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크기변환_DSC08965.JPG



사용한 재료는

 


샤브샤브용 소고기 약 300그램

두부 1모 (약 300그램)

대파 2대

표고버섯 6개

팽이버섯 작은 것 1봉투

쑥갓 한 줌

 

소스는

시판 스키야키 소스 90~100미리

간장 2스푼

청주 1스푼


 

계란 3~4개

냉동 사누끼 우동 1개



시판 스키야키소스를 사용했는데 소스가 달아서 간장과 청주를 넣어서 사용했다.

소스는 부평시장 미성상회(=남양상회)에서 구매한 것을 사용했는데 꽤 달아서 재구매의사는 없고..

소스 겉 봉투에 써진 용량대로 하면(고기 500그램+채소로 4인분에 소스 300미리라니 너무 많다) 소스가 너무 많아서 적당히 조절해서 간을 맞췄다.

시판소스를 사용하지 않은 것은 아래에 있다.




소고기는 홈플러스에서 구매한 샤브샤브용 목심을 사용했다.


스키야키에는 온센타마고 https://homecuisine.co.kr/hc20/25816 가 잘 어울리는데

시간이 없어서 계란노른자에 고기와 채소를 찍어서 먹었다.




두부는 노릇노릇하게 굽고 표고버섯 팽이버섯, 대파, 쑥갓을 준비하고 사누끼우동은 먹으면서 삶을 수 있도록 삶을 물을 준비하고 냉동실에서 꺼내뒀다.



크기변환_DSC08963.JPG     크기변환_DSC08964.JPG





팬에 두부, 버섯, 대파, 고기, 쑥갓을 세팅하고 스키야키소스와 간장, 청주를 약간 넣어서 뚜껑을 닫고 센 불에 적당히 익혔다.

소스의 양은 딱 정해져 있다기보다는 부재료의 양에 따라 바뀌니까 적당히 간을 봐서 넣으면 적당하다.



크기변환_DSC08965.JPG




크기변환_DSC08968.JPG





크기변환_DSC08970.JPG     크기변환_DSC08969.JPG




불을 약하게 줄여서 고기를 먼저 먹고 버섯은 조금 더 익혀서 먹으면서 재료마다 마음에 드는 정도로 익혔다.



크기변환_DSC08971.JPG





크기변환_DSC08974.JPG     크기변환_DSC08975.JPG



짭짤하고 살짝 달큰한 고기와 채소를 부드러운 계란에 듬뿍 찍어서 먹으니 고소하고 맛있었다.




처음에 팬에 담고 남은 고기와 채소를 추가하고, 전체적으로 약간 짭짤해서 소스를 더 부을 필요는 없이 그대로 적당히 익혀서 넉넉하게 먹었다.



크기변환_DSC08972.JPG    크기변환_DSC08976.JPG    




냉동 사누끼 우동은 끓는 물에 넣고 1분정도 삶아서 물기를 탈탈 털고 남은 소스에 넣어서 볶았다.

우동에 계란도 하나 깨 넣어서 비빈 다음 적당히 먹다가 남은 소스에는 밥을 볶았다.



크기변환_DSC08977.JPG     크기변환_DSC08978.JPG


크기변환_DSC08979.JPG      크기변환_DSC08980.JPG



재료만 사두면 준비는 금방이고 조리하는 시간이 식사시간에 포함되니 할일이 적은데다가 고기에 채소야 당연히 맛있는 것이고 우동에 밥까지 편하고 배부르게 효율이 좋았다.








 

시판소스를 사용하지 않은 스키야키.


표고버섯, 팽이버섯, 두부, 대파, 샤브샤브용 고기를 준비하고

소스로 설탕, 간장, 청주, 쯔유를 사용했다.



