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조회 수 10231 추천 수 0 댓글 0



크기변환_DSC05454.JPG



밥은 자스민쌀과 일반쌀을 반씩 섞어서 지어서 김을 빼서 준비하고, 새우와 계란은 따로 볶아두고 고추기름에 채소와 함께 달달 볶으면 간단한 XO볶음밥.

xo소스를 그렇게 좋아하는 건 아닌데 새우볶음밥에는 찰떡같이 잘 어울려서 자주 올리기도 했고 자주 만들어 먹기도 한다.

게살을 넣으면 더 맛있고 재료가 없을 때는 계란에 대파만 넣어서 만들기도 하는데 늘 맛있다.



사용한 재료는

밥 2인분


새우 약 40마리

계란 3개


고추기름 2스푼

당근 3분의 1개

대파 1.5대

다진마늘 반스푼


XO소스 2스푼

굴소스 약간

소금 약간

후추 약간

참기름 약간

쪽파 약간



고추기름 - https://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40843&mid=hc10


예전에 올린 xo소스 사진..

xo소스를 다 쓰고 다시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볶음밥 때문에 다시 샀다.

 

DSC07718.JPG




밥은 자스민쌀 1컵과 일반쌀 1컵으로 물을 약간 적게 잡고 고슬고슬하게 지은 다음 종이호일에 밥을 널어 놓고 식혀두었다.

다 식고 나면 마르지 않게 다시 밥솥에 넣고 종이호일로 덮어두었다.

(쌀 2컵으로 지은 밥은 약 2.5~3인분 정도라 약간 남아서 남는 밥은 냉동했다.)


크기변환_DSC01110.JPG



대파는 가늘게 송송 썰어서 풀어두고 당근은 잘게 썰고 쪽파도 잘게 썰어두었다.


크기변환_DSC03106.JPG     크기변환_DSC05382.JPG  


크기변환_DSC04463.JPG




계란은 잘 풀어서 미리 잘게 스크램블 해두었다.


크기변환_DSC06949.JPG     크기변환_DSC01109.JPG



새우도 올리브오일을 두른 팬에 따로 굽듯이 볶아서 계란과 함께 볶음밥에 넣도록 준비해뒀다.


크기변환_DSC04944.JPG    크기변환_DSC05447.JPG





볶음밥을 볶기 시작하면서 불은 센 불을 처음부터 끝까지 유지했다.

팬에 고추기름을 넣고 달궈서 다진마늘과 당근, 대파를 볶다가 밥을 넣고 달달 볶고


크기변환_DSC05445.JPG     크기변환_DSC05448.JPG



잠깐 불을 끈 다음 XO소스와 굴소스, 후추를 넣어서 전체적으로 밥알이 하나하나 떨어지도록 비빈 다음 다시 불을 켜고 달달 볶고 계란과 새우, 쪽파를 넣고 조금 더 볶았다.

마지막으로  간을 보고 모자란 간은 소금으로 딱 맞추고 참기름 약간으로 향을 냈다.


크기변환_DSC05450.JPG     크기변환_DSC05451.JPG


크기변환_DSC05453.JPG



접시에 볶음밥을 담고 미리 조금 남겨 둔 쪽파를 뿌려서 완성.


크기변환_DSC05454.JPG





크기변환_DSC05458.JPG




크기변환_DSC05464.JPG


잘게 스크림블한 계란의 질감도 좋고 새우도 듬뿍에 XO소스도 잘 어울리고 바스마티쌀과 일반쌀을 섞어서 만든 밥이 푸슬푸슬하니 볶음밥에 딱이라 고슬고슬하게 좋았다.

언제 만들어도 무조건 맛있다.





  1. 연두부 마파두부

  2. 고추잡채, 청초육사

  3. 중국집식 잡채밥 + 간짜장

  4. XO새우볶음밥, XO소스 볶음밥

  5. 탕수육

  6. 난자완스 만들기

  7. 회과육

  8. 탕수기

  9. 시판 소스로 훠궈, 마라탕

  10. 홍소육, 훙사오러우, 紅燒肉

  11. 짜사이 무침 만들기, 짜차이, 자차이

  12. 깐풍기 만들기

  13. 해물 볶음짬뽕

  14. 탕수갈비, 糖醋排骨, 탕추파이쿠

  15. 지삼선, 띠싼씨엔, 地三鲜 만들기 레시피

  16. 치킨 레터스 랩, chicken lettuce wraps

  17. 대패삼겹 마파두부

  18. 탕추리지, 糖醋里脊

  19. 깐자완즈 干炸丸子 , 쓰시완즈 四喜丸子

  20. 마라황과, 麻辣黄瓜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Nex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