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쿠스쿠스를 곁들인 비프스튜, 비프스튜 레시피, 만드는 법

 

 

 

 

크기변환_DSC01448.JPG

 

 

 

 

 

채소 다듬고 썰고 고기 다듬고 썰고 초반에 바쁘게 움직여서 재료를 다 준비히고 나니까

순서대로 하나씩 굽고 볶고 끓인 다음 타이머를 켜두고 여러번 오가면 되니까 일 자체는 많지 않았다.

 

 

 

 

사용한 재료는

소고기 양지 700그램
소금 후추 오일


양파 2개,

당근 반개,

샐러리 1대
다진 마늘 1스푼

밀가루 2스푼


토마토 페이스트 2스푼
레드와인 1컵
비프부용 1스푼

물 700미리

 
월계수잎

코리앤더파우더 약간

 
감자 2개

당근 1개

 

양송이버섯 10개

베이컨 약 100그램

 

 

 

 

쿠스쿠스로

쿠스쿠스 0.5컵

물 0.7컵,

버터 0.5스푼

토마토 반개, 쪽파, 소금, 후추

 

 

 

부용은 아이허브에서 산 고형비프부용을 사용했는데 http://www.iherb.com/Better-Than-Bouillon-Superior-Touch-Beef-Base-8-oz-227-g/31926

이제 한국으로 반입이 안된다. 입맛에 맞아서 잘 됐다고 좋아했는네 아쉽게 됐다.

비프브로쓰는 만들기 번거로우니까 그나마 덜 번거로운 치킨브로쓰나 큐브형 치킨스톡 등으로 대체할 수 있다.



고기를 액체 속에서 장시간 조리하는 과정에서(스튜잉 혹은 브레이징)

질긴 결합조직인 콜라겐이 젤라틴으로 서서히 변해서 부드러워지고 국물에 농도도 더하기 때문에 보통 스튜에 쓰는 소고기 부위는 양지나 사태, 갈비를 들 수 있는데

이번에는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1키로에 약 1만원 정도 하는 저렴한 양지를 사용했다.

양지는 겉에 붙어있는 지방과 근막을 제거하고 큼직하게 깍둑썰어두었다.

 

브레이징을 할 때에는 고기를 큰 덩어리로 자르는 것이 좋다. 덩어리째로 천천히 익히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고

만약에 고기를 자른다면, 표면적이 넓어질수록 육즙을 유실할 공간을 많이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적어도 한 면의 길이가 2.5센치는 넘는 큰 조각으로 잘라야 한다.

 

 

양파와 당근, 샐러리, 대파는 최대한 작게 썰고 다진마늘도 준비했다.

 

 

 

크기변환_DSC01416.JPG    %C5%A9%B1%E2%BA%AF%C8%AF_DSC02205.jpg

 

 

 

 

감자, 당근, 양송이버섯은 스튜를 끓이면서 중간중간 준비했다.

 

 

크기변환_DSC01431.JPG    크기변환_DSC06557.JPG

 

 

 

 

 

냄비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소금, 후추로 간을 한 고기를 노릇노릇하게 구웠다.

 

 


 

크기변환_DSC01415.JPG     크기변환_DSC01417.JPG


 

 

 

겉이 노릇노릇해진 고기는 건져서 따로 접시에 두고 그 팬에 그대로 버터를 넣고 양파, 당근, 샐러리, 대파, 마늘을 넣고 노릇노릇하게 볶다가

밀가루를 2스푼 넣은 다음 다시 볶아서 밀가루가 색을 띠지 않을 정도로만 익혔다.

여기에서 밀가루가 약간 갈색으로 변하면 밀가루를 더 넣어야 되는데, 밀가루는 갈변될수록 소스에 점성을 적게 내기 때문에 밀가루를 많이 익힐 수록 양을 늘여야 한다.

