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2013/07/15

오리엔탈드레싱 만들기

 

 

 

 0.JPG

 

 

기본 비네그레트 드레싱에 간장을 베이스로 더한 오리엔탈드레싱.

이 드레싱의 이름이 왜 오리엔탈인지는 이유를 정확히 알아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오일, 간장, 식초, 설탕을 베이스로 하는 드레싱을 주로 오리엔탈드레싱이라고들 한다.

고기와 야채가 함께 들어가는 음식에 두루두루 잘 어울린다.

 

 

내가 요즘 만드는 오리엔탈 드레싱의 비율은

올리브오일 3 : 간장 2 : 설탕 1.5 : 식초1.5 : 홀그레인머스타드 0.7 : 레몬즙 0.3 :

채소는 대충 양파 2 : 마늘 0.7 : 구운 파프리카 1.5

 

정도를 넣었는데 올리브오일, 간장, 설탕, 식초를 입맛에 맞게 배합했다면

나머지 재료는 취향에 따라 대충 넣으면 되겠다. 

위의 재료 비율을 그대로 스푼으로 생각하고 사용해도 무방하다.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오일, 간장, 식초, 설탕, 홀그레인머스타드 외에

이 드레싱에 들어가는 재료는 허브등의 향신료는 전혀 없고

구운 파프리카, 금방 깐 신선한 마늘, 햇양파로만 이루어져 있다.

언제든 만들기 쉽고, 또 자주 만드는 드레싱이라 비율만 대충 신경쓰고 나머지 재료는 상황에 따라 다르게 쓰기도 한다.

식초는 향이 강한 발사믹식초만 제외하면 보통 양조식초나 사과식초, 와인식초 등 간만 맞다면 어느 식초를 사용해도 잘 어울렸다.

 

 

어쨌든 이번에 사용한 재료는 (양이 많다보니 스푼 쓰기가 번거로워서 저울을 사용했다) 

올리브오일 180, 간장 120, 설탕 90, 식초 90

씨겨자 40, 레몬즙 20, 마늘 40, 양파 120, 파프리카 80

오일, 간장, 설탕, 식초, 겨자, 레몬즙은 계량하기가 편한데 마늘, 양파, 파프리카는 준비한 양이 초과되건 모자라건 있는대로 대충 넣었다.

그렇게 있는 대로 넣어서 계량한 것이 위에 쓴 분량에 거의 가깝다 (최대 5그램 차이)

 

 

 

파프리카는 직화로 불에 구워서 겉이 까맣게 타도록 익으면 조직이 연해지고 단맛이 응축되면서 특유의 훈연된 듯한 맛이 좋은 풍미를 가진다.

이렇게 로스팅 한 파프리카는 쓰임도 다양해서 구운 파프리카를 바로 마리네이드를 해서 전채나 샐러드로 먹기도 하고 피자토핑 등에도 잘 어울린다.

 

구운 파프리카를 스튜나 파스타에 넣기도 하며 갈아서 퓌레를 만들어 소스나 드레싱의 유화제로 쓰기도 한다.

(그런데 피자토핑에 사용해보니 구운 파프리카에 물기가 좀 있는 편이라 피자를 높은 온도에 구워야 맛이 더 잘나는 것 같았다.)

 

 

 

양파와 금방 깐 마늘은 최대한 가늘게 찹해서 드레싱에 넣었다.

곱게 다질수록 소스에 잘 섞이기 때문에 될수있는 한 채소들은 곱게 다지는 것이 좋다.

 

 

특히 드레싱은 맛을 내는 재료가 단순하고 재료의 맛이 직접적으로 느껴지기 때문에

드레싱 재료의 맛이 최종적으로 완성하는 음식의 맛을 좌우하기도 하기 때문에 당장에 해결 할 수 있는 것 중에 최대한 신선한 재료를 쓰려고 노력했다.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은 가능한 한 가장 질이 좋은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간장은 이미 쓰고 있는 것이 있는데도 엄마께서 맛있다 하시며 주신 생명물간장을 굳이 하나 뜯었다.

