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조회 수 6639 추천 수 0 댓글 4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크기변환_DSC07634.jpg



돼지볼살로 만든 구안치알레, 페코리노 로마노치즈, 계란노른자, 후추로 만드는 전통적인 파스타인 까르보나라.

구안치알레 대신 두꺼운 베이컨을 사용하고 페코리노 로마노 대신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를 사용해서 만들었다.

전통적인 레시피대로 하자면 생크림은 생략해도 되지만 소스에 질감을 약간 부드럽게 하고 마일드하고 고소한 맛을 더해주니까 약간 넣는 것이 더 좋았다.

생크림을 넣으면 전통적인 까르보나라가 아니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전체적인 틀은 The Fundamental Techniques of Classic Italian Cuisine을 참고했다.

양송이 버섯도 조금 구워서 올렸다.



사용한 재료는

스파게티 250그램

 

두툼한 베이컨 2장

마늘 4개

레드칠리페퍼플레이크 0.5티스푼

 

계란노른자 6개

생크림 3스푼

파르미지아노 치즈 간 것 약 60그램

후추약간

 

양송이버섯 7개

파슬리 약간





스파게티는 데체코를 사용했고 파슬리 대신 쪽파를 약간 얹었다.

남은 흰자는 탕수육과 궁보계정을 할 때 튀김옷에 사용했다.




파스타 삶을 물(파스타 100그램당 물 1리터 소금 10그램)을 올린 다음 전체적인 준비를 시작했다.

베이컨은 0.5센치정도로 썰어서 준비하고 통마늘은 칼을 대고 내리쳐서 살짝 으깨두었다.

 

크기변환_DSC01421.JPG      크기변환_DSC07621.JPG


 


파르마산치즈는 넉넉하게 갈고 계란노른자3개, 생크림, 후추, 파르마산치즈를 섞어두었다.

 

크기변환_DSC01426.JPG     크기변환_DSC01427.JPG


크기변환_DSC01428.JPG     크기변환_DSC01429.JPG


크기변환_DSC01431.JPG     크기변환_DSC01433.JPG

   



버섯은 적당히 썰어서 구워두었다. 


크기변환_DSC07619.JPG     크기변환_DSC06985.JPG 




물이 끓고 파스타를 삷기 시작하는데 파스타 삶는 시간은 10분이고 타이머는 7분을 켰다. 3분을 남겨두고 건져서 팬에 넣어서 볶을 예정. 

타이머가 5분정도 남으면 팬에도 불을 올려 베이컨을 볶다가 마늘과 칠리페퍼플레이크를 베이컨 기름에 더 볶았다.

 

크기변환_DSC07622.JPG     크기변환_DSC07623.JPG



베이컨이 노릇노릇하면서 베이컨기름. 대충 으깬 마늘, 칠리페퍼플레이크의 풍미가 잘 섞이면 6.5~7분간 삶은 파스타를 넣었다.

 

여기에 파스타 삶은 물을 1컵정도 넣어서 파스타 삶는 물이 다 졸아들 때까지 익히는데,

파스타 삶은 물에 소금이 있어서 자칫하면 짜게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반만 넣고 간을 본 다음 모자란 간을 파스타 삶은 물로 맞추고

더 익혀야 할 부분은 생수를 넣어서 간과 파스타 익는 정도의 밸런스를 맞췄다.


크기변환_DSC07624.JPG     크기변환_DSC07625.JPG


크기변환_DSC07626.JPG     크기변환_DSC07628.JPG

 


여기서 으깬 마늘은 향을 낸 다음 버려야 하지만 마늘을 좋아해서 버리지 않고 그대로 조리해서 먹었다. 구워 둔 버섯도 함께 넣고 볶았다.

 

 

불을 끄고 스파게티를 계란, 생크림, 치즈, 후추를 섞은 것에 파스타를 넣고 비볐다. 


크기변환_DSC07627.JPG     크기변환_DSC07629.JPG




그릇에 담아 후추를 뿌리고 쪽파와 파마산치즈를 갈아 올려서 완성.


크기변환_DSC07634.jpg





크기변환_DSC07638.JPG


계란과 치즈, 베이컨으로 만든 까르보나라소스의 끝맛에 마늘향과 매콤한 향이 돌면서 고소하고 맛있었다.



