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바지락 빠에야, 닭가슴살 해산물 빠에야




크기변환_f10253376.jpg




잘 알려져 있듯이 빠에야는 이를 요리하는 팬이름이기도 하며 양쪽에 손잡이가 달린 넓은 팬에 야채, 해산물, 육류 등을 넣어 만드는 스페인의 대표적인 쌀 요리이다.

빠에야에 주로 쓰는 쌀은 스페인에서 생산되는 발렌시아쌀인데 빠에야 쌀이라고도 불린다.

 

그리고 더 고급인 쌀로 칼라스파라 봄바나 발리야스 솔라나를 쓰기도 하는데 

이 쌀은 수출이 되지 않고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에서 구하기는 힘들고 질감이 비슷한 아보리오쌀을 사용했다. 는 예전 글 복사..



빠에야에 주요한 재료가 초리조인데 다른 곳은 꽤 비싸고 코스트코에는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초리조를 팔고 있다.

그런데 상시 판매하는 것이 아니고 가끔 보이는 품목이라 이번에 다시 한 팩 사와서 100그램씩 6등분 후 냉동했다. 



크기변환_DSC07113.JPG     크기변환_DSC02094.JPG  



한 번은 주재료를 초리조, 바지락만으로 만들고 한 번은 주재료를 초리조, 닭가슴살, 새우, 갑오징어로 만들었다.





사용한 재료는


바지락 약 700그램


양파 중간 것 1개

파프리카 1개

마늘 4쪽

초리조 소시지 약 100그램


아보리오쌀 1.5컵

화이트와인 0.5컵

바지락 육수 약 700미리

(+익힘 상태나 불 세기에 따라 물추가)


터매릭 파우더 0.5티스푼

케이옌페퍼 1티스푼

샤프란 약간

후추 약간

오레가노 약간

 

완두콩 1줌


레몬 1조각



샤프란을 사용하긴 했지만 샤프란은 색보다는 향에 더 영향을 미치고 진한 샤프란 향을 좋아하지 않아서 약간만 넣었다.

터매릭 파우더가 노란 빛깔에 중요한 재료이고 케이옌페퍼는 고운 고춧가루로 대체해도 괜찮다.





 

 

바지락은 깨끗하게 씻고 바지락이 반 정도 잠기도록 물을 붓고 뚜껑을 닫아 바지락이 입을 열도록 끓인 다음

바지락껍질은 벗기고 육수는 가만히 가라앉혔다가 윗물만 바지락살에 부었다.

이렇게 냉장실에 넣어두었다가 다음날 사용했다.

 

 

 크기변환_DSC07366.JPG     크기변환_DSC07368.JPG


크기변환_DSC07373.JPG     크기변환_DSC07374.JPG





파프리카는 씨를 빼고 잘게 썰고 양파도 잘게 썰고 다진마늘 준비하고 초리조는 적당히 얇게 슬라이스했다.

팬에 올리브오일을 약간 넣고 양파, 파프리카, 마늘을 볶고 적당히 나른나른 해지면 초리조를 넣고 볶았다.

 

 

크기변환_DSC07330.JPG     크기변환_DSC07331.JPG


크기변환_f10183104.jpg     크기변환_DSC07333.JPG



채소와 초리조를 노릇노릇하게 잘 볶은 다음 아보리오쌀 1.5컵을 넣고 쌀알이 약간 투명하도록 달달 볶다가

 

터매릭 파우더 0.5티스푼

케이옌페퍼 1티스푼

샤프란 약간, 후추 약간, 오레가노 약간

을 넣고 조금 더 볶았다.



크기변환_DSC07335.JPG    크기변환_f10191424.jpg


 

 

 

여기에 화이트와인을 넣고 와인이 졸아들도록 끓인 다음 바지락 육수를 넣고 끓이기 시작했다.

 


크기변환_DSC07334.JPG     크기변환_DSC02101.JPG    


 크기변환_DSC02102.JPG     크기변환_DSC07339.JPG

 



뚜껑을 덮고 중불에 약 10분간 익히면서 두어번 저어주다가 완두콩을 넣고 보니 육수가 부족해서 물을 약간 넣었다.