사용한 재료는

 

소기름 약간

소고기 약 400그램

두부 1모 (약 300그램)

대파 2대

표고버섯 6개

팽이버섯 작은 것 1봉투



소스는

가쓰오부시육수 2스푼

설탕 2티스푼

간장 3~4스푼 (간보고)

청주 2스푼

쯔유 1~2스푼(간보고)




계란 3~4개

냉동 사누끼 우동 1개

 

 

고기는 샤브샤브용 으로 나온 것 중에 가장 좋은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되도록이면 한우면 더 좋고..

전에 올린 스키야키와 거의 같은데 계란은 시간이 없어서 온센타마고를 못만들고 반숙으로 구웠다. 쑥갓을 조금 곁들이면 좋다.

 

재료만 사두면 준비는 금방이고 조리하는 시간이 식사시간에 포함되니 할일이 적어서 좋았다.

쯔유 만들기 - https://homecuisine.co.kr/hc20/40190



 

크기변환_DSC03740.JPG     크기변환_DSC03738.JPG




휴대용 가스렌지에 팬을 달구고 고기를 손질하며 나온 소기름을 살짝 바른 다음 고기를 얹고 설탕을 솔솔 뿌렸다.

 

냉장 샤브샤브용 고기는 1장씩 뗀 다음 쯔유와 간장을 살짝 붓고 청주를 반바퀴 살짝 쪼르르 둘러서 뿌렸다.

주 재료의 양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쯔유는 1스푼정도, 간장은 3스푼 정도였는데  약간 적게 부으면 중간에 간을 보고 추가할 수 있으니까 짜게 되도록 붓지는 않는 것이 좋다. 

 


크기변환_DSC03741.JPG     크기변환_DSC03743.JPG

 

 

팬에 간장과 청주가 부글부글 끓으면 반쯤 익은 고기는 얼른 옆으로 두고 준비한 버섯, 두부, 채소를 얹은 다음 뚜껑을 닫아서 불을 줄이고 3분정도 익혔다.


 

크기변환_DSC03744.JPG


 


열어서 전체적으로 전체재료에 간이 배도록 한 번 뒤집고 간을 보니 약간 싱거워서 쯔유를 약간 더 넣고 1분정도 뚜껑을 열어 익힌 다음

아주아주 약한 불을 유지하거나 중간에 불을 끄기도 하면서 온도를 유지했다.

 

 

크기변환_DSC03745.JPG

 

 

 

짭짤하고 달콤한 고기와 채소를 계란 노른자에 찍어서 먹었다.


 

크기변환_DSC03747.JPG     크기변환_DSC03748.JPG


크기변환_DSC03749.JPG     크기변환_DSC03750.JPG



마지막으로는 우동을 볶아도 맛있고 밥을 볶아도 맛있다.



크기변환_DSC03752.JPG     크기변환_DSC03753.JPG


 





  • 뽁이 2016.03.17 07:33

    오호 ! 이거 왜 오늘따라 새롭게 보이는걸까요 @_@

    샤브샤브보다 왠지 더 간단해보이면서 ~~~

    먹기도 덜 사납고 ?

    그런데 면사리랑 볶음밥은 먹을 수 있는 ? 푸히히

    이거 여러손님 말고 손님 한두명 올 때 이거이거 메뉴로

    한 번 해봐야겠어요 ! 인기 많을 듯 >_< 헤헤
     

  • 이윤정 2016.03.18 23:48
    스키야키 간단하고 맛있는데 면사리랑 볶음밥을 먹을 수 있는 게 큰 장점이죠ㅎㅎㅎ
    두세명 속닥하게 앉아서 먹기에는 진짜 좋은 것 같아요^^
  • brd 2016.03.17 12:49

    일본 만화나 소설 볼 때마다 스키야키와 샤브샤브의 차이는 뭔가 항상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풀리네요ㅎㅎㅎ