  • 뽁이 2016.02.04 08:37

    허허헣 까르보나라 >_< 쏘오스가 면에

    쫙쫙 감겨있네요 ㅋㅋㅋ 히히

    진짜 맛있겠답 ! 이런건 더 불기전에 누구랑 이야기하지 않고

    오롯이 즐겨줘야해요 ㅋㅋㅋㅋㅋ

     

    이즘에서 ? 궁금해지는 ㅋㅋㅋ

    까르보나라를 드셔서 튀김을 하신거에요

    튀김을 하시다보니 노른자가 남아서 하신거에요 ?!?!? ㅋㅋㅋㅋㅋㅋㅋㅋ

  • 이윤정 2016.02.05 00:22
    튀김하고 노른자가 남은건데ㅎㅎ 뽁님 역시 예리하심ㅎㅎㅎ
    역시 파스타는 먹는 것에만 집중해야 제맛이죠ㅎㅎㅎ
    뽁님 잡담게시판에도 썼는데 어제 떡국에 다신 댓글 홈페이지 오류로 없어졌어요. 죄송ㅠㅠ
  • brd 2016.02.05 13:03

    헉 안그래도 이렇게 찐득한 느낌의, 생크림 안 쓴 까르보나라가 땡기던 차였는데, 마침 오랜만에 오니 딱 업데이트되어있네요!! 신남ㅋㅋㅋㅋ

    요즘 토마토소스를 잔뜩 사다놓아서 그거 해치우느라 까르보나라 먹은지 오래되었네요. 베이컨 사다가 해먹어야겠습니다ㅋㅋㅋㅋ

  • 이윤정 2016.02.05 23:45
    생크림이 많은 크림소스파스타도 맛있지만 생크림을 안쓴(아주 적게 쓴) 까르보나라도 매력있는 파스타죠^^
    딴소리지만 저는 토마토소스도 크림소스도 해물이 들어간 것이 좋더라고요. 그래서 해물칼국수가 좋은가봐요ㅎㅎ
    brd님 입맛에 맞는 맛있는 까르보나라 만드시는데 참고가 되면 좋겠어요^^

  1. 사워크라우트 만들기, 루벤버거, 레시피, Sauerkraut

    사워크라우트 만들기, 루벤버거 먼저 사워크라우트. 사워크라우트는 만든 지 1달이 조금 넘었는데 온도가 올라가는 걸 보니까 얼른 올려야되겠다 싶었다. 실내온도가 15도일 때 가장 이상적으로 발효된다. 사워크라우트(자우어크라우트)는 양배추를 발효해서 만드는 일종의 피클로 독일어로 신맛이 나는 양배추라는 뜻이다. 위키에 따르면 독일 요리이자 체코 요리이지만 네덜란드, 에스토니아, 북유럽 국가의 요리에서도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탈리아의 트렌티노알토아디제 주,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러시아, 헝가리 요리에도 나타난다...
    Date2016.02.11 Category유럽 By이윤정 Reply10 Views12722 file
    Read More
  2. 갈빗살 치즈버거, 치폴레 치즈소스, 치즈딥

    갈빗살 치즈버거, 치폴레 치즈소스, 치즈딥 먼저 치폴레소스, 체다치즈, 몬테리잭치즈, 할라피뇨를 넣어서 만든 치폴레치즈소스. 나초나 감자칩 등에 얹고 베이컨칩을 뿌려서 먹어도 좋고 이번에는 치즈소스로 햄버거를 만들었다. 사용한 재료는 버터 1스푼 양파 4분의 1개 다진마늘 0.5스푼 치폴레 칠리 아도보소스 2스푼 우유 50미리 + 감자전분 2티스푼 생크림 150미리 후추약간 넛맥약간 체다치즈 250그램 몬테리잭치즈 100그램 할라피뇨 2개 인데 햄버거를 만들고도 많이 남았고 치즈소스 양이 많으니까 반만 만들어도 꽤 남을 것 같다. 치폴레...
    Date2016.02.05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Reply2 Views7632 file
    Read More
  3.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돼지볼살로 만든 구안치알레, 페코리노 로마노치즈, 계란노른자, 후추로 만드는 전통적인 파스타인 까르보나라. 구안치알레 대신 두꺼운 베이컨을 사용하고 페코리노 로마노 대신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를 사용해서 만들었다. 전통적인 레시피대로 하자면 생크림은 생략해도 되지만 소스에 질감을 약간 부드럽게 하고 마일드하고 고소한 맛을 더해주니까 약간 넣는 것이 더 좋았다. 생크림을 넣으면 전통적인 까르보나라가 아니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전체적인 틀은 The Fundamental Techniques of Classic Italian Cuisine...
    Date2016.02.03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4 Views6639 file
    Read More
  4. 푸타네스카 스파게티, Spaghetti alla Puttanesca

