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layer dip을 곁들인 양고기구이

 

 

 

 

7 layer dip을 곁들인 양고기구이

 

 

 

 

 

 

 

7 layer dip은 전통적인 멕시코 음식으로 파티에서 에피타이저로 사랑받고 있다.

보통은 나초칩 등에 딥으로 사용하지만 식사로 해서 양고기와 또르띠야를 곁들였다.

 

 

 

 

7 layer dip에 사용한 재료는

 

 

사워크림

양상추

체다치즈

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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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라이드빈스로

양파 반개

블랙빈 1캔

소금, 후추, 치폴레파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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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사로

양파 1개

토마토 2개

할라피뇨 4개

다진마늘 1스푼

소금, 후추, 라임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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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카몰레로

아보카도 1개

다진마늘 1스푼

소금, 후추, 라임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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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먹을 고기로

양갈비살 500그램

소금, 후추, 타코시즈닝, 스테이크시즈닝

올리브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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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띠야 4장

 

 

 

 

 

양상추 대신청상추, 청겨자, 치커리, 비타민을 사용했다.

약 3인분 정도의 양이라 약간 남겼다.

시즈닝은 아이허브에서 산 것을 사용했다.

 

 

 

 

 

먼저 양고기는 기름을 적당히 제거하고 타코시즈닝, 스테이크시즈닝, 소금, 후추를 뿌렸다.

 

 

 

 

   

 

 

 

 

 

먼저 리프라이드 빈스.

블랙빈은 물에 살짝 헹군 다음 하나하나 으깼다.

 

 

   

 

 

 

양파를 볶다가 으깬 콩에 물을 약간 넣고 소금, 후추, 치폴레파우더로 간해서 볶았다. 

 

 

 

   

 

 

 

 

 

다음으로 살사.

양파, 씨를 뺀 할라피뇨, 씨를 뺀 토마토, 마늘을 최대한 잘게 썰고 소금, 후추를 약간 뿌린 다음

레몬 반개로 짠 레몬즙을 넣고 전체적으로 골고루 섞어서 피코 데 가요를 만들었다.

 

   

 

  

 

  

 

다음으로 과카몰레.

아보카도는 반으로 갈라 씨를 빼고 껍질을 벗긴 다음 라임즙을 넣고 다진마늘, 소금, 후추를 넣어서 포크로 곱게 으깼다.

아보카도는 산소에 닿으면 쉽게 갈변되는데다가 으깨면서 접촉면적이 넓어져서 훨씬 더 빨리 갈변하기 때문에 레몬이나 라임즙과 함께 으깨면 갈변을 막을 수 있다.

 

 

 

 

 

 

채소도 씻어서 물기를 바짝 털어서 썰고 치즈와 사워크림도 준비, 양을 가늠해서 작당히 큰 그릇도 하나 꺼냈다.

 

 
 

   

 

 

 

 

 

7 layer dip은 리프라이드빈, 사워크림, 살사, 과카몰레, 치즈, 양상추, 대파 순서로 7겹을 쌓고

시즈닝한 양고기는 겉면이 바짝 노릇노릇하도록 익혀서 미디엄정도로 굽고 또띠야는 살짝 구워서 준비했다.

 

 

   
  

    

  

    

 

 

 

 

 

 

 

 

 

 

 

 

 

 

 

 

 

 

 

 

사워크림을 조금 많이 넣었다 싶기도 했지만 어쨌든 켜켜이 쌓은 딥의 각 재료가 서로 잘 어울렸다.

 

 

 

 

 

마지막으로 고기를 적당히 한 입 크기로 썰었다.

 

 

 

 

 

 

 

 

 

 

 

 

상큼하면서도 리치한 맛의 딥에 쫀쫀하면서도 부드럽고 구수한 양고기라 맛있는게 당연하긴 하겠지만

또띠야에 딥과 고기를 얹어서 먹으면 꿀맛.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