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2014/04/13

바베큐폭립, 폭립만들기, 아보카도샐러드

 

 

 

0.JPG

 

 

 

4개에 한팩이었던 코스트코 등갈비로 김치찜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10266&mid=hc10 을 만들고 남은 반은 폭립을 만들었다.

 

사용한 재료는

등갈비 2대, 드라이럽으로 소금, 후추, 갈색설탕, 갈릭파우더, 어니언파우더, 파프리카파우더 1티스푼씩

소스 재료로 케찹, 레드와인식초, 시판 바베큐소스 0.5컵씩(100그램씩), 꿀 0.25컵(50그램), 레몬반개 레몬즙, 파슬리, 월계수잎

 

럽에 유기농 원당을 사용했는데 흰설탕보다는 흑설탕이 조금 더 나을 것 같다.

 

 

 

육수를 우리면서 등갈비를 손질했는데

등갈비는 뼈쪽의 막을 뜯어내고, 뼈 옆의 혈관을 손으로 훝어서 위로 밀어 올려 핏물을 빼고 단단하게 붙어 있던 지방도 칼로 대충 깎아내었다.

핏물은 뼈에서도 나오지만 혈관에서 나오는 양도 꽤 많았고, 뼈에서 나오는 핏물을 등갈비를 구운 다음 한 번 더 닦아낼 것이라서 따로 찬물에 넣고 핏물을 우려내지는 않았다.

 

 

크기변환_DSC18525.JPG     크기변환_DSC18526.JPG


 

크기변환_DSC08680.JPG     크기변환_DSC08683.JPG


크기변환_DSC08681.JPG     크기변환_DSC08684.JPG


 

 

손질한 등갈비에 럽을 꼼꼼하게 바르고 오븐 팬에 럽을 바른 등갈비를 올려 호일을 씌우고 120도로 3시간동안 돌렸다.

우리집 오븐이 스팀오븐이라 스팀을 넣고 돌렸는데 스팀이 없는 오븐이라면 물을 1컵 깔고 그 위에 종이호일을 놓고 등갈비를 올린 다음 구우면 되겠다.

스팀오븐이 열풍으로 온도가 올라가는거라 스팀오븐에 스팀없이 그냥 구우면 겉이 말라서 퍽퍽해지니까 꼭 스팀을 켜고 하는 것이 좋다.

스팀을 써도 물을 한 컵 아래에 부으면 더 낫다.

 

시간이 넉넉해서 저온에 오래 익혔는데 시간이 없다면 160도에서 2시간이상이면 되려나 싶다.(확신할 수는 없다)

또는 끓는 물(+고기냄새를 없애는 재료)에 넣고 중약불에 1시간정도 끓인 후에 럽을 바르고 30분 정도 겉을 구우면 되겠다.

 

이렇게 오븐에서 조리한 폭립은 몇시간을 조리했든지 간에 집게로 들었을 때 어 조금 부스러질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야 한다.

 

 

 

 

 크기변환_DSC08685.JPG     크기변환_DSC08690.JPG


크기변환_DSC08688.JPG     크기변환_DSC08686.JPG

 

 

 

고기를 오븐에 조리하는 동안 소스는 분량대로 합해서 바베큐소스 정도의 농도가 되도록 졸였다.

보통은 고기를 구운 육즙에 와인, 토마토, 꿀, 시판 바베큐 소스, 레몬즙 등을 넣고 졸이는데 https://homecuisine.co.kr/hc25/33623


그것보다 간단하게 토마토를 케찹으로 바꾸고 와인 대신에 레드와인비네거를 사용해서 빠르게 만들었더니 전보다 더 맛있지는 않았다.

 

그리고 육즙은 소스에 넣고 오븐 온도를 200도로 올려서 다시 등갈비를 오븐에 넣고 30분정도 겉을 노릇노릇하게 한 다음

소스를 발라서 10분 더 굽고, 소스를 한 번 더 바르고 10분 더 굽고, 폭립을 꺼내서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발랐다.