 

 


 

크기변환_DSC01418.JPG     크기변환_DSC01419.JPG


크기변환_DSC01420.JPG     크기변환_DSC01421.JPG

 

 

 

 

 

여기에 토마토 페이스트 2스푼, 레드와인 1컵, 물 700미리를 넣고 비프부용 1스푼을 넣은 다음

미리 구워 둔 고기를 넣고 끓이기 시작했다.

 

 


크기변환_DSC01423.JPG    크기변환_DSC01422.JPG


 

크기변환_DSC01426.JPG     크기변환_DSC01427.JPG

 

 

크기변환_DSC01424.JPG     크기변환_DSC01429.JPG


 

월계수잎과 코리앤더 파우더 약간을 넣고 뭉근하게 끓이기 시작했다.

 

 

끓기 시작하면 불을 낮추고 30분정도 약한 불에 끓이다가 그 이후로는 10분마다 한 번씩 저어주면서 1시간 반동안 뭉근하게 끓여냈다.

중간에 물이 부족하면 약간 추가했다.

 

 

 

고기를 잘라서 먹어보고 부드러운 질감이 느껴지면 월계수잎을 건져내고 감자와 당근을 넣고 약불에 감자가 완전히 익도록  약 30분간 더 끓였다.

너무 수분감이 많지 않도록 뚜껑을 열어서 수분을 날리고 ​중간중간 저어줬다.

 

 

 

크기변환_DSC01430.JPG      크기변환_DSC01432.JPG

 

 

비프 스튜는 아래가 눋지 않도록 약불에 여러번 저어가면서 농도를 신경쓰면서 불조절을 했다.

감자가 커서 천천히 익었는데 고기와 비슷한 크기 정도로 지금보다는 작게 썰면 잘 익어서 더 편하겠다 싶었다.

 

 

 

 

그동안 양송이버섯과 베이컨을 굽고

 

 

 

크기변환_DSC01438.JPG    크기변환_DSC01439.JPG

 

 

 

 

 

 

스튜가 완성되기 10분전 쯤 쿠스쿠스를 만들었다.

쿠스쿠스는 쿠스쿠스 부피의 1.3배 정도 되는 물을 냄비에 붓고 팔팔 끓기 시작하면 쿠스쿠스를 부은 다음 한 번 휘휘 젓고 불을 끄고 버터를 넣고 뚜껑을 닫았다.

이대로 5분정도 두면 다 익는데 익은 다음 서로 달라붙은 쿠스쿠스를 숟가락으로 파슬파슬하게 일구고 잘게 썬 토마토와 쪽파를 넣고 소금, 후추를 약간 넣어서 간했다.

 


 

크기변환_DSC01435.JPG     크기변환_DSC01436.JPG


크기변환_DSC01437.JPG    크기변환_DSC06564.JPG    

 

크기변환_DSC06565.JPG     크기변환_DSC06566.JPG


크기변환_DSC06567.JPG    크기변환_DSC01440.JPG


 


 

쿠스쿠스가 완성되고 비슷하게 스튜도 완성됐다.


 

 

크기변환_DSC01451.JPG    크기변환_DSC01441.JPG

 

 

 

 

 

감자가 파근파근하게 부서지고 고기도 부드럽게 익어서 완성됐다.

보통은 스튜 완성 단계에서 맛을 봐가며 소금으로 간을 조절하는데 부용에 간이 있어서 간이 맞길래 따로 소금간은 하지 않았다.

 

 

 

 

접시에 스튜를 담고 베이컨과 양송이버섯을 올린 다음 쪽파를 뿌려서 마무리하고 쿠스쿠스도 곁들였다.

 


 

크기변환_DSC01443.JPG

 

 

 

 


 

크기변환_DSC01445.JPG

 

 

 

 


 

크기변환_DSC01449.JPG

 

 

 

 

 

 

크기변환_DSC01448.JPG

 

 

 

 

 


 

크기변환_DSC01450.JPG


 

 

 

깊은 맛의 소스에 고기는 푹 익혀서 숟가락으로 누르면 부드럽게 부서지고, 감자와 당근도 잘 익었고 위에 올린 재료까지 딱 맞게 잘 어우려졌다.