처음부터 육수를 700미리정도 잡고 익히면 중간에 물을 추가할 일이 거의 없지만

그래도 익힘정도를 고려해서 불을 높이고 뚜껑을 열어 수분을 날리거나 덜익어서 수분이 부족하면 물을 조금 추가하거나 해서 중간중간 먹어보고 조절하는 것이 좋다.



크기변환_f10200832.jpg     크기변환_DSC07338.JPG




완두콩을 넣고 물을 적당히 추가한 다음 한 번 저어서 다시 뚜껑을 닫고 8~10분정도 더 익히고 다시 열어서 쌀의 익힘정도를 확인 하니 완전히 익었다. 

 

 

크기변환_f10217024.jpg

 

 

바지락을 얹어서 뚜껑을 닫고 센불로 올려서 바닥이 따닥따닥하도록 바짝 익히고 쌀알이 전체적으로 축축한 느낌 없이 고슬고슬한 느낌이 들도록 완성했다.

소금간은 필요에 따라 딱맞게 해야 하는데 이번에는 바지락육수가 짭짤해서 마지막으로 맛을 보고 아주 약간 소금간을 했다.



크기변환_f10225792.jpg




가장자리가 갈색으로 변하고 따닥따닥 잘 눌어서 불을 끄고 팬 째로 밥상으로 가지고 왔다.

마지막으로 레몬즙을 살짝 뿌렸다.



크기변환_f10253376.jpg




가장자리를 긁어서 뒤집어 보니 딱 적당히 잘 눌어있었다.



크기변환_f10262592.jpg






크기변환_f10271360.jpg



바닥은 꾸들꾸들하게 잘 눌어서 먹는 재미도 있고 쌀알도 적당히 잘 익었다.

꽤 얼얼하게 매운 초리조와 케이옌페퍼 덕분에 시원하면서 얼큰하면서도 감칠맛이 좋았다.





다음으로 닭가슴살 해산물 빠에야

위와 거의 같은 재료와 과정인데 바지락 대신 닭고기와 닭육수를 사용하고 새우와 오징어는 볶아서 추가하고 아스파라거스를 넣었다.



양파 중간 것 1개

파프리카 1개

마늘 4쪽

초리조 소시지 약 100그램


아보리오쌀 1.5컵

화이트와인 0.5컵

닭육수 약 700미리

(+익힘 상태나 불 세기에 따라 물추가)


닭가슴살 1.5개

갑오징어 2마리

새우 6마리


터매릭 파우더 0.5티스푼

케이옌페퍼 1티스푼

샤프란 약간

후추 약간

오레가노 약간

 

완두콩 1줌

소금 약간

 

레몬 1조각



과정은 위와 똑같다.



크기변환_DSC07332.JPG     크기변환_DSC07336.JPG


크기변환_DSC07337.JPG    크기변환_DSC07340.JPG


크기변환_DSC07339.JPG    크기변환_DSC07341.JPG



닭육수에는 간이 거의 없으니까 마지막으로 소금을 뿌려 간을 한 다음 볶은 새우와 볶은 갑오징어를 얹고 눌러서 뚜껑을 닫았다.

전체적으로 중불에 끓이던 것을 센 불로 올려 바닥을 눋게 하고 쌀의 익힘정도를 맞췄다.



크기변환_DSC07342.JPG






크기변환_DSC07343.JPG






크기변환_DSC07346.JPG






크기변환_DSC07347.JPG



과정이나 재료가 같으니 맛도 비슷했지만 역시 새우나 갑오징어 등 해산물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았다.

여러번 맛을 봐서 간도 딱 맞고 양도 넉넉해서 맛있고 배부르게 잘 먹었다.






  • 뽁이 2016.01.10 00:01

    뜨아아아아 못살아요못살아 !!!

    진짜 ㅠㅠ 아래 눌은것 좀 봐요 ㅠㅠㅠ

    어떡해 ㅠㅠ 진짜 제대로임 !!!!