 

 


크기변환_DSC06702.JPG     크기변환_DSC06704.JPG


 

불에 까맣게 구운 파프리카는 식으면서 쪼그라든다.

껍질을 벗겨내고 물에 살짝 헹궈서 꼭지와 씨를 빼두었다.

 

 

 

크기변환_DSC06706.JPG     크기변환_DSC06717.JPG


 

 

 

 

 

양파를 가로 세로로 칼집을 넣어서 최대한 곱게 썰고

마늘과 파프리카도 칼로 곱게 다졌다.

 

 

 

크기변환_DSC06720.JPG     크기변환_DSC06722.JPG


크기변환_DSC06724.JPG     크기변환_DSC06725.JPG

 

 

 

 

 

크기변환_DSC06719.JPG     크기변환_DSC06726.JPG


 

분량대로 섞어서 완성.

바로 먹는 것보다 실온에서 하루 혹은 냉장고에서 며칠 정도 숙성하는 것이 더 낫다.

 


크기변환_DSC06737.JPG     크기변환_DSC06740.JPG

 

 

 

 

보통 비네그레트 드레싱은 오일 안에 식초방울이 작게 만들어지도록 흔들어서 사용하는데

이 오리엔탈 드레싱은 간장을 기호에 맞게 넣었기 때문에 기본적인 비네그레트에 비해 오일의 양이 적어서

드레싱을 흔들면 식초만 방울지는 것이 아니라 오일, 식초, 간장방울이 마구 섞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렇게 수분이 많은 드레싱은 식재료에 더 잘 달라붙기 때문에 다루기도 조금 더 용이하다.

 

풍미를 더하기 위해서는 월넛오일과 같은 견과류오일을 섞어서 쓰면 좋고,

냉장고에 넣어도 굳지 않기를 원하면서 단가도 조금 낮게 쓰려면 포도씨오일을 섞어서 쓰는 것도 좋다.

번거롭기는 하지만 드레싱을 블렌더에 살짝 갈아서 쓰는 것도 균질한 질감을 내기에 좋은 방법이다. (그렇지만 저는 그냥 흔들고 맙니다..)

 

 


 

크기변환_DSC06799.JPG

 

 

 

유리컵에 설정샷을 찍다가 손에서 미끄러져서 이 이후에 바로 드레싱을 엎은 난장판이 됐다.

유리컵에 있는 분량이 전체 만든 것의 35% 정도 되는데.. 아 아까운 오리엔탈 드레싱.. 

 

 

어쨌든 넉넉하게 만들어 둔 오리엔탈 드레싱은 냉장고에 넣으면 올리브오일이 굳고, 실온에 보관하면 신선한 맛이 빨리 사라진다.

보통은 냉장보관에 용이하도록 하기 위해 올리브오일과 포도씨오일을 반반씩 섞기도 하는데

나는 종지에 담은 다음 랩을 씌우거나 작은 글라스락에 여러개에 나눠 담아서

한번 먹을 분량씩 식사 전에 미리 실온에 꺼내 두어서 올리브오일이 액체가 되도록 하고 있다.

특히 요즘같은 더운 날씨에 하루정도면 몰라도 그 이상은 냉장보관을 하는 것이 더 낫고 냉장고의 가장 온도가 높은 곳에 두는 것이 좋다.

오일은 굳기는 해도 변질되지는 않고 실온에 금방 녹는다.

 

 

 

내가 평소 좋아하는 드레싱이라 그런지 어디에다 해 먹어도 내 입맛에 맞는데

고기와 채소가 들어가는 샐러드나 볶음 등에 두루두루 잘 어울리고,

버섯구이, 연두부, 연어 등에도 잘 어울렸고, 샌드위치에 넣을 채소를 마리네이드 할 때에도 괜찮았다.

