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치킨 쉬림프 화이타, 레시피, 소스

  

   

크기변환_DSC05182.JPG

 

 

 

남편이 화이타를 좋아하기도 하고 재료 준비를 하고 나면 싸먹는 건 알아서 하니까 손도 덜 가고 해서 또 화이타를 만들었다.

 

 

 

 

사용한 재료는

 

닭안심 약 350그램

새우 약 8마리

타코시즈닝 약 1.5스푼

소금, 후추

올리브오일

 

 

과카몰리로

아보카도 1개

라임 반개

다진마늘 1스푼

소금, 후추

 

 

피코 데 가요로

양파 약간 큰 것 반개

방울토마토 약 15개

할라피뇨 2개

다진마늘 1스푼

라임 반개

소금, 후추

 

 

또르띠야 5~6장

양상추 1줌

샤프체다치즈 1줌

몬테리잭치즈 1줌

사워크림 1컵

시판 살사소스 1컵

 

 

 

살사에 넣을 채소를 써는 동안 남편은 과카몰리를 만들었다.

 

 

%C5%A9%B1%E2%BA%AF%C8%AF_DSC07412.jpg     %C5%A9%B1%E2%BA%AF%C8%AF_DSC05071.jpg    

 

%C5%A9%B1%E2%BA%AF%C8%AF_DSC04757.jpg     크기변환_DSC01854.JPG

 

 

아보카도는 반으로 갈라 씨를 빼고 과육을 스푼으로 떠낸 다음 레몬즙을 넣고 다진마늘, 소금, 후추를 넣어서 포크로 곱게 으깼다.

아보카도는 산소에 닿으면 쉽게 갈변되는데다가 으깨면서 접촉면적이 넓어져서 훨씬 더 빨리 갈변하기 때문에 레몬이나 라임즙과 함께 으깨면 갈변을 막을 수 있다.

 

 

 

 

 

다음으로 살사.

양파, 씨를 뺀 할라피뇨, 씨를 뺀 토마토, 마늘, 파슬리(고수를 써야하는데 파슬리로 대체했다)를 잘게 썰고 소금, 후추를 약간 뿌린 다음

라임즙을 넣고 전체적으로 골고루 섞어서 피코 데 가요를 만들었다.

 

양상추, 몬테리잭치즈, 샤프체다치즈, 사워크림, 시판살사소스도 준비했다.

 

  

크기변환_DSC05177.JPG     크기변환_DSC07696.JPG


크기변환_DSC01850.JPG     크기변환_DSC01866.JPG

 

 

 

 

 

닭고기는 적당히 썰고 새우는 해동한 다음 물기를 닦아냈다.

닭고기와 새우에 소금, 후추, 타코시즈닝을 뿌려서 시즈닝하고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웠다.

밥상에서 스톤스테이크팬에 올려 더 구워가며 먹을거라 겉만 노릇노릇해지면 불을 끄고 밥상으로 옮겼다.

 

 

 

크기변환_DSC05176.JPG     크기변환_DSC05179.JPG

 
 

 

닭고기와 새우를 구우면서 한 쪽에서는 또띠야를 구웠다.

깜빡했는데 양파와 파프리카도 적당히 썰어서 소금, 후추에 타코시즈닝을 뿌려서 구우면 더 좋다.


 

 


 

크기변환_DSC05181.JPG


 

 

 

 

스톤스테이크팬을 버너에 올리고 초벌로 구운 닭고기와 새우를 적당히 굽고 필요할 때는 토치로도 구워가며 노릇노릇하고 따뜻하게 유지했다.

 

 

크기변환_DSC05182.JPG

 

 

 

 


크기변환_DSC05185.JPG

 

 

 

 

 

 

 

 

크기변환_DSC05187.JPG

 

 

 

 

 

크기변환_DSC05183.JPG


 

 

 

 


크기변환_DSC01871.JPG   

  

   

같이 밥 먹는 사람이 이 조합을 좋아해서 아주 잘먹는데다 만드는 것도 시간이 오래 들지 않아서 좋았다. 

치킨 화이타가 원래 그렇듯이 맛있었고 , 배부르고 즐거운 저녁식사였다.