    아 완전 촉촉하면서 꼬득꼬득하면서

    육수 향이 쌀알 하나하나에 베어들어가지고는 ㅠㅠ

    어떡해 .... 화이트 와인이요 !!!

  • 이윤정 2016.01.10 23:57
    뽁님의 음식-술 조합 표를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ㅎㅎㅎ
    이 빠에야 누룽지 이름이 socarrat 이던데 이름도 마음에 들어요ㅎㅎㅎ

  1. 사워크라우트 만들기, 루벤버거, 레시피, Sauerkraut

    사워크라우트 만들기, 루벤버거 먼저 사워크라우트. 사워크라우트는 만든 지 1달이 조금 넘었는데 온도가 올라가는 걸 보니까 얼른 올려야되겠다 싶었다. 실내온도가 15도일 때 가장 이상적으로 발효된다. 사워크라우트(자우어크라우트)는 양배추를 발효해서 만드는 일종의 피클로 독일어로 신맛이 나는...
    Date2016.02.11 Category유럽 By이윤정 Views13299
    Read More
  2. 갈빗살 치즈버거, 치폴레 치즈소스, 치즈딥

    갈빗살 치즈버거, 치폴레 치즈소스, 치즈딥 먼저 치폴레소스, 체다치즈, 몬테리잭치즈, 할라피뇨를 넣어서 만든 치폴레치즈소스. 나초나 감자칩 등에 얹고 베이컨칩을 뿌려서 먹어도 좋고 이번에는 치즈소스로 햄버거를 만들었다. 사용한 재료는 버터 1스푼 양파 4분의 1개 다진마늘 0.5스푼 치폴레 칠...
    Date2016.02.05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Views8159
    Read More
  3.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돼지볼살로 만든 구안치알레, 페코리노 로마노치즈, 계란노른자, 후추로 만드는 전통적인 파스타인 까르보나라. 구안치알레 대신 두꺼운 베이컨을 사용하고 페코리노 로마노 대신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를 사용해서 만들었다. 전통적인 레시피대로 하자면 생크림은 생략해도 ...
    Date2016.02.03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Views7135
    Read More
  4. 푸타네스카 스파게티, Spaghetti alla Puttanesca

    푸타네스카 스파게티, Spaghetti alla Puttanesca Spaghetti alla puttanesca는 말 그대로 창녀의 스파게티라는 뜻이다. 20세기 중반에 개발된 파스타이며 토마토, 올리브오일, 올리브, 케이퍼, 마늘이 들어가는 전형적인 남부이탈리아의 음식이다. 파스타 이름의 자세한 이야기는 여기 - http://homecu...
    Date2016.01.23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Views7033
    Read More
  5. 바지락 빠에야, 닭가슴살 해산물 빠에야, 만들기, 만드는법, 레시피

    바지락 빠에야, 닭가슴살 해산물 빠에야 잘 알려져 있듯이 빠에야는 이를 요리하는 팬이름이기도 하며 양쪽에 손잡이가 달린 넓은 팬에 야채, 해산물, 육류 등을 넣어 만드는 스페인의 대표적인 쌀 요리이다. 빠에야에 주로 쓰는 쌀은 스페인에서 생산되는 발렌시아쌀인데 빠에야 쌀이라고도 불린다. 그...
    Date2016.01.09 Category유럽 By이윤정 Views7408
    Read More
  6. 머쉬룸 모짜렐라 버거

    머쉬룸 모짜렐라 버거 모짜렐라치즈와 양송이버섯을 넣어서 만든 햄버거. 소스는 갈릭디종마요네즈로 심플하게 하고 할라피뇨로 매운맛을 더했다. 사용한 재료는 햄버거번 2개 소고기 다짐육 300그램 모짜렐라 치즈 100그램 소금, 후추, 스테이크 시즈닝 마요네즈 다진마늘 디종머스타드 양송이버섯 약 ...
    Date2016.01.08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Views4644
    Read More
  7. 치폴레 치킨 쉬림프 부리또볼

