크기변환_DSC01231.JPG     크기변환_DSC01233.JPG


크기변환_DSC01235.JPG     크기변환_DSC01238.JPG




크기변환_DSC01241.JPG




크기변환_DSC01242.JPG





크기변환_DSC00271.JPG



  • 테리 2016.10.05 01:10
    요즘 고로케 먹고싶어 죽겠는 마음 어찌 아시고!!
    고독한 미식가 시즌5를 요즘 다시보기로 보고 있는데 어찌나 고로케를 많이 먹는지. 일식에 다시 꽂히고 있네요/
  • 이윤정 2016.10.05 23:23
    고독한 미식가 몇번 봤는데 진짜 먹고 싶게 잘 찍어봤더니 5시즌 보고 계시는군요ㅎㅎㅎ
    일본 고로케가 진짜 맛있죠!
  • 뽁이 2016.10.05 08:06

    힝 .... ㅠㅠㅠ 맛있겠어요 ㅠㅠㅠㅠ

    뭐 다른 말이 필요없는 ㅠㅠ 힝 ㅠㅠㅠㅠ

    이건 진짜 손이 많이 가고 고생하시는건데 ...

    그래서 저는 못하겠음 ㅠㅠㅠㅠㅠㅠ

    힝 ㅠㅠㅠ 먹고싶다 ......

  • 이윤정 2016.10.05 23:24
    어찌나 손이 가는지 사먹어야겠다 싶다가도 또 하고 나면 또할까 싶고 사람 마음이 이랬다 저랬다 그래요ㅎㅎㅎ
  • 해마니 2016.10.05 10:02
    고로케에 ㅠㅠㅠㅜ 한창 고로케집 유행할때 다니면서 남편이랑 우스개 소리로 고로케 맛있는 고로케집 차릴까 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동네빵집 시간 잘 맞춰서 가면 출입구 근처에있던 큰 튀김기에서 갓 튀겨진 고로케 먹을수 있었는데... 아 너무 먹고싶네여이거 ㅜ
  • 이윤정 2016.10.05 23:25
    저도 진지하게 개당 원가계산해보고 막 그랬어요ㅎㅎㅎ
    그래도 역시 먹자고 하기엔 손이 많이 가는데 그 갓 튀겨진 고로케 먹는 곳에 가서 저도 먹고 싶어요^^
  • 레드지아 2016.10.20 14:15

    집 앞 빵집에 가면 꼭 빠지지 않고 사오는게 고로케예요!!

     

    윤정님이 올리신 고로케 사진들을 쭈우욱 보면서 화면 밑으로 내려오는데 제 얼굴은 울상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술쟁이인가봐요 저는 ㅋㅋㅋㅋㅋㅋ)

    너무 맛있을거 같은데 전 못먹으니까 ㅋㅋㅋㅋㅋ 울상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정님댁 부엌살림 정말 구경해보고 싶어요 ^^

     저도 키친에이드 사고 싶어요...ㅎㅎㅎ

  • 이윤정 2016.10.21 00:34
    이런 손 많이 가는 건 역시 사먹는 게 정답이긴 합니다ㅎㅎㅎ
    완성하기까지 다시는 하나봐라 하다가 먹으면서 다음에 또 해야지 하고 완전 기억상실ㅎㅎㅎㅎㅎㅎ
    저희집 주방이 협소해서 살림을 많이 못 넣고 그릇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 거기서 거기라 볼 것도 없어요ㅎㅎ
    키친에이드는 사놓고 정작 잘 안쓰고 말이에요^^;

  1. 스페인식 문어요리, 뽈뽀, pulpo a feira

    스페인의 가장 유명한 문어요리인 pulpo a feira. 뿔뽀 아뻬랴 정도로 발음하는데 뽈뽀는 문어이고 아뻬랴는 공정한 이라고 하는데 다른 이름으로는 갈라시아 문어 (pulpo a la gallega)라고도 한다. 말 그대로 갈라시아 문어요리이다. 아래로는 간단하게 뽈뽀라고 부르는걸로.. 문어나 오징어등의 두족...
    Date2016.11.22 Category유럽 By이윤정 Views71979
    Read More
  2. 홍합 토마토 파스타, spaghetti alla arrabbiata e cozze

    파스타도 일종의 국수라 역시 국물(소스)에 고기나 해산물이 들어가야 맛있는데 내 입맛에는 해물이나 조개육수가 들어간 것이 좋다. 홍합을 다듬어서 넣고 토마토소스에 페페론치노로 매콤하게 (arrabbiata) 만들었다. 보통 양식에 홍합을 넣을 때에 바로 홍합을 넣는 경우가 많은데 홍합껍질에 토마토...
    Date2016.11.16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Views6223
    Read More
  3. 치킨 케사디야, 퀘사디야

    위키를 참고하면 Quesadilla는 치즈queso 와 또르띠야tortilla 에서 합성된 단어로 식민지 멕시코 때에 시작된 음식이다. 말 그대로 또르띠야 사이에 치즈를 넣어서 먹는 것인데 다양한 바리에이션으로 변형되지 않은 기본 케사디야는 옥수수 또르띠야와 몬테리잭치즈와 비슷한 풍미에 스트링치즈와 비...
    Date2016.11.02 Category남미 By이윤정 Views6279
    Read More
  4. 치킨 빠에야 만들기