크기변환_DSC08691.JPG     크기변환_DSC08704.JPG

 

크기변환_DSC08692.JPG     크기변환_DSC08694.JPG

 

 

 

크기변환_DSC08698.JPG

 

 

 


 

크기변환_DSC08699.JPG


 

 

소스를 바르기 전에 30분동안 여기에 뭘 곁들여 먹을까 고민하다가 집에 아보카도가 하나 있어서 아보카도샐러드를 만들었다.

사용한 재료는 아보카도 1개, 토마토1개, 적양파 반개, 파프리카 4분의1개, 레몬4분의1개 레몬즙, 소금, 후추, 고수대신 파슬리

  

 

크기변환_DSC08695.JPG     크기변환_DSC08696.JPG

 

 

크기변환_DSC08706.JPG

 

전체적으로 씨를 빼고 깍둑썰어서 레몬즙, 소금, 후추, 파슬리를 넣고 한 번 섞어내면 완성.

쉽고 상큼하고 살짝 매콤하면서 고기에 반찬;;으로 먹기 좋았다.

 

 

크기변환_DSC08700.JPG


 

 

 

 

 

크기변환_DSC08703.JPG


 


0.JPG

 

 

 

위 링크에 있던 전에 만든 것이 조금 더 나았기는 한데 럽은 이번에 만든 조합이 낫고, 소스는 전에 만든 것이 좀 나았다.

 

스팀이 적었던건지 생각보다 덜 부드러워서 마음에 딱 100프로 들지는 않았지만 전반적으로 부드럽고 먹기 좋았다.

그래도 오븐에 낮은 온도로 오래 구운 폭립이라 고기고기한 맛에 아보카도 샐러드가 고소하면서도 상큼해서 서로 잘 어울려서

한손에 장갑 끼고 한 손에 샐러드 먹는 스푼 들고 소스를 쪽쪽 빨아먹어 가며 저녁식사로 맛있게 먹었다.


 

 

 

 

 


  1. 생면 파스타 만들기, 생면으로 푸타네스카

    파스타는 높은 단백질을 필요로 하는데 기계를 사용하는 공장에서 만드는 건조파스타는 단백질 함량이 높은 듀럼밀을 빻은 밀가루에 따뜻한 물을 넣어서 만든다. 일반 밀가루를 사용할 때에는 단백질 함량이 상대적으로 적으므로 계란의 단백질로 파스타 반죽에 단백질 함량을 높여 파스타를 만들면 적당하다. 강력분이나 중력분 모두 사용해도 되지만 글루텐망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열심히 치대는 것과 계란으로 단백질 함량을 높이는 것으로 보완가능하다. 파스타에 사용할 수 있는 밀가루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일반밀가루와 듀럼밀가루를 2~1:1정...
    Date2014.05.03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0 Views6517 file
    Read More
  2. 구운가지 미트소스스파게티

    2014/04/21 구운가지 미트소스스파게티 다진 소고기를 넣어서 만든 토마토소스에 구운 가지를 곁들인 스파게티 만들었다. pasta con carne macinata pomodoro e melanzane 인데 제목만 길고 그냥 며칠 전에 먹은 대충 파스타.. 사용한 재료는 스파게티 250그램에 가지3개(+소금), 다진 소고기 200그램, 양파 반개, 다진마늘 1티스푼, 데체코 홀토마토 400그램 1캔, 소금, 후추, 이탈리안시즈닝, 파르마산치즈 다진 소고기 토마토소스는 라구소스(볼로네즈)의 간편한 버전 정도로, 최소한 20분은 중약불에서 조리해야 날것의 맛보다는 푸근하고 익숙한...
    Date2014.04.21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0 Views3566 file
    Read More
  3. 프렌치 어니언 수프, 양파수프