    치폴레 치킨 쉬림프 부리또볼 평소 만드는 부리또에서 또띠야만 빼면 부리또볼. 얼마전 올린 치폴레 칠리 아도보 소스를 사용해서 만들었다. http://homecuisine.co.kr/index.php?mid=hc25&category=1468&document_srl=31422 닭가슴살 2개 새우 약 10마리 소금, 후추, 타코시즈닝 올리브오일 멕시칸라이...
    Date2015.12.30 Category남미 By이윤정 Views15249
    Read More
  8. 아스파라거스와 양송이버섯을 곁들인 새우 비스크 파스타

    아스파라거스와 양송이버섯을 곁들인 새우 비스크 파스타 비스크는 갑각류 채소를 볶고 육수를 넣고 끓여내서 크림스프와 같은 농도로 만드는 프랑스식 육수 혹은 수프이다. 비스크bisque에 크림을 넣고 수프로 만든 것은 bisques라고 부른다. 여기에 파스타를 넣어서 어제처럼 프랑스식 수프도 아닌 이...
    Date2015.12.23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Views6973
    Read More
  9. 치폴레 버거

    치폴레 버거 얼마전 만들어 둔 치폴레 칠리페퍼 인 아도보 소스를 사용해서 햄버거를 만들었다. 기본 패티에 치폴레파우더로 시즈닝을 더해서 시즈닝을 하고 치폴레 소스를 얹어서 구운 다음 치즈를 올려서 녹이고 버거 번에는 치폴레 마요네즈를 바르고 양상추, 살사, 베이컨으로 속을 채웠다. 햄버거 ...
    Date2015.12.21 Category남미 By이윤정 Views4794
    Read More
  10. 치폴레 칠리 아도보 소스

    치폴레 칠리페퍼 아도보 소스 치폴레 칠리페퍼에 향신료와 채소, 케찹 등 여러가지 재료를 넣고 끓여낸 치폴레 칠리페퍼 인 아도보 소스. 아도보는 스페인어로 마리네이드 혹은 소스를 뜻하고 아도보소스는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 유래되어 남미 전체에 널리 퍼져있다. 여러가지 남미요리에 소스로 사용...
    Date2015.12.15 Category남미 By이윤정 Views32543
    Read More
  11. 치킨 쉬림프 부리또, 부리또 만들기, 레시피

    치킨부리또, 쉬림프부리또 부리또 3개분량으로 12인치 부리또용 또띠야 3장 닭안심 약 10개 새우 약 20마리 소금, 후추, 타코시즈닝 올리브오일 멕시칸라이스로 밥 0.7그릇정도 양파 반개 홍고추 2개 다진 마늘 3개 버터, 소금, 후추, 타코시즈닝 피코데가요(프레쉬살사)로 양파 반개 토마토 1개 할라피...
    Date2015.12.08 Category남미 By이윤정 Views23079
    Read More
  12. 라자냐 만들기, 만드는법

    라자냐 복구 불가능한 랜섬웨어로 멘붕이지만 업데이트는 이전에 저장해둔 것이 있어서 오늘도 일단 업로드. 멘탈이 수습되나 안되나 사진이며 데이터를 다 날린 사실은 변하지 않다는 것이 지금 상태의 가장 큰 단점이다.. 어쨌든 라자냐. 전통적인 라자냐는 볼로네즈소스, 베사멜소스, 라자냐 누들, ...
    Date2015.11.25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Views10942
    Read More
  13. 미트볼 스파게티 만드는법, 레시피

    미트볼 스파게티는 아니고 링귀네를 사용한 미트볼 링귀네. 오랜만에 시판 토마토소스를 사용해서 파스타를 만들었다. 그래도 고기는 있는게 낫다 싶어서 미트볼 링귀네를 만들고 리코타치즈를 곁들였다. 사용한 재료는 약 2인분으로 미트볼로 올리브오일 버터 1스푼 양파 작은 것 반개 다진 소고기300...
    Date2015.11.24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Views13262
    Read More
  14. 어니언링 버거

