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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소고기 쌀국수 볶음, 깐차오뉴허, 비프 차우펀, 乾炒牛河, Beef Chow Fun

    2014/02/23 소고기 쌀국수 볶음, 깐차오뉴허, 비프 차우펀 깐차오뉴허를 소고기 쌀국수 볶음이라고 하면 약간 허술한데, 깐차오뉴허는 한자 그대로 乾炒牛河 마르다는 의미의 건, 볶는다는 의미의 초, 소고기를 뜻하는 우, 쌀국수인 호펀을 뜻하는 하로 이루어져있다. 중국어는 모르니까.. 위키를 대충 번역하자면 바프차우펀은 넓은 쌀국수(호펀)과 소고기, 숙주 를 볶아서 만드는 광동요리이다. 홍콩과 광동의 얌차 레스토랑과 차찬텡에서도 흔히 만날 수 있다. 이 음식의 주요한 재료는 광주 샤허지역이 원산지인 호펀 국수인데, 호펀은 일반적으...
    Date2014.02.23 Category중식 By이윤정 Reply4 Views1516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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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난자완스, 난자완스 만드는 법

    2016년 12월 버전은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20/49187 난자완스는 집에서 만들기에 튀김도 번거롭지 않고 재료비도 많이 들지 않아서 사먹는 것에 비해서 집에서 할만한 가치가 아주 좋은 중국음식이다. 사용한 재료는 약 3인분으로 둘이서 먹으니 아주 배부르고 셋이서 먹기에도 괜찮은 정도인데 나가서 사먹는 중식에는 요리를 먹고 면이나 밥을 먹는데 반해 집에서 두 가지를 하려면 귀찮으니까 더 만들지 않고 이 한 가지 음식으로 한 끼를 먹은 것이라 둘이서 배부르게 먹기 좋았다. 고기완자로, 다진 돼지고기 400그램, 다진 대파 ...
    Date2014.03.09 Category중식 By이윤정 Reply0 Views2665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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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짜장밥, 짜장면, 간짜장

    2014/03/19 짜장밥, 짜장면, 간짜장 사자표춘장을 사서 짜장밥이나 짜장면을 만들고 있는데 매번 볶기가 귀찮아서 한 번에 적당히 볶은 다음 1번 먹을 분량씩 나눠서 냉동해 뒀다가 하나씩 꺼내 쓰면 짜장을 안 볶아도 되니까 짜장소스 만들기가 아주 편하다. 춘장을 팬에 넣고 식용유를 춘장이 살짝 잠기도록 부은 다음 식용유에 거품이 보글보글 올라오면서 무르게 흐르던 춘장이 툭툭 떨어지는 질감이 들도록 4분정도 달달 볶아서 식혔다. 1인분당 볶은 춘장을 약 30그램정도 사용하면 적당하고 종이호일에 넓적하게 펴서 냉동한 다음 한조각씩 잘...
    Date2014.03.19 Category중식 By이윤정 Reply0 Views237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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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안심탕수육

    2014/04/07 안심탕수육 전에 올린 꿔바로우 레시피를 약간 바꿔서 탕수육을 만들었다. 소스에 새콤하고 달콤한 것을 약간 줄이고 간장을 약간 추가하고, 튀김은 보통 탕수육 처럼 된녹말에 계란흰자로 반죽한 튀김옷을 입혀서 튀겨냈다. 사용한 재료는 돼지고기 안심 600그램, 감자전분 200그램, 물 200미리, 계란흰자 1개, 소스로 물 130미리, 메이플시럽 4스푼, 흑초 4스푼, 간장 1스푼, 노두유 0.5스푼, 굴소스 0.5스푼, 레몬 반개 소스에 향을 내는 채소로 대파 1대, 다진 마늘 1스푼, 다진 생강 1티스푼, 청주 1스푼 마지막으로 감자전분 1스푼,...
    Date2014.04.07 Category중식 By이윤정 Reply0 Views226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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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난자완스

    2014/06/01 난자완스 난자완스를 올린 적이 몇 번 있는데 이번에는 소스를 조금 넉넉하게 넣어서 만들었다. 다른 튀김에 비해 튀김옷이 필요없고, 한 면씩 굽듯이 튀길 수 있어서 프라이팬에 넉넉하게 구울 수 있으니까 다른 튀김+소스의 중식보다 만들기가 덜 번거로워서 좋다. 만들기에도 중식 요리 중에 편한 편이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중식 요리 중에 하나라 다진 돼지고기에 소스에 넣을 채소를 적당히 준비해서 잘 해먹고 있다. 사용한 재료는 약 4인분, 계량스푼 사용 고기완자로 돼지고기 500그램, 감자전분 100그램, 다진 대파 반대, 다진...
    Date2014.06.01 Category중식 By이윤정 Reply0 Views216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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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팔진초면