    잘 알려져 있듯이 빠에야는 빠에야를 요리하는 팬이름이기도 하며 양쪽에 손잡이가 달린 넓은 팬에 야채, 해산물, 육류 등을 넣어 만드는 스페인의 대표적인 쌀 요리이다. 빠에야에 주로 쓰는 쌀은 스페인에서 생산되는 발렌시아쌀인데 빠에야 쌀이라고도 불린다. 그리고 더 고급인 쌀로 칼라스파라 봄...
    Date2016.10.28 Category유럽 By이윤정 Views12802
    Read More
  5. 치폴레 바베큐 버거, 소스

    전부터 폭찹을 하려고 했는데 폭찹용 고기를 구할 수가 없어서 그럼 어쩔 수 없지 하고 말다가 최근에 목살로 폭찹을 하면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보니 그게 바로 목살스테이크인가 싶었다. 목살 스테이크에는 관심이 없다가 목살로 폭찹을 할까 싶으니 소스가 여러가지 생각나는데 그 중에 치폴레 바베...
    Date2016.10.20 Category북미 영국 By이윤정 Views5237
    Read More
  6. 피쉬앤칩스, 피시앤칩스, 타르타르소스 만들기

    원래 피시 앤 칩스는 전통적으로 대구를 사용하지만 요즘은 흰살 생선 전반적으로 범위가 확대되었다. 전에는 광어살을 발라서 만들었었는데 이번에는 편하게 냉동가자미살을 사용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구매) 감자튀김도 생감자로 하면 좋지만 둘 다 하려니 일이 많아서 냉동감자튀김을 사용했...
    Date2016.10.16 Category북미 영국 By이윤정 Views10452
    Read More
  7. 스페니쉬 오믈렛, 스패니시 오믈렛, Tortilla de Patatas

    유명한 스페인식 오믈렛인 Tortilla de Patatas. 말 그대로 감자를 넣고 구운 오믈렛으로 양파나 햄, 베이컨을 추가로 넣어도 좋다. 사용한 재료는 올리브오일 넉넉히 감자 4개 양파 2개 계란 6개 소금 1티스푼 후추 약간 감자, 양파, 계란을 볶거나 삶았을 때 소금은 어느정도 있으면 찍어먹겠다 싶은 ...
    Date2016.10.10 Category유럽 By이윤정 Views13876
    Read More
  8. 셰퍼즈파이, Shepherd's pie

    셰퍼즈 파이는 영국전통음식으로 양치기가 양을 치면서 먹은 음식이라고 하는데 남은 (고기)음식에 매쉬드포테이토를 얹어서 구워 먹는 음식에서 유래했다. 정확하게 쉐퍼즈 파이는 양고기로 만든 것이고 소고기로 만든 것은 코티지파이 cottage pie 이다. 요즘은 통칭해서 대충 다 셰퍼즈파이라고 부르...
    Date2016.10.06 Category북미 영국 By이윤정 Views6739
    Read More
  9. 야채고로케, 고로케만들기, 고로케빵 레시피

    감자와 야채, 고기로 속을 만들고 빵반죽으로 감싸 계란물과 빵가루를 입혀서 튀긴 고로케. 빵반죽에 속 만들고 튀김까지 일이 많아서 차라리 하나 사먹는 게 낫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일단 다 만들면 맛있어서 또 하게 된다. 여름 전에 어지간히도 만들었는데 여름에는 더워서 못만들고 날이 선선해지...
    Date2016.10.04 Category베이킹 By이윤정 Views45643
    Read More
  10. 마파크림 파스타, 쉐차안 쉬림프 파스타, 레시피

    2019 업데이트 ㅡ https://homecuisine.co.kr/hc25/83556 TGIF에서 유일하게 좋아하던 쉐차안 파스타와 비슷하게 파스타를 만들었다. 파스타 소개에 보면 쉐차안버터를 넣고 만든다고 하는데 쉐차안버터를 만들지 않아도 생크림에 쓰촨식 양념을 하면 될 것 같았다. 크림소스에 치킨파우더와 굴소스를 ...
    Date2016.09.19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Views19220
    Read More
  11. 꼬꼬뱅

    오랜만에 꼬꼬뱅. 예전에 올린 꼬꼬뱅과 내용이 거의 같다. 꼬꼬뱅의 coq은 수탉을, au는 the, vin은 포도주를 의미해서 말 그대로 포도주에 조리한 수탉이고 vin 포도주의 종류에 따라 여러가지 이름으로 부를 수 있다. 줄리아 차일드의 요리책에는 coq au vin을 chicken in red wine with onion, mush...
    Date2016.09.17 Category프랑스 By이윤정 Views7035
    Read More
  12. 미트볼소스 스파게티