    근데 뜬금없이 아래 사리로 드신 우동에 꽂혀서 볶음우동이 끌리네요(?)ㅋㅋㅋㅋㅋㅋ 오늘 저녁은 볶음우동으로!!ㅋㅋㅋㅋ

  • 이윤정 2016.03.18 23:48
    국물이 조금 더 자작하거나 덜 할 때도 있고 곤약면을 곁들이기도 하고 그렇더라고요^^
    저는 우동이 더 좋아요ㅎㅎ

  1. 야키소바빵, 고로케 야끼소바

    고로케빵을 튀겨서 야끼소바를 가득 채워 만든 야끼소바빵. 보통 핫도그번 비슷한 빵에 야끼소바를 채우는데 고로케빵을 사용해서 바삭바삭하니 더 맛있었다. 빵을 튀기는 것이 좀 번거롭다.. 사용한 재료는 4개 분량으로 강력분 130그램 설탕 15그램 소금 1.3그램 (1%) 이스트 2.6그램 (2%) 계란 0.3개 우유 67그램 버터 15그램 계란 약간 습식 빵가루 약 2줌 튀김기름 ------------------------------------------- 시판야끼소바 면 1개 소스 1개 베이컨 4~5줄 양배추 1줌 대파 반대 오코노미야끼소스 2스푼 초생강 약간 아오노리 약간 마요네즈 약...
    Date2016.06.17 Category일식 By이윤정 Reply8 Views8562 file
    Read More
  2. 카레나베, 카레샤브샤브

    재료만 준비하면 끓여가면서 먹기에 쉽고 간단하고 맛있는 카레나베. 카레 + 쯔유에 고기와 여러채소를 준비해 샤브샤브나 전골처럼 먹을 수 있다. 가쓰오부시 육수에 간장, 청주, 미림을 넣어서 사용했는데 시판 쯔유를 사용해도 괜찮다. 사용한 재료는 2인분으로 가쓰오부시육수 800미리 고형카레 80그램 간장 1스푼 청주 1스푼 미림 1스푼 커리파우더 1티스푼 고운 고춧가루 1티스푼 갈릭파우더 0.5티스푼 대패목살 500그램 알배추 5~6잎 대파 1대 양파 반개 팽이버섯 1봉투 표고버섯 2개 쑥갓약간(생략가능) 우동사리 1개 육수 1리터 당 고형카레...
    Date2016.06.15 Category일식 By이윤정 Reply6 Views9169 file
    Read More
  3. 크림카레우동

    약간 지난 감이 있지만 그래도 핫하다는 크림카레우동. 인터넷에 올라온 글로 익히들어 알고 있었지만 얼마전 테리님께 이야기를 듣고 만들어보기 시작했다. 카레는 닭가슴살을 넣어 되직하게 만들고, 냉동우동면을 사용한 카레우동 위에 단단하게 휘핑한 감자생크림을 올려서 만들었다. 몇 번 만들어보니 감이 좀 잡히는데 1. 감자+크림의 감자는 표면에 수분이 적도록 전자레인지에 익히고 완전히 익혀서 곱게 으깰 것. 2. 감자+크림이 카레와 섞이기 때문에 평소 만드는 국물이 있는 카레우동이나 일반 카레라이스의 카레와는 다르게 더 되직한 카...
    Date2016.06.03 Category일식 By이윤정 Reply4 Views10168 file
    Read More
  4. 오야코동

    오야코동 평소의 오야코동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24950&mid=hc20 과는 조금 다르게, 손질한 닭다리살은 튀기듯 굽고, 양파도 굽고 덮밥 국물은 따로 계란을 넣어 반숙으로 부드럽게 익혀 밥과 고기, 양파 위에 얹었다. 사용한 재료는 약 2인분으로 닭다리살 400그램 간장 1스푼 후추 약간 전분 적당량 양파 1개 가쓰오부시육수 250미리 간장 2.5스푼 청주 2스푼 미림 2스푼 설탕 0.8스푼 계란 4개 대파 반대 밥 양에 따라 육수+계란의 양을 조절해야 하는데 쌀 0.6컵으로 지은 밥 1인분에 가쓰오부시 육수 약 120그램, 계...
    Date2016.05.26 Category일식 By이윤정 Reply2 Views6270 file
    Read More
  5. 데리야끼소스 닭날개튀김

