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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2016.07.04 23:09

비프 부리또

조회 수 14194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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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또 3개분량으로


12인치 부리또용 또띠야 3장

 

소고기 다짐육 200그램

소금, 후추, 타코시즈닝

치폴레소스 2스푼

 

 

멕시칸라이스로

밥 0.7그릇정도

양파 반개

다진 마늘 3개

버터, 소금, 후추, 타코시즈닝

 

 

피코데가요(프레시 살사)로

양파 반개

토마토 1개

할라피뇨 2개

꽈리고추 피클 3~4개

다진마늘 1스푼

라임즙 1스푼(라임 반개)

소금, 후추

 

 

과카몰리로

아보카도 1개

다진마늘 0.5스푼

라임즙 1스푼(라임 반개)

소금, 후추

 


양상추 2줌

사워크림 약 5스푼

체다치즈 1줌

몬테리잭치즈 1줌



 

타코시즈닝은 아이허브에서 산 것인데 어니언, 갈릭, 칠리, 파프리카, 큐민, 오레가노, 케이옌페퍼등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취향에 맞게 향신료를 조합해서 써도 좋다.

또띠야는 집에서 만든 것을 사용했는데 또띠야는 가능한 한 가장 큰 것으로 사용하고

또띠야 사이즈에 따라 나오는 갯수가 다르니까 또띠야는 1~2장정도 넉넉하게 준비해서 부족하면 바로 구워 더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띠야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42183&mid=hc25

치폴레 소스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31422&mid=hc25

베이킹페이퍼는 ' 베이킹페이퍼330*330 ' 으로 검색하면 나오는 것을 사용했다.




밥은 미리 지어서 식혀두고 양파, 마늘을 잘게 썰어서 버터를 두른 팬에 달달 볶다가 밥을 넣고 달달 볶고 소금, 후추, 타코시즈닝으로 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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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는 타코시즈닝과 소금, 후추를 뿌려 잘게 쪼개가며 볶다가 치폴레소스를 넣고 매콤하게 볶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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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씨를 뺀 할라피뇨, 씨를 뺀 토마토, 마늘, 파슬리(고수를 써야하는데 파슬리로 대체했다)를 잘게 썰고 소금, 후추를 약간 뿌린 다음

라임즙을 넣고 전체적으로 골고루 섞어서 피코 데 가요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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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과카몰리.

아보카도는 반으로 갈라 씨를 빼고 껍질을 벗긴 다음 라임즙을 넣고 다진마늘, 소금, 후추를 넣어서 포크로 곱게 으깼다.

아보카도는 산소에 닿으면 쉽게 갈변되는데다가 으깨면서 접촉면적이 넓어져서 훨씬 더 빨리 갈변하기 때문에 레몬이나 라임즙과 함께 으깨면 갈변을 막을 수 있다.

겉부분이 더 보드라우니까 겉에서부터 으깨면 더 잘 으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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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띠야는 직화에 석쇠를 얹고 살짝 구워서 준비했다.

또띠야에 타코라이스, 소고기, 살사, 과카몰리, 사워크림, 양상추, 체다치즈, 몬테리잭치즈를 얹어서 베이킹페이퍼로 감쌌다.

또띠야가 생각보다 작아서 속을 조금 적게 채우고 갯수를 4개로 만드니 적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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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를 말아서 고정하고 양 끝을 접어 넣어서 돌돌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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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또 안에 고기, 살사, 아보카도, 채소, 치즈의 조합이 매콤하고 상큼하니 고소하면서 볼륨감도 있어서 배부르게 맛있었다.




  • 뽁이 2016.07.05 07:27

    증말 ! 이거야말로 서양식 김밥 이지요 ㅋㅋㅋ

    속재료들 하나하나 손질하고, 준비해서 !

    또띠아에 착착착 넣고 둘둘 말아서 ㅋㅋㅋ 히히

    아 맛있겠어요 언제나 살사와 과카몰레는 훌륭한데다가

    타코시즈닝 팍팍 들어간 밥까지 ㅋㅋㅋ 히히

    원래는 밤이라서  힘든가보다 했는데

    이제는 아침이고 낮이고 할 것 없이 배가 고픕니다 ㅋㅋㅋㅋ

  • 이윤정 2016.07.05 23:32
    뽁님 말씀 듣고 보니 완전 김밥이네요ㅎㅎㅎㅎ
    자기 먹을 건 알아서 둘둘 만 다음에 한입 베어물면 기분이 확 좋아지는 것 같아요^^
    저 어제 겁도 없이 코스트코 프레첼 큰 포대 사버렸어요. 이제 밤에 맥주에 프레첼 먹고 몸집 불릴 일만 남았어요ㅎㅎㅎㅎ
  • 해마니 2016.07.06 03:30
    하.. 전 멕시칸 음식이 넘 좋아요! 타코시즈닝의 약간 꼬리꼬리한냄새도 좋고 ㅋㅋㅋ 살사에 들어가는 고수라면 팍팍 퍼먹고 ㅋㅋ 언제한번 타코나잇 해야겠어요 ㅋㅋㅋ
  • 이윤정 2016.07.07 01:13
    거기다가 아보카도 고소한 맛까지 더해지면 정말 좋죠ㅎㅎㅎ 저는 고수는 아직도 잘 못먹는데 다음에 또 도전해봐야겠어요^^
  • 테리 2016.07.10 20:10
    여름엔 이런 거 하나랑 콜라 큰 캔 하나면 정말 더 바랄 나위없는데!!!

    문젠 나가서 4인 식구 배 채우려면 4~5만원 깨지고 내용도 별 거 없고. 집에서도 사실 재료 다 사려면 꽤 드남요???.ㅋㅋㅋ
  • 이윤정 2016.07.12 00:45
    집에 탄산수빼고는 탄산음료를 다 없애버렸는데 진짜 이럴 땐 콜라 생각나더라고요ㅎㅎ
    비용은 물론 나가서 사드시는 비용에 비해 훨씬 적게 들지만 일하기가 좀 귀찮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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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아보카도 참치마요 오픈샌드위치

    별 생각없이 사두고 남는 아보카도를 어떻게 할까 싶어 생각하다가 만든 아보카도 샌드위치. 간단한거라 일상 카테고리에 맞는 글이지만 아보카도와 살사가 들어갔다는 이유로 남미카테고리에 넣었다;; 재료라고 할 것 까지도 없지만 어쨌든 사용한 재료는 호밀빵 4개 디종머스타드 캔참치 마요네즈 아보카도 양파 반개 토마토 약간 작은 것 1개 다진마늘 1티스푼 소금, 후추, 라임즙 을 사용했다. 취향에 따라 치즈나 사워크림, 할라피뇨를 추가로 곁들이는 것도 좋다. 아보카도는 반으로 갈라 씨를 빼고 적당히 슬라이스하고 토마토는 씨를 빼고 잘...
    Date2016.03.30 Category남미 By이윤정 Reply6 Views762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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