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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의 흐름에 따른 글 주의, 100프로 정확하지 않음 주의)
(바이타믹스 성능에 관한 글이 아니라 일단 사기로 마음먹은 다음에 모델선택에 대한 글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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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바이타믹스를 구매했는데 구매하며 알아본 내용이다.
바이타믹스 자체가 그렇게 살만한 가격은 아니고, 내가 산 가격이 상시 가격은 아니라서 올릴까 말까 하다가 올려본다.


올릴까 말까 하다가 지금 올리는 이유는 내가 구매한 e320 모델을 지난 4월1일에 한국 바이타믹스에서 정식발매를 시작했기 때문이다.
(한국 발매 기존 모델은 프로750, tnc5200, 아스파이어, 크리에이션) (으로 알고 있음) (+이번에 추가 e320)
이번에 새로 나온, 상대적으로 저렴한 바이타믹스 발매 제품이 내가 산 것이라서 생각나는대로 이야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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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내가 구매한 것은 e320인데 이 제품인데 이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 나름대로 공부했다.

구매한 링크는 여기 - https://www.amazon.com/dp/B07CXVSMZ4/
구매 당시 가격은 
D0ZPYzqUcAAd1ol.jpg


이 제품을 고른 이유는 중간중간 나온다.
중간중간이 아니라 가장 큰 이유는 가격이지만.


추가 컨테이너를 구매하고 싶어서 열심히 알아봤는데 결국에는 안샀다.

아이스크림이 너무 좋아서 넉넉하게 만들고 냉동할까, 작은컵에 만들고 자주 만들까 하다가 지금은 그냥 넉넉하게 만들고 냉동중.
초반에는 아주 사고 싶었는데 사용하다보니 기본 컨테이너의 용량에 맞게 넉넉하게 갈고 소분해서 냉동하는 것도 괜찮아서 추가 컨테이너 뽐뿌가 거의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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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전자제품을 구매할 때는 라인업을 따라가면 제조사에서 어떻게 나눠서 으로 생산하는지 알 수 있다. 

바이타믹스는 라인업이 다양해서 그냥 봐서는 한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1. ascent 시리즈
2. legacy 시리즈
3. explorian 시리즈
4. 퍼스널 시리즈 
가 있다.

각 제품마다 마력도, 사용하는 컨테이너도 다르지만 크게 나눠 본다면 아래와같다.

1번은 액정 있음 프리셋 등 타이머나 코스 등을 조절하는 버튼이 있고 (최신버전 / 블루투스+앱사용 / 퍼스널컵 사용시 어댑터 필요없음)
2번은 액정 없음 프리셋이 있으며 레버로 조절함 (클래식하다고는 할 수 있지만 가격대가ascent와 비슷해서 최근 수요가 떨어짐. 퍼스널컵 사용시 컨테이너어댑터 필요함, 제품군이 가장 다양함.)
3번은 액정도 프리셋도 없고 레버로만 조절가능하다. (아무런 추가기능 없음. 프리셋이나 블루투스 불가능, 퍼스널컵 사용시 컨테이너어댑터 필요함)

(프리셋은 메뉴얼을 보고 수동으로 작동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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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발매 기준 각 시리즈마다 다양한 제품군이 있는데 그 중에 주력제품을 꼽자면
ascent 시리즈에는 a3500 
legacy 시리즈에는 5300 / pro750
explorian 시리즈 e320
이다.

위의 모델은 전부 2.2마력에 2리터 로우프로파일 컨테이너를 사용한다. a3500과 e320 둘 중에 고민했다. 살거면 아예 비싼 걸 사든지 아니면 아예 싼 걸 사는 게 낫다고 생각해서. 업소용 콰이어트 원까지 눈이 올라갔다가 내려옴..