    육수와 간장 등을 졸여 데리야끼소스를 만들고 닭튀김에 발라서 데리야끼소스 닭날개 튀김. (튀김옷이 있는 것과 없는 것 반반으로 만들었다.) 닭봉이나 닭다리는 이렇게 소스를 바르면 간이 제대로 들지 않으니까 꼭 닭날개를 사용해야하만 소스를 '바르는' 것만으로 마무리 할 수 있다. 사용한 재료는 닭날개 1키로 우유 2컵 튀김기름 데리야끼소스 적당량 ------------------- 닭튀김가루로 (닭 날개 500그램에 사용하면 분량) 감자전분 반컵 밀가루 반컵 갈릭파우더 1티스푼 어니언파우더 1티스푼 머스타드 파우더 약간 소금 0.5티스푼 후추 적당...
    Date2016.05.24 Category일식 By이윤정 Reply4 Views7724 file
    Read More
  6. 데리야끼소스 만들기, 맛간장

    데리야끼소스 만들기 육수, 간장, 청주, 미림, 설탕으로 만든 간장소스인 데리야끼소스. 맛간장을 보아도 무방하다. 사용처는 데리야끼나 맛간장으로 검색하면 나온다. 사실 어디에 사용해도 다 맛있는 소스인데 온갖 음식에 이것만 넣는 것도 좋아하지 않아서 홈페이지에 올리는 건 자제하는 편이다. 볶음이나 조림양념으로 사용해도 좋고, 쯔유가 필요한 음식인데 달달한 것이 들어가도 되는 것에는 두루 어울린다. (보통 달달한 맛이 있는 조림소스는 다레(タレ 혹은 타레)소스, 안들어간 혹은 덜 들어간 국물, 전골용 소스는 쯔유소스라고 하는데...
    Date2016.05.24 Category일식 By이윤정 Reply4 Views38684 file
    Read More
  7. 쯔유, 메밀국수, 자루소바, 모리소바

    얼마 전 친구가 메밀소바를 먹으러 갔더니 양이 적고 비싸다며 많이! 먹어보고 싶다고 그래서 그럼 진짜 많이 해줄게~ 하고 친구집에 가서 메밀소바를 해줬다. 준비해 간 국수는 1.6키로, 넷이서 먹는데.. 나는 정말 많이 먹어서 200그램 정도 먹고 남편 포함 나머지 셋이서 1.4키로의 국수를 다 먹는 걸 보고 정말 놀랐다. 정말 이 정도 준비하면 다 못 먹을 것이다 하고 배포 크게 준비해 간 것인데 역시 얘들은 보통 애들이 아니었다... 사담은 여기까지 하고 소바 이야기를 하자면 일단 냉소바를 기준으로.. 모리소바와 자루소바의 차이는 김을 ...
    Date2016.05.21 Category일식 By이윤정 Reply6 Views25498 file
    Read More
  8. 스키야키 덮밥

    스키야키를 밥에 그대로 얹어서 스키야키 덮밥. 스키야키를 만들어서 밥에 그대로 안착하도록 하려고 1인분씩 만들어서 밥에 얹었다. 전골냄비 2개에 각각 준비해서 가스렌지에 각각 얹어두고 하면 적당하다. 2인분으로 만들어서 반으로 덜어 밥에 얹어도 되는데 그렇게 하면 덮밥의 모양은 약간 덜 나게 된다. 사용한 재료는 1인분당 소고기 등심 불고기용 200그램 두부 반모 대파 1대 표고버섯 3개 팽이버섯 반봉투 계란 1개 밥 1그릇 소스로 육수 5스푼 (부족하면 1스푼 추가) 간장 2스푼 쯔유 0.7~1스푼(간보고) 청주 1스푼 미림 1스푼 설탕 1티...
    Date2016.05.17 Category일식 By이윤정 Reply8 Views15528 file
    Read More
  9. 등심구이를 곁들인 소바메시, そばめし