 

 

 

 

  • 뽁이 2015.10.23 07:37
    ㅋㅋㅋㅋㅋ 같이 밥 먹는 사람이라고 했다가
    남편이라고했다가 ? 하시는건 어떤 거에요 ? ㅋㅋㅋ
    심경의 변화가 있는건가 ㅋㅋㅋㅋ 푸힛

    셀프로 만들어 먹는게 준비하기 편하기도 한데
    좋아하는것만? 골라서 먹는 사람이랑 먹으면 왠지 맘상함 ㅋㅋㅋㅋ
    저 식탐녀 맞죠 ㅋㅋㅋㅋㅋㅋ

    오늘따라 또띠아 자체가 맛있어보이네요 ;; ㅋㅋㅋ
  • 이윤정 2015.10.25 00:15
    도와줄 땐 남편이고 밥 먹을 땐 같이 먹는 사람이고 그랬나봐요ㅎㅎㅎㅎ
    저도 전체적인 분위기 고려 없이 좋아하는 것만 쏙쏙 골라 먹는 사람이랑 먹는 거 별로 안좋아해요. 그게 식탐녀라면 저는 100번 할겁니다ㅎㅎㅎㅎ
    또띠아는 마트 마감세일 하는 걸 집어와서 냉동실에 넣어놓고 썼어요ㅎㅎㅎ
  • 해마니 2015.10.23 09:33
    아 어떡해 멕시코음식 너무좋아용!!! 아직 입문?이라 뭐가있는진 잘 모르지만ㅋㅋ 길거리에서 타코파는거 먹어보고 완전반한 이후로 너무너무 땡겨요! 화이타는 타코스낵대신에 또띠야로 먹는건가요? 넘 맛있어보이네용 ㅠ
    캐나다음식중에 푸틴이라고 있는데 원래는 그레이비소수 부어먹는거지만 저는 칠리소스부어먹는것도 넘 좋아요! 저랑 밥같이먹는사람도 멕시코음식을 좋아했음좋겠는데... ㅋㅋ
  • 이윤정 2015.10.25 00:19
    화이타는 또띠아로 셀프로 쌈싸먹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ㅎㅎ
    해마니님은 호주 계시니 북미권 음식이 친숙하시겠어요. 푸틴 저는 사진이랑 설명만 보고 먹어본 적은 없는데 칠리 부어먹으면 그게 칠리포테이토고 그럴 거 같아요^^
    같이 밥 드시는 분이니 당연히 호주에 계실텐데 멕시코 음식은 좋아하시지 않나봐요. 해마니님은 좋아하는 걸로 잘 챙겨드세요!
  • 해마니 2015.10.25 03:37
    앗 저 호주있었던거 기억하시는군요 ㅋㅋ 7월까지 호주에있다가 한달정도 한국들어가있다가 지금은 남편이랑 공부하러 캐나다왔어요^^ 사실 근데 음식같은건 호주가 나았던거같아요 더운나라였어서 그런지 식재료들도 풍부하고 달고 싱싱하고요. 살다보면 여기 캐나다도 캐나다만의 매력이 있겠지요

  1. 치킨 쉬림프 화이타, 레시피, 소스

    치킨 쉬림프 화이타, 레시피, 소스 남편이 화이타를 좋아하기도 하고 재료 준비를 하고 나면 싸먹는 건 알아서 하니까 손도 덜 가고 해서 또 화이타를 만들었다. 사용한 재료는 닭안심 약 350그램 새우 약 8마리 타코시즈닝 약 1.5스푼 소금, 후추 올리브오일 과카몰리로 아보카도 1개 라임 반개 다진마늘 1스푼 소금, 후추 피코 데 가요로 양파 약간 큰 것 반개 방울토마토 약 15개 할라피뇨 2개 다진마늘 1스푼 라임 반개 소금, 후추 또르띠야 5~6장 양상추 1줌 샤프체다치즈 1줌 몬테리잭치즈 1줌 사워크림 1컵 시판 살사소스 1컵 살사에 넣을 채...
    Date2015.10.22 Category남미 By이윤정 Reply5 Views6319
    Read More
  2. 치킨 쉬림프 부리또, 부리또 만들기, 레시피

