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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케이준 치킨샐러드에 이어서 몬테크리스토. 이전에 올린 것과 비슷하게 만들었다.



2인분으로 (2개) 사용한 재료는

 

식빵 6장

마요네즈

옐로우머스타드, 디종머스타드

브런치햄 약 200그램

몬테리잭 치즈 약 8장분량

 


튀김반죽으로

밀가루  150그램

베이킹파우더 0.5티스푼

양파파우더 0.5티스푼

갈릭파우더 0.5티스푼

파프리카파우더 0.5티스푼

전분 1.5스푼

찬물 250~260미리


슈가파우더 약간

딸기잼



샌드위치튀김은 반죽에 푹 담가야하기 때문에 반죽이 조금 남더라도 넉넉하게 만드는 것이 좋다.

(레시피대로 하면 튀김 반죽이 3분의 1은 남게 된다. 남은 반죽은 보관하면 바삭함이 떨지니까 생선살을 준비해서 남은 반죽으로 피쉬앤칩스를 함께 만들기는 좋다.)

치즈가 거의 다 냉동실에 있어서 냉장실에 있는 몬테리잭을 사용했는데 샤프체다치즈와 스위스치즈 그뤼에르치즈 등을 적당히 섞어서 사용하면 좋다.

햄은 CJ에서 나온 브런치햄을 닭가슴살과 허니슬라이스 2가지로 사서 반씩 사용했다. 한 가지만 사용해도 무방하다.


슈가파우더는 뜨거운 샌드위치 튀김 위에 뿌리면 금방 녹으니까 데코화이트를 쓰면 더 좋긴 하지만 상관없는 수준이고

딸기잼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35000 만들어 둔 것을 곁들였다.





식빵은 가장자리를 잘라내고 2면에 머스타드를 각각 발라 두었다.


식빵+머스타드, 햄, 치즈, 마요네즈+식빵+마요네즈, 햄, 치즈, 머스타드+식빵 의 순서대로 쌓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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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하게 랩으로 감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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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과 치즈, 햄이 서로 밀착되도록 10분정도 두는 동안 반죽을 만들었다.






밀가루에 시즈닝을 해서 튀김반죽을 만들고 물을 부어서 날가루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저었다.

 

빵을 반으로 잘라서 랩을 벗기고 튀김반죽에 담갔다가 건져서 튀겼다.

튀김반죽에 빵을 담그면서 속이 분리되지 않도록 조심하면서도 반죽에 빵을 푹 담가서 반죽이 묻지 않는 부분이 전혀 없도록 하는 것이 좋다.

손자국도 최대한 적게 내서 튀김옷을 완벽히 입혀야 속의 식빵이 기름에 젖어서 타지 않는다.

식빵이 노출된 부분은 기름을 많이 먹거나 타게 되니까 튀김옷에 잘 감싸져 있을수록 덜 느끼하고 바삭바삭하고 기름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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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에 두께가 있으니까 기름은 조금 넉넉하게 넣고 튀기는 것이 좋다.

 

한 번 노릇노릇하게 튀겨내고, 식힘망 위에 얹어두었다가 한 번 더 튀겨냈다.

식힘망에 얹어두면 증기와 기름이 빠지면서 더 바삭바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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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2번, 오른쪽이 1번 튀긴것.

한 번만 튀겼을 때는 곧 튀김옷이 말랑말랑한데 한 번 더 튀겨내면 바삭한 느낌이 더해지고,

몬테크리스토 겉면에 힘이 생기니까 겉면의 기름기를 키친타올로 살짝 눌러 기름을 조금 더 제거하기에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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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튀기니 바삭바삭하니 질감이 좋았다.




몬테크리스토를 빵칼이나 잘 드는 칼로 한 번 썰고 슈가파우더를 솔솔 뿌린 다음 딸기잼을 곁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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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건스에는 라즈베리잼이 곁들여져있지만 달지 않고 딸기가 가득 든 딸기잼도 잘 어울렸다.

추억의 음식이 될 것 같지 않은 음식인데 추억의 음식이라는게 몬테크리스토의 가장 큰 특징이 아닌가 싶다.

느끼하고 짭짤하고 고소하고 달달하고 바삭하고.. 많이 먹히지는 않지만 어쨌든 맛있는 빵튀김이었다.