    소바메시, そばめし 볶음밥+야끼소바의 조합인 소바메시. 고베에서 유명한 음식이다. 야끼소바와 밥만 볶아서 만들 수도 있는데 등심을 구워 곁들여서 더 리치ㅎㅎ하게 만들었다. 먼저 야끼소바소스 레시피는 우스터소스 2스푼 케찹 2티스푼 굴소스 2티스푼 쯔유 1티스푼 간장 1티스푼 설탕 1티스푼 노두유 약간 커리파우더 0.5티스푼 후추 약간 이고, 소스의 양이 2인분을 약간 넘기 때문에 만들어서 간을 봐가면서 사용했는데 시판 야끼소바 소스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소바메시에 사용한 재료는 약 2인분으로 밥 1.5인분 야끼소바 1인분 구이용 ...
    Date2016.05.11 Category일식 By이윤정 Reply4 Views5316 file
    Read More
  10. 치킨 가라아게, 레시피, 만들기

    가라아게는 전분을 묻혀서 튀긴 튀김요리를 전반적으로 의미한다. 채소나 생선, 고기 등 다양한 재료를 튀겨서 먹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즐겨 먹는 것이 치킨 가라아게 인데 요즘은 보통 가라아게 하면 치킨을 뜻하기도 한다. 일본 음식에서 유명한 튀김으로 가라아게, 덴뿌라, 고로케가 있는데 가라아게는 전분을 묻혀서 튀긴 것, 덴뿌라는 튀김가루와 물을 섞어서 만든 반죽을 튀긴 것, 고로케는 밀가루, 계란, 빵가루를 입혀서 튀긴 것 정도로 볼 수 있겠다. 사용한 재료는 닭다리살 450그램 청주 150미리 간장 60미리 미림 60미리 생강즙, 마늘즙...
    Date2016.04.20 Category일식 By이윤정 Reply12 Views12763 file
    Read More
  11. 부타나베, 대패삼겹살 숙주찜

    마조앤새디 블로그에 소개되어 유행했던 부타나베. 꽤 오랜만에 해먹었다. 너무너무 간단해서 바쁠 때 만들기 딱 좋다. 마조앤새디에 나온 부타나베와 약간 다른점이 있다면 집에서 만든 쯔유를 약간 넣어서 간을 하고 청주는 약간만 넣은 것인데 쯔유는 시판 쯔유나 간장으로 대체해도 괜찮다. 집근처 마트에 파는 대패목살을 사용했는데 대패삼겹살이나 대패목살 중 있는 걸로 사용하면 적당하고 얇게 썰린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사용한 재료는 숙주 500그램 대패목살 450그램 청주 2스푼 쯔유 2스푼 생강 손가락 1마디크기 1개 부추나 쪽파약간 ...
    Date2016.04.16 Category일식 By이윤정 Reply9 Views27003 file
    Read More
  12. 아보카도 덮밥

    어제에 이어 남는 아보카도로 뭘할까 싶어서 만든 아보카도 덮밥. 집에 있는 재료를 사용해서 아보카도와 계란지단을 주재료로 사용했는데 아보카도와 잘 어울리는 연어회, 참치회(중에서도 아까미), 명란젓 등을 추가로 사용해도 좋다. 어머니께 받은 간장게장을 곁들여 먹었는데 간장게장이야 무조건 맛있는 치트키라 살을 발라 덮밥에 올려서 먹었더니 더 맛있어졌다. 사용한 재료는 밥 2그릇 계란 4개 , 소금 약간, 식용유 약간 아보카도 1개 덮밥소스 2스푼 시치미 초생강 김가루 취향에 따라 와사비나 쪽파, 텐까스를 약간 곁들여도 좋다. 초생...
    Date2016.03.31 Category일식 By이윤정 Reply6 Views6468 file
    Read More
  13. 부타동