쿠스쿠스를 곁들여 맛있게 잘 먹었다.

 

 

 

 

 

 

  • 뽁이 2015.06.13 09:43
    브레이징브레이징 ! 착실한 ? 노트필기생은
    브레이징에 밑줄 쫙 ! 그었어요 ㅋㅋㅋ 푸하하핳
    역시나 오늘도 숟가락으로 대기만해도
    쪼개 ? 잘라 ? 지는 고기가 넘 부드러웠겠어요 -
  • 이윤정 2015.06.15 00:25
    오늘도 핵심은 딱 짚으시는 뽁님ㅎㅎㅎㅎ
    이제 나이먹고 이가 안좋아서 그런지 부드럽게 푹 끓인 고기가 좋네요ㅎㅎㅎ
  • 혜니홀릭 2015.06.13 10:02
    브로쓰와 부용이랑 같은건가요? 이거 정말 만들어보고 싶네요. 제가 만들었던 비프스튜보다 훨 맛나보인다는.. ㅎㅎㅎ 코스트코갈때 저렴이고기로 사다가 만들어봐야겠어요. 그나저나 메르스 조심하세요. 제가 사는곳도 메르스때문에 이번주 죄다 휴원이라 집에서 삼시세끼찍느라 고생좀 했답니다. 다음주도 보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에요. 어제뉴스에 부산 감염자가 한명초가 됐다고 하니 조심 또 조심하세요~
  • 이윤정 2015.06.15 00:30
    본문에 브로쓰는 육수의 개념으로 사용하고 비프부용은 아이허브에서 산 배터댄부용의 고체부용 의미로 사용했습니다^^
    국물맛 좋은 한우양지로 만들면 더 맛있겠지만 저렴한 고기로 가격대 성능비 좋게 만들기도 좋았어요ㅎㅎ
    요즘 메르스때문에 걱정이 많으시죠. 저도 오랜만에 언니와 조카가 한국에 들어왔는데 어디 가지도 못하고 갇혀있어요ㅠㅠ
    혜니홀릭님은 애들 건사하시고 고생 많으십니다. 조금 더 조심하고 잘 버텨서 다들 잘 보냈으면 좋겠어요. 혜니홀릭님 가내에도 탈 없기를 바랍니다. 조심하세요~
  • 비매품 2015.06.14 21:41

    질문인데욤, 전날 저녁에 다 해놓고 다음날 조리를 30~1시간 정도 더 해서 완성 시키고 싶다면 어느과정까지 하고 이어서 하는게 좋을까요? ㅎㅎ 이 메뉴로 저녁 대접을 하고 싶은데 퇴근하고 시작하면 10시에 먹게 생겨서.. ㅋㅋㅋㅋ 조언 부탁드립니당.

  • 이윤정 2015.06.15 00:32
    퇴근하고 만들기에는 확실히 무리가 있는 음식이죠.
    전날 만들고 다시 조리를 이어하신다면 전날 다 완성하시고 당일에는 버섯과 베이컨 구우시고, 쿠스쿠스도 하실 계획이라면 쿠스쿠스까지 당일에 조리하시면서 스튜는 10~15분정도 데워드시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다운샷 2015.06.15 23:28

    윤정님 레드와인이랑 쿠스쿠스 어떤거 쓰시는지요? 화이트와인은 저도 g7 사용중인데.. 부용대신에 소고기 육수나  비프 브로스 사용해도 되는지요?


