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크기변환_DSC01260.JPG



고로케빵을 튀겨서 야끼소바를 가득 채워 만든 야끼소바빵.

보통 핫도그번 비슷한 빵에 야끼소바를 채우는데 고로케빵을 사용해서 바삭바삭하니 더 맛있었다.

빵을 튀기는 것이 좀 번거롭다..



사용한 재료는

4개 분량으로


강력분 130그램

설탕 15그램

소금 1.3그램 (1%)

이스트 2.6그램 (2%)

계란 0.3개

우유 67그램

버터 15그램


계란 약간

습식 빵가루 약 2줌

튀김기름


-------------------------------------------


시판야끼소바 면 1개

소스 1개

베이컨 4~5줄

양배추 1줌

대파 반대


오코노미야끼소스 2스푼

초생강 약간

아오노리 약간

마요네즈 약간





먼저 빵을 반죽했다.


우유와 버터는 실온에 30분정도 두었다. (겨울에는 1시간이상)

강력분에 이스트, 설탕, 소금을 넣고 우유를 넣어 반죽을 하다가 날가루가 적당히 없어지면 버터를 넣고 반죽했다.


충분히 반죽해서 반죽을 살짝 떼어 손가락으로 늘였을 때 툭툭 끓어지는 느낌이 없이 손이 비치도록 반죽되는 것이 좋다.


크기변환_DSC01154.JPG     크기변환_DSC01155.JPG



랩을 덮고 구멍을 몇 개 낸 다음 1시간 조금 넘도록 1차발효했다.

시간보다는 상태가 중요하니까 추울 때는 2시간도 걸릴 수 있고 따뜻할 때는 1시간도 걸릴 수 있다.

(추울 때는 이불을 깔고 전기장판을 낮은 온도로 올려 뚜껑 위에 덮어서 발효하기도 했다.)

잘 부푼 반죽을 손가락으로 살짝 눌러봣을 때 원형으로 돌아오지 않고 그대로 손자국이 남는 정도가 되면 1차발효가 끝난다.


크기변환_DSC01156.JPG     크기변환_DSC01157.JPG

(사진은 양을 4배로 한 것)




이 반죽을 저울에 재어보고 4분할한 다음 

엄지 아랫부분의 손바닥으로 잘 눌러서 편 다음 3등분으로 접고 겹치는 부분을 붙혀주고 양 끝을 오므린 다음 눌러서 약간 길고 납작하게 빚었다.

종이호일을 덮고 10분정도 두었다가 계란과 빵가루를 입혀서 20분 정도 더 2차발효했다.


고로케빵은 그대로 튀기면 되는데 속을 채운 고로케보다 반죽에 높이가 있으니까 약한불에 튀겨야 속까지 잘 익는다.

일단 기름은 중불로 데워서 빵가루를 넣어봤을 때 금방 파르르 할 정도로 기름에 열을 올리고, 반죽을 넣고나서는 불을 약하게 줄여서 튀겨야 적당하다.

튀김은 가스불보다 인덕션+튀김전용 작은냄비를 사용하는 게 편해서 인덕션으로 400와트를 유지하면서 튀겼다.


크기변환_DSC01248.JPG     크기변환_DSC01175.JPG




크기변환_DSC01251.JPG


반죽은 집게를 사용하지 않고 나무젓가락으로 살살 뒤집다가 다 익었을 때만 집게를 사용했다.

노릇노릇하게 잘 튀긴 빵은 튀김망에 얹어서 식히고 키친타올로 살짝 눌러 겉면의 기름을 조금 더 제거했다.

빵은 갓 튀겨서 뜨거울 때보다 손으로 잡기 좋을 정도로 약간 식히면 빵칼로 썰 때 속이 뭉개지지 않고 잘 썰린다.




빵을 튀기면서 야끼소바를 볶았다. (야끼소바 학교 사용)

양배추, 대파는 잘게 채썰고 기름을 약간 둘러서 베이컨과 대파, 양배추를 볶다가 야끼소바 면을 넣고 4분할해서 물을 약간 붓고 면을 완전히 풀어가며 볶았다.