  • 루베모모 2016.03.30 06:27
    대학교대 다니던 베니건스..ㅠㅠ 전 치킨샐러드는 항상 시켰어요. 몬테크리스토는 느끼해도 꼭 한조각은 먹고싶던 메뉴. 갑자기 윤정님 레시피보고 가고싶어서(튀길 용기는 없어서 ㅠㅠ) 검색해보니 2/24일을 끝으로 전국 철수,폐업이라네요 ㅠㅠ 이렇게 베니건스가 사라지다니 뭔가 추억의 장소도 사라진 느낌이라 섭섭해요. 이젠 먹으려면 만드는 수 밖에 !!!! 아직 튀김을 안해봐서 왠지 튀김이 두려워요 ㅠㅠ
  • 이윤정 2016.03.31 00:25

    결국에는 폐업했군요. 이제 진짜 추억 속의 장소와 음식이 되어서 약간 짠하네요..

    저도 늘 치킨샐러드와 함께 몬테크리스토 먹고는 했어요ㅎㅎ
    튀김은 샌드위치 속 나오려는 것만 잘 추스리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 뽁이 2016.03.30 07:57

    아아아 빵튀김 ㅋㅋㅋ 맛없기 힘든 빵 튀김이지만

    기름 잘못 드시면? 엄청 느끼해지는 빵튀김 ㅠㅠ 흑흑

    그러게요 안그래도 아 ! 이건 라즈베리잼인데 ! 생각했는데 ㅋㅋㅋ

    역시 추억의 몬테크리스토에요 그죠 ㅋㅋㅋ

    아 많이 먹으면 살찌니까 ... 저기 여덟조각 중에

    딱 두조각 ... 만 먹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

  • 이윤정 2016.03.31 00:27
    처음에 보고 샌드위치를 튀기다니 하면서 컬쳐쇼크였어요ㅎ
    치킨샐러드에 몬테크리스토 하나 주문하면 4조각 나오는데 남편이 좋아해서 별로 맛없다며 1조각만 먹기도 했었는데ㅎㅎㅎㅎ
    그렇다고 2개 주문할 수도 없고 집에서 해먹으니 하는 김에 8조각 나오게 하게 되고 먹고보니 3개면 딱 적당하네요ㅎㅎ
  • 닥터봄 2016.03.30 17:5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21&aid=0001926199

     

    베니건스가 한국서 완전 철수 했다고 하더군요.

     

    이젠 윤정님 레시피로 만들어 먹는 수 밖에 ㅠㅠ

  • 이윤정 2016.03.31 00:30
    역시 뉴스도 떴네요. 한국에서 완전 철수라니 정말 추억속으로 사라지네요.
    그래도 맛은 알고 있으니 다행일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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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카페 드 파리 버터를 곁들인 안심스테이크, 안심스테이크 만들기, 굽기, 요리법

    카페 드 파리 버터를 곁들인 안심스테이크, cafe de paris butter 1940년대 제네바의 카페 드 파리 레스토랑에서 유래한 카페 드 파리 버터. 온 쿠킹의 비율을 참고했는데 한 번 만들어보니 케찹의 비율이 높아서 비율을 일부 조절하고 그린올리브를 추가하고 향신료의 비율은 약간 변형했다. 친구들이 돈을 모아 안심을 잔뜩 사서 함께 스테이크를 구워 먹기로 하기도 했고 친정에서도 스테이크 구워 먹을 일이 생겨서 소스를 어떻게 할까 하다가 인원이 많을수록 소스는 미리 만들어 둔 것이나 심플한 것이 편해서 전부터 만들고자 했던 카페 드 파...
    Date2016.02.19 Category유럽 By이윤정 Reply8 Views661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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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사워크라우트 만들기, 루벤버거, 레시피, Sauerkraut

    사워크라우트 만들기, 루벤버거 먼저 사워크라우트. 사워크라우트는 만든 지 1달이 조금 넘었는데 온도가 올라가는 걸 보니까 얼른 올려야되겠다 싶었다. 실내온도가 15도일 때 가장 이상적으로 발효된다. 사워크라우트(자우어크라우트)는 양배추를 발효해서 만드는 일종의 피클로 독일어로 신맛이 나는 양배추라는 뜻이다. 위키에 따르면 독일 요리이자 체코 요리이지만 네덜란드, 에스토니아, 북유럽 국가의 요리에서도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탈리아의 트렌티노알토아디제 주,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러시아, 헝가리 요리에도 나타난다...
    Date2016.02.11 Category유럽 By이윤정 Reply10 Views1115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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