  • 이윤정 2015.06.17 00:16
    레드와인은 제가 먹으려고 사 둔 데일리 와인을 주로 사용하는데 이번에는 코스트코에서 1.4만원 정도에 산 죠엘 로부숑 와인을 사용했어요.
    G7 까르베네 소비뇽을 사용한 적도 있고요. 고형부용은 당연히 소고기 육수나 비프 브로쓰도 대체가능합니다^^

  1. 치즈 브레드, Pull apart cheesy bread

    치즈 브레드, Pull apart cheesy bread 프렌치빵에 칼집을 넣고 사이사이에 버터, 마늘, 크림치즈를 바른 다음 체다치즈, 고다치즈, 모짜렐라치즈를 채워넣고 오븐에 구워냈다. 토핑으로 바삭하게 구운 베이컨과 파슬리를 뿌렸다. 빵은 코스트코에서 산 프렌치브레드를 사용했다. 사용한 재료는 프렌치브레드 1개 버터 약 2스푼 다진마늘 2스푼 크림치즈 약 150그램 체다치즈 1줌 고다치즈 1줌 모짜렐라치즈 1줌 베이컨 약 50그램 파슬리 약간 치즈는 1줌이라고 쓰긴 했는데 종류별로 갈아서 냉동해두었던 것을 한두줌씩 크게 쥐어서 해동한 다음 사...
    Date2015.05.02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Reply4 Views12517 file
    Read More
  2. 크리스피 치킨버거

    크리스피 치킨버거, 치킨버거 만들기 전에 만든 케이준 치킨 샐러드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mid=hc25&document_srl=15160 와 비슷하면서도 약간 다른 크리스피 텐더로 햄버거를 만들었다. 칼스 주니어 랜치 치킨 샌드위치를 일부 참고했다. 닭 안심으로 크리스피 치킨 텐더를 만들고 랜치드레싱을 곁들여서 햄버거를 만들었다. 빵에 드레싱을 바르고 양상추, 토마토, 양파, 치킨텐더, 치즈, 드레싱, 베이컨 순서로 올리고 드레싱을 바른 빵으로 덮었다. 햄버거 3개 분량으로 햄버거 번 3개 치즈 3장 베이컨 6줄 양상추, 양파, 토마...
    Date2015.05.07 Category북미 영국 By이윤정 Reply8 Views6429 file
    Read More
  3. 과카몰레 햄버거

    과카몰레 햄버거, 햄버거 만들기 햄버거번, 햄버거패티, 치즈, 양상추, 토마토, 양파, 피클의 조합으로 만드는 기본적인 햄버거에 과카몰레를 더해서 조금 크리미하게 만들었다. 사용한 재료는 햄버거번 2개 햄버거패티 2개 스위스치즈 3장 레터스 몇 장 토마토 1개 양파 1개 베이비피클 2~3개 과카몰레로 아보카도 1개 다진마늘 0.5스푼 할라피뇨 2개 소금, 후추, 라임 반개 패티는 갈빗살이나 등심 등 구이용 소고기를 직접 다지면 적당히 모양만 잡고 시즈닝을 하면 좋지만 다진 소고기를 사용해서 시즈닝 후에 전체적으로 섞이도록 반죽했다. 소...
    Date2015.05.10 Category북미 영국 By이윤정 Reply2 Views8922 file
    Read More
  4. 가스파초, gazpacho

    가스파초, gazpacho 위키를 읽고 정리해볼까 하다가 세계음식명백과에 위키 등을 참조해 잘 정리되어 있어서 그 내용을 일부 복사해왔다. 가스파초는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지방의 대표요리로 잘 익은 토마토와 피망, 오이, 마늘, 물에 적신 빵을 블렌더에 넣고 올리브 오일, 식초, 얼음물을 첨가해 갈아서 마시는 차가운 수프다. 가스파초의 본고장 안달루시아에서는 딱딱하게 굳은 단맛이 없는 빵, 토마토, 오이, 피망, 양파, 마늘, 올리브 오일, 식초, 물, 소금을 넣어 가스파초를 만든다. 안달루시아 사람들은 풋풋한 향을 좋아해 파란 피망을 ...
    Date2015.05.12 Category유럽 By이윤정 Reply6 Views5028 file
    Read More
  5. 치킨 부리또