    치킨부리또, 쉬림프부리또 부리또 3개분량으로 12인치 부리또용 또띠야 3장 닭안심 약 10개 새우 약 20마리 소금, 후추, 타코시즈닝 올리브오일 멕시칸라이스로 밥 0.7그릇정도 양파 반개 홍고추 2개 다진 마늘 3개 버터, 소금, 후추, 타코시즈닝 피코데가요(프레쉬살사)로 양파 반개 토마토 1개 할라피뇨 2개 다진마늘1스푼 라임즙 1스푼(라임 반개) 파슬리 약간 소금, 후추 과카몰레로 아보카도 1개 다진마늘 0.5스푼 라임즙 1스푼(라임 반개) 소금, 후추 양상추 2줌 사워크림 반컵 체다치즈 1줌 몬테리잭치즈 1줌 타코시즈닝은 아이허브에서 산 것...
    Date2015.12.08 Category남미 By이윤정 Reply12 Views20638 file
    Read More
  3. 치킨 빠에야 만들기

    잘 알려져 있듯이 빠에야는 빠에야를 요리하는 팬이름이기도 하며 양쪽에 손잡이가 달린 넓은 팬에 야채, 해산물, 육류 등을 넣어 만드는 스페인의 대표적인 쌀 요리이다. 빠에야에 주로 쓰는 쌀은 스페인에서 생산되는 발렌시아쌀인데 빠에야 쌀이라고도 불린다. 그리고 더 고급인 쌀로 칼라스파라 봄바나 발리야스 솔라나를 쓰기도 하는데 이 쌀은 수출이 되지 않고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에서 구하기는 힘들고 질감이 비슷한 아보리오쌀을 사용했다. 는 예전 글 복사.. 보통 빠에야는 해산물과 컬러풀한 채소를 잔뜩 얹어서 화려한 ...
    Date2016.10.28 Category유럽 By이윤정 Reply0 Views11767 file
    Read More
  4. 치킨 부리또

    2015/01/07 치킨 부리또 멕시칸 라이스, 촉촉하게 구운 닭가슴살, 일종의 살사인 피코데가요, 심플하게 만든 과카몰레, 버터레터스, 사워크림, 치즈로 속을 꽉꽉 채운 부리또를 만들었다. 피코 데 가요 Pico de gallo는 대중적인 살사의 하나로 rooster's beak, 즉 수탉의 부리라는 뜻으로 salsa fresca라고도 불린다. 음식작가인 Sharon Tyler Herbst에 따르면 피코 데 가요의 수탉의 부리라는 뜻은 엄지와 검지 사이를 부리처럼 사용해서 음식을 집어 먹었다는 데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토마토의 빨간색과 양파의 흰색, 칠리의 초록색이 멕시코 국...
    Date2015.01.07 Category남미 By이윤정 Reply0 Views4990 file
    Read More
  5. 치킨 부리또

    치킨 부리또, 브리또 만들기 늘 만들던 대로 만들어서 특별할 것은 없지만 꾸준히 올려본다. 사용한 재료는 부리또 약 3개 분량으로 12인치 부리또용 또띠야 3장 닭안심 약 10개 소금, 후추, 타코시즈닝 멕시칸라이스로 밥 0.7그릇정도 양파 반개 대파 반대 다진 마늘 3개 버터, 소금, 후추, 타코시즈닝 피코데가요로 양파 반개 토마토 1개 할라피뇨 2개 다진마늘1스푼 레몬즙 2스푼(레몬 반개) 파슬리 약간 소금, 후추 과카몰레로 아보카도 1개 다진마늘 0.5스푼 라임즙 1스푼(라임 반개) 소금, 후추 양상추 사워크림 멕시칸 블렌드 치즈 타코시즈닝...
    Date2015.05.18 Category남미 By이윤정 Reply6 Views5322 file
    Read More
  6. 치즈 브레드, Pull apart cheesy bread

    치즈 브레드, Pull apart cheesy bread 프렌치빵에 칼집을 넣고 사이사이에 버터, 마늘, 크림치즈를 바른 다음 체다치즈, 고다치즈, 모짜렐라치즈를 채워넣고 오븐에 구워냈다. 토핑으로 바삭하게 구운 베이컨과 파슬리를 뿌렸다. 빵은 코스트코에서 산 프렌치브레드를 사용했다. 사용한 재료는 프렌치브레드 1개 버터 약 2스푼 다진마늘 2스푼 크림치즈 약 150그램 체다치즈 1줌 고다치즈 1줌 모짜렐라치즈 1줌 베이컨 약 50그램 파슬리 약간 치즈는 1줌이라고 쓰긴 했는데 종류별로 갈아서 냉동해두었던 것을 한두줌씩 크게 쥐어서 해동한 다음 사...
    Date2015.05.02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Reply4 Views12533 file
    Read More
  7. 초코칩쿠키