 

 

 

이 드레싱으로

 

차돌박이 숙주볶음 - http://blog.naver.com/lesclaypool/100192046862

소고기숙주볶음 - http://blog.naver.com/lesclaypool/100195218876

소고기샐러드 - http://blog.naver.com/lesclaypool/100192119299 

                           http://blog.naver.com/lesclaypool/220074794963

차돌박이 샐러드 파스타 - http://blog.naver.com/lesclaypool/220072056440

샐러드 파스타 - http://blog.naver.com/lesclaypool/100195161250

 

 

링크는 글을 옮겨 온 후 차차 바꿀 예정입니다.

 

 


  1. 월남쌈, 월남쌈 소스 만들기

    2013/04/02 월남쌈, 월남쌈 소스 만들기 핫소스나 피쉬소스(멸치액젓)는 만들 수가 없고.. 루지애나 핫소스와 타이 피쉬소스로 스윗칠리소스와 월남쌈소스를 만들었다. 루지애나 핫소스 성분 = 칠리70 식초30 피쉬소스 = 동남아식 멸치액젓 (멸치액젓으로 대체 가능) 마트에서 보고 마음에 들고, 사고 ...
    Date2013.04.02 Category아시아 By이윤정 Views20339
    Read More
  2. 탕수육

    2013/04/08 탕수육 돼지고기 등심과 통삼겹살에서 기름을 제거한 삼겹살로 만든 탕수육. 등심을 사두고 여기저기 쓰다 보니 300그램밖에 남지 않아서 통삼겹살 사둔 것을 조금 떼서 썼다. 등심이나, 안심 다 잘 어울린다. 삼겹살은 튀김 안에 기름이 갇힐까봐 기름을 최대한 제거했다. 사용한 재료는 돼...
    Date2013.04.08 Category중식 By이윤정 Views2934
    Read More
  3. 난자완스

    2013/04/08 난자완스 중식조리기능사 레시피를 참고하고, 적당히 있는 재료로 가감했다. 난자완스를 20대 초반에 처음 중식 요리집에서 먹어보고 너무너무 맛있어서 참 좋아했는데 딱히 만들어 먹을 생각은 하지 않다가 다진 돼지고기가 사둔 김에 레시피도 찾고 대충 해봤다. 아직 숙련되지 않아서 허...
    Date2013.04.08 Category중식 By이윤정 Views3200
    Read More
  4. 딸기시럽

    2013/04/13 딸기시럽 딸기잼을 만들고 마음에 들어서 세일하는 딸기를 좀 더 사왔는데 다음날 아래를 보니 상태가 영 안좋았다. 일일이 다듬고 딸기무게인 3.5키로의 25%인 880그램의 설탕을 넣어서 끓였는데 딸기의 상태가 애초에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라 그런지 색깔의 투명도나 선명도도 조금 떨어...
    Date2013.04.13 Category그 외 등등 By이윤정 Views5067
    Read More
  5. 캘리포니아롤

    2013.04.18 캘리포니아롤 완전히 익어서 말랑말랑해진 아보카도를 보고 저걸 어쩌나 고민 하다가 캘리포니아롤로 결정. 그래서 집에 오며 하나로마트에서 날치알을 사왔는데 정작 날치알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 캘리포니아롤에 딱 정해진 룰은 없지만 우연히 스시아카데미 수업 사진을 보게 되어서 ...
    Date2013.04.18 Category일식 By이윤정 Views4380
    Read More
  6. 볶음짬뽕

    2013/04/23 볶음짬뽕 사용한 재료 중화면 300그램, 모둠해물, 돼지고기, 대파, 마늘, 알배추, 양파, 당근 고운고춧가루, 굴소스, 설탁 아주 약간, 참기름 중화면을 찾기가 쉽지 않았는데 마음에 딱 드는 면(농협에서 산 생우동국수)을 발견해서 중화 면식 먹기가 더 좋아졌다. 채소나 고기, 해물은 사진...
    Date2013.04.23 Category중식 By이윤정 Views3382
    Read More
  7. 야끼소바학교로 야끼소바 만들기