    치킨 부리또, 브리또 만들기 늘 만들던 대로 만들어서 특별할 것은 없지만 꾸준히 올려본다. 사용한 재료는 부리또 약 3개 분량으로 12인치 부리또용 또띠야 3장 닭안심 약 10개 소금, 후추, 타코시즈닝 멕시칸라이스로 밥 0.7그릇정도 양파 반개 대파 반대 다진 마늘 3개 버터, 소금, 후추, 타코시즈닝 피코데가요로 양파 반개 토마토 1개 할라피뇨 2개 다진마늘1스푼 레몬즙 2스푼(레몬 반개) 파슬리 약간 소금, 후추 과카몰레로 아보카도 1개 다진마늘 0.5스푼 라임즙 1스푼(라임 반개) 소금, 후추 양상추 사워크림 멕시칸 블렌드 치즈 타코시즈닝...
    Date2015.05.18 Category남미 By이윤정 Reply6 Views5275 file
    Read More
  6. 7 layer dip을 곁들인 양고기구이

    7 layer dip을 곁들인 양고기구이 7 layer dip은 전통적인 멕시코 음식으로 파티에서 에피타이저로 사랑받고 있다. 보통은 나초칩 등에 딥으로 사용하지만 식사로 해서 양고기와 또르띠야를 곁들였다. 7 layer dip에 사용한 재료는 사워크림 양상추 체다치즈 대파 ---------- 리프라이드빈스로 양파 반개 블랙빈 1캔 소금, 후추, 치폴레파우더 ---------- 살사로 양파 1개 토마토 2개 할라피뇨 4개 다진마늘 1스푼 소금, 후추, 라임즙 ---------- 과카몰레로 아보카도 1개 다진마늘 1스푼 소금, 후추, 라임즙 ---------- 함께 먹을 고기로 양갈비살 5...
    Date2015.05.24 Category남미 By이윤정 Reply2 Views3498 file
    Read More
  7. 소프트쉘 크랩 버거

    소프트쉘 크랩 버거 사용한 재료는 소프트쉘 크랩 4마리 씨푸드 마리네이드 감자전분 햄버거번 2개 토마토 1개 양파 반개 치커리 한 줌 코니숑 3개 마요네즈 랜치드레싱은 전에 치킨버거에 사용하다 남은 걸 사용했는데 그대로 가져오자면 마늘 1개 쪽파 2대 파슬리 몇 줄기 마요네즈 120그램 (8스푼) 사워크림 60그램 (4스푼) 버터밀크 40그램 (2.5스푼) 레몬즙 45그램 (2스푼) 설탕 1티스푼 우스터소스 약간 파프리카 파우더 약간 후추 약간 버거에 양상추를 사용하고 싶었는데 집에 치커리밖에 없었다. 아쉽긴 했지만 결론적으로는 잘 어울렸다. ...
    Date2015.05.26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Reply4 Views5258 file
    Read More
  8. 뉴잉글랜드 클램차우더

    뉴잉글랜드 클램차우더 사용한 재료는 3~4인분으로 바지락 1키로그램 화이트와인 100미리 물 100미리 베이컨 100그램 양파1개 당근 반개 샐러리 1대 마늘 4개 감자 중간것 2개 밀가루 2스푼 크러쉬드 레드페퍼 0.5티스푼 오레가노 약간 코리앤더파우더 약간 화이트와인 100미리 브랜디 약간 (생략가능) 바지락육수 우유 200미리 생크림 200미리 파르마산치즈 1줌 소금, 후추 넛맥 약간 차이브 약간(생략가능) 파슬리 약간 치즈를 만들고 남은 유청으로 만든 빵을 곁들였는데 바게트를 곁들이면 적당하다. 신선한 바지락은 소금물에 담가서 냉장실에서...
    Date2015.05.31 Category북미 영국 By이윤정 Reply4 Views6198 file
    Read More
  9. 가지 리코타 라자냐