이를 각각 사용해보지 않았으므로 비교에 대한 이야기는
아마존의 e320 모델 상품평으로 대신한다.

https://www.amazon.com/gp/aw/review/B07CXVSMZ4/RQ3DQLYCN2OSK/ref=cm_cr_dp_mb_rvw_1?ie=UTF8&cursor=1
여기는 자세한 비교내용이고


https://www.amazon.com/gp/aw/review/B07CXVSMZ4/R1G4EJW3ZI4L09/ref=cm_cr_dp_mb_rvw_2?ie=UTF8&cursor=2
아래는 pro750에 비해서 e320이 부족한 점에 대해 딱 집어준다.
-이 두 모델은 퍼포먼스는 같지만 진동이 강하고, 싸보이고,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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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한국 발매 제품 기준
pro750 - 2.2마력 / 64온즈 로우 컨테이너 / 프리셋있음 (미국 pro 750 = 5300과 비슷함)
크리에이션 - 2마력 / (미국내 대응제품 모르겠음..)
5200 - 2마력 / 64온즈 톨 컨테이너 / 프리셋 없음 - 펄스 없음 (5200)
아스파이어 - 2마력 / 48온즈 컨테이너 / 프리셋 없음 - 펄스 없음 (미국내 대응제품 없음)
(new) e320 - 2.2마력 / 64온즈 로우 컨테이너 / 프리셋 없음 - 펄스 있음 (미국 e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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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 적합성 확인
내가 사고 싶은 제품이 관세 범위 내에서 간당간당하게 오가는데.. 관세를 낼거면 국내 정식발매를 사용하고 말고, 관세를 안낼거면 당장사겠어! 같은 마음.
이런 의도로 관세가 없는 가격이 떴을 때 구매했다.

-평소의 e320가격은 285 달러 (무관세초과라 구매할 메리트가 적음)
-내가 구매한 가격은 아마존 특가 (149.99달러, 관세 배송비 합해서 22만원) (그 외에 특가는 180달러대)
-최근 국내 정식발매한 e320의 바이타믹스 홈페이지 가격은 599000원  (신제품이라고 하지만 정식발매로서 신제품이고 새로 나온 제품은 아님. 제품 자체는 가성비 제품이기 때문에 구매할 만 함)


아마존 가격이 좋아질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가장 싸기는 하다.
내가 산 가격이 다음에도 뜨면 선물용으로 몇 개 더 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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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이야기.


각자 컨테이너는 제것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한다.

(0.2마력의 차이가 크지는 않고, 각자 마력에 맞는 컨테이너 용량과 형태를 채택했다고 하는데 실제로 각각 시험해보지는 않았고 제조사에서 그렇다고 한다. 믿기는 하지만 그래도 가격대비 마력이 높은 걸 선택하는 것은 여전히 맞는 답이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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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타믹스는 컨테이너도 비싸서 하나 살려면 고심해야 한다..
제조사에 따르면 각 블렌더를 샀을 때 포함된 컨테이너를 사용하는 것이 최적이도록 설계되어 있다고 한다.
하지만 다른 컨테이너를 구매해서 더 편하게 잘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버이타믹스 컨테이너는  64온즈 low (2리터), 64온즈 low ascent, 64온즈 tall(2리터), 48온즈 (1.4리터), 32온즈 웻 (0.9리터), 32온즈 드라이(0.9리터), 20온즈 퍼스널(0.6리터), 8온즈 (0.25리터) 가 있다.

정리하자면
64온즈 low (2리터)
64온즈 low ascent (2리터)
64온즈 tall(2리터)
48온즈 (1.4리터)
32온즈 웻 (0.9리터)
32온즈 드라이(0.9리터)
20온즈 (0.6리터)+어댑터 / 20온즈 에센트
8온즈 (0.25리터)+어댑터 / 8온즈 에센트


컨테이너 전부 직접 사서 테스트 해보고 올리면 좋을텐데
사서 해보고 올릴 정도의 열정은 없고 자료도 있어서 자료들을 찾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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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중 가장 사고 싶었던 작은컵 특징.

