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

와후 드레싱, 일본식 간장드레싱, 和風ドレッシング

by 이윤정 posted Jul 1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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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베이스의 와후 드레싱. 식초와 오일이 들어가기 때문에 일종의 비네그레트 드레싱이기는 한데 일본식으로 어레인지되어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드레싱이다.

돈까스집이나 일식집에서 종종 만날 수 있는 와후드레싱 샐러드를 만들고 돈까스에 곁들였다.




샐러드 약 4접시 분량


양파 4분의1개

사과 4분의1개

당근 5분의1개

다진마늘 1티스푼


간장 50미리

소바간장 50미리

식초+설탕 100미리

올리브오일 4스푼

미림 2스푼


식초+설탕은 식초+설탕을 1컵씩 넣어 설탕을 완전히 녹인 것을 한 번 더 저어서 사용했다.

소바간장은 가쓰오부시 육수로 만든 소바간장을 사용했는데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40190&mid=hc20

소바간장+간장 대신에 시판 쯔유를 100미리 사용해도 괜찮다.

올리브오일은 드레싱용으로 사용하는, 병에 든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을 사용했다. 올리브오일은 100미리까지 사용해도 괜찮다.


드레싱은 생채소가 들어있어서 2~3일 안에는 소비하는 것이 좋다.




드레싱 재료를 전부 준비해서 믹서나 블렌더에 갈고 먹기 전에 한 번 더 저어주면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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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추는 뜯어서 씻고 샐러드스피너에물기를 빼고 양배추, 적양파, 당근, 오이를 채칼로 썰어서 흩뜨려 놓아서 준비한 다음

만들어 둔 드레싱은 한 번 휘저어 주고 서빙스푼으로 드레싱을 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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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에 돈까스도 만들어서 튀기고 돈까스소스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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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와 와후 샐러드. 밥과 장국을 곁들이면 한끼 식사로 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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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고 상큼하고 맛있는 샐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