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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5

비프 코프타를 곁들인 달 마크니, 렌틸콩 커리, masoor dal mahkani with beef kof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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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프타는 일종의 미트볼로 생선이나 고기, 채소 등을 둥글게 빚어서 만드는 음식이다.

영어로는 여러가지 주재료로 만든 미트볼 등의 볼이라고 설명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말로는 아주 코프타에 아주 딱 걸맞는 완자라는 말이 있다.

고기나 생선, 채소 등을 주재료로 해서 빚은 완자를 중동이나 인도, 남아시아지역에 걸쳐서 코프타라고 한다.

 

소고기를 완자로 빚어서 만드는 비프 코프타를 버터를 넣은 마크니소스와 렌틸콩(masoor dal)로 만든 달 마크니에 곁들였다.

보통 달 마크니는 채식인데 달 마크니를 하려고 보니 집에 다진 소고기도 있고 해서 고기를 조금 곁들이면 한끼 식사로 더 좋을 것 같았다.

여기에 팬에 구운 플랫브레드 함께 먹었다. 만들어 둔 것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mid=hc25&category=1469&document_srl=7136



 

 

 

 

사용한 재료는

 

소고기 다진 것 300그램,

양파 반개

다진마늘 1스푼

빵가루 1줌

우유 약간

큐민파우더 1t

코리앤더파우더 1t

페뉴그릭잎 약간

소금, 후추

계란1개

 

 


기버터 1스푼

큐민씨드 1티스푼

양파 큰 것 1개

다진 마늘 1스푼

소금 1티스푼

 

코리앤더 파우더 1T

큐민파우더 0.5T 

칠리파우더 0.5T

후추 0.3T

클로브 0.2T

카다몸 0.2T

가람마살라 0.3T

 

토마토 2개

토마토페이스트 2스푼

물 200미리(추가)

우유 100미리

렌틸콩 약 200그램

생크림 100미리

 

소금 간보고 약간 더, 설탕 약간, 기버터 약간

 

 

 

 

렌틸콩은 건조된 콩을 미리 불리지 않고 바로 삶아도 부드러운 질감이 된다.

렌틸콩을 찬물에 두어번 씻은 다음 콩이 푹 잠기도록 물을 붓고 약 10분정도 중불에 삶으면 잘 익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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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을 삶고 건져서 물에 살짝 헹궈두었다.

 

양파는 잘게 썰고 토마토는 꼭지와 씨를 빼고 과육만 잘게 썰었다.

 

 

 

소고기다진것 300그램, 양파 반개, 다진마늘 1스푼, 빵가루 1줌, 우유 약간, 큐민파우더 1t,코리앤더파우더 1t 페뉴그릭잎 약간, 소금, 후추, 계란1개를 넣고 고기반죽을 만들었다.

비프 코프타는 하나씩 빚어서 200도로 예열한 오븐에 20분간 익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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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에 넣을 향신료도 조합해두었다.

 

 

 

오븐 예열을 하면서 달 마크니를 만들기 시작했다.

기버터를 두른 팬에 큐민씨드를 볶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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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게 썬 양파와 다진마늘을 넣고 소금을 1티스푼 넣은 다음 달달 볶았다.

여기에 미리 조합해둔 향신료 조합인 코리엔더 파우더 1T 큐민파우더 0.5T  칠리파우더 0.5T 후추 0.3T 클로브 0.2T 카다몸 0.2T 가람마살라 0.3T를 넣고 볶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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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마늘과 향신료를 볶은 것에 토마토 다진 것을 넣고 더 볶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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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우유를 붓고 토마토페이스트를 넣은 다음 10분정도 소스에 차르르한 질감이 돌도록 끓였다.

맛을 보니 향신료의 맛만 강하고 소스의 간은 부족해서 소금을 조금 더 넣은 다음 핸드블렌더로 소스를 갈았다.

소스는 미리 만들어서 식혀서 믹서에 갈아도 좋은데 뜨거운 소스는 믹서에 갈면 펑 하니까 팬 째로 갈기에는 블렌더가 조금 더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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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렌더에 곱게 간 소스에 생크림을 넣고 기포가 푹푹 오르면 불을 줄이고 끓이다가 소스의 질감을 보고 생크림을 조금 더 붓고 카수리메티를 넣고 조금 더 끓였다.

마지막으로 미리 삶은 렌틸콩을 넣고 소스와 콩이 서로 잘 어울리게 ​4~5분정도 더 끓여내고 맛을 보니 새로 산 칠리파우더가 엄청 매워서 마지막에 설탕을 1티스푼 정도 넣었다. ​

​마지막으로 기 버터를 조금 더 넣고 간을 봐서 소금을 약간 더해서 간을 딱 맞게 맞췄다.

 

 

커리마다 늘 복사해서 쓰는 이야긴데,

마지막에 소금간을 할 때는 소금을 많이 넣을 필요는 없었지만 어쨌든 맛을 봐가면서 소금간은 딱 맞게 하는 것이 좋다.

소금을 너무 많이 넣으면 당연히 짜서 안되지만 맛이 좀 애매할 때 소금을 조금씩만 넣다보면 간이 딱 맞으면서 향신료의 향도 더 풍부하게 느껴지는 순간이 온다.

향신료는 간이 전혀 없기 때문에 향신료만 넣은 상태에서 간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향은 강하고 맛은 모르겠는 니맛도 내맛도 아닌 느낌이 된다.

향신료의 향이 잘 우러나고, 소금으로 그 맛이 끌어올려지고, 적당한 수분감으로 마무리되어야 딱 맞는 커리가 완성된다. ​

이렇게 해서 달 마크니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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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마크니가 완성되는 동안 200도로 예열한 오븐에 20분간 익힌 비프코프타도 속까지 잘 익었다.

 

 

 

구워서 식히고 냉동해두었던 플랫브레드는 음식을 만들기 전에 가장 먼저 꺼내두었다가 오븐에 비프코프타를 익히는 도중에 그 아랫단에 넣고 살짝 뜨거울 정도로 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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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에 달 마크니를 담고 비프코프타를 올려서 미리 구워둔 플랫브레드와 함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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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맛의 렌틸콩 커리에 속까지 부드럽게 잘 익은 미트볼이니 당연히 맛있었다.

달 마크니로도 충분히 맛있지만 고기를 조금 먹어야 한끼 잘 먹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이런 조합이 더 좋을 것 같았다.

 

여러번 맛을 봐서 향신료의 향만 감돌지 않도록 소금간을 딱 맞게 한 마크니에 마수르 달이 잘 어울리고

노릇노릇하게 익은 비프 코프타를 으깨서 마크니소스를 얹고 쫄깃한 플랫 브레드에 곁들이니 배부르고 맛있게 잘 먹었다.

 

양이 조금 많아서 미트볼은 다 먹고 마크니만 조금 남겼는데 평소 먹고 남는 커리는 카레라이스를 할 때 넣으면 향신료가 많이 든 소스라 카레라이스를 더 맛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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