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조회 수 3681 추천 수 0 댓글 0

2013.06.01

네코맘마 + 계란후라이

 

 

 

 

심야식당이 언제적에 방영한 드라마인지 꽤 오래전에 본 것 같은데

심야식당에 나온 소박하면서 마음에 와 닿는 음식이 그간 꽤 유행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나오는 음식이 맛있어보이긴 했지만 딱히 해보고자 하는 의지가 생긴 적은 별로 없는데

갑자기 어디서 생각이 나는지 대낮에 갑자기 머리 속을 스치고 간 고양이밥 이라는 뜻의 네코맘마.

따뜻한 흰 쌀밥에 가쓰오부시와 간장을 뿌려 비벼먹는 것으로 기억하는데 거기에 계란 후라이를 반숙으로 부쳐서 같이 먹고 싶어져서 그냥 해먹었다.

 

 

 

간장 대신 쯔유도 맛있을 것 같은데

엄마께서 신앙촌 간장이 밥에 비벼먹어도 맛있다며 주셔서 집에 있는 걸로 사용했다.

계란후라이는 노른자는 반숙을 좋아하는데 흰자는 다 익는 걸 좋아해서 뚝배기뚜껑을 덮어 흰자는 다 익는 정도로 익혔다.

이것보다는 살짝 덜 익는 것이 좋은데 간장을 쏟아서 치우다보니 좀 더 익어버렸다.

 

 

0.JPG


크기변환_DSC05560.JPG


크기변환_DSC05562.JPG


크기변환_DSC05566.JPG


크기변환_DSC05567.JPG


크기변환_DSC05568.JPG


크기변환_DSC05569.JPG


크기변환_DSC05570.JPG


크기변환_DSC05571.JPG


크기변환_DSC05572.JPG


크기변환_DSC05573.JPG


크기변환_DSC05576.JPG

 

 

굳이 네코맘마라며 해먹을 것 까지는 없고

입맛도 없고 해먹을 것도 없을 때 갑자기 생각나서 먹을 정도는 되는 것 같다.

엄청 맛있는 것은 아니지만 조금 덜 심심한 점심을 보낼 수 있었다.

 


 


  1. 난자완스

  2. 팟타이, 볶음쌀국수

  3. 월남쌈 샤브샤브 만들기

  4. 텐동, 튀김간장, 텐쯔유, 텐동소스, 텐동 만들기

  5. 네코맘마 + 계란후라이

  6. XO소스 새우볶음밥

  7. 고추잡채

  8. 가츠동, 돈까스덮밥, 돈부리만들기

  9. 플레인 파라타 , paratha

  10. 야끼소바학교로 야끼소바 만들기

  11. 볶음짬뽕

  12. 캘리포니아롤

  13. 딸기시럽

  14. 난자완스

  15. 탕수육

  16. 월남쌈, 월남쌈 소스 만들기

  17. 딸기잼 만들기

  18. 만두소, 만두속만들기, 만두피만드는법

  19. 짬뽕

  20. 간짜장, 짜장면 만들기

  21. 로간조쉬 스타일의 포크커리 Rogan josh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Next
/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