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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소스를 사용해서 편하게 만든 아라비아따 파스타에 부라따치즈를 올리고 발사믹비네거와 올리브오일을 뿌셔뿌셔

 

 

재료 (2인분)

 

스파게티니 200그램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2~3스푼
마늘 6개
샬롯 2개 (없으면 쪽파 흰부분 사용하거나 생략)
페페론치노 4개 (입맛에 따라 갯수 선택)
데체코 아라비아따소스 400그램 1개
이탈리안시즈닝 약간
부라따 치즈 2~3개
발사믹비네거, 올리브오일 취향껏

 

 

 

1.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마늘, 샬롯 페페론치노를 볶는다.

2. 토마토소스를 붓고 토마토소스 병에 물을 적당량 부어서 흔들어서 붓고 이탈리안시즈닝을 약간 넣고 끓으면 불을 끄고 잠시 둔다.

3. 그동안 파스타를 시간에 맞게 삶는다. 소금 약간.

4. 토마토소스에 파스타를 넣고 한 번 볶는다. 간보고 입맛에 맞게 조절하고 익힘도 확인.

5. 부라따 치즈는 전자렌지에 30초 + 30초 + 10초 (크기에 따라 시간 조절) 정도로 데운다. 너무 녹아서 서로 달라붙지는 않지만 갈랐을 때 차갑지도 않은 정도로 맞춘다.

6. 그릇에 파스타를 담고 부라따치즈, 발사믹비네거, 올리브오일을 뿌린다.

 

 

 

 

1.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마늘, 샬롯, 페페론치노를 볶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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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토마토소스를 붓고 (토마토소스 병에는 물이나 파스타 삶은 물을 약간 붓고 흔들어서 팬에 넣음)

소금, 후추로 약간만 간을 한 다음 이탈리안시즈닝을 넣고 한 번 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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퍽퍽 튀니까 불을 줄이고 조심..

 

 

 

3. 파스타는 물을 조금 적게 잡고 소금도 0.3티스푼 정도 적게 넣어서 삶았다. 스파게티니라서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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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파스타를 넣고 한 번 더 조리한 다음 약간 먹어서 익힘정도나 간을 체크한다. 필요하면 소금간을 약간 더 하기도 하고 물을 약간 더 넣고 30초~1분정도 더 조리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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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입 먹어봄. 파스타 익힘 괜찮나? 파스타 소스 농도 괜찮나? 짜거나 싱겁지는 않나? 하고 머릿속에서 OK사인이 떨어지면 불을 끈다.

 

 

 

5. 부라따 치즈는 건져서 그릇에 넣고 전자렌지로 약간 데운다.

 

 

 

6. 그릇에 파스타를 담고 부라따를 올리고 발사믹비네거, 올리브오일을 적당히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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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프로 부라따를 산산조각내고... 파스타와 함께 먹었다.

부라따를 조금씩 갈라가며 먹으면 좋을텐데.. 돈까스 다 잘라놓는 사람같이 먹어버렸다,,

 

상큼하고 깔끔하게 잘 어울리는 조합이다. 시판소스로 간단하게 만든 파스타이지만 맛있게 잘 먹었다.

 

 

아래처럼 구운 가지를 곁들이면 더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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