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2013/10/30

햄에그샌드위치

 

 

 

 

0.JPG

 

 

 

BLT샌드위치는 베이컨 레터스 토마토인데 아니고 베이컨 대신 햄이고 계란, 치즈가 있으니 HLT+EC라고 해야 하려나..

 

 

 

 

사용한 재료는 식빵, 슬라이스치즈, 토마토, 로메인레터스, 훈제햄, 계란, 마요네즈, 프렌치머스타드

 

 

 

냉동해뒀던 식빵은 해동하고 굽고 하기가 귀찮아서 토스터에 굽기는 했는데

토스터에 구워서 바삭한 것보다는 냉동안한 빵을 그냥 사용하거나 해동한 빵을 살짝만 데우는 것을 좋아한다.

바삭바삭하면 먹기가 살짝 부담스럽다..

 

빵은 한쪽에는 프렌치머스타드, 한쪽에는 마요네즈를 바르고 치즈를 올렸다.

빵에 닿는 부분에 물기가 나오기 쉬운 재료은 채소를 올리면 빵이 젖을 수도 있으니까

치즈 위로 토마토, 로메인을 올리고 훈제햄과 계란반숙을 올린 다음 빵으로 덮었다.

 

햄 대신 베이컨을 넣으면 BLT샌드위치고..

샌드위치용 슬라이스햄이나 닭가슴살햄, 터키햄, 프로슈토 등등 그때그때 집에 있는 걸로 넣어서 먹고 있다.

 

 

 

크기변환_DSC01325.JPG     크기변환_DSC01326.JPG


크기변환_DSC01327.JPG     크기변환_DSC01328.JPG


 

 

 

 

 

크기변환_DSC01329.JPG

 

 

 

 


 

크기변환_DSC01340.JPG


 

 

 

평일 아침이나 휴일 아침겸 점심으로 자주 먹는데 오랜만에 접시에 올려봤다.

보통은 은박지나 랩에 싸서 꾹 누른 다음 재료가 어느정도 자리잡혀야 먹기 편하다. 그래서 사진찍고 나서 은박지 위로 옮겼다.

빵이 마요네즈와 머스타드에 어느정도 부드러워지긴 했지만 모서리가 바삭바삭한 것이 좀 단점이었고,

그 외에는 뭐 딱히 흠잡을 것 없는 보통의 샌드위치였다.

 

 

 

 


  1. 컬리플라워 체다치즈 수프, 크림수프

  2. 햄에그샌드위치, BLT샌드위치

  3. 살라미 토마토 파스타

  4. 홍합 크림 링귀네

  5. 치킨 파마산

  6. 전복파스타

  7. 버팔로윙, 어니언링

  8. 바지락 클램차우더, clam chowder

  9. 텍스멕스 맥앤치즈, Tex Max Mac and Cheese, 마카로니 앤 치즈

  10. 노르마 펜네, Penne alla Norma

  11. 볼로네즈 파파르델레, 라구소스, 생면파스타

  12. 그릴드 치즈 샌드위치, 피클올리브샐러드

  13. 볼로네즈 리코타 라자냐

  14. 쿠스쿠스 샐러드, 레시피

  15. 치폴레 치킨 부리또

  16. 구운가지 브리치즈 토마토스파게티, spaghetti al pomodoro con melanzane e brie

  17. 고르곤졸라치즈 드레싱을 곁들인 아이스버그 샐러드

  18. 가지와 리코타치즈를 곁들인 토마토소스 파스타

  19. 발사믹비네그레트와 바질페스토, 생모짜렐라를 넣은 방울토마토 샐러드

  20. 페스토크림토마토소스 펜네, penne al panna, pesto e pomodoro, 로제소스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Next
/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