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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2014.03.28 00:03

비프부리또

조회 수 2604 추천 수 0 댓글 0

 

 

 

2014/03/28

얼마 전 올린 치킨 부리또에 이은 비프부리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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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재료는 거의 같은데 닭고기만 소고기로 바꿔서 만들었다.

과정설명이나 피코 데 가요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에 자세하다.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mid=hc25&category=1468&document_srl=13681

 

 

멕시칸 블렌드 치즈를 오랜만에 새로 사서 만들었는데 치즈의 양이 1.13키로로 꽤 많아서 3분 2는 냉동했다.

전에는 개념 상실하고 냅다 냉동했더니 치즈가 다 붙어서 꺼내쓰기 불편했는데

이번에는 오븐팬에 종이호일을 깔고 치즈를 넓게 펴서 고슬고슬하게 냉동한 다음 지퍼백에 넣어뒀다.

이렇게 냉동하면 다음에 녹기도 금방 녹고 꺼내쓰기도 편하니까 대량을 사도 마음이 좀 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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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한 재료는 부리또 약 3개 분량으로

12인치 부리또용 또띠야 3장, 소고기 약 300그램, 소금, 후추, 타코시즈닝

멕시칸라이스로 밥 1그릇, 양파 반개, 파프리카 반개, 마늘1개, 버터 소금, 후추, 타코시즈닝,

피코 데 가요(살사)로 적양파 큰 것 반개, 자그만한 대저토마토 2개, 할라피뇨 2개, 마늘 3개, 파슬리1줌, 레몬즙 2스푼, 소금약간,

아보카도 1개(+레몬즙 약간) 버터레터스, 사워크림, 멕시칸 블렌드 치즈

 

 

 

먼저 소고기는 실온에 꺼내두고 타코시즈닝과 소금, 후추를 뿌려 문질러두었다.

타코시즈닝은 아이허브에서 산 것인데 어니언, 갈릭, 칠리, 파프리카, 큐민, 오레가노, 케이옌등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취향에 맞게 향신료를 조합해서 써도 좋다.

 

 

평소에는 살사를 먼저 만들고 밥을 볶고 또띠야를 굽고 고기를 마지막으로 구워내는데 시간이 없어서 밥을 볶으면서 살사를 만들면서 바쁘게 움직였다.

 

 

 

멕시칸 라이스에는 여러가지 주재료를 넣어도 좋지만 부리또에 넣는 거니까

양파, 대파, 마늘, 파프리카, 버터에 소금후추로 간하고 타코시즈닝으로 향을 살리는 심플한 볶음밥으로 만들었다.

밥은 볶음밥에 넣기 좋도록 찰기 없는 쌀로 약간 되게 지은 다음 펼쳐서 김을 빼고 식혀 둔 것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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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를 넣고 센불에서 채소를 볶다가 밥을 넣고 하나씩 부숴가며 달달 볶아내고 소금, 후추로 간을 한 다음 타코시즈닝을 넣었다.

 

 

 

 

피코 데 가요는 적양파, 토마토, 마늘, 할라피뇨, 파슬리를 다 잘게 다지듯이 썰고 레몬즙을 짜서 넣은 다음 섞어서 준비했다.

아보카도는 이번에는 으깨서 마늘, 레몬을 넣는 과카몰레를 만들지 않고 그대로 슬라이스해서 사용했다.

아보카도는 금방 갈변하니까 슬라이스 한 다음 레몬즙을 살짝 뿌려서 갈변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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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칸라이스, 피코 데 가요, 아보카도가 준비되면 또띠야를 구운 다음 센불에 올린 팬에 올리브오일을 약간 두르고 스테이크를 구워냈다.

얇지만 이것도 일종의 스테이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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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굽고 접시에 올려 레스팅을 3~4분 정도 거친 다음 잘 드는 칼로 썰었다. 길게 써니 먹을 때 조금 불편했다. 조금 더 작게 썰면 먹기 편할 듯..

고기를 굽고 레스팅하면서 버터레터스, 치즈, 사워크림도 준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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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박지에 또띠야를 깔고 멕시칸라이스, 스테이크, 살사, 아보카도, 레터스, 사워크림, 치즈를 올려 호일로 감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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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재료가 많으면 잘 안싸지기는 하지만 속을 듬뿍 넣으면 좋으니까 겨우 감싸질 정도로는 넉넉하게 넣은 다음

또띠야를 일단 둥글게 말아서 속이 또띠야 안에 들어가게 말고 난 다음 양 옆을 접어 넣어서 여미고 은박지로 똘똘 감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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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재료가 그득그득 들어가서 맛있기는 했는데

부드러운 닭고기와는 달리 쫄깃쫄깃한 소고기가 이빨로 잘 잘라지지 않아서 첫 입에 소고기가 많이 딸려오니 전체적으로 먹을 때에 균형이 잘 맞지 않았다.

그래서 김밥 말듯이 말은 것 처럼, 김밥 썰듯이 썰어서 먹으니 조금 흘리기는 해도 한 입에 여러가지 재료가 적당히 들어가서 먹기에 좋았다.

 

원래 고기는 다 좋아하지만 특히 스테이크에는 조금 각별한 느낌이 있음에도 부리또를 베어 먹기에는 닭고기가 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고

아니면 스테이크를 조금 더 짧게 잘라 넣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는 있겠다.

 

단점 잡는 것은 여기까지 하고;;

매콤한 시즈닝으로 잘 볶은 밥과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스테이크, 매콤하고 상큼한 살사에 부드러운 아보카도. 여기에 레터스, 사워크림, 치즈까지 듬뿍 들었다.

빵, 밥, 고기가 중심을 딱 잡고 매콤상큼한 여러가지 재료의 조합이 언제 먹어도 입맛에 맞고, 양도 넉넉해서 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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