크기변환_DSC01244.JPG     크기변환_DSC01245.JPG


크기변환_DSC01246.JPG     크기변환_DSC01247.JPG



여기에 야끼소바소스를 넣고 한 번 더 달달 볶은 다음 불을 끄고 오코노미야끼소스를 2스푼 넣어서 비벼두었다.


크기변환_DSC01249.JPG     크기변환_DSC01250.JPG





빵칼로 빵을 반으로 갈라 야끼소바를 듬뿍 채우고 채 썬 초생강, 아오노리를 뿌린 다음 마요네즈를 뿌려서 완성.


크기변환_DSC01256.JPG





크기변환_DSC01257.JPG





크기변환_DSC01258.JPG





크기변환_DSC01260.JPG






크기변환_DSC01264.JPG





크기변환_DSC01265.JPG



속은 부드럽고 겉은 바삭바삭한 고로케에 짭쪼름한 야끼소바가 잘 어울렸다.

빵을 튀기는 것이 번거롭긴 해도 가치를 하는 맛이었다.

빵+야끼소바 조합은 누가 만들었는지 감사인사라도 해야 할듯ㅎㅎ





  • 뽁이 2016.06.17 23:03
    인사는 나중에 하시고 ...
    지금 제 식욕을 좀 책임져주시겟어요 ? ㅋㅋㅋㅋㅋ
    아앍 ㅋㅋㅋ 어떡해요 !!!
    사라다빵에 이어 야끼소바빵 공격에 무참히 당햇어요 ㅠ
    진짜 이건 파는데도 없고 ㅠㅠ
    튀긴빵에 야끼소바 ... 메이요네즈 ㅋㅋㅋ 말 다햇죠
    이건 역시 맥주안주로 굿입니다 ㅋㅋㅋ
  • 이윤정 2016.06.18 23:21
    뽁님의 취향을 저격하려면 고로케! 이렇게 노트에 적어두어야겠어요ㅎㅎㅎㅎ
    예전에 처음 야키소바빵 봤을 때 ? 했는데 역시 유명한 음식에는 그만한 맛이 따르는 것 같아요ㅎㅎ
  • 두둥실두두 2016.06.18 00:57
    쌩뚱맞지만. 마스터셰프 나가보실 생각은 없으세욧?? 어쩜 이렇게 못하시는 요리가 없는지요. 신기해요~^^
  • 이윤정 2016.06.18 23:23
    마스터셰프 간간히 봤는데 제가 강심장이 못되어서 용기내서 신청한다 해도 ㄷㄷㄷ 하다가 광탈하는 거 아닌가 모르겠어요ㅎㅎㅎ
  • 닥터봄 2016.06.18 12:59

    ㄷㄷㄷ 엄청나네요...아주 꿀맛일듯 ㅎ

    근데 빵도 내용물도 탄수화물이라서

    저는 빵을 단백질(?)로 교체하면 좋겠다고 상상만 해봅니다 ㅋㅋ

    KFC의 징거더블다운맥스 처럼...^^; 일명 주객전도 버거...번이 고기튀긴거고 내용물이 탄수

  • 이윤정 2016.06.18 23:25
    탄수화물+탄수화물 조합이라 처음에는 저도 이런 조합이 있나 싶었어요ㅎㅎ
    그런데 빵을 고기튀김으로 바꾸면 그것 또한 장난아니겠네요ㅎㅎㅎㅎ
  • 테리 2016.06.19 18:20
    저 빵은 정말 탐나는데요???
    저 빵엔 양배추만 가득 마요네즈에 비벼넣어도 맛날듯,오메~~추억의 맛~~
  • 이윤정 2016.06.20 01:05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40605&mid=hc25 이거 말씀이시죠ㅎㅎ 이걸 먼저 올렸었어요. 테리님 생각하면서요ㅎㅎㅎ


