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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살라소스, 파브 바지, 감자커리, Pav Bha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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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쿠커로 마살라소스를 만들었다.

마살라소스 2인분에 생크림 1컵과 버터를 한조각 넣고 소스를 만들고 주재료를 닭고기, 양고기, 새우 등으로 무르그 마크니나 프로운 마크니, 고스트 마크니 등을 만들 수 있고

치킨티카마살라나 파니르티카마살라, 팔락파니르, 고스트 파산다, 치킨도피아자 등의 커리나 커리스튜, 커리파스타, 보통 카레라이스에도 적당히 넣어서 두루 사용할 수 있다.



마살라소스에 사용한 재료는


버터 5스푼

큐민씨드 5티스푼


양파 큰것 6개

다진마늘 6스푼

다진 생강 1스푼

청양고추 5개

소금 5티스푼


토마토 10개


향신료 믹스로

코리앤더 파우더 5스푼

큐민 파우더 5티스푼

고운 고춧가루 2스푼

인도 칠리 파우더 2티스푼

터메릭 파우더 3티스푼

커리파우더 5스푼

가람마살라 2스푼

후추 2스푼

카다몸 파우더 1티스푼

시나몬 파우더 1티스푼

클로브 파우더 1티스푼


물 1컵 (냄비에 조리시 약 1리터+가감)




향신료 믹스의 인도칠리파우더는 아시아마트에서 구매한 것을 사용했다.

카다몸, 시나몬, 클로브는 적당히 생략해도 괜찮고 나머지 향신료는 꼭 넣는 것이 좋지만 이것 저것 사기가 부담스럽다면 큐민씨드와 대용량 커리파우더만 사서

큐민씨드 5티스푼, 아이허브 커리파우더 1컵, 후추 2스푼, 고운고춧가루 5스푼을 사용해도 괜찮다.



마살라소스는 총 5등분으로( 1봉투당 2인분) 나눠서 밀봉포장한 다음 냉장실에서 보관하고 2~3주정도 사용했다.



토마토는 씨를 빼고 잘게 썰고 양파와 고추도 잘게 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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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에 버터를 넉넉하게 두르고 큐민씨드를 볶다가 양파와 소금을 넣고 숨이 죽고 수분이 날아가도록 볶은 다음 마늘과 고추, 생강을 더해서 볶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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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미리 준비해 둔 향신료 믹스를 붓고 약간 뻑뻑하도록 볶다가 토마토를 넣고 볶은 다음 슬로우쿠커에 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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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물 1컵을 붓고 팬에 남은 커리소스를 끓여내서 슬로우쿠커에 부었다.


슬로우쿠커에 부은 소스는 블렌더로 갈아서 조리해도 되고 약간 입자가 살아있도록 그대로 조리해도 괜찮다.

슬로우쿠커에 넣고 강으로 10시간정도 조리했다. 양이 적을 때는 5시간도 충분하고 오가면서 한 번씩 저어주면 적당하다.

냄비에 조리할 때는 약불로 1시간이상 수분을 조절하면서 끓이고 바닥에 눌러붙지 않도록 자주 저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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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를 준비한 다음 볶고, 볶고, 볶다가 슬로우쿠커에 우르르 넣고 시간만 보내면 되니까 생각보다 꽤 간단하다. 채소 준비에 시간이 가장 많이 든다.


수분감이 거의 없도록 빡빡하게 졸아든 마살라소스는 식혀서 무게를 재보니 약 1.8키로라 5등분(1등분 당 2인분)으로 소분해서 냉장보관했다.

마살라소스 2인분에 생크림 1컵, 버터 1스푼이면 딱 적당한 마크니소스가 된다. 플레인 요거트를 몇스푼 넣어도 고소하게 맛있다.

소스를 만드는데는 시간이 꽤 걸리지만 일단 만들어 두면 커리는 금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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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 바지, 감자커리, Pav Bhaji




pav bhaji는 채식커리로 길거리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패스트푸드 같은 커리이다.

구운 번에 파브 바지를 잔뜩 얹어서 먹는 길거리음식인데 떡볶이 노점처럼 큰 냄비에 커리를 잔뜩 만들어서 빵 위에 척척 얹어서 판다.