    2014/06/03 팔진초면 구운 면에 해물누룽지탕 비슷한 소스를 끼얹어서 비벼먹는 팔진초면. 네이버에 찾아보니 ‘여덟 가지 진귀한 재료로 만든 소스를 얹은 볶은 면’이라는 뜻으로, 삶은 국수를 노릇하게 지져 걸쭉한 소스를 끼얹어 먹는 요리입니다. 란다. 중식면을 사용해야 하지만 집에 당장 있는 우동을 사용하고, 8가지 진귀한 재료는 아니고 집에 있는 재료를 조합해서 나름대로 만들어봤다. 사용한 재료는 우동사리 2개 채소① 대파 반대, 마늘1T, 생강 1t 양념① 청주1T, 간장1T 주재료 - 돼지고기 등심 100그램, 오징어몸통 반개, 새우 6마리, ...
    Date2014.06.03 Category중식 By이윤정 Reply0 Views597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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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양장피, 양장피만들기

    2014/06/05 양장피 손은 많이 가는 편이지만 냉채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라 여름이면 하게 된다. 양장피의 보들보들하고 쫀득한 느낌을 좋아하는데 이것도 일종의 면이라 안그래도 좋아하는 면에 좋아하는 냉채라 취향에 딱 맞다. 갖가지 재료를 톡 쏘는 겨자소스에 버무려서 한입 잘 먹으면 아삭아삭하면서도 쫀쫀한 느낌이 좋다. 지금 올리는 것처럼 이렇게 풀세팅하고 먹는 것도 좋지만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 것도 좋고, 그냥 냉채는 다 좋아하는 편이다. 사용한 재료는 양장피 약 60그램 (둥근 양장피 약 2장반)으로 약 4인분이다. 겨자소...
    Date2014.06.05 Category중식 By이윤정 Reply0 Views507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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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레몬치킨

    2014/06/17 레몬치킨 엄마께 커다란 토종닭을 한마리 받아와서는 살을 발라내니 약 800그램정도 나왔다. 반은 레몬치킨을 하고 반은 깐풍기를 하고 남은 뼈와 뼈에 붙은 살, 날개 등은 푹 삶아서 닭죽을 했다. 닭죽은 아직 한 건 아니고 육수를 우려내고 닭고기는 꼼꼼하게 발라서 육수에 담근 다음 냉장고에 뒀는데 내일 해먹어야겠다. 닭이 커서 그런지 곳곳에 숨어있는 살이 많아서 약간 신기했다ㅎㅎ 레몬소스 닭튀김은 여러가지 버전으로 만들 수 있겠지만 마른 전분을 묻히는 튀김을 지나가다 본 적이 있어서 그것을 참고하고, 소스에는 생강을...
    Date2014.06.17 Category중식 By이윤정 Reply0 Views272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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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깐풍기, 깐풍기만들기

    2014/06/18 깐풍기 100% 딱 마음에 드는 레시피는 아니고 여태 내가 한 것 중에는 가장 나았다. 사용한 재료는 닭다리살 400그램, 소금, 후추로 밑간, 계란1개, 감자전분 95그램, 물 1티스푼 다진대파, 다진 청홍고추, 다진마늘 각각 40그램, 고추기름 약 2스푼, 배합소스로 간장, 식초, 물, 설탕 각각 25그램, 치킨파우더 약간, 참기름 약간 어쩌다보니 계량이 그램이긴 한데;; 그럴 것 없고, 대파, 마늘, 고추는 적당히 사용하고, 간장, 식초, 설탕, 물은 1.5스푼씩, 치킨파우더는 있으면 약간만, 참기름 약간만 넣으면 적당할 것 같다. 설탕 대신 ...
    Date2014.06.18 Category중식 By이윤정 Reply0 Views726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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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어향소스 스테이크, 어향가지

    2014/06/19 어향소스 스테이크, 어향가지 중국요리 중에서도 사천(쓰촨)지방의 요리는 다양한 향을 내어서 사용하는 대담한 맛으로 유명하다. 그 중 하나인 어향소스는 원래는 민물고기를 요리하던 방법의 일종인데 현대에 이르러서는 사천지방에서 자주 쓰는 향채소와 양념으로 만들어 짭짤하고 달콤하고 약간 새콤하면서도 매콤한 맛을 지니는 일종의 소스가 되었다. 어향소스를 이용해서 가지나 소고기, 돼지고기 등에 곁들이거나 이렇게 만든 요리를 덮밥 등 밥에 곁들여 먹기도 한다. 스테이크용으로 사용하는 고기 대신에 구이용이지만 조금 두...
    Date2014.06.19 Category중식 By이윤정 Reply0 Views1214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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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간짜장, 짜장밥, 간짜장 만드는법