    푸타네스카 스파게티, Spaghetti alla Puttanesca Spaghetti alla puttanesca는 말 그대로 창녀의 스파게티라는 뜻이다. 20세기 중반에 개발된 파스타이며 토마토, 올리브오일, 올리브, 케이퍼, 마늘이 들어가는 전형적인 남부이탈리아의 음식이다. 파스타 이름의 자세한 이야기는 여기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7709&mid=hc25 별로 중요한 이야기는 아니다;; 시간이 많이 들고 맛있는 파스타의 정반대의 위치에 있는, 쉽고 간단하고 맛있는 파스타의 대표라 생각한다. 사용한 재료는 2~3인분으로 스파게티 250그램 올리브...
    Date2016.01.23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7 Views6580 file
    Read More
  5. 바지락 빠에야, 닭가슴살 해산물 빠에야, 만들기, 만드는법, 레시피

    바지락 빠에야, 닭가슴살 해산물 빠에야 잘 알려져 있듯이 빠에야는 이를 요리하는 팬이름이기도 하며 양쪽에 손잡이가 달린 넓은 팬에 야채, 해산물, 육류 등을 넣어 만드는 스페인의 대표적인 쌀 요리이다. 빠에야에 주로 쓰는 쌀은 스페인에서 생산되는 발렌시아쌀인데 빠에야 쌀이라고도 불린다. 그리고 더 고급인 쌀로 칼라스파라 봄바나 발리야스 솔라나를 쓰기도 하는데 이 쌀은 수출이 되지 않고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에서 구하기는 힘들고 질감이 비슷한 아보리오쌀을 사용했다. 는 예전 글 복사.. 빠에야에 주요한 재료가 초...
    Date2016.01.09 Category유럽 By이윤정 Reply2 Views6905 file
    Read More
  6. 머쉬룸 모짜렐라 버거

    머쉬룸 모짜렐라 버거 모짜렐라치즈와 양송이버섯을 넣어서 만든 햄버거. 소스는 갈릭디종마요네즈로 심플하게 하고 할라피뇨로 매운맛을 더했다. 사용한 재료는 햄버거번 2개 소고기 다짐육 300그램 모짜렐라 치즈 100그램 소금, 후추, 스테이크 시즈닝 마요네즈 다진마늘 디종머스타드 양송이버섯 약 6개 베이컨 3~4줄 양파 반개 토마토 반개 할라피뇨 3개 코니숑 피클 2개 양상추 한줌 패티는 갈빗살이나 등심 등 구이용 소고기를 직접 다지면 적당히 모양만 잡고 구워도 좋지만 곱게 다진 와규 소고기를 사용해서 시즈닝 후에 전체적으로 섞이도...
    Date2016.01.08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Reply6 Views4194 file
    Read More
  7. 치폴레 치킨 쉬림프 부리또볼

    치폴레 치킨 쉬림프 부리또볼 평소 만드는 부리또에서 또띠야만 빼면 부리또볼. 얼마전 올린 치폴레 칠리 아도보 소스를 사용해서 만들었다. http://homecuisine.co.kr/index.php?mid=hc25&category=1468&document_srl=31422 닭가슴살 2개 새우 약 10마리 소금, 후추, 타코시즈닝 올리브오일 멕시칸라이스로 밥 0.7그릇정도 양파 반개 홍고추 1개 마늘 3개 대파 약간 옥수수 반컵 버터, 소금, 후추, 타코시즈닝 피코데가요(프레쉬살사)로 양파 반개 토마토 1개 할라피뇨 2개 다진마늘1스푼 라임즙 1스푼(라임 반개) 파슬리 약간 소금, 후추 과카몰레...
    Date2015.12.30 Category남미 By이윤정 Reply4 Views14669 file
    Read More
  8. 아스파라거스와 양송이버섯을 곁들인 새우 비스크 파스타