    2014/04/17 프렌치 어니언 수프, 양파수프, Soupe à l'oignon 작년에 만들고 어떻게 하면 좀 발전이 있을까 하고 여러모로 생각해보기는 했는데 요즘 햇양파가 나와서 햇양파는 제철에 사야 달큰하고 맛있는데 냉장고에 있는 묵은 양파는 다 쓰고 사는 것이 맞을 것 같아서 햇양파를 주문해두고(사는 건 잘 한다).. 묵은 양파 처치용으로 양파수프를 만들었다. 구글에서 찾은 레시피 중에 마음에 드는 것이 키친바이블의 레시피와도 비슷해서 적당히 혼합하고 재료의 비율을 맞춰서 만들었다. 보통 식사를 시작하면서 먹는 전식 개념으로서의 수프이...
    Date2014.04.17 Category프랑스 By이윤정 Reply4 Views7848 file
    Read More
  4. 바베큐폭립, 폭립만들기, 아보카도샐러드

    2014/04/13 바베큐폭립, 폭립만들기, 아보카도샐러드 4개에 한팩이었던 코스트코 등갈비로 김치찜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10266&mid=hc10 을 만들고 남은 반은 폭립을 만들었다. 사용한 재료는 등갈비 2대, 드라이럽으로 소금, 후추, 갈색설탕, 갈릭파우더, 어니언파우더, 파프리카파우더 1티스푼씩 소스 재료로 케찹, 레드와인식초, 시판 바베큐소스 0.5컵씩(100그램씩), 꿀 0.25컵(50그램), 레몬반개 레몬즙, 파슬리, 월계수잎 럽에 유기농 원당을 사용했는데 흰설탕보다는 흑설탕이 조금 더 나을 것 같다. 육수를 ...
    Date2014.04.13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Reply0 Views8123 file
    Read More
  5. 가지 브리치즈 파니니

    2014/04/09 가지 브리치즈 파니니 구운 가지와 브리치즈를 샌드위치로 만드는 곳이 있다고 들어서 가본 적은 없고 집에 사다 둔 재료로 대충 만들어봤다. 사용한 재료는 슬라이스한 깜빠뉴 6장, 가지 2개, 브리치즈 1개, 바질페스토, 토마토페이스트 바질페스토는 전에 만들고 냉동해 두었던 것을 사용했는데, 파슬리, 마늘, 견과류, 올리브오일을 갈아 페이스트로 써도 좋을 것 같고 타프나드를 사용해도 잘 어울릴 것 같다. 생토마토는 수분때문에 잘 어울리지 않을까 싶어서 토마토페이스를 조금만 사용했는데 샌드위치 파는 곳에서는 말린토마토...
    Date2014.04.09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Reply0 Views5158 file
    Read More
  6. 가지 파마산, melanzane alla parmigiana

    2014/04/09 가지 파마산, melanzane alla parmigiana 가지 파르마산, 영어로는 eggplant parmasan, 이탈리아 음식이니까 이탈리아어로는 melanzane alla parmigiana 이다. 튀기거나 구운 가지에 토마토소스, 파르마산치즈나 모짜렐라치즈를 겹겹이 쌓아 구워내는 일종의 가지그라탱이다. 기본적으로 위와 같은 재료를 사용하지만 여기에 닭고기나 소고기를 브레딩 해서 튀겨낸 커틀릿이나 구운 채소를 더할 수 있다. 위키에 따르면 이 음식의 기원은 명확하지 않은데, 시칠리아와 캄파니아 남부지역과 파르마 북부지역에서 기원되었다고 서로 주장하...
    Date2014.04.09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0 Views2332 file
    Read More
  7. 프로슈토 바질페스토 스파게티, Spaghetti al pesto con prosciutto

    2014/04/09 프로슈토 바질페스토 스파게티, Spaghetti al pesto con prosciutto 뭐든 해먹겠지 하고 사온 프로슈토로 오일파스타를 만들었다. 파스타만 먹기에는 약간 심심할까 싶어서 가지 파마산도 하나 해서 한끼 밥상을 차렸다. 가지 파마산은 바로 이어서..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mid=hc25&category=1466&document_srl=6391 가지파르마산은 파스타와 함께 준비를 시작해서 조리를 거의 같이 끝냈다. 포스팅 내용은 파스타가 먼저 나오지만 실제로는 가지파르마산과 파스타 재료를 죄다 꺼내두고 가지를 절이는 것부터 시작...
    Date2014.04.09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0 Views5510 file
    Read More
  8. 해산물 토마토 수프, Zuppa di pesce