20온즈와 8온즈는 칼날이 뚜껑에 있어서 잠가서 엎어서 쓰는 방식인데 acent사리즈는 칼날뚜껑이 작고 나머지에는 어댑터라고 부르는 큰 뚜껑이 있다. 여닫기가 불편하니까 20온즈와 8온즈는 ascent시리즈에 더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작은 컵은 소량을 갈기도 좋고 세척도 편하지만 단점도 있다. 여닫기 불편하고, 어댑터가 너무 큰 것, 바이타믹스의 모터 힘은 아주 세고 작은컵의 칼날+뚜껑이나 칼날+큰뚜껑을 닫는 힘은 사람이 하는거라, 닫는 정도가 너무 약하면 가는 도중에 팍 열려버리는 경우도 있거 닫는 정도가 너무 세면 가는 동안에 더 꽉 닫혀서 갈고 난 다음에 열기가 아주 힘들 수 있는 단점이 있다.)

기본 컨테이너는 64온즈 로우가 주력인데 64온즈톨도 마력에 맞는 구성의 컨테이너로 볼 수 있다.
추가 구매할 것은 32온즈 웻이나 퍼스널 등을 추가구매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생가한다. (5200에 32온즈가 호환되는지 알아보지는 않았음)


기본 컨테이너보다 작은 사이즈를 추가로 구매할 때는 적은 용량을 갈기 위해서 인데 32온즈는 2~3인용. 20온즈는 1~2인용에 적합하다. 
하지만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기로는 각 기기 당 기존 컨테이너가 가장 적당하다. 

한동안 사고 싶었던 32온즈 웻은 아래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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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드라이컨테이너.

드라이 컨테이너는 비추천하는 컨테이너 중 하나라고 한다. 드라이 재료는 어떤 컨테이너에서건 드라이컨테이너와 같은 상태로 갈 수 있다고 하며, 판매전략이라는 평도 있다. 다른 것은 비슷한데 다만 밀로 가루를 가는 것은 드라이가 낫다는 평도 있다.
https://youtu.be/6rCwo-XKWmo
(사서 시험해보지는 않았고 각종 리뷰사이트나 유튜브 동영상 등을 참고했다.) (실제 사용하고 하지 않았고 평이 그렇다는거라 각자 판단..)


이들 자료에서 웻에서 드라이는 잘 갈린다고 하면서도 드라이 컨테이너에서 웻 재료를 가는 건 추천하지 않았다.
 8온스 컨테이너도 향신료 등을 가는 것에 특화되어 있다고 한다.

 일단 바이타믹스를 샀다면 기본 컨테이너로도 잘 갈리기 때문에 드라이한 재료를 위한 컨테이너는 추가구매를 할 필요가 없다고 하고 있고, 적은 용량을 갈기 위해서 작은 컨테이너를 살 가치는 있다는 것이 주제이다. 특히 액체재료를 소량 갈 때에는 퍼스널컵 20온즈가 적당하고, 냉동재료를 소량 갈 때에는 32온즈 컨테이너가 유용하다. (32온즈에는 액체재료나 드라이재료를 소량을 가는 것도 좋음) 

냉동재료를 갈 때에는 템퍼가 필요한데 템퍼가 있는 것 중 가장 작은 것이 32온즈이다. 액체없이 냉동바나나와 냉동딸기를 갈 때 32온즈에 바나나2개 딸기 4개면 돌아간다면 64온즈에는 2.5배정도 필요하다고 한다. 

아래는 컨테이너 크기에 따른 재료 소요량을 보여주는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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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구매하고 싶은 컨테이너 결론.

따라서 가장 좋은 것은 최초 컨테이너를 열심히 사용하고 듬뿍듬뿍 갈아서 먹는 것이며, 130달러 정도 소비해도 괜찮으면 32온즈 웻(130달러)이나 20온즈퍼스널 8온즈 작은컵 (130달러)을 선택할 만 하다. +배송비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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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역시 가격.