    빵은 가끔 구워도 단 걸 즐기지 않는 편이고 볼이나 그릇을 이것저것 잔뜩 쓰는 것도 좋아하지 않아서 티라미수를 제외한 디저트를 만드는 일이 별로 없는데 오랜만에 쿠키를 만들었다. 20대 초중반에는 베이킹하는 재미로 이것저것 만들고 나는 안 먹고 그때 남자친구를 먹이다보니 지금 남편 체중 증가로 바로 그만 뒀었다. 그리고 지금은 30대 중반;;; 손에 밀가루 묻히는 걸 싫어하는 편인데... 촉촉한 쿠키를 먹고싶다고 해서 하여튼 초코칩쿠키. 간단하고 초보적인 쿠키라 특별한 내용은 없다;; 따로 쿠키 레시피를 찾지는 않고 아이허브에서 ...
    Date2015.10.15 Category베이킹 By이윤정 Reply11 Views4445 file
    Read More
  8. 초리조 닭가슴살 빠에야

    빠에야 잘 알려져 있듯이 빠에야는 이를 요리하는 팬이름이기도 하며 양쪽에 손잡이가 달린 넓은 팬에 야채, 해산물, 육류 등을 넣어 만드는 스페인의 대표적인 쌀 요리이다. 빠에야에 주로 쓰는 쌀은 스페인에서 생산되는 발렌시아쌀인데 빠에야 쌀이라고도 불린다. 그리고 더 고급인 쌀로 칼라스파라 봄바나 발리야스 솔라나를 쓰기도 하는데 이 쌀은 수출이 되지 않고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에서 구하기는 힘들고 질감이 비슷한 아보리오쌀을 사용했다. 제목은 초리조에 닭가슴살인데 새우와 오징어를 넣어서 믹스타 빠에야에 가깝게...
    Date2015.01.31 Category유럽 By이윤정 Reply10 Views88391 file
    Read More
  9. 차돌박이 파스타

    2013/10/12 차돌박이 파스타 인터넷을 서핑하다가 본 차돌박이 파스타. 얼마전에 상한 생크림을 생각없이 팬에 붓다가 대 실패한 이후로 파스타 만들기가 좀 내키지 않았는데 영상을 보니 좀 마음이 움직여서 내가 할 수 있을 것 같아 보이는 선에서 비슷하게 따라 만들어봤다. 데리야끼소스에 면을 비비고, 상추와 차돌박이, 고추장소스로 맛을 낸다고 메뉴판에 적혀 있었는데 상큼한 샐러드 스타일로 만든 삼겹살 파스타와는 달리 데리야끼소스에 짭짤하고 달달하게 만들고 토핑은 상추, 마늘칩, 차돌박이, 고추장소스(대신에 칠리소스)를 올렸다. ...
    Date2013.10.12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0 Views5221 file
    Read More
  10. 쪽파 프로슈토 크림소스 링귀네

    2013/04/12 쪽파 프로슈토 크림소스 링귀네 프로슈토는 돼지고기 뒷다리를 소금과 향신료에 절여 말린, 발효시켜 만드는 이탈리아 햄의 일종으로 쿰쿰하면서 톡쏘는 맛이 있다. 보통은 완두콩이나 아스파라거스와함께 조리해서 먹고 파스타에 곁들여 먹기도 한다. 코스트코에서 산 프로슈토가 유통기한도 간당간당하고 해서 아스파라거스 대신 집에 많이 생긴 쪽파로 파스타를 만들었다. 푹 삶은 완두콩과도 잘 어울린다. 쪽파를 넣는 것은 티비나 웹에서도 지나가다 봤는데 쪽파는 원래 맛있는거니까 아스파라거스보다 더 익숙할 것 같은 느낌이 있...
    Date2013.04.12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0 Views2356 file
    Read More
  11. 짭짤이 토마토와 아보카도로 가스파초