    가지 리코타 라자냐, 라자냐 만들기 전통적인 라자냐는 볼로네즈소스, 베사멜소스, 라자냐 누들, 치즈로 만들지만 여기에 토마토소스를 추가해서 약간 가볍게 하고 구운 가지를 넣은 라자냐를 좋아해서 구운 가지도 꼬박꼬박 넣고 있고 베사멜소스보다 리코타치즈를 넣는 것이 편한데다가 리코타치즈를 좋아해서 거의 리코타치즈를 필링으로 사용하고 있다. 여기에 구운 양송이버섯이나 구운 호박 등을 더 필링으로 넣기도 하고 치즈도 여러가지 섞어서 쓰면 더 좋다. 몇 번 올린 거라 이전 내용을 복사한 것이 꽤 있다. 친구들이 라자냐를 좋아해서 ...
    Date2015.06.04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9 Views9234 file
    Read More
  10. 쿠스쿠스를 곁들인 비프스튜

    쿠스쿠스를 곁들인 비프스튜, 비프스튜 레시피, 만드는 법 채소 다듬고 썰고 고기 다듬고 썰고 초반에 바쁘게 움직여서 재료를 다 준비히고 나니까 순서대로 하나씩 굽고 볶고 끓인 다음 타이머를 켜두고 여러번 오가면 되니까 일 자체는 많지 않았다. 사용한 재료는 소고기 양지 700그램 소금 후추 오일 양파 2개, 당근 반개, 샐러리 1대 다진 마늘 1스푼 밀가루 2스푼 토마토 페이스트 2스푼 레드와인 1컵 비프부용 1스푼 물 700미리 월계수잎 코리앤더파우더 약간 감자 2개 당근 1개 양송이버섯 10개 베이컨 약 100그램 쿠스쿠스로 쿠스쿠스 0.5컵...
    Date2015.06.12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Reply8 Views8627 file
    Read More
  11. 봉골레 링귀네

    봉골레 링귀네, 봉골레 파스타 만들기, 레시피 사용한 재료는 링귀네 250그램 바지락 700그램 올리브오일 마늘 4개 페페론치노 6개 화이트와인 0.3컵 조개육수 쪽파 약간 올리브오일 올리브오일은 질이 좋은 것으로, 마늘은 금방 깐 것으로 쓰면 풍미가 좋다. 보통은 쪽파 말고 파슬리를 사용하는데 파슬리가 없어서 쪽파로 대체했다. 산지에서 직송으로 바지락을 2키로 구입했다. 적당히 해감이 되어 온 것이지만 깨끗하게 씻어서 한 번 더 해감하고 다시 한 번 더 씻었다. 바닷물 정도의 염분(약 3.5%)이 되도록 소금을 녹인 물에 넣고 뚜껑을 덮은...
    Date2015.06.14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4 Views4740 file
    Read More
  12. 그릴드치즈샌드위치, 햄치즈토스트

    2020년 4월 그릴드 치즈 샌드위치 https://homecuisine.co.kr/91377 사용한 재료는 식빵, 샤프체다치즈, 몬테리잭치즈, 스위스치즈, 얇은햄, 버터 취향에 따라 양을 조절하면 되니까 사용한 분량을 쓰지 않았다. 보통 버터, 빵, 치즈만으로 만들지만 햄을 추가해봤다. 치즈는 하바티나 프로볼로네, 콜비잭 등 다 좋은데 며칠 전에 코스트코에서 사온 체다치즈, 몬테리잭치즈와 이트레이더스에서 산 스위스치즈를 사용했다. 재료를 꺼내면서도 그 중에 치즈를 가장 먼저 꺼내서 냉기를 빼두었다. 팬에 중불에 버터를 넉넉하게 두르고 빵에 버터가 잘 ...
    Date2015.06.15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Reply5 Views9443 file
    Read More
  13. 치킨화이타, 과카몰리

