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간단하고 썼는데 이유는
1. 미리 면을 삶아서 냉장보관한 것을 사용해서 바쁠 때 만들기 좋다.
2. 맛을 내는 주재료로 가공육과 베이컨을 사용해서 언제든 만들기 좋다.
이다.
페페론치노 맛이 매콤하면서도 감칠맛 있게 크리미해서 평범하게 맛있다.
굴소스로 편하게 맛을 내니까 효율이 좋다.
재료 (1~1.5인분)
파스타 120 미리 삶아 둔 것 (냉장보관)
마늘 4개
페페론치노 4개 (고춧가루 사용 가능)
샬롯 1~2개 (선택)
베이컨 100그램 or 소시지 200그램
생크림 200미리
물 50미리
굴소스 0.5~1티스푼 (0.5넣고 간보고 부족하면 약간 더)
이탈리안시즈닝, 후추
파르마산치즈 듬뿍
코리앤더파우더 커리파우더 메이스 넛맥 (향신료는 취향껏 약간씩)
1. 면 미리 삶기 살짝 식혀서 올리브오일 발라서 봉투에 공기없게 포장해서 냉장, 파르마산 치즈 넉넉하게 갈기
2. 팬에 올리브오일 두르고 마늘 페페론치노 볶다가
3. 베이컨이나 소세지 넣고 달달 볶는다.
4. 생크림을 붓고 물 약간 (생크림 팩에 물 약간 넣고 흔들) 붓는다.
5. 굴소스로 간하고 후추 이탈리안시즈닝 등 향신료를 넣고 크림소스가 끓으면 파르마산치즈를 듬뿍 넣는다. 크림소스가 살짝 꾸덕꾸덕한 느낌이 들도록 끓인다. 각종 치즈를 넣어도 좋다.
6. 파스타 넣고 조금 1~2분정도 더 조리한다. (파스타 익힘정도나 취향에 따라 시간조절)
7. 간을 보고 싱거우면 파르마산치즈를 넣고 간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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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면서 맛있어서 맛 대비 효율이 아주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