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조회 수 8567 추천 수 0 댓글 0



(당연한 이야기 주의)



떡볶이떡은 냉장보관된 것 보다는 시장의 떡집이나 마트의 떡코너에서 판매하는, 그 날 뽑은 떡볶이떡을 사용하면 가장 좋다.

보통 그렇게 사는 떡은 붙혀서 자르니까 한덩이로 붙어있는데 바로 사용할 것은 그냥 사용하면 되고 남은 떡은 최대한 빨리 냉동보관해야 한다.


여름에는 진열기간도 불안하지만 집에 가져오는 동안에도 금방 상할까봐 떡을 잘 사지 않고 여름 되기 전에 사서 냉동해서 사용하고 여름이 끝나면 다시 시장에 떡을 사러 간다.

여름이 지나고 선선해지니까 어제 국내산쌀로 만든 떡볶이떡을 1키로 사왔다.


떡은 먹을만큼 분량대로 포장하는데 비닐팩을 길게 잘라 한가닥씩 얹어서 굴려가며 6개정도 포장하고 랩으로 단단히 감쌌다.

2인분으로 떡 5~6개면 떡볶이로는 조금 적지만 오뎅이나 채소를 듬뿍 넣거나 라볶이나 쫄볶이를 할 때 적당한 양이고

적으면 두개 꺼내서 사용하면 되니까 이정도면 1번 포장할 분량으로 적당하다.



하나씩 떼어서 비닐팩에 굴려서 달라붙지 않게 하나씩 놓아가며 굴려 포장하면 냉동실에서 꺼내서 떡볶이에 바로 넣을 수도 있고 해동을 할 때에도 금방 해동되고 바로 데치기도 좋다.

랩으로 감싸야 찬공기가 드나들지 않아서, 떡에 성에가 끼거나 떡 표면이 마르는 것을 방지하니까 꼭 랩으로 한 번 더 감싸고

찾기 쉽도록 봉투나 통에 한 번 더 넣어서 냉동보관했다.


크기변환_DSC03965.JPG



크기변환_DSC03966.JPG




크기변환_DSC03967.JPG



이렇게 해서 냉동하면 몇 번 해먹으니까 한두달정도 두고 사용하기 좋다.





  1. 3월부터 4월초 대파 갈무리하기

  2. 갈랑가, 레몬그라스, 카피르 라임 잎

  3. 게 고르는 법

  4. 계란지단 만들기, 잘부치는법

  5. 고추기름 만들기

  6. 고추기름 만들기, 활용

  7. 고추장 고르기

  8. 광어 손질, 필렛 뜨기, 피쉬스톡

  9. 다짐육 다지기. 다짐육 만들기

  10. 대파 손질하기, 보관하기

  11. 데미그라스 소스 만들기

  12. 딸기시럽

  13. 딸기잼 만들기

  14. 딸기잼 만들기

  15. 떡볶이떡 보관

  16. 마늘 구입, 보관

  17. 목이버섯 손질, 손질법

  18. 문어숙회, 문어삶는법

  19. 미니오이피클

  20. 바이타믹스 e320 구매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Nex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