    어니언링 버거 wicked burgers에 나온 어니언링 레시피를 참고하고 햄버거 패티에는 아이허브에서 파는 스파이시한 스테이크 시즈닝으로 시즈닝해서 햄버거를 만들었다. 햄버거 2개 분량으로 어니언링으로 양파 반개 소금, 후추 양파가 잠길 정도의 우유 마늘파우더 생강파우더 콘밀 반컵 박력분 4분의1...
    Date2015.11.22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Views3826
    Read More
  15. 안심스테이크, 구운가지, 구운토마토, 쿠스쿠스, 스테이크 만들기, 굽기, 굽는법, 레시피, 소스

    안심스테이크, 구운가지, 구운토마토, 쿠스쿠스 스테이크 시즈닝은 아이허브에서 파는 http://www.iherb.com/Simply-Organic-Grilling-Seasons-Spicy-Steak-Seasoning-3-6-oz-103-g/31466 이걸 사용했다. 스테이크 포스팅 마다 늘 올리는 스테이크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여기로.. http://www.homecuis...
    Date2015.11.13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Views11240
    Read More
  16. 비프 스트로가노프

    비프 스트로가노프 비프스트로가노프는 러시아의 전통음식으로 구운 소고기에 스메타나라는 사워크림으로 만든 소스를 곁들여 먹는 음식이다. 19세기 러시아에서 유래되었고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게 되면서 사워크림을 생략하거나 곁들여 먹는 음식을 다양하게 하는 바리에이션이 생겼다. 전통적인 비...
    Date2015.11.08 Category유럽 By이윤정 Views34879
    Read More
  17. 꼬꼬뱅 만들기, 만드는법, 레시피

    꼬꼬뱅 만들기, 만드는법, 레시피 와인을 넣어서 스튜로 만드는 음식 중에 대표적인 것인 꼬꼬뱅. 그릇은 엄마께 물려 받은 것을 사용하고 내가 직접 산 건 파스타볼, 오븐용기정도였는데 큰 접시가 없는 것이 늘 아쉽다가 이번에 하나 샀다. 큰 그릇에 뭐가 어울릴까 싶다가 꼬꼬뱅이 먹고 싶기도 하고...
    Date2015.10.25 Category프랑스 By이윤정 Views18609
    Read More
  18. 치킨 쉬림프 화이타, 레시피, 소스

    치킨 쉬림프 화이타, 레시피, 소스 남편이 화이타를 좋아하기도 하고 재료 준비를 하고 나면 싸먹는 건 알아서 하니까 손도 덜 가고 해서 또 화이타를 만들었다. 사용한 재료는 닭안심 약 350그램 새우 약 8마리 타코시즈닝 약 1.5스푼 소금, 후추 올리브오일 과카몰리로 아보카도 1개 라임 반개 다진마...
    Date2015.10.22 Category남미 By이윤정 Views7138
    Read More
  19. 소프트쉘 크랩으로 꽃게 크림 파스타

    소프트쉘 크랩으로 꽃게 크림 파스타 크림파스타를 별로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일단 파스타에 해산물이 들어가면 다 좋아하는 편이라 바지락이나, 홍합, 새우, 꽃게 등이 들어간 파스타는 크림파스타라도 잘 먹는다. 보통 껍질이 단단한 꽃게로는 비스크를 만들지만 소프트쉘 크랩이니까 내장은 따로 육...
    Date2015.10.17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Views6529
    Read More
  20. 초코칩쿠키

    빵은 가끔 구워도 단 걸 즐기지 않는 편이고 볼이나 그릇을 이것저것 잔뜩 쓰는 것도 좋아하지 않아서 티라미수를 제외한 디저트를 만드는 일이 별로 없는데 오랜만에 쿠키를 만들었다. 20대 초중반에는 베이킹하는 재미로 이것저것 만들고 나는 안 먹고 그때 남자친구를 먹이다보니 지금 남편 체중 증...
    Date2015.10.15 Category베이킹 By이윤정 Views511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 21 Next
/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