바이타믹스를 사기 위해 100만원을 썼다면 15만원정도 하는 컨테이너를 사겠지만 바이타믹스+64온즈 로우 컨테이너가 22만원 정도 한 시점에서 컨테이너를 더 사야하나 하는 뭐 그런 문제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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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불편한 감압트랜스

한국 발매 제품은 아답터 없이 220볼트로 사용가능한 것이 가장 좋은 장점이다.


전력 e320 기준 소비전력 1380와트
공식 답변으로 1500와트 트랜스 사용가능

일반적으로 모터가 있는 기계는 트랜스를 최소 1.5배, 넉넉하게 3배추천.

공식적으로는 2000와트 사용가능
하지만 모든 경우에 그런지는 알 수 없기 때문에 확신불가능
2000도란스가 있다면 사용가능한 걸로 보임 (일단 내가 사용중)
1000도란스는 사용불가능

기존 가지고 있는 도란스가 3000이상이면 문제 없음
새로 구매시에는 3000도란스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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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시 참고할 만 한 사이트.



참고자료


Vitamix-Program-Modes-Chart.png


  • 레드지아 2019.04.05 09:28

    와~~ 깊이 공부하신게 티가 납니다!!

    저도 바이타믹스 사고 싶었는데 너무 종류도 많고 내용 읽어봐도  뭔지도 모르겠는 저같은 기알못에겐 최고의 포스팅입니다 ^^

     

    윤정님이 바이타믹스를 사셨으니 저도 따라사야겠어요 (돈 모아서...ㅠㅠ)

    전 까막눈이니 걍 한국에서 최저가 검색후 사야겠습니다 ㅋㅋ

  • 이윤정 2019.04.06 03:30

    아니 대체 뭐가 뭔지 잘 모르겠어서 찾아봤는데 알려주는 것도 없고 열심히 알아서 알아들었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알아보다보니 누가 산다고 하면 왜 그런지 이야기해 볼 정도는 알게 되더라고요. 간접경험이 더 크지만요^^;;;


    최초 구매가격이 정말 큰 문제이긴 하지만 일단 편한 방향으로 마음을 정하고 구매한 다음에는 결과물이 비슷해서 각각 어떤 걸 선택했는지는 변수가 별로 안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뭘 선택했든 구매 이후 얼마나 잘 부지런하게 사용하는지가 선택의 가치를 결정한다고 생각하고요^^

  • 만두장수 2019.04.07 23:27
    근데 이게 뭐래요? 믹서기 같은뎅...우선 요긴하게 쓰일 용도부터 갈차주세요...글고 고상하신 분께서 도란스라고 하시니 양꼬치 먹다가 살짝 뿜었어요ㅋㅋㅋ
  • 이윤정 2019.04.08 17:29
    카페 등 업소에서 쓰는 믹서기 브랜드인데 가정용으로 나온 모델 분석한거에요ㅎㅎㅎ
    한 번 꽂히니까 이건 사야겠다 싶어서 알아보다가 샀거든요^^
    도란스는 도란스가 맞죠ㅎㅎㅎ 트랜스하면 누가 알아듣나요ㅎㅎㅎㅎㅎㅎ (전 모름ㅎㅎㅎㅎ)
  • 만두장수 2019.04.08 23:20
    아~ 걍 믹서기였어요? 살짝 실망ㅋㅋㅋ
    가만 생각해보니 도란스가 더 프로페셔널 한 것 같기도 합니당^^;;
  • 율씨 2019.04.08 09:38

    헛 드라이 컨테이너를 따로 살 필요가 없다니 정말 굿뉴스인데요?