    2014/04/08 해산물 토마토 수프, Zuppa di pesce 해산물을 듬뿍 넣고 매콤하게 끓여내는 토마토 수프인 zuppa alla pesce는 이탈리아 각 지방의 고유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데 지역에 따라 brodetto, cacciucco, ciuppin 등으로 부른다. 수프는 기본 채소인 소프리토 soffritto를 볶는 것으로 시작해서 여러종류의 해산물을 넣고 마늘과 허브로 향을 내고 토마토, 화이트와인, 피쉬스톡으로 국물을 만든다. 양파, 당근, 샐러리를 볶다가 향신료와 해산물을 넣고 센불에 달달달 더 볶은 다음 와인, 조개육수, 홀토마토를 넣고 (마지막에 조개도..) 푹...
    Date2014.04.08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4 Views7447 file
    Read More
  9. 구운 가지와 버섯을 곁들인 안심스테이크, 발사믹토마토 스테이크소스

    2014/04/04 구운 가지와 버섯을 곁들인 안심스테이크, 발사믹토마토 스테이크소스 카치아토레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6318&mid=hc25 를 먹고 남은 폴렌타는 잘 뭉쳐서 자른 다음 굽고 버터에 빵을 토스트 한 다음 가지와 버섯을 구웠다. 냉장실에서 3주정도 숙성한 한우안심을 굽고, 고기를 구운 팬에 그대로 버터와 마늘, 샬롯을 볶은 다음 브랜디를 넣어 디글레이징 하고 발사믹식초, 닭육수, 토마토페이스트약간으로 맛을 낸 스테이크소스를 곁들였다. 소스맛이 강하거나 양이 많아서 주재료의 맛을 가리는 것을 좋...
    Date2014.04.04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Reply0 Views6436 file
    Read More
  10. 치킨 카치아토레, pollo alla cacciatore

    2014/03/31 치킨 카치아토레, pollo alla cacciatore 육수에 고기와 채소 등의 재료를 넣고 살짝 잠기게 해서 푹 끓여내는 브레이징 과정을 거치는 대표적인 이탈리아 스튜이다. 카치아토레는 사냥꾼이라는 뜻으로 사냥해 온 고기를 스튜로 끓여 먹는 음식인데 전통적으로 토끼고기나 닭고기로 조리한다. 토마토소스가 일반적이지만 카치아토레 비앙코라는 하얀색의 스튜도 있다. 지역에 따라 재료가 약간씩 다른데 이탈리아 북쪽에서는 화이트와인으로 조리하는 경향이 있고 남쪽에는 레드와인으로 조리하는 경향이 있다. 스튜이긴 하지만 국물이 거...
    Date2014.03.31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0 Views5346 file
    Read More
  11. 햄버거 샌드위치

    2014/03/29 햄버거 샌드위치 특별할 것 없이 딱 기본적인 햄버거를 만들었다. 아이올리소스는 대중적인 프랑스소스로 일종의 마늘마요네즈인데 만드는 방법은 마요네즈를 만드는 것과 완전 똑같고 거기에 마늘만 추가하면 된다. 마늘마요네즈를 만들기 위해 힘들이지 않고 마요네즈에 마늘만 넣은 간단 아이올리를 만들었는데 여기에 씨겨자를 조금 넣었다. 패티는 갈빗살이나 등심 등 구이용 소고기를 직접 다지면 적당히 모양만 잡고 시즈닝을 하면 좋지만 다진 소고기를 사용해서 시즈닝 후에 전체적으로 섞이도록 반죽했다. 소고기 300그램에 소...
    Date2014.03.29 Category북미 영국 By이윤정 Reply0 Views2451 file
    Read More
  12. 비프부리또