    아스파라거스와 양송이버섯을 곁들인 새우 비스크 파스타 비스크는 갑각류 채소를 볶고 육수를 넣고 끓여내서 크림스프와 같은 농도로 만드는 프랑스식 육수 혹은 수프이다. 비스크bisque에 크림을 넣고 수프로 만든 것은 bisques라고 부른다. 여기에 파스타를 넣어서 어제처럼 프랑스식 수프도 아닌 이탈리아식 파스타도 아닌 중간적인 음식이긴 한데 어쨌든 한 끼 식사로 맛있게 먹기는 좋았다. 평소에 크림소스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비스크는 맛있는거라 오랜만에 만들었다. 새우와 채소, 와인, 토마토페이스트로 만든 육수는 육수가 너...
    Date2015.12.23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6 Views6503 file
    Read More
  9. 치폴레 버거

    치폴레 버거 얼마전 만들어 둔 치폴레 칠리페퍼 인 아도보 소스를 사용해서 햄버거를 만들었다. 기본 패티에 치폴레파우더로 시즈닝을 더해서 시즈닝을 하고 치폴레 소스를 얹어서 구운 다음 치즈를 올려서 녹이고 버거 번에는 치폴레 마요네즈를 바르고 양상추, 살사, 베이컨으로 속을 채웠다. 햄버거 종이를 살까 말까 하다가 드디어 사왔는데 진작에 살 걸 싶었다. 햄버거 먹기가 더 편했다. 치폴레 소스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31422&mid=hc25 사용한 재료는 2인분으로 햄버거번 2개 패티로 다진 소고기 300그램 소...
    Date2015.12.21 Category남미 By이윤정 Reply2 Views4273 file
    Read More
  10. 치폴레 칠리 아도보 소스

    치폴레 칠리페퍼 아도보 소스 치폴레 칠리페퍼에 향신료와 채소, 케찹 등 여러가지 재료를 넣고 끓여낸 치폴레 칠리페퍼 인 아도보 소스. 아도보는 스페인어로 마리네이드 혹은 소스를 뜻하고 아도보소스는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 유래되어 남미 전체에 널리 퍼져있다. 여러가지 남미요리에 소스로 사용할 수 있고 고기에 마리네이드할 용도 등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치폴레 칠리페퍼 인 아도보 소스는 보통 캔에 든 것을 많이 사용하는데 한국에서 구할 수 없으니까 만들었다. 물론 치폴레 칠리페퍼는 아이허브에서 구입... 치폴레 칠리페퍼는 아이...
    Date2015.12.15 Category남미 By이윤정 Reply8 Views31684 file
    Read More
  11. 치킨 쉬림프 부리또, 부리또 만들기, 레시피

    치킨부리또, 쉬림프부리또 부리또 3개분량으로 12인치 부리또용 또띠야 3장 닭안심 약 10개 새우 약 20마리 소금, 후추, 타코시즈닝 올리브오일 멕시칸라이스로 밥 0.7그릇정도 양파 반개 홍고추 2개 다진 마늘 3개 버터, 소금, 후추, 타코시즈닝 피코데가요(프레쉬살사)로 양파 반개 토마토 1개 할라피뇨 2개 다진마늘1스푼 라임즙 1스푼(라임 반개) 파슬리 약간 소금, 후추 과카몰레로 아보카도 1개 다진마늘 0.5스푼 라임즙 1스푼(라임 반개) 소금, 후추 양상추 2줌 사워크림 반컵 체다치즈 1줌 몬테리잭치즈 1줌 타코시즈닝은 아이허브에서 산 것...
    Date2015.12.08 Category남미 By이윤정 Reply12 Views22000 file
    Read More
  12. 라자냐 만들기, 만드는법