  1. 텐신항, 天津飯, 텐신동, 앙카케 오므라이스

    중화 일본음식인 텐신항. 텐신동이라고도 부른다. 한자로는 천진반 天津飯 으로 드래곤볼의 그 천진반 이름이 텐신항이다. 소스에 전분을 넣어 농도를 낸 소스를 쿠즈앙이라고 하고 편하게 앙카케(앙가케 あんかけ)소스라고 부른다. 여러 채소나 해물, 고기를 넣은 앙카케소스를 뿌린 덮밥을 앙카케고항...
    Date2016.06.22 Category일식 By이윤정 Views11648
    Read More
  2. 케이준 시즈닝 만들기

    케이준 시즈닝은 만들 필요 없이 하나 사면 되는거지만 집에 여러 향신료가 많기 때문에 따로 살 것 없이 집에 있는 향신료를 조합해서 케이준시즈닝을 만들었다. 향신료를 1파운드 큰 백으로 사두어서 두루두루 쓰고 있는데 병으로 산 것을 사용하면 씀씀이가 너무 크니까 병으로 산 것을 쓰는 것 보다...
    Date2016.06.22 Category그 외 등등 By이윤정 Views31363
    Read More
  3. 탕수육 만드는법, 소스 만들기, 재료, 레시피

    여태껏 탕수육을 많이도 올렸지만 마지막으로 올린 지 거의 8개월이 다 되었는데 그동안 여러 조합으로 계속 만들면서 더 마음에 들도록 만들어봤다. 감자전분, 옥수수전분, 타피오카전분, 찹쌀가루 등의 비율을 반반이나 8:2 등으로 하며 여러 조합으로 바꾸거나 계란 전란, 흰자, 물 섞는 양 조절, 식...
    Date2016.06.18 Category중식 By이윤정 Views26709
    Read More
  4. 야키소바빵, 고로케 야끼소바

    고로케빵을 튀겨서 야끼소바를 가득 채워 만든 야끼소바빵. 보통 핫도그번 비슷한 빵에 야끼소바를 채우는데 고로케빵을 사용해서 바삭바삭하니 더 맛있었다. 빵을 튀기는 것이 좀 번거롭다.. 사용한 재료는 4개 분량으로 강력분 130그램 설탕 15그램 소금 1.3그램 (1%) 이스트 2.6그램 (2%) 계란 0.3개...
    Date2016.06.17 Category일식 By이윤정 Views9453
    Read More
  5. 카레나베, 카레샤브샤브

    재료만 준비하면 끓여가면서 먹기에 쉽고 간단하고 맛있는 카레나베. 카레 + 쯔유에 고기와 여러채소를 준비해 샤브샤브나 전골처럼 먹을 수 있다. 가쓰오부시 육수에 간장, 청주, 미림을 넣어서 사용했는데 시판 쯔유를 사용해도 괜찮다. 사용한 재료는 2인분으로 가쓰오부시육수 800미리 고형카레 80...
    Date2016.06.15 Category일식 By이윤정 Views10227
    Read More
  6. 산딸기잼 만들기, 라즈베리잼

    요즘 제철인 산딸기. (시작까지는 잡답이다.) 아버지가 조경일을 하시다가 올해 가장 큰 거래처의 일을 그만두시게 되어 큰이모가 하시는 농장 중에 산딸기 농장 한 곳을 아버지가 하시기로 했다. 그래서 며칠 전 부모님과 함께 이모네 산딸기 농장에 다녀왔다. (라고 하면 엄청 커보이는데ㅎㅎ 그냥 물...
    Date2016.06.09 Category그 외 등등 By이윤정 Views9169
    Read More
  7. 미니오이피클