    2014/06/21 간짜장, 짜장밥, 간짜장 만드는법 냉동실에 볶아 놓은 춘장을 저장해두고 꺼내서 쓰니까 춘장 튀길 필요가 없어서 편하게 잘 해먹고 있는 간짜장 짜장밥. 면 삶기도 귀찮고 해서 밥에 간짜장 얹고 계란후라이 하나 걸쳐서 슥슥 비벼먹었다. 간짜장, 짜장밥, 짜장면 다 꽤 여러번 올린 것 같은데 중복 쩔지만 좋아하니까 또 포스팅을... 사자표춘장을 사서 짜장밥이나 짜장면을 만들고 있는데 매번 볶기가 귀찮아서 한 번에 적당히 볶은 다음 1번 먹을 분량씩 나눠서 냉동해 뒀다가 하나씩 꺼내 쓰면 짜장을 안 볶아도 되니까 짜장소스 만...
    Date2014.06.21 Category중식 By이윤정 Reply0 Views992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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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경장육사

    2014/07/02 경장육사 대표적인 3가지 육사인 청초육사(고추잡채), 어향육사, 경장육사를 오랜만에 연이어 만들어봤다. 육사는 말 그대로 고기와 실을 뜻하는데 고기와 각 채소를 실처럼 썰어서 볶아서 만든다. 청초육사는 고기와 피망을 볶은것, 어향육사는 어향소스에 고기를 볶은 것, 경장육사는 춘장에 고기를 볶은 것인데 세가지 다 각각의 고기볶음 맛이 뚜렷하면서도 다 맛있어서 좋아한다. 오늘은 그 첫번째로 돼지고기를 춘장에 볶아 파채와 함께 건두부에 싸먹는 요리인 경장육사. 경장육사에 고추, 죽순, 표고버섯을 더하고 건두부 대신에 ...
    Date2014.07.02 Category중식 By이윤정 Reply0 Views609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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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어향육사

    2014/07/03 어향육사 경장육사에 이은 어향육사. 경장육사와 겹치는 부분이 많아 부분적으로 복사했다. 중국요리 중에서도 사천(쓰촨)지방의 요리는 다양한 향을 내어서 사용하는 대담한 맛으로 유명하다. 그 중 하나인 어향소스는 원래는 민물고기를 요리하던 방법의 일종인데 현대에 이르러서는 사천지방에서 자주 쓰는 향채소와 양념으로 만들어 짭짤하고 달콤하고 약간 새콤하면서도 매콤한 맛을 지니는 일종의 소스가 되었다. 어향소스를 이용해서 가지나 소고기, 돼지고기 등에 곁들이거나 이렇게 만든 요리를 덮밥 등 밥에 곁들여 먹기도 한다...
    Date2014.07.03 Category중식 By이윤정 Reply2 Views1060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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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xo소스 새우볶음밥

    2014/07/09 xo소스 새우볶음밥 xo소스는 처음 접했을 때 참 비싸고 비싼만큼 맛있지는 않다 였고, 그 후로도 관자볶음에 한 번 쓴 이후로는 늘 볶음밥에만 사용했다. xo소스를 다양한 음식에 접목하지는 못했고 xo소스 볶음밥은 늘 좋아해서 집에 xo소스가 떨어지면 늘 사두고 있다. 여전히 그정도 값의 가치를 하는지는 의문이지만 xo소스 볶음밥은 xo소스가 있어야만 하는거니까 어쩔 수 없다; 이미 여러번 올린 xo소스 볶음밥이긴 하지만 그냥 중복쩔게 또 올려본다. 예전에 올린 xo소스 사진.. 원산지:중국 이 전혀 저렴해 보이지 않는 xo소스. ...
    Date2014.07.09 Category중식 By이윤정 Reply0 Views405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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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청초육사, 고추잡채만드는법

    2014/07/17 청초육사, 고추잡채만드는법 경장육사와 겹치는 부분이 많아 부분적으로 복사했다. 대표적인 3가지 육사인 청초육사(고추잡채), 어향육사, 경장육사를 연이어 만들었다. 육사는 말 그대로 고기와 실을 뜻하는데 고기와 각 채소를 실처럼 썰어서 볶아서 만든다. 청초육사는 고기와 피망을 볶은것, 어향육사는 어향소스에 고기를 볶은 것, 경장육사는 춘장에 고기를 볶은 것인데 맛은 각각 다르지만 거의 같은 재료에 양념이 다른 정도의 음식이라 과정은 거의 비슷하다. 재료를 얇게 썰어서 준비하고 양념을 준비한다음 고기를 미리 튀기듯...
    Date2014.07.17 Category중식 By이윤정 Reply1 Views576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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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동파육, 동파육만들기