    크게 공들여 만든 부타동은 아니고 집에 당장 있는 재료로 고기 굽고 소스에 졸이고 밥에 얹어서 대파, 생강, 김가루를 올려 간단하게 만들었다. 계란반숙과 마요네즈를 약간 곁들여도 좋고 시치미를 약간 뿌리는 것도 괜찮다. 차슈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32743&mid=hc20 를 만들고 남은 소스를 사용했는데 쯔유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23947&mid=hc20 + 설탕이나 간장, 청주, 미림, 설탕, 물을 배합해서 끓여서 졸여 소스를 만들어도 적당하다. 사용한 재료는 밥 구이용 고기 차슈소스 대파 ...
    Date2016.03.17 Category일식 By이윤정 Reply6 Views5826 file
    Read More
  14. 스키야키, 스키야끼, 레시피, 소스

    사용한 재료는 샤브샤브용 소고기 약 300그램 두부 1모 (약 300그램) 대파 2대 표고버섯 6개 팽이버섯 작은 것 1봉투 쑥갓 한 줌 소스는 시판 스키야키 소스 90~100미리 간장 2스푼 청주 1스푼 계란 3~4개 냉동 사누끼 우동 1개 시판 스키야키소스를 사용했는데 소스가 달아서 간장과 청주를 넣어서 사용했다. 소스는 부평시장 미성상회(=남양상회)에서 구매한 것을 사용했는데 꽤 달아서 재구매의사는 없고.. 소스 겉 봉투에 써진 용량대로 하면(고기 500그램+채소로 4인분에 소스 300미리라니 너무 많다) 소스가 너무 많아서 적당히 조절해서 간을 ...
    Date2016.03.16 Category일식 By이윤정 Reply4 Views13681 file
    Read More
  15. 멘치까스, 멘치카츠 만들기, 안심돈까스

    멘치까스, 멘치카츠, 멘치가스 돼지고기나 소고기다짐육을 함박스테이크와 비슷하게 만들어 밀가루, 계란, 빵가루를 입혀 튀겨낸 멘치까스. 소고기를 반반 섞어서 해도 괜찮은데 집에 돼지고기다짐육이 많아서 돼지고기로만 사용했다. 사용한 재료는 돼지고기 다짐육 400그램 소금 약간 후추 약간 넛맥 약간 갈릭파우더 약간 버터 1스푼 양파 중간것 1개 습식빵가루 2스푼 우유 2스푼 대파 반대 마늘 2개 계란노른자 1개 밀가루 계란 습식빵가루 돈까스소스 적당량 양배추 마요네즈 고기반죽에 넣을 습식빵가루는 우유에 적셔두고 양파는 곱게 다져서...
    Date2016.03.10 Category일식 By이윤정 Reply6 Views9800 file
    Read More
  16. 일본식 카레라이스 만들기, 돈까스카레, 함박카레

    일본식 카레라이스, 돈까스카레, 함박카레 카레라는 것이 한국 카레가루를 넣으면 한국식이고 일본카레루를 넣으면 일본식이고... 일본식 카레도 루 없이 향신료를 조합해서 만들 수 있지만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748 카레루가 잘 나와 있으니까 굳이 루 없이 만들 필요는 없다. 카레전문점 메뉴를 보면 기본 카레에 여러 재료를 넣은 카레의 매운맛을 선택하고 여기에 토핑재료를 조합해서 한 그릇의 카레라이스로 만드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기본인 카레를 하고 토핑은 돈까스를 했다. 구운가지나 구운 양파, 구운 감자...
    Date2016.02.13 Category일식 By이윤정 Reply11 Views19624 file
    Read More
  17. 차슈 숙주볶음