    라자냐 복구 불가능한 랜섬웨어로 멘붕이지만 업데이트는 이전에 저장해둔 것이 있어서 오늘도 일단 업로드. 멘탈이 수습되나 안되나 사진이며 데이터를 다 날린 사실은 변하지 않다는 것이 지금 상태의 가장 큰 단점이다.. 어쨌든 라자냐. 전통적인 라자냐는 볼로네즈소스, 베사멜소스, 라자냐 누들, 치즈로 만들지만 여기에 토마토소스를 추가해서 약간 가볍게 하고 구운 가지를 넣은 라자냐를 좋아해서 구운 가지도 꼬박꼬박 넣고 있고 베사멜소스보다 리코타치즈를 넣는 것이 편한데다가 리코타치즈를 좋아해서 거의 리코타치즈를 필링으로 사용...
    Date2015.11.25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8 Views10355 file
    Read More
  13. 미트볼 스파게티 만드는법, 레시피

    미트볼 스파게티는 아니고 링귀네를 사용한 미트볼 링귀네. 오랜만에 시판 토마토소스를 사용해서 파스타를 만들었다. 그래도 고기는 있는게 낫다 싶어서 미트볼 링귀네를 만들고 리코타치즈를 곁들였다. 사용한 재료는 약 2인분으로 미트볼로 올리브오일 버터 1스푼 양파 작은 것 반개 다진 소고기300그램 식빵 반조각 식빵이 젖을 정도의 우유 계란노른자1개 다진마늘 0.5스푼 파르마산치즈 2스푼 소금, 후추, 넛맥 밀가루약간 파스타로 링귀네 200그램 올리브오일 마늘 4개 토마토소스 350미리 소금, 후추, 오레가노 파슬리 약간 파르마산치즈 약 ...
    Date2015.11.24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7 Views12448
    Read More
  14. 어니언링 버거

    어니언링 버거 wicked burgers에 나온 어니언링 레시피를 참고하고 햄버거 패티에는 아이허브에서 파는 스파이시한 스테이크 시즈닝으로 시즈닝해서 햄버거를 만들었다. 햄버거 2개 분량으로 어니언링으로 양파 반개 소금, 후추 양파가 잠길 정도의 우유 마늘파우더 생강파우더 콘밀 반컵 박력분 4분의1컵 튀김기름 소금, 후추 소고기패티로 다진 소고기 200그램 스테이크시즈닝 소금, 후추 햄버거로 햄버거번 2개 햄버거 패티 2개 스위스치즈 2장 베이컨 3~4줄 오이피클(코니숑) 2개 양상추 1줌 토마토 1개 어니언링 마요네즈 가장 먼저 양파는 얇게...
    Date2015.11.22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Reply2 Views3274 file
    Read More
  15. 안심스테이크, 구운가지, 구운토마토, 쿠스쿠스, 스테이크 만들기, 굽기, 굽는법, 레시피, 소스

    안심스테이크, 구운가지, 구운토마토, 쿠스쿠스 스테이크 시즈닝은 아이허브에서 파는 http://www.iherb.com/Simply-Organic-Grilling-Seasons-Spicy-Steak-Seasoning-3-6-oz-103-g/31466 이걸 사용했다. 스테이크 포스팅 마다 늘 올리는 스테이크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여기로..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mid=hc25&category=1464&document_srl=6110 사용한 재료는 한우 안심 500그램 스테이크 시즈닝 소금, 후추 올리브오일 가지 2개 토마토 1개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 쿠스쿠스로 쿠스쿠스 0.5컵 치킨육수 0.7컵 양파 중간것 반...
    Date2015.11.13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Reply13 Views10610 file
    Read More
  16. 비프 스트로가노프

    비프 스트로가노프 비프스트로가노프는 러시아의 전통음식으로 구운 소고기에 스메타나라는 사워크림으로 만든 소스를 곁들여 먹는 음식이다. 19세기 러시아에서 유래되었고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게 되면서 사워크림을 생략하거나 곁들여 먹는 음식을 다양하게 하는 바리에이션이 생겼다. 전통적인 비프스트로가노프는 해시를 곁들이는데 해시나 에그누들 대신 펜네를 곁들였다. 홈플러스에서 산 빠른조리용 (얇은)펜네를 사용해서 가벼운 질감의 파스타를 사용했다. 나머지 부분은 거의 전통적인 레시피를 참고해서 만들었는데 기호에 따라 사워크...
    Date2015.11.08 Category유럽 By이윤정 Reply11 Views34224 file
    Read More
  17. 꼬꼬뱅 만들기, 만드는법, 레시피