    2014/03/28 얼마 전 올린 치킨 부리또에 이은 비프부리또. 들어가는 재료는 거의 같은데 닭고기만 소고기로 바꿔서 만들었다. 과정설명이나 피코 데 가요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에 자세하다.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mid=hc25&category=1468&document_srl=13681 멕시칸 블렌드 치즈를 오랜만에 새로 사서 만들었는데 치즈의 양이 1.13키로로 꽤 많아서 3분 2는 냉동했다. 전에는 개념 상실하고 냅다 냉동했더니 치즈가 다 붙어서 꺼내쓰기 불편했는데 이번에는 오븐팬에 종이호일을 깔고 치즈를 넓게 펴서 고슬고슬하게 냉동한 다음...
    Date2014.03.28 Category남미 By이윤정 Reply0 Views3118 file
    Read More
  13. 구운가지 브리치즈 토마토스파게티, spaghetti al pomodoro con melanzane e brie

    2014/03/23 구운가지 브리치즈 토마토스파게티, spaghetti al pomodoro con melanzane e brie 가지는 중국음식이나 지중해음식에 광범위 하게 쓰이고, 이탈리아, 프랑스, 인도, 중동, 일본, 한국음식에도 즐겨 사용하는 식재료이다. 가지에 가장 잘 어울리는 재료는 토마토, 양파, 마늘, 파슬리, 레몬, 비네거, 올리브오일, 치즈(중에서도 에멘탈, 페타, 그뤼에르, 모짜렐라, 파르마산, 리코타)를 들 수 있다. 브리치즈는 사과, 양파, 견과류, 무화과, 프랑스식 빵이 잘 어울리지만 브리치즈의 튀지 않고 고소한 맛 때문에 가지와도 잘 어울렸다. 롯...
    Date2014.03.23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0 Views3990 file
    Read More
  14. 치킨부리또, 부리또 만들기, 피코데가요, 과카몰레

    2014/03/13 치킨부리또, 부리또 만들기, 피코데가요, 과카몰레 멕시칸 라이스에 촉촉하게 구운 닭가슴살, 일종의 살사인 피코데가요, 심플하게 만든 과카몰레, 버터레터스, 사워크림, 치즈로 속을 꽉꽉 채운 부리또를 만들었다. 피코 데 가요 Pico de gallo는 대중적인 살사의 하나로 rooster's beak, 즉 수탉의 부리라는 뜻으로 salsa fresca라고도 불린다. 음식작가인 Sharon Tyler Herbst에 따르면 피코 데 가요의 수탉의 부리라는 뜻은 엄지와 검지 사이를 부리처럼 사용해서 음식을 집어 먹었다는 데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토마토의 빨간색과 양...
    Date2014.03.13 Category남미 By이윤정 Reply0 Views9845 file
    Read More
  15. 홍합차우더, 클램차우더

    2014/03/10 홍합차우더, 클램차우더 1키로그램에 2700원으로 저녁에 세일하던 홍합을 홈플러스에서 사와서 바로 삶아서 냉장고에 넣고 다음날 홍합차우더를 만들었다. 홍합대신에 바지락을 써서 클램차우더를 만들어도 좋은데 홍합이 바지락의 3분의 1가격이라 듬뿍 먹기 좋게 홍합을 사왔다. 사용한 재료는 약 4인분으로 홍합 1키로, 화이트와인 200미리로 홍합을 찌고 껍질 벗긴 것 양파1개, 당근 반개, 샐러리 1대, 마늘 2개, 감자 큰 것 1개(중간것으로 2개), 소시지 200그램 밀가루 2스푼, 화이트와인 100미리, 브랜디 약간 (생략가능), 홍합육...
    Date2014.03.10 Category북미 영국 By이윤정 Reply0 Views2581 file
    Read More
  16. 타프나드 니스와즈 샌드위치

    2014/03/08 타프나드 니스와즈 샌드위치 니스와즈 샐러드에 잘 어울리는 타프나드를 빵에 발라서 스프레드로 사용하고 샐러드재료를 빵에 끼워서 니스와즈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샐러드와 스프레드에 대한 내용을 각각 이전 포스팅에서 긁어오자면 프랑스 남부 니스에서 즐겨먹는 샐러드 니스와즈는 전형적인 지중해식 음식이다. 재료도 간단하고 여러가지 변형이 있어서 집에 있는 재료로 편하게 만들기 좋다. 위키백과에 따르면 니스와즈 샐러드에는 들어가는 채소는 생채소만을 사용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하는데 세계적으로 다양하게 퍼지면서 여...
    Date2014.03.08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Reply0 Views3444 file
    Read More
  17. 홍합크림링귀니, Linguine alla crema di cozze, 해산물크림파스타