    2013.05.09 야끼소바학교로 야끼소바 만들기 블로그에 두어번 올린 적 있는 야끼소바는 중간중간에 생각 날 때마다 해먹었는데 늘 야끼소바학교로 해먹어 왔다. 다른 면은 시도를 해보지 않았는데 지금 상태로 만족스러워서 당분간은 계속 이 면과 소스로 해먹을 것 같다. 사둔 것도 좀 있고.. 꼭 야끼...
    Date2013.05.09 Category일식 By이윤정 Views10153
    Read More
  8. 플레인 파라타 , paratha

    2013/05/12 플레인 파라타 , paratha 인도의 플랫브레드의 일종인 파라타. 이전에 올린 시판 파라타 포스팅에 올린 내용을 복사하자면 인도에서 플랫브레드 중의 하나로 음식에 곁들여 먹는 빵이나 밥과 같은 개념인데 잘 알려져 있듯이 난이 가장 대표적이고 차파티나 로티, 파라타 등을 들 수 있다. ...
    Date2013.05.12 Category인도 By이윤정 Views6438
    Read More
  9. 가츠동, 돈까스덮밥, 돈부리만들기

    2013.05.13 가츠동, 돈까스덮밥, 돈부리만들기 2인분 분량인데 돈까스는 곱빼기로 만들었다. 사용한 재료는 등심4장, 밀가루, 계란2개, 빵가루 양파, 물240미리, 간장4T, 청주+미림3T, 설탕1.5T, 계란2개, 쪽파 위에는 물이라고 썼지만 국물이니까 물 대신 가쓰오육수나 다시마육수를 쓰는 것이 당연히 ...
    Date2013.05.13 Category일식 By이윤정 Views26406
    Read More
  10. 고추잡채

    2013/05/14 고추잡채 집에 피망, 파프리카, 고추가 다양하게 남아 있어서 얘네를 한 방에 보내버릴 방법을 생각하니 고추잡채가 딱이었다. 고추잡채는 예전부터 자주 해먹어 왔는데 고기와 고추, 죽순, 표고, 양파, 대파 정도만 주재료로 준비하면 되니까 쉽기는 하면서 또 쉽다고만 하기도 애매하고 뭐...
    Date2013.05.14 Category중식 By이윤정 Views3976
    Read More
  11. XO소스 새우볶음밥

    2013/05/29 XO소스 새우볶음밥 주말 낮에 볶음밥 먹은 지 좀 되었네 생각하고 바로 만들었다. 사용한 재료는 밥 2그릇, 대파 반대, 양파 작은 것 1개, 당근 5센치정도, 계란2개(에 뇨끼를 해먹고 남은 흰자 추가) 새우 약 20마리, XO소스 밥숟가락으로 2스푼, 소금, 후추, 참기름 아주 약간 만드는 과정...
    Date2013.05.29 Category중식 By이윤정 Views3658
    Read More
  12. 네코맘마 + 계란후라이

    2013.06.01 네코맘마 + 계란후라이 심야식당이 언제적에 방영한 드라마인지 꽤 오래전에 본 것 같은데 심야식당에 나온 소박하면서 마음에 와 닿는 음식이 그간 꽤 유행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나오는 음식이 맛있어보이긴 했지만 딱히 해보고자 하는 의지가 생긴 적은 별로 없는데 갑자기 어디서 생각이...
    Date2013.06.01 Category일식 By이윤정 Views5214
    Read More
  13. 텐동, 튀김간장, 텐쯔유, 텐동소스, 텐동 만들기

    2013.06.15 텐동, 튀김간장, 텐쯔유, 텐동소스, 텐동 만들기 텐동이라는게 밥+튀김+소스니까 특별할 건 없는데 내가 튀김을 수없이 반복해서 좋은 노하우를 가진 것도 아니고.. 그래서 남의 노하우(이번의 경우에는 인터넷 서핑, 티비프로그램, 책으로는 안효주의 특별한 요리)를 읽고 해보는 것으로 글...
    Date2013.06.15 Category일식 By이윤정 Views24938
    Read More
  14. 월남쌈 샤브샤브 만들기