    가스파초는 스페인 남부요리로 여러가지 채소에 식초, 올리브오일 등을 갈아서 만든 차가운 수프로 유명하다. 요즘 나는 짭짤이토마토로 가스파초를 만들면 상큼하니 아주 맛있다. 이번에는 고소하게 아보카도도 하나 넣었다. 먼저 짭짤이 토마토 이야기.. 요즘 거의 끝물이긴 한데 며칠 전 반여농산물시장에 가서 짭짤이 토마토 5키로 한박스를 사왔다. 요즘은 짭짤이가 유명해지면서 인터넷으로도 구매할 수 있고 마트에서도 팔고 있는데 반짭짤이를 생각보다 많이 팔고 있었다. 예외도 있겠지만 더 확실한 건 믿을 만한 곳에서 살 경우에 한해서 (...
    Date2016.04.28 Category유럽 By이윤정 Reply4 Views8667 file
    Read More
  12. 지중해식 가지피자, 가지샐러드, 가지요리

    2014/10/02 지중해식 가지피자, pizza di melanzane 평소에 도우와 소스를 만들어 두니까 피자 만들기에 접근하기 쉬워서 낮에 뭐먹을까 고민하다가 가지도 있고 해서 가지 피자로 결정했다. 피자를 구우면서 결들일 샐러드를 뭘로 할가 생각하다가 재료를 여러가지 준비할 필요 없이 거의 비슷한 재료가 들어가는 샐러드로 가지샐러드를 생각했다. 두 가지 음식에 중복되는 재료인 가지, 토마토, 그린올리브는 샐러드에 사용할 것과 피자에 사용할 것의 양을 생각해서 넉넉하게 준비했다. 그 외에 피자에 사용할 피자도우, 피자소스, 모짜렐라치즈, ...
    Date2014.10.02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0 Views10705 file
    Read More
  13. 지중해식 가지 라자냐

    2013/12/17 지중해식 가지 라자냐 무사카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22526&mid=hc25 가지 파마산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14140&mid=hc25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19756&mid=hc25 가지라자냐라고 하면 가지를 라자냐 면 대신한 라자냐가 많이 보이는데 다양하게 응용한 음식의 이름을 다 알지는 못하지만 어쨌든 가지와 토마토소스, 치즈를 켜켜이 쌓아서 오븐에 구운 음식의 이름은 melanzane alla parmigiana이다. 영어로는 eggplant parmesan이다. 파...
    Date2013.12.17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0 Views7466 file
    Read More
  14. 조개 된장 크림파스타

    조개육수와 생크림으로 만드는 클램크림소스에 된장을 약간 넣고 파마산치즈로 고소한 맛을 더한 조개 된장 크림파스타를 만들었다. 일반적인 조합은 아니지만 따로 두고 보면 조개와 된장의 조합, 크림과 조개의 조합이 원래 잘 어울리는거라 이 셋을 함께 넣어 소스로 만들어 파스타를 완성해도 맛있다. 파스타 위에 대파를 바삭하게 튀겨서 올려서 바삭한 질감과 향긋한 대파향을 추가했다. 평소 만드는 바지락 크림 파스타는 여기 - https://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23908&mid=hc25 중국식 마파소스를 넣은 쉐차안 파스타는 여...
    Date2017.02.24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Reply7 Views5960 file
    Read More
  15. 제노바식 바질페스토 파스타 Pasta alla Genovese

    2013/11/12 제노바식 바질페스토 파스타 Pasta alla Genovese 앞 서 올린 바질페스토에 이어 파스타.. 제노바식 페스토 파스타인 Pasta alla Genovese. 말그대로 제노바의 파스타이다. 보통 제노바식 페스토 파스타는 트로피에나 트레네테 면에 감자와 껍질콩을 넣어서 삶고 페스토에 버무려서 만든다. 바질페스토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5518&mid=hc25 페스토를 넉넉하게 만들어 두고, 스파게티200그램, 소금, 껍질콩6개, 감자2개, 파르마산치즈를 사용했다. 페스토는 바질 200, 잣 100, 파르마산치즈 100, 올리브...
    Date2013.11.12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0 Views5534 file
    Read More
  16. 전통적인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만들기