    고춧가루 갈아도 되려나..ㅎㅎ 공부좀 해보고 시험해봐야겟어요 ㅎㅎ

  • 이윤정 2019.04.08 17:31

    일단 제가 먼저 갖고 싶어서 찾아보니 통밀을 밀가루로 제분할 것만 아니면 상관없다는 의견도 있고 밀가루도 똑같다는 의견도 있는데 꼭 필요하지는 않다는 의견이 더 많더라고요. 제가 해 본 건 아니고 구글링한 동영상이나 포스팅으로 봐서 확신은 없습니다만..
    향신료는 갈아도 된다고 하던데 저는 고춧가루는 고운 걸 갈아서 쓰고 있으니 다음에 드라이 재료를 갈 일이 생기면 여기 와서 댓글 쓸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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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바이타믹스와 소프트믹스를 사용한 밀크쉐이크, 기본아이스크림

    딸기아이스크림을 엄청 좋아해서 봄에 딸기를 냉동했다가 여름에 생크림, 우유, 설탕을 넣고 갈아서 딸기아이스크림을 해먹고 있다. 생크림은 냉동했던 것을 사용하면 더 좋다. 1리터짜리 생크림을 사서 음식에 사용하고 난 다음 반 정도 남았을 때 통째로 눕혀서 냉동하고 필요할 때 칼로 썰어서 사용하는 편이다. 칼로 썰기 조금 위험하긴 하지만.. 바이타믹스로 만든 딸기아이스크림은 바이티믹스에 냉동딸기와 냉동생크림을 3:1정도로 넣고 (통에 70%높이정도) 우유를 1컵 붓고 설탕을 2~3스푼 넣어서 템퍼로 눌러가면서 곱게 갈면 완성이다.. 바...
    Date2021.07.23 Category그 외 등등 By이윤정 Reply2 Views665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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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바지락 등 조개 손질하기, 해감하기

    이전에 올린 백합손질법과 거의 비슷한데 끓여서 국물과 함께 먹는 조개류 전반으로 새로 쓴다. 이유는 다음에 이렇게 사용할 때마다 해감이야기를 일일이 하면 스크롤이 너무 길어져서이고 다음부터 스크롤 대신에 이 글을 링크해야겠다. 이전에 올린 글 백합 https://homecuisine.co.kr/hc10/80116 모시 https://homecuisine.co.kr/hc10/11579 꼬막 https://homecuisine.co.kr/hc10/71912 홍합 https://homecuisine.co.kr/hc25/47814 아래 내용은 조개에 뻘이나 모래가 최대한 없도록 최대한 고생하는 이야기이니까 사람에 따라 필요없는 내용일 수...
    Date2020.01.03 Category그 외 등등 By이윤정 Reply8 Views934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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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반 호이 넴 느엉

    끝나지 않는 베트남 음식들.. 그중에서도 이번에는 주재료인 고기를 시판 그릴햄으로 대체해서 만드는 넴느엉 반호이 이다. 넴 느엉은 양념한 다진고기를 꼬치에 둥글게 붙히고 숯불에 굽는 음식이다. 꼬치로 굽는 케밥과 비슷하다. 이렇게 구운 고기 자체를 넴 느엉이라고 부르지만 보통 넴 느엉하면 여기에 각종 채소와 소스, 라이스페이퍼를 곁들여 한끼 식사로 먹을 수 있게 구성된다. 이 구성에 반 호이 https://homecuisine.co.kr/hc20/103696 를 곁들이면 넴 느엉 반 호이 가 된다. 넴 느엉은 넴 루이라고도 부르며, 고이 꾸온의 주재료로 사...
    Date2021.06.29 Category아시아 By이윤정 Reply0 Views590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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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반 호이 조리하기

    Bánh hỏi 는 얇은 쌀국수를 촘촘한 그물처럼 빽빽하게 흐트려 놓고 눌러서 만드는 일종의 모양 잡힌 쌀국수이다. 건조한 반 호이는 직사각형으로 잘려 있고 중식 누룽지탕에 사용하는 향수과바 누룽지처럼 정렬되어 있다. 영어 위키의 반 호이 - https://en.wikipedia.org/wiki/B%C3%A1nh_h%E1%BB%8Fi 베트남 위키의 반 호이 - https://vi.m.wikipedia.org/wiki/B%C3%A1nh_h%E1%BB%8Fi 반 호이는 각종 주재료에 곁들여 먹는 음식으로 한식 밥상으로 치면 밥과 같은거라 단독으로 먹는 음식이 아니다. 채소, 절임채소, 주재료, 늑짬소스, 반호이로 구...
    Date2021.06.17 Category아시아 By이윤정 Reply0 Views228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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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반 호이 팃 느엉