    사용한 재료는 샤브샤브로 샤브샤브용 소고기 300그램 연한 황태육수 1리터 포플레이버 1인분 알배추 약 7장 청경채 2개 팽이버섯 1봉투 표고버섯 3개 새송이버섯 2개 숙주 약 300그램 ---------- 쌀국수 약 150그램 해선장 스리라차 칠리소스 ---------- 월남쌈 채소로 양배추 작은 것 4분의 1통 오이 ...
    Date2013.06.24 Category아시아 By이윤정 Views9813
    Read More
  15. 팟타이, 볶음쌀국수

    2013/06/26 팟타이, 볶음쌀국수 팟타이 pad tai의 팟은 볶는 것을 뜻하고 타이는 태국스타일 정도로 볼 수 있다. 태국스타일 볶음음식 이런 뜻.. 팟타이는 단맛(팜슈가등의) , 새콤한 맛(라임이나 타마린드), 짠맛(피쉬소스 등의 짠맛) 의 조화가 적절하게 섞인 것으로 불린 쌀국수, 고기나 해산물, 두...
    Date2013.06.26 Category아시아 By이윤정 Views5727
    Read More
  16. 난자완스

    2013/07/02 난자완스 집에서 멀기 때문에 자주 가지는 못하지만, 좋아하는 중식당이 하나 있다 그 중식당을 좋아하는 이유는 물론 음식이 맛있기 땨문이기도 하지만 그 곳을 좋아하는 실질적인 이유는 난자완스를 처음 먹어본 곳이기 때문이다. 거기에 갈 때마다 코스요리에 두번째인가 세번째로 난자완...
    Date2013.07.02 Category중식 By이윤정 Views3254
    Read More
  17. 해물누룽지탕, 해물누룽지탕만들기

    해물누룽지탕 (2016년 5월 14일 버전으로 수정) 준비한 재료는 향수과바 찹쌀누룽지 12개(반봉투) 해물로 갑오징어 2마리 새우10마리 참소라 2개 채소로 표고버섯 4개 양송이버섯 3개 목이버섯 불린 것 반줌 죽순 반캔 청경채 1개 --------------- 1 대파 반대 다진 마늘 반스푼 2 청주 2스푼 간장 1스...
    Date2013.07.04 Category중식 By이윤정 Views10159
    Read More
  18. 자루소바 소스로 붓가케우동

    2013.07.10 자루소바 소스로 붓가케우동 광안리에 있는 다케다야에서 우동이 어쩌면 그렇게 맛있는지 가게가 문을 열었던 초반부터 꽤 먼 거리에도 불구하고 꽤 자주 갔었다. 원래는 우동에 대해 관심이 각별하지 않고 우동이 뭐 다 똑같지라고 생각했는데 그 이후로 우동에도 취향에 생겼다. 그 중에도...
    Date2013.07.10 Category일식 By이윤정 Views5998
    Read More
  19. 오리엔탈드레싱 만들기

    2013/07/15 오리엔탈드레싱 만들기 기본 비네그레트 드레싱에 간장을 베이스로 더한 오리엔탈드레싱. 이 드레싱의 이름이 왜 오리엔탈인지는 이유를 정확히 알아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오일, 간장, 식초, 설탕을 베이스로 하는 드레싱을 주로 오리엔탈드레싱이라고들 한다. 고기와 야채가 함께 들어가...
    Date2013.07.15 Category그 외 등등 By이윤정 Views25016
    Read More
  20. 팟씨유, 팟씨유 만들기

    2013/07/29 팟타이와 함께 대표적인 쌀국수 요리인 팟씨유 팟씨유의 팟은 볶다, 씨유는 soy sauce 소이소스를 뜻한다. (구글느님에 따르면) 중국에서는 차우펀이라 한다는데 확실하게 확인해 보지는 않았다. 팟씨유는 팟타이와 비슷한 종류의 쌀국수이지만 들어가는 재료에서 차이점이 조금 있다. 팟타...
    Date2013.07.29 Category아시아 By이윤정 Views2492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 25 Next
/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