    차슈 숙주볶음 어제 올린 차슈 http://homecuisine.co.kr/index.php?mid=hc20&category=221&document_srl=32743 를 숙주와 함께 볶아 밥반찬을 만들었다. 사용한 재료는 차슈 1덩이 (조리전 약 350그램) 숙주 300그램 (1봉투) 식용유 약간 대파 반대 다진마늘 반스푼 청주 1스푼 차슈소스 약 1.5스푼 굴소스 아주 약간 후추 쪽파 차슈는 얇게 썰고 숙주는 씻어서 다듬어 두었다. 대파는 적당히 어슷썰었다. 팬에 대파와 마늘을 달달 볶다가 청주를 넣고 한 번 치이익하도록 수분을 날린 다음 차슈와 차슈소스를 넣고 볶다가 숙주와 굴소스 아주 약간,...
    Date2016.01.11 Category일식 By이윤정 Reply4 Views6013 file
    Read More
  18. 차슈덮밥, 차슈동, 차슈만들기, 만드는법

    차슈덮밥, 차슈동, 차슈만들기, 만드는법 차슈는 원래 중국음식으로 돼지고기를 양념해서 바베큐한 것인데 중국식 차슈에는 중국향신료인 오향 (산초(쓰촨페퍼), 팔각(스타아니스), 회향(펜넬), 정향(클로브), 계피)가 들어가고 닭육수 또는 물, 굴소스, 간장, 노두유, 청주, 미림, 물엿, 생강 등이 들어간다. 오늘 만든 차슈는 전통적인 중국식은 아니고 적당히 생략할 건 생략하고 만들었다. 먼저 차슈만들기. 차슈 약 4~6인분으로 삼겹살 약 1.4키로 물 1.4리터 간장 150미리 미림 100미리 청주 100미리 노두유 2스푼 물엿 4스푼 통후추 1스푼 계...
    Date2016.01.10 Category일식 By이윤정 Reply15 Views28578 file
    Read More
  19. 치즈돈까스

    치즈돈까스 사용한 재료는 2인분으로 돼지고기 등심 300그램 소금, 후추, 밀가루 계란2개 + 우유2스푼 + 소금약간 습식빵가루 넉넉히 시판 돈까스소스 돼지고기 등심은 150그램정도가 1덩이가 되도록 썰어서 비닐에 넣고 고기망치로 쳤다. 시끄러우니까 소파에 놓고 쾅쾅쾅쾅... 고기는 생각보다 더 얇나 싶은 정도로 펴야 고기로 치즈를 말아 튀겼을 때 고기의 겹쳐진 부분까지 잘 익는다. 어쨌든 두드려서 편 고기에는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하고 밀가루를 묻힌 다음 모짜렐라치즈로 속을 채워서 말았다. 고기가 풀어지지 않게 꼬치로 양 끝과 가운...
    Date2016.01.02 Category일식 By이윤정 Reply6 Views5328 file
    Read More
  20. 샤브샤브 만들기, 재료, 소스, 육수, 폰즈소스, 얼큰 샤브샤브

    샤브샤브 약 13년 전 자취시절 손님이 왔을 때 식칼도 없이 과일칼로 만들었던 샤브샤브. 얼마간 잊고 지내다가 꽤 오랜만에 만들어서 이번에도 그 때 그 손님과 함께 먹었다. 사용한 재료는 약 2인분으로 샤브샤브용 육수 다진마늘 1스푼 국간장 1~2스푼 소금 약간 샤브샤브용 고기 약 500그램 알배추 몇 잎 대파 1대 팽이버섯 1봉투 표고버섯 5~6개 두부 반모 소스로 폰즈소스 청양고추 1개 마늘 2개 생강 마늘사이즈 1개 사리와 죽으로 수제비면 1인분 밥 1그릇 계란 1개 당근 약간 부추 약간 대파 약간 소금 약간 먼저 폰즈소스. 샤브샤브 2인분...
    Date2015.11.10 Category일식 By이윤정 Reply8 Views22372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Nex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