    예전에 비해서 요즘은 잘 알려져 있듯이 까르보나라는 크림파스타가 아닌, 구안치알레(돼지볼살로 만든 베이컨), 페코리노 로마노, 계란노른자, 후추로 만드는 전통적인 파스타이다. 구안치알레 대신에 시중에 파는 것 중에 가장 좋은 베이컨을 사용하고 페코리노 로마노 치즈보다 쉽게 구입할 수 있는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를 사용해서 만들었다. 전통적인 레시피대로 하자면 생크림은 생략해도 되지만 소스에 질감을 조금 더 부드럽게 하고 고소한 맛을 더해주니까 서너스푼 정도는 넣는 것이 더 좋다. 레시피의 기본 틀은 The Fundamental T...
    Date2017.05.24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4 Views26585 file
    Read More
  17. 전복파스타

    2013/08/14 전복파스타 전복내장을 넣어서 깊은맛을 더하고, 전복의 쫀득한 맛과 앤초비의 짭쪼름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전복파스타. 아이허브에서 산 앤초비, 냉동실의 전복, 베란다의 바싹 마른 마늘, 샬롯. 딱 좋게 전복파스타다 싶었다. 면은 스파게티를 사용했다. 사용한 재료는 스파게티 250그램, 전복큰것2개, 올리브오일, 소금, 마늘 6알, 샬롯 1~2개, 안초비4필렛 전복은 깨끗하게 씻어서 살과 내장을 분리하고 이빨은 제거한 다음 내장은 냉동해서 썰어두고 살은 슬라이스해서 썰었다. 전복 손질은 전복죽에 올려뒀다. 전복죽 - http://bl...
    Date2013.08.14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0 Views3831 file
    Read More
  18. 이탈리안 소시지로 살시챠 라구 파파르델레, Pappardelle con ragù di salsiccia, 살시챠 라자냐

    2014/06/12 이탈리안 소시지로 살시챠 라구 파파르델레, Pappardelle con ragù di salsiccia 보통 이탈리아 생 소시지인 살시챠는 그대로 삶거나 구워서 먹기도 하지만 케이싱을 벗겨 내고 여러가지 음식에 응용하기도 한다. 집에서는 케이싱에 고기를 넣기에 어려움이 있고 어차피 케이싱을 터트리는 요리에 쓸거라 소시지의 속 반죽만 만든 다음 적당히 다른 음식에 사용했다. 사용한 재료는 돼지고기 다짐육 1키로그램(기름이 적당히 있는 부위로), 물 100미리, 다진마늘 1.5T, 코리앤더 파우더 1T, 펜넬씨드 1t, 후추 1t, 파프리카파우더 1T, 오...
    Date2014.06.12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0 Views8338 file
    Read More
  19. 우에보스 란체로스, Huevos rancheros

    2014/11/10 우에보스 란체로스, Huevos rancheros rancher's eggs라는 뜻의 우에보스 란체로스. 대중적인 멕시칸 아침식사이다. 콘 또띠야와 계란후라이에 토마토살사소스, 리프라이드빈스(frijoles refritos)를 기본으로 해서 과카몰레나 아보카도, 멕시칸라이스 등을 곁들여 먹는다. 이와 비슷한 아침식사로 Huevos divorciados 우에보스 디보르시아도스 가 있는데 짐작하는 바 대로 이혼한 계란.. 계란에 각각 다른 소스에 곁들이는데 보통 또띠야에 콩퓨레를 깔거나 중간에 놓고 계란을 2개 얹어서 토마토살사소스와 살사베르데를 각각 따로 곁들...
    Date2014.11.10 Category남미 By이윤정 Reply0 Views3128 file
    Read More
  20. 요거트딥, 요거트드레싱

    2013/07/14 요거트딥, 요거트드레싱 집에 만들어 둔 이지요 그릭 요거트가 남아돌아서 드레싱으로 만들었다. 구글을 배회하며 레시피는 많이 봤지만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들기 위해서 나름대로 간을 보고 조합해봤다. 요거트 드레싱은 다른 재료에 따라 다양하게 만들 수 있는데 yogurt everyday 사이트에서 참고하자면 요거트를 베이스로 오렌지와 마요네즈를 넣은 오렌지 요거드 드레싱, 아보카도, 큐민, 실란드토를 넣은 아보카도 요거트 드레싱, 이탈리안시즈닝과 애플사이다식초, 딜, 양파 등을 넣은 이탈리안 요거트 드레싱, 안초비, 마늘, 케이...
    Date2013.07.14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Reply0 Views6763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21 Next
/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