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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에 생강간장소스를 넣고 졸인 돼지고기 생강구이. 널리 알려진 일본식 가정식이다.


여러 고기로 해봐도 항정살이 잘 어울려서 쇼가야키는 늘 항정살로 하고 있다.

채소와 고기를 굽고 간단한 소스만 곁들이면 되는거라 간편하게 만들기 좋다.




사용한 재료는 (계량스푼 사용)

돼지고기 항정살 약 450그램

 

간장 2스푼

미림 2스푼

청주 2스푼

설탕 1스푼

다진생강 0.5스푼

 

양파 1개

대파 1대

쪽파 1줌

(소금 약간)


양배추 8분의1개

마요네즈

 



양배추는 채칼에 얇게 슬라이스하고 소스는 분량대로 준비해두었다. 설탕이 녹도록 잘 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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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와 대파는 중불에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굽고 쪽파는 흰부분은 굽고 파란 부분은 쇼가야끼에 올리기 좋도록 썰어서 준비했다.

구운 채소는 따로 접시에 담아두고 소금을 살짝 뿌린 다음 먹기 전에 토치로 겉을 조금 더 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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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정살은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서 기름을 바짝 닦아내고 조림소스를 붓고 졸였다.

구운 항정살에 소스 촥 붓고 짜글짜글하면서도 타지는 않도록 앞뒤로 뒤집어가며 졸여내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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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생강구이에 구운 채소도 잘 어울리지만 굽지 않은 생쪽파도 잘 어울리니까 쪽파는 생각보다 더 듬뿍듬뿍 얹는 게 좋다. (사진 찍고 나서 쪽파를 더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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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 채소 한 점에 고기 한 점씩 집어서 밥과 함께 먹기 좋았다.

생강향으로 깔끔하게 짭쪼름하고 쫄깃한 항정살이 그을려 구운 채소와 잘 어울려서 맛있게 잘 먹었다.



  • 슝슝 2017.11.22 10:24
    윤정님 질문있습니다. 미림이랑 청주랑 어떻게 다른가요?? 저는 둘다 알콜이라 고기 누린내 잡는 똑같은 용도/효과라 생각하고 서로 대체제로 쓰고 있었거든요
  • 이윤정 2017.11.23 23:26
    미림과 청주는 공통적으로 냄새와 결합해서 휘발하는 성질이 있고, 미림은 추가로 윤기와 응축에 효과가 있으며 단맛이 있어요.
    단맛이 느껴지지 않아야 하는 요리에는 청주만, 감칠맛과 단맛이 추가로 들어도 되는 경우에는 미림만 사용하거나 미림+청주를 혼합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늘 두가지는 집에 두고 있어서 손가는 대로 별 생각 없이 쓰는 경우도 있지만요^^;;;
  • 뽁이 2017.11.24 10:26
    우오옹 이거도 너무 좋지요 !
    생강향은 정말 돼지고기랑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쪽파도 좋지만 미리 구운 대파랑 양파도 넘 좋아요
    왠 향신채소들을 이렇게 좋아하는지 ㅋㅋㅋ
  • 이윤정 2017.11.27 23:13
    양파 대파 쪽파 구워서 달큰하니 보들보들하니 너무 맛있죠ㅎㅎ 물론 고기와 같이 있어야 더 빛나는거지만요ㅎㅎㅎㅎ
    요즘 생강이 제철이라 생강도 향긋하고 좋은데다가 돼지고기 가겨도 조금 떨어져서 돼지고기 생강구이 정말 딱이에요ㅎㅎ
  • 레드지아 2017.11.24 11:37

    항정살!!!!!!!!!!!!!!!꺄아아아아~~~~~~~~~~~~~~~~~

    고진교신자라면 항정살앞에 다 무릎 꿇고 고개를 조아려야 합니닷!!

     

    시중에서 쉽게 살수 있는 재료들이라 더 반갑습니다....라고만 말하고 거의 요리를 안하는 1인...(부끄....^^;;;;)

     

    아우 세상에 아우 세상에나....이 요리 앞에서는 젓가락 들고 콕 집어 먹기 전까지 가슴이 두근두근 할거 같아요!!!! ^^(너무 기뻐서요 ㅋㅋ)

  • 이윤정 2017.11.27 23:16

    고진교 신자로서 정말 바람직한 마음가짐이십니다. 더욱더 본받고 분발해야겠어요ㅎㅎㅎ
    저도 요즘 진짜 안하고 있어서 식비가 줄었더라고요ㅎㅎㅎ ㅠㅠ 좋은겁니까ㅎㅎㅎ
    고기에 채소만 구워도 어떻게 하면 좀 이뻐보일까 생각해봤는데 보람이 있네요^^ 레드지아님의 세상에나 를 고이 받아서 마음 속에 간직할게요ㅎㅎ

  • 랄라 2018.01.23 16:03

    아기가 돼지고기는 안먹어서 주말에 요거 만들면서 아기밥은 따로 볶음밥 만들어줬는데 아기도 너무 잘먹더라구요! ㅎㅎ 덕분에 볶음밥은 제가 먹어치웠어요 ㅎㅎ 늘 보기만 하고 엄두가 안나서 구경만하다 최근 조리법이 간단해 보이는 것부터 시도해보는 중이에요 ^^ 맛있는 레시피 감사해요! 종종 시도해보고 후기도 올릴게요~