    2014/03/04 홍합크림링귀니, Linguine alla crema di cozze, 해산물크림파스타 링귀니 250그램, 소금, 올리브오일, 마늘 1개, 샬롯 1개, 데친홍합 700그램(+육수), 생크림 250그램, 브랜디 1~2스푼 페퍼플레이크 약간, 카이옌페퍼 약간, 오레가노 약간, 파슬리, 소금, 후추 평소에는 페페론치노를 사용하는데 이번에 아이허브에서 산 페퍼플레이크를 사용해봤다. 결론은 페페론치노가 파스타에는 더 잘어울린다는 걸로.. 고추의 질감이 약간 뻣뻣해서 크림소스에는 페페론치노가 더 잘 어울렸다. 홍합을 바로 소스에 넣는 레시피도 많고 그렇게 사용...
    Date2014.03.04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0 Views25504 file
    Read More
  18. 토마토, 생모짜렐라, 바질로 소렌티나 스파게티

    2014/02/26 파스타에 토마토, 생모짜렐라, 바질로 심플하게 만드는 소렌티나 스파게티. 스파게티나 스파게티니, 펜네나 콘낄리에에 잘 어울리고 콜드파스타로 만들어도 맛있다. 사용한 재료는 약 2인분으로 카펠리니 250그램 토마토소스 약 200~300미리 토마토 200그램(방울토마토 약 15~16개) 생모짜렐라치즈 250그램 생바질, 소금, 후추 토마토소스로 올리브오일 다진마늘 1스푼, 샬롯 1개 데체코 캔 토마토 1개 오레가노, 타임 소금, 후추 겨울이라 바질이 비싸서 많이 못사고 조금만 넣었다. 파스타가 얇아서 소스를 많이 먹어서 의도한 바 보다 ...
    Date2014.02.26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2 Views6379 file
    Read More
  19. 텍스멕스 맥앤치즈, Tex Max Mac and Cheese, 마카로니 앤 치즈

    2014/02/26 텍스멕스 맥앤치즈, Tex Max Mac and Cheese, 마카로니 앤 치즈 텍스멕스의 사전적 의미는 [텍사스와 멕시코적 요소가 혼합된(미국 텍사스와 남서 지역에서 발견되는 다양한 멕시코식 음식・음악 등에 대해서 씀)]이다. 고기, 콩, 향신료, 치즈를 아주 많이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고, 대표적으로 텍사스 스타일의 칠리 콘 카르네, 치미창가, 파히타 등을 들 수 있다. 마카로니는 베사멜소스에 치즈를 넣은 치즈소스에 마카로니만 섞으면 되는 간단한 음식이지만 이왕 먹는 한끼 식사에 고기도 있으면 좋고, 오븐에 구워서 그라탱으로 만들...
    Date2014.02.26 Category남미 By이윤정 Reply0 Views3949 file
    Read More
  20. 구운가지 카프레제 오픈 샌드위치, 햄에그 오픈샌드위치

    2014/02/20 구운가지 카프레제 오픈 샌드위치, 햄에그 오픈샌드위치 요즘 남편이 집에서 일을 하고 있어서 주말이나 주중이나 거기서 거기인 생활을 하고 있다. 그래서 주말에 만들어 먹은 건 아니지만.. 예전같으면 딱 주말 점심정도에 어울리는 식사이지 싶다. 사용한 재료는 호밀빵 6조각, 가지 카프레제 오픈 샌드위치로 가지 1개, 소금, 올리브오일, 토마토1개, 생모짜렐라치즈 약 150그램, 파슬리약간 타프나드로 올리브4알, 케이퍼 8알, 마늘 0.3티스푼, 엔초비 1필렛. 레몬즙 약간, 올리브오일1스푼 햄에그오픈샌드위치로 버터레터스 6장, 샌...
    Date2014.02.20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Reply0 Views3086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Next
/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