    미니오이는 6월 초에 나오는 채소라 딱 지금이 제철이니까 넉넉하게 사서 피클을 만들면 일 년 내내 먹기 좋다. 작년에 담은 미니오이피클이 딱 떨어졌는데 제철이 되니 모자란 느낌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만들게 된다. 코스트코에 미니오이를 팔고 있고, 코스트코 외에는 이마트에 '스낵오이' 라는 이름...
    Date2016.06.08 Category그 외 등등 By이윤정 Views8543
    Read More
  8. 크림카레우동

    약간 지난 감이 있지만 그래도 핫하다는 크림카레우동. 인터넷에 올라온 글로 익히들어 알고 있었지만 얼마전 테리님께 이야기를 듣고 만들어보기 시작했다. 카레는 닭가슴살을 넣어 되직하게 만들고, 냉동우동면을 사용한 카레우동 위에 단단하게 휘핑한 감자생크림을 올려서 만들었다. 몇 번 만들어보...
    Date2016.06.03 Category일식 By이윤정 Views11209
    Read More
  9. XO소스 게살볶음밥

    깊고 풍부한 맛으로 정평이 나 있는 XO소스 게살 볶음밥. 마침 집에 홍게가 있어서 홍게로 만들었는데 스노우크랩 등 게살이면 다 좋고 새우로 대체해도 좋다. 검색해보니 게보다 흔한 새우로 xo볶음밥을 만든 적이 더 많긴 하다. (예전에 찍은 사진이지만..) 220그램 1병에 1.8만원이었던 XO소스. 가격...
    Date2016.05.28 Category중식 By이윤정 Views10638
    Read More
  10. 오야코동

    오야코동 평소의 오야코동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24950&mid=hc20 과는 조금 다르게, 손질한 닭다리살은 튀기듯 굽고, 양파도 굽고 덮밥 국물은 따로 계란을 넣어 반숙으로 부드럽게 익혀 밥과 고기, 양파 위에 얹었다. 사용한 재료는 약 2인분으로 닭다리살 400그램 간장 1...
    Date2016.05.26 Category일식 By이윤정 Views7216
    Read More
  11. 데리야끼소스 닭날개튀김

    육수와 간장 등을 졸여 데리야끼소스를 만들고 닭튀김에 발라서 데리야끼소스 닭날개 튀김. (튀김옷이 있는 것과 없는 것 반반으로 만들었다.) 닭봉이나 닭다리는 이렇게 소스를 바르면 간이 제대로 들지 않으니까 꼭 닭날개를 사용해야하만 소스를 '바르는' 것만으로 마무리 할 수 있다. 사용한 재료는...
    Date2016.05.24 Category일식 By이윤정 Views8657
    Read More
  12. 데리야끼소스 만들기, 맛간장

    데리야끼소스 만들기 육수, 간장, 청주, 미림, 설탕으로 만든 간장소스인 데리야끼소스. 맛간장을 보아도 무방하다. 사용처는 데리야끼나 맛간장으로 검색하면 나온다. 사실 어디에 사용해도 다 맛있는 소스인데 온갖 음식에 이것만 넣는 것도 좋아하지 않아서 홈페이지에 올리는 건 자제하는 편이다. ...
    Date2016.05.24 Category일식 By이윤정 Views40204
    Read More
  13. 짜조

    짜조는 대중적인 베트남식 만두로 라이스페이퍼로 속을 감싸 튀긴 음식이다. 남쪽에서는 짜조Chả giò라고 부르고 북쪽에서는 넴란Nem rán이라고 부르는데 지역에 따라 그 속에 들어가는 재료는 아주 다양하다. 재료를 잘게 썰고 튀기는 일이 고되긴 하지만 만두소 만드는 일은 시간이 많이 들긴 해도 힘...
    Date2016.05.23 Category아시아 By이윤정 Views10540
    Read More
  14. 쯔유, 메밀국수, 자루소바, 모리소바