위키에 따르면 1850년대 뭄바이 공장 노동자의 점심으로 제공되던 것이 유래라고 한다.


주재료를 여러가지로 바꿔서 앞에 이름을 붙혀

치즈 파브 바지, 머쉬룸 파브 바지 등으로 만들 수 있다.



약 2~3인분으로


번브레드 6개

마살라소스 2인분

감자 중간 것 4개

완두콩 한 컵

플레인 요거트 100미리

생크림약간

간보고 소금약간, 설탕약간


샬롯(양파로 대체가능)

파슬리(생략가능)

레몬 1개



마살라소스와 감자는 필수이고 완두콩 외에 여러 재료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완두콩보다는 컬리플라워를 잘게 썰어서 볶아서 넣는 것이 더 일반적인데 컬리플라워는 비싸고 완두콩은 냉동실에 있어서 완두콩을 사용했다.

파슬리 대신 고수를 사용하면 더 좋은데 고수를 잘 못먹어서 고수 대신에 파슬리를 자주 사용하고 있다.



마살라소스를 잔뜩 만들어 두고 사용했는데 마살라 소스를 위 분량의 5분의1 만 준비해서

http://homecuisine.co.kr/index.php?mid=hc20&category=232&document_srl=21608

이 과정의 블렌더 갈기 전까지 끓여두고 감자를 넣어도 똑같다.



마살라소스를 만들어 두는 것이 시간이 걸리지만 그 다음부터는 금방이다.


감자는 삶아서 포크나 매셔로 매쉬하고 완두콩은 하나씩 으깨서 생크림을 약간 붓고 섞어서 볶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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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마살라소스와 요거트를 넣고 볶아서 완성.

간을 보고 소금이나 설탕을 아주 약간 뿌려서 맛을 맞추면 적당하다.

커리에 곁들일 샬롯, 파슬리, 레몬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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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큰 빵팬에 몇개씩 반죽을 넣어서 구운 번을 떼어서 사용하는데

모닝빵이나 디너롤, 버터롤 등의 빵을 사용해도 거의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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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기에는 3인분인데 남편이 맛있다고 잘 먹어서 2인분이 되었다.




구운 빵에 파브 바지와 샬롯, 파슬리를 얹고 레몬즙을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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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슬포슬한 감자에 커리가 완전히 결합되어 구수하고 매콤하면서도 풍미가 깊어서 좋았다.










  • 뽁이 2016.05.15 23:15

    오옹 커리 ! 오랜만인것 같은 느낌 ? 이에요 ㅋㅋ

    마살라소스 진짜 저거 정성 가득 ㅠㅠㅠ

    업장에서 저렇게 만들어둘 것 같은데

    역시 윤정님네는 업장 수준 ? 으로 늘 드신다며 ㅋㅋ 히히

    저도 3인분을 1인분처럼 먹을 수 있어욥 !!!

  • 이윤정 2016.05.16 23:23
    채소만 썰면 정성은 슬로우쿠커와 전기가 다 하는거죠ㅎㅎㅎ
    업장에서 커리 얼른 만들어서 내려면 미리 소스를 만들고 어레인지 하지 않을까 싶기는 해요^^
    뽁님과 함께라면 저도 3인분을 1인분처럼!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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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12 플레인 파라타 , paratha 인도의 플랫브레드의 일종인 파라타. 이전에 올린 시판 파라타 포스팅에 올린 내용을 복사하자면 인도에서 플랫브레드 중의 하나로 음식에 곁들여 먹는 빵이나 밥과 같은 개념인데 잘 알려져 있듯이 난이 가장 대표적이고 차파티나 로티, 파라타 등을 들 수 있다. 내가 알기로 난은 반죽을 발효해서 화덕에 구워서 만드는 것이고 나머지는 발효하지 않는 것인데 차파티는 반죽을 오븐이나 탄두리에 굽는데 통밀가루를 쓰는 것을 차파티, 밀가루를 쓰는 것을 로티라고 한다. 파라타는 발효하지 않고 반죽을 숙성해...
    Date2013.05.12 Category인도 By이윤정 Reply0 Views501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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