    파스타는 링귀네를 사용했는데 제목은 스파게티로 붙혔다. 미트볼 소스에는 스파게티다 잘 어울리는 느낌이라.. 미트볼에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3:2정도로 넣어 부드럽게 반죽하고 토마토소스에 넣어 미트볼 토마토소스를 만들고 파스타에 부어서 만들었다. 보통 파스타를 소스에 넣고 한 번 볶아내는데 ...
    Date2016.09.09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Views6639
    Read More
  13. 아보카도 치킨브레스트햄 샌드위치

    아보카도와 치킨 브레스트햄을 넣고 간단하게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사용한 재료는 샌드위치 1개로 호밀빵 2개 허니갈릭머스타드 드레싱 아보카도 반개 치킨브레스트햄 약 100그램 (3장) 미니오이피클 1개 토마토 반개 치커리 약간 드레싱으로 (2개 분량) 마요네즈 3스푼 프렌치머스타드 1스푼 꿀 2티스...
    Date2016.08.25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Views6308
    Read More
  14. 새우 앤초비 크림 파스타

    엔초비와 생크림으로 짭쪼름한 크림파스타를 만들고 새우, 아스파라거스, 양송이를 각각 구워서 곁들였다. 레몬제스트를 넣어서 아주 약간 레몬향이 돌도록 하고 몇가지 향신료를 사용해 풍미와 색감을 높이고 페페론치노로 약간 매콤하게 만들었다. 크림소스를 크게 즐기지 않는 입장에서 보통 크림소...
    Date2016.08.18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Views7649
    Read More
  15. 구운 가지를 곁들인 새우 비스크 파스타

    비스크는 전에도 몇 번 올려서 내용을 중간까지 복사해왔다. 비스크는 갑각류 채소를 볶고 육수를 넣고 끓여내서 크림스프와 같은 농도로 만드는 프랑스식 육수 혹은 수프이다. 비스크bisque에 크림을 넣고 수프로 만든 것은 bisques라고 부른다. 여기에 파스타를 넣어서 어제처럼 프랑스식 수프도 아닌...
    Date2016.08.02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Views11315
    Read More
  16. 빅맥 만들기, 빅맥 소스, 버거

    3단토스트 비슷한 느낌나는ㅎㅎ 빅맥. 햄버거번과 패티, 양상추, 양파, 피클, 치즈, 빅맥소스로 이루어져있다. 빅맥소스는 맥도날드에서 생산하는 빅맥소스의 성분과 구글링등을 참고했는데 재료를 보고 구성을 파악해보면 결국에는 프렌치드레싱, 피클렐리쉬, 마요네즈의 조합이다. 사용한 재료는 햄버...
    Date2016.07.25 Category북미 영국 By이윤정 Views14050
    Read More
  17. 치킨시저랩

    정말 오랜만에 치킨시저랩을 만들었는데 닭가슴살과 시저드레싱, 양상추, 토마토, 아보카도, 파프리카 이다. 사용한 재료는 또띠야 4장 닭가슴살 300그램 (크기에 따라 2~3개) 시저드레싱 양상추 2줌 토마토 2개 아보카도 1개 파프리카 1개(는 없어서 생략) 시저드레싱으로 엔초비 1캔 디종머스타드 2스...
    Date2016.07.10 Category북미 영국 By이윤정 Views7098
    Read More
  18. 비프 부리또

    부리또 3개분량으로 12인치 부리또용 또띠야 3장 소고기 다짐육 200그램 소금, 후추, 타코시즈닝 치폴레소스 2스푼 멕시칸라이스로 밥 0.7그릇정도 양파 반개 다진 마늘 3개 버터, 소금, 후추, 타코시즈닝 피코데가요(프레시 살사)로 양파 반개 토마토 1개 할라피뇨 2개 꽈리고추 피클 3~4개 다진마늘 1...
    Date2016.07.04 Category남미 By이윤정 Views14910
    Read More
  19. 또띠야 만들기, 또띠아 반죽, 라드 만들기, 치폴레치킨, 세븐레이어딥

    또띠야 만들기, 라드 만들기, 치폴레치킨, 세븐레이어딥 밀가루(+가는 소금, 베이킹파우더)에 라드나 쇼트닝과 물을 넣어 만드는 또띠야. 소매로 라드나 쇼트닝을 파는 곳이 없으니까 돼지기름으로 라드를 먼저 만들었다. 보통 돼지기름은 내장지방으로 만드는 것이 질이 좋다고 하는데 덩어리로 산 삼...
    Date2016.06.27 Category남미 By이윤정 Views17542
    Read More
  20. 더블 케이준 치킨 버거

    닭가슴살을 통째로 튀기면 속까지 잘 익지 않으니까 닭가슴살을 2장으로 슬라이스해서 각각 튀겨내 치킨패티를 2장으로 햄버거를 만들어서 이름에 더블을 붙혔다. 사용한 재료는 햄버거번 2개 치킨패티로 닭가슴살 2개 밑간으로 소금, 후추 0.5티스푼 케이준 시즈닝 1티스푼 우유 100미리 튀김옷으로 중...
    Date2016.06.24 Category북미 영국 By이윤정 Views792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5 6 7 8 9 ... 21 Next
/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