    반호이 조리하기에도 올렸듯이 https://homecuisine.co.kr/hc20/103696 반 호이는 각종 주재료에 곁들여 먹는 음식으로 한식 밥상으로 치면 밥과 같은거라 단독으로 먹는 음식이 아니다. 채소, 절임채소, 주재료, 늑짬소스, 반호이로 구성하면 한 끼 식사가 된다. 라이스페이퍼를 곁들여도 좋다.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오리고기를 비롯해 새우나 어묵, 완자, 짜조 등 주재료가 있는 음식이면 다 잘 어울린다. 반 호이 위에는 기름쪽파인 모한을 뿌리는 것이 기본이고 가장 중요하다. 추가로 튀긴 샬롯이나 잘게 부순 땅콩을 올리는 것도 좋다. ...
    Date2021.06.21 Category아시아 By이윤정 Reply0 Views270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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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발전하고 있는 탕수육

    2013/12/26 여러번 만들고 있는 탕수육. 여태 만들었던 버전에서 좋았던 점을 추려서 만들어봤다. 돼지고기 등심 600그램에 고기 밑간으로는 최대한 물기 없이 생강파우더, 소금, 후추로만 했다. 튀김옷으로 계란1개에 물을 약 3스푼정도 넣은 다음 전분을 1컵(200미리) 넣었다. 소스에 넣을 채소는 양파, 당근, 대파, 양송이버섯, 귤을 집에 있는 만큼 조금씩 사용했는데 소스 맛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으니까 적당히 있는 재료를 넣으면 적당하다. 소스양념 - 물 200미리, 간장4T, 식초4T, 설탕4T, 물엿1T, 굴소스1T, 참기름1T, 레몬즙2T(레몬1개...
    Date2013.12.26 Category중식 By이윤정 Reply0 Views371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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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백앙금 만들기, 팥앙금

    안만들면 더 좋았겠지만 어쨌든 만든 백앙금. 팥은 거피팥을 사서 사용해야 하는데 거피팥이 거의 중국산이라 일반 팥을 사서 팥껍질을 다 벗겼다. 팥앙금 만들자고 꼬박 8시간 (쉬는시간 제외)을 팥껍질을 벗기는데 할 짓이 못된다. 아마 다시 하라고 하면 그냥 백앙금은 안먹고 말겠다고 해야 정상인데 또 팥껍질을 까다보면 안에 상한 팥이 조금 있어서 그거 골라낼 목적으로 또 할지도 모르겠다.. 팥 껍질을 벗기는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 과정은 전기압력밥솥에 취사 누르는 것만 하면 된다. 팥앙금 만들기는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
    Date2018.07.17 Category그 외 등등 By이윤정 Reply4 Views1277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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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버터치킨 크림 콘킬리에, 커리크림소스파스타

    2014/03/02 버터치킨 크림 콘킬리에, 커리크림소스파스타 평소에 만드는 버터치킨의 양을 반으로 줄이고 크림을 늘여서 크림커리랄까, 커리크림이랄까 여튼 파스타에 크림커리소스를 만들었다. 사용한 재료는 약 2~3인분으로 콘킬리에 250그램, 소금 닭가슴살 2개, 칠리파우더1t, 코리앤더파우더 1t, 큐민파우더 0.3t, 다진마늘 1t, 소금, 후추 소스로 양파 중간것 1개, 큐민씨드 0.5t, 소금 0.3t,다진마늘 1t, 물 약간, 토마토1개, 토마토페이스트 1t, 향신료 배합으로 칠리파우더1t, 코리앤더파우더 1t, 큐민파우더 0.3t, 터매릭파우더 0.2t, 가람...
    Date2014.03.02 Category인도 By이윤정 Reply0 Views684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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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버터치킨, 무르그마크니, 치킨마크니, 인도 커리 만들기, 난 만들기