  • 이윤정 2018.01.26 00:10
    아기가 잘 먹어서 마냥 즐거운 랄라님의 엄마마음이 여기까지 따근따끈해요ㅎㅎㅎ
    제가 어지간하면 재료나 이런건 빠뜨리치 않고 갖추려고 해서 엄두가 안나 보이는 면이 있기도 한데 그래도 그렇게 어려운 것은 없답니다^^;
    맛있는 고기에 평범한 양념인데도 맛있다고 이렇게 공치사 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종종 뵈어요^^
  • Balnim 2018.01.25 13:32
    해외라 미림 청주를 구하기가 어려운데 대체 할만한게 있을까요
  • 이윤정 2018.01.26 00:11
    제가 balnim님 계시는 곳에서 구할 수 있는 요리주나 곡주의 종류를 몰라서 추천드리기가 애매하네요..
    해외에 계시니까 차이나타운은 있지 않을까요? 차이나타운이 있으면 료주로 대체해도 괜찮아요.
  • Balnim 2018.01.30 11:28
    칠레에 있어요
    와인이나 소주로 대체할 수 있나요
    차이나타운은 본적이 없네요 ㅠ
  • 이윤정 2018.01.30 23:50

    와인은 산미가 있어서 대체하기 조금 곤란할 것 같고요.
    소주는 반으로 줄여서 넣어도 괜찮긴 할텐데 그래도 청주랑은 맛이 좀 다를 것 같아요.
    그래도 와인과 소주 중에 고르자면 소주가 나을 것 같고요..
    그나저나 칠레에서 칠레와인이라니 부럽기 그지 없습니다ㅎㅎ

  • Balnim 2018.01.31 05:05
    여기 온지 1년 다 되어가는데 평생 먹을 와인을 여기서 다 먹고 있는 거 같습니다 ㅎㅎ


    흠... 대체할 만한 게 없네요... 위스키는 안되겠죠???
  • 만두장수 2019.10.25 23:06

    몰라요, 무조건 스크랩....
    .
    .
    .
    아 놔~이미 스크랩 돼 있대요 ㅠㅠ

  • 이윤정 2019.10.27 04:19
    왜 자꾸 그러셔요ㅋㅋㅋㅋ
  • 만두장수 2019.10.27 23:12
    여기 접속하는 시간이 대부분...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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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중화비빔밥, 짬뽕덮밥, 야끼밥, 레시피, 만들기

    짬뽕과 조리과정이 비슷한데 물을 적게 넣어서 만드는 중화비빔밥. 짜장면을 중국음식이라고 하기 조금 애매한 것과 비슷한 정도인 한국식 중식이다. 중화비빔밥, 짬뽕덮밥, 야끼밥 세가지가 다 다르다고도 하는데, 친정에 단골중국집에서 주로 야끼밥으로 먹었고 다른 데서도 먹어보니 비슷한 느낌이었다. 짜장밥/간짜장밥/유니짜장밥이 다른 정도로 어디든 약속된 규범이 있는 건 아닌것 같다. 중화비빔밥소스는 면에 올려서 비빔짬뽕으로도 괜찮고, 면과 함께 볶아서 야끼짬뽕으로도 괜찮다. 좋아하는 음식은 어지간하면 만들어보고 싶어하는 편이...
    Date2020.04.24 Category중식 By이윤정 Reply4 Views1694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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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오이 피클, 할라피뇨 피클, 피클링스파이스

    오이 피클, 할라피뇨 피클, 피클링스파이스 만드는법 보통 피클은 저장음식으로 열탕소독한 유리병에 담아 뚜껑을 닫고 살균해서 실온에 보관하는데 냉장고에 보관할거라 냄비에서 담고 반찬통에 담아서 편하게 만들었다. 메가마트에서 할라피뇨 고추를 보고 피클을 만들어야겠다 생각이 들어서 겸사겸사 오이도 사와서 만들었다. 시장에서는 종종 봤는데 마트에서 할라피뇨 고추를 처음봤다. 피클링스파이스로 코리앤더 씨드 1스푼 머스타드 씨드 1티스푼 딜씨드 1티스푼 후추 1티스푼 샐러리씨드 0.5티스푼 클로브 0.5티스푼 시나몬 조각 작은 것 1...
    Date2015.06.20 Category그 외 등등 By이윤정 Reply12 Views1692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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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라즈지, 충칭라즈지, 辣子鶏

    충징지방의 사천요리인 라즈지. 사용한 재료는 닭다리살 500그램 료주 2스푼 간장 1스푼 곱게 다진 생강 후추 약간 소금 약간 감자전분 2~3스푼 튀김기름 고추기름 대파 반대 생강 손톱크기 한조각 마늘 3~4개 베트남고추 약 20개 조천초 약 15개 마자오 1스푼 화자오 1스푼 마라파우더 약간 오향파우더 약간 소금 3~4꼬집 설탕 약간 마라파우더와 오향파우더는 향을 내기 위한 재료인데 생략가능하고 베트남고추와 화자오는 필수재료이다. 조천초나 마자오는 비싸지 않기도 하고 넣어서 만들면 더 맵고 얼얼한 향이 깊다. 료주는 중국술로 닭고기의 ...
    Date2016.05.14 Category중식 By이윤정 Reply4 Views1689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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