    2014/08/08 동파육 동파육(중국어 정체: 東坡肉, 병음: DU+014DngpU+014DrU+00F2u)은 저장 성 항저우의 대표적인 요리로 오겹살 돼지 찜 요리이다. 소동파가 이곳에서 벼슬을 할 때 처음 요리법이 개발되었다고 하여 동파육이라고 한다. 항저우로 좌천된 소식은 여가가 날 때마다 틈틈이 돼지고기를 쪄서 먹곤 했다고 전해진다. 요리를 하던 중에 오랜 친구가 그를 방문해서 바둑을 두곤 했다. 소동파는 바둑에 열중해서 타는 냄새가 나도록 고기를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이렇게 내 놓은 것이 바로 동파육(東坡肉)이라고 하여 거지닭(叫花鷄)과 함께...
    Date2014.08.08 Category중식 By이윤정 Reply0 Views1291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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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표고 죽순기편

    2014/08/24 표고 죽순기편 죽순, 닭고기를 편으로 썰어서 각각 볶거나 튀겨서 치킨스톡과 굴소스로 만든 짭짤한 소스에 함께 볶아 만드는 죽순기편에 표고버섯을 추가해서 표고 죽순기편을 만들었다. 죽순기편을 처음 접한 다음 조금 더 본토적인 레시피를 찾아보고자 구글링을 조금 해봤는데 내 능력부족인지 죽순기편에 대한 이야기는 미국식 닭볶음만 찾을 수 있었다.. 대신 생각보다 많은 비율로 아스파라거스를 사용한 루순기편蘆筍鷄片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는데 닭튀김을 하는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고... 루순기편도 맛있을 것 같아서 다음...
    Date2014.08.24 Category중식 By이윤정 Reply0 Views266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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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탕수육, 탕수육만들기

    2014/08/27 탕수육, 탕수육만들기 마트에서 별 생각없이 돼지고기 안심을 사두고는 뭘할까 하다가 탕수육을 먹은지 좀 된 것 같아서 집에 있는 재료로 적당히 재료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튀김옷은 약간 되직하게 해서 기포가 있는 정도로 반죽하고 탕수육 소스는 요즘 만들고 있는 대로 새콤달콤하게 만들었다. 사용한 재료는 돼지고기 안심 약 500그램, 밑간으로 소금, 후추, 케이옌페퍼, 마늘파우더 튀김옷으로 감자전분 150그램(계량컵으로 1컵), 계란흰자 2개분량, 물 3스푼(반죽이 뻑뻑하면 1티스푼 더) 소스채소로 양파 반개, 홍고추 2개, 레...
    Date2014.08.27 Category중식 By이윤정 Reply0 Views744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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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중국집 잡채, 잡채밥 만들기

    2014/08/28 중국집 잡채, 잡채밥 만들기 2017년 버전 https://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50390&mid=hc20 사실 잡채라는 것이 중국식이나 한국식이나 전통적인 것은 당면이 들어가지 않는데 나는 당면 들어간 보통 잡채도 엄청 좋아하고, 중국집에서 주문해 먹는 당면 들어간 잡채밥도 좋아한다ㅎㅎ 간장, 물엿, 마늘로 기본적인 맛을 내는 보통 잡채를 여러번 올린 적 있는데 그와는 달리, 고기 볶는 것이나 소스에서 약간 중국집식의 맛을 더한 잡채로 잡채밥을 만들었다. 사실 잡채밥이라고 해봤자 잡채를 밥에 올린 것인데 취향에...
    Date2014.08.28 Category중식 By이윤정 Reply0 Views2927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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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마파가지덮밥

    2014/09/02 마파가지덮밥 여름동안 가지는 늘 집에 구비해두고 나름대로 여러가지로 해먹고 있다. 어제 포스팅에 남편이 해 준 어향가지를 올렸는데 오늘 어향가지를 할까 하다가 마파가지도 괜찮을 것 같아서 마파가지를 만들었다. 오랜만에 만두를 빚어볼까 하고 돼지고기다짐육을 샀는데 만두피 밀기도 귀찮고 가지도 집에 있고 딱 좋겠다 싶었다. (전에는 사용한 재료를 쭉 붙혀서 썼는데 요즘 모바일로 보니까 붙혀 쓴 것이 읽기에 가독성이 좋지 않아서 이렇게 띄워봤다. 그래서 엔터의 압박...) 사용한 재료는 2~3인분으로 돼지고기 250그램, ...
    Date2014.09.02 Category중식 By이윤정 Reply0 Views556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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