    2018년 버전 - https://homecuisine.co.kr/hc20/72218 2013/10/17 버터치킨, 무르그마크니, 치킨마크니, 인도 커리 만들기, Murgh Makhani , 난 만들기 오랜만에 버터치킨을 만들었다. Murgh 는 닭, Makhani는 버터를 뜻하고 보통 인도식 치킨커리라 불리는 것이 이것이다. 커리 이야기는 업데이트가 좀 필요하긴 하지만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mid=hc20&category=232&document_srl=3529 이 링크에 열심해 써뒀다. 북서부인도와 파키스탄에서는 난을 주식으로 여러가지 커리나 음식에 곁들여 먹고 북부는 짜파티, 남부는 쌀(밥)을 ...
    Date2013.10.17 Category인도 By이윤정 Reply2 Views1253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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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버터치킨, 인도커리 만들기

    2018년 업데이트 버전 - https://homecuisine.co.kr/hc20/72218 남편 친구들이 커리를 좋아해서 대량으로 커리를 서너번 만들었는데 그 중에 하나인 오늘. 친구들 먹을 거라 이런 저런 것 보다는 평범한 버터 치킨 커리가 좋을 것 같아서 늘 이걸로 만들어 가지고 나갔다. 오늘은 날씨도 좋고 해서 집근처에 있는 송도 바닷가에 가지고 나가서 먹었다. 사용한 재료는 닭다슴살 1키로 밑간으로 코리앤더파우더 약간 칠리파우더 약간 소금, 후추 ---------- 기버터 큐민씨드 1티스푼 양파 큰 것 2개 다진마늘 2스푼 소금 2티스푼 토마토 큰 것 4개 향신...
    Date2015.05.24 Category인도 By이윤정 Reply9 Views2176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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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버터치킨커리, 무르그 마크니

    우리집 커리의 기본형인 버터치킨커리. 미리 만들어 둔 마살라소스를 사용해서 만들었다. 마살라소스만 만들어두면 인스턴트국을 끓이는 정도로 할일이 없기 때문에 따로 포스팅 하지는 않았는데 오랜만에 올려본다. 마살라소스 만드는 일이 번거롭기는 하지만 10인분 정도로 대량으로 만들어 두면 그 이후로는 편하다. 사용한 재료는 닭가슴살 2개 (약 300~350그램) 생크림 1컵 버터 1스푼 고수 적당량 (취향껏) 곁들일 플랫브레드 마살라소스 - https://homecuisine.co.kr/hc20/52960 위의 마살라소스를 5등분 하면 마살라소스가 되고 마살라소스 2...
    Date2017.09.22 Category인도 By이윤정 Reply6 Views1296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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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베니쇼가, 초생강 만들기, 레시피

    요즘 햇생강이 나오는 철이라 초생강을 담아두기 좋다. 일본어로 된 요리책을 보고 비율을 참고했고 과정은 영어로 된 일식요리책을 참고해서 메모해두었는데.. 영어책 제목이 생각이 안난다;;; 책이 이북이었는데 여러번 이야기했듯이 랜섬웨어로 다 날려서 어디서 참고했는지 찾을 수가 없다. 자소엽(유카리)를 넣어서 베니쇼가의 색을 낸다고 하는데 없으니까 생강으로만 만들고 색을 낼 재료는 따로 넣지 않았다. 사용한 재료는 생강 손질 후 약 220그램 양조식초 180 미림 60 물 60 설탕 60 소금 1티스푼 1. 생강을 씻어서 껍질을 벗겨서 다시 ...
    Date2015.11.29 Category그 외 등등 By이윤정 Reply4 Views1284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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