    얼마 전 친구가 메밀소바를 먹으러 갔더니 양이 적고 비싸다며 많이! 먹어보고 싶다고 그래서 그럼 진짜 많이 해줄게~ 하고 친구집에 가서 메밀소바를 해줬다. 준비해 간 국수는 1.6키로, 넷이서 먹는데.. 나는 정말 많이 먹어서 200그램 정도 먹고 남편 포함 나머지 셋이서 1.4키로의 국수를 다 먹는 ...
    Date2016.05.21 Category일식 By이윤정 Views26538
    Read More
  15. 스키야키 덮밥

    스키야키를 밥에 그대로 얹어서 스키야키 덮밥. 스키야키를 만들어서 밥에 그대로 안착하도록 하려고 1인분씩 만들어서 밥에 얹었다. 전골냄비 2개에 각각 준비해서 가스렌지에 각각 얹어두고 하면 적당하다. 2인분으로 만들어서 반으로 덜어 밥에 얹어도 되는데 그렇게 하면 덮밥의 모양은 약간 덜 나...
    Date2016.05.17 Category일식 By이윤정 Views16522
    Read More
  16. 크림마살라소스를 곁들인 치킨 65, 카춤버 Kachumber 샐러드

    인도식 양념치킨인 치킨65의 닭튀김에 매콤한 소스 없이 마살라소스와 크림을 섞어서 만든 크림마살라소스를 곁들이고 여기에 오이와 토마토를 주재료로 하는 간단한 인도식 샐러드를 곁들였다. 사용한 재료는 닭안심 약 450그램 소금 0.5티스푼 후추 0.5티스푼 가람마살라파우더 0.5스푼 큐민파우더 0....
    Date2016.05.16 Category인도 By이윤정 Views6928
    Read More
  17. 마살라소스, 파브 바지, 감자커리, Pav Bhaji

    마살라소스, 파브 바지, 감자커리, Pav Bhaji 슬로우쿠커로 마살라소스를 만들었다. 마살라소스 2인분에 생크림 1컵과 버터를 한조각 넣고 소스를 만들고 주재료를 닭고기, 양고기, 새우 등으로 무르그 마크니나 프로운 마크니, 고스트 마크니 등을 만들 수 있고 치킨티카마살라나 파니르티카마살라, 팔...
    Date2016.05.15 Category인도 By이윤정 Views6230
    Read More
  18. 라즈지, 충칭라즈지, 辣子鶏

    충징지방의 사천요리인 라즈지. 사용한 재료는 닭다리살 500그램 료주 2스푼 간장 1스푼 곱게 다진 생강 후추 약간 소금 약간 감자전분 2~3스푼 튀김기름 고추기름 대파 반대 생강 손톱크기 한조각 마늘 3~4개 베트남고추 약 20개 조천초 약 15개 마자오 1스푼 화자오 1스푼 마라파우더 약간 오향파우더...
    Date2016.05.14 Category중식 By이윤정 Views20359
    Read More
  19. 해물누룽지탕, 만들기, 레시피

    해물누룽지탕 준비한 재료는 향수과바 찹쌀누룽지 12개(반봉투) 해물로 갑오징어 2마리 새우10마리 참소라 2개 채소로 표고버섯 4개 양송이버섯 3개 목이버섯 불린 것 반줌 죽순 반캔 청경채 1개 --------------- 1 대파 반대 다진 마늘 반스푼 2 청주 2스푼 간장 1스푼 3 해물, 채소 4 물 2컵 굴소스 1...
    Date2016.05.13 Category중식 By이윤정 Views10356
    Read More
  20. 등심구이를 곁들인 소바메시, そばめし

    소바메시, そばめし 볶음밥+야끼소바의 조합인 소바메시. 고베에서 유명한 음식이다. 야끼소바와 밥만 볶아서 만들 수도 있는데 등심을 구워 곁들여서 더 리치ㅎㅎ하게 만들었다. 먼저 야끼소바소스 레시피는 우스터소스 2스푼 케찹 2티스푼 굴소스 2티스푼 쯔유 1티스푼 간장 1티스푼 설탕 1티스푼 노...
    Date2016.05.11 Category일식 By이윤정 Views669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 25 Next
/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