    치킨화이타, 과카몰리 평소에는 이런 종류의 음식에 살사와 간단한 과카몰리를 따로 만들었는데 이번에는 살사와 과카몰리를 합해서 재료가 다양하게 들어간 버전의 과카몰리를 만들고 살사소스, 샤프체다치즈, 몬테리잭치즈, 양상추, 사워크림을 곁들였다. 토마틸로 맛이 궁금해서 아이허브에서 산 토마틸로살사를 사용했는데 시판 살사를 사용해도 좋고, 생략해도 무방하다. 마트에서 가지고추를 보고 살사에 좋겠다 싶어서 샀는데 가지고추를 2개는 불에 구워서 껍질을 벗겨서 잘게 썰고 하나는 씨를 빼고 잘게 썰어서 그대로 사용했다. 평소에는 ...
    Date2015.06.16 Category남미 By이윤정 Reply12 Views7853 file
    Read More
  14. 무사카, Moussaka

    무사카, Moussaka, 가지그라탱, 가지라자냐 무사카는 가지와 미트소스, 베사멜소스를 켜켜이 쌓아 굽는 그리스와 터키의 전통음식이다. 클래식한 라자냐와 거의 비슷한 조합인데 라자냐면 대신에 가지를 넣어서 만든다. 미트소스는 양고기로 만드는 것이 더 일반적이지만 구하기 쉬운 소고기를 사용했다. 가지를 주재료로 익힌 감자나 다진양고기를 볶은 것 등을 추가로 넣는 것도 좋다. 사용한 재료는 약 3~4인분으로 가지 5개 소금 올리브오일 감자 2개 그뤼에르치즈 듬뿍 미트소스로 다진 소고기 200그램 양파 1개 다진마늘 1스푼 캔 토마토 1개 ...
    Date2015.06.17 Category유럽 By이윤정 Reply6 Views10014 file
    Read More
  15. 해산물 빠에야, paella mixta

    해산물 빠에야, paella mixta 잘 알려져 있듯이 빠에야는 이를 요리하는 팬이름이기도 하며 양쪽에 손잡이가 달린 넓은 팬에 야채, 해산물, 육류 등을 넣어 만드는 스페인의 대표적인 쌀 요리이다. 빠에야에 주로 쓰는 쌀은 스페인에서 생산되는 발렌시아쌀인데 빠에야 쌀이라고도 불린다. 그리고 더 고급인 쌀로 칼라스파라 봄바나 발리야스 솔라나를 쓰기도 하는데 이 쌀은 수출이 되지 않고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에서 구하기는 힘들고 질감이 비슷한 아보리오쌀을 사용했다. 는 예전 글 복사.. 사용한 재료는 바지락 700그램 갑오징...
    Date2015.06.30 Category유럽 By이윤정 Reply4 Views4971 file
    Read More
  16. 텍스멕스 버거, Tex-Mex Burger

    텍스멕스 버거, Tex-Mex Burger, 햄버거 주말에 어울리는 햄버거. 이번에는 패티에 향신료를 가미하고 과카몰리와 나초로 텍스멕스 느낌을 더했다. 패티로 소고기 다짐육 약 300그램 다진마늘 2개 갈릭 파우더 0.3티스푼 어니언 파우더 0.3티스푼 코리앤더 파우더 0.3티스푼 큐민 파우더 0.3티스푼 케이옌 페퍼 0.3티스푼 오레가노 약간 소금, 후추 과카몰리로 아보카도 1개 레몬 반개 다진마늘 1스푼 소금, 후추 적양파 중간 것 반개 방울토마토 몇개 할라피뇨 2개 파슬리 약간 햄버거번 2개 마요네즈+다진마늘 양상추 베이컨 2장 몬테리잭치즈 샤프...
    Date2015.07.03 Category북미 영국 By이윤정 Reply2 Views8095 file
    Read More
  17. 바지락 크림 링귀네