    꼬꼬뱅 만들기, 만드는법, 레시피 와인을 넣어서 스튜로 만드는 음식 중에 대표적인 것인 꼬꼬뱅. 그릇은 엄마께 물려 받은 것을 사용하고 내가 직접 산 건 파스타볼, 오븐용기정도였는데 큰 접시가 없는 것이 늘 아쉽다가 이번에 하나 샀다. 큰 그릇에 뭐가 어울릴까 싶다가 꼬꼬뱅이 먹고 싶기도 하고 그릇에도 어울리겠다 싶었다. 꼬꼬뱅의 coq은 수탉을, au는 the, vin은 포도주를 의미해서 말 그대로 포도주에 조리한 수탉이고 vin 포도주의 종류에 따라 여러가지 이름으로 부를 수 있다. 줄리아 차일드의 요리책에는 coq au vin을 chicken in r...
    Date2015.10.25 Category프랑스 By이윤정 Reply9 Views17764 file
    Read More
  18. 치킨 쉬림프 화이타, 레시피, 소스

    치킨 쉬림프 화이타, 레시피, 소스 남편이 화이타를 좋아하기도 하고 재료 준비를 하고 나면 싸먹는 건 알아서 하니까 손도 덜 가고 해서 또 화이타를 만들었다. 사용한 재료는 닭안심 약 350그램 새우 약 8마리 타코시즈닝 약 1.5스푼 소금, 후추 올리브오일 과카몰리로 아보카도 1개 라임 반개 다진마늘 1스푼 소금, 후추 피코 데 가요로 양파 약간 큰 것 반개 방울토마토 약 15개 할라피뇨 2개 다진마늘 1스푼 라임 반개 소금, 후추 또르띠야 5~6장 양상추 1줌 샤프체다치즈 1줌 몬테리잭치즈 1줌 사워크림 1컵 시판 살사소스 1컵 살사에 넣을 채...
    Date2015.10.22 Category남미 By이윤정 Reply5 Views6625
    Read More
  19. 소프트쉘 크랩으로 꽃게 크림 파스타

    소프트쉘 크랩으로 꽃게 크림 파스타 크림파스타를 별로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일단 파스타에 해산물이 들어가면 다 좋아하는 편이라 바지락이나, 홍합, 새우, 꽃게 등이 들어간 파스타는 크림파스타라도 잘 먹는다. 보통 껍질이 단단한 꽃게로는 비스크를 만들지만 소프트쉘 크랩이니까 내장은 따로 육수로 해서 파스타를 만들고 게는 튀겨서 위에 얹었다. 비스크보다 간단하지만 역시 게육수라 그런지 비스크와 비슷한 면도 있고 소프트쉘 크랩 튀김을 얹으니 더 좋아보이는 면도 있었다. 꽃게 비스크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
    Date2015.10.17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2 Views5865 file
    Read More
  20. 초코칩쿠키

    빵은 가끔 구워도 단 걸 즐기지 않는 편이고 볼이나 그릇을 이것저것 잔뜩 쓰는 것도 좋아하지 않아서 티라미수를 제외한 디저트를 만드는 일이 별로 없는데 오랜만에 쿠키를 만들었다. 20대 초중반에는 베이킹하는 재미로 이것저것 만들고 나는 안 먹고 그때 남자친구를 먹이다보니 지금 남편 체중 증가로 바로 그만 뒀었다. 그리고 지금은 30대 중반;;; 손에 밀가루 묻히는 걸 싫어하는 편인데... 촉촉한 쿠키를 먹고싶다고 해서 하여튼 초코칩쿠키. 간단하고 초보적인 쿠키라 특별한 내용은 없다;; 따로 쿠키 레시피를 찾지는 않고 아이허브에서 ...
    Date2015.10.15 Category베이킹 By이윤정 Reply11 Views4639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21 Next
/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