    바지락 크림 링귀네 평소 크림소스나 느끼한 걸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시원하고 칼칼한 맛이 나는 건 그나마 좋아서 크림소스에 조개, 새우, 꽃게 같은 해산물 넣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 이번에도 바지락과 육수를 두고는 뭘 할까 하다가 크림파스타를 만들었다. 사용한 재료는 링귀네 250그램 바지락 700그램 샬롯 1개 마늘 4개 페페론치노 4~5개 브랜디 2스푼 바지락 육수 생크림 350미리 오레가노 약간 코리앤더파우더 약간 커리 파우더 약간 케이옌페퍼 약간 후추 파르마산치즈 1줌 산지에서 직송으로 바지락을 2키로 구입했다. 적당히 해감이 되...
    Date2015.07.07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2 Views4921 file
    Read More
  18. 아보카도 무스

    아보카도 무스, 아보카도 요리 아침에 빵과 함께 간단하게 먹기 좋은 아보카도 무스. 생크림을 휘핑해야 하긴 하지만 양이 적어서 금방 휘핑 되니까 시간도 적게 들고 재료도 간단해서 여름 아침에 금방 만들어 먹기 좋았다. 사용한 재료는 생크림 150미리 아보카도 2개 마늘 4~5개 레몬즙 1.5스푼 소금, 후추 시판 살사소스 프렌치 브레드 아보카도는 코스트코에서 사왔는데 대형마트보다 코스트코 아보카도가 크기가 조금 더 크니까 아보카도가 작으면 생크림도 약간 줄이는 것이 적당하다. 아보카도는 반으로 갈라 씨를 빼고 반개는 따로 두고 1개...
    Date2015.07.12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Reply2 Views5800 file
    Read More
  19. 구운 아스파라거스를 곁들인 램찹, 양갈비 스테이크, 쿠스쿠스

    양갈비, 쿠스쿠스 양갈비를 굽고 아스파라거스와 쿠스쿠스를 곁들였다. 사용한 재료는 양갈비 5대 스테이크시즈닝, 큐민파우더 소금, 후추 올리브오일 아스파라거스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 쿠스쿠스로 쿠스쿠스 0.5컵 물 0.7컵 버터 1스푼 적양파 약간 작은 것 반개 미니오이 1개 방울토마토 5개 마늘 2개 파슬리 약간 레몬즙 1스푼 올리브오일 약간 소금, 후추 스테이크 시즈닝은 아이허브에서 파는 http://www.iherb.com/Simply-Organic-Grilling-Seasons-Spicy-Steak-Seasoning-3-6-oz-103-g/31466 이걸 사용했다. 가장 먼저 양고기를 손질하고, ...
    Date2015.07.15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Reply6 Views5225 file
    Read More
  20. 몬테 크리스토 샌드위치 만들기,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 레시피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 만들기 빵, 햄, 치즈로 샌드위치를 만들고 튀김옷을 입혀서 튀겨낸 몬테크리스토. 남편이 이런 느끼한 걸 좋아해서 또 만들었다. 여름에 튀김하기가 조금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다. 전과 거의 똑같이 만들어서 내용도 비슷하다. 전에는 튀김반죽이 남지 않도록 딱 맞게 만들었는데 약간 적은 느낌이 있어서 이번에는 조금 남아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약간 넉넉하게 만들었다. 2인분으로 (2개) 사용한 재료는 식빵 6장 마요네즈, 디종머스타드 슬라이스햄 약 200그램 스위스치즈 4장 체다치즈 4줌 튀김반죽으로 ...
    Date2015.07.30 Category북미 영국 By이윤정 Reply8 Views7794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21 Next
/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