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중식
2016.03.12 23:21

짬뽕

조회 수 5837 추천 수 0 댓글 8


짬뽕



크기변환_DSC08540.JPG




사용한 재료는

면사랑 냉동 중화면 2인분


양파 1개

대파 1대

마늘 2개


고운고춧가루 2스푼

고춧가루 1스푼

아주 매운 고춧가루 반스푼


청주 1스푼

간장 1.5스푼


소금, 후추


주꾸미 2마리

갑오징어 1마리

새우 1줌

바지락 200그램


육수로

바지락육수 1.5컵

생수 3컵

치킨파우더 1.5티스푼




방앗간에 굵은 고춧가루를 빻으러 갔어야 했는데 차일피일 미루다 집에 고운고춧가루가 거의 다 떨어졌다.

고운 고춧가루가 모자라서 굵은 고춧가루를 조금 더 많이 넣었는데 역시 굵은 고춧가루를 육수나 소스에 많이 사용하면 국물맛이 깔끔하지 않고 텁텁한 느낌이 있었다.

다음에는 분량대로 고운 고춧가루를 꼭 사용하는 걸로...

중화면은 장보자닷컴에서 산 면사랑 냉동중화면을 사용하고 아주 매운 고춧가루는 아시아마트에서 산 인도 칠리파우더를 사용했다. 약간만 넣어도 화끈하게 맵고 깔끔한 맛.


마지막에 부추를 한 줌 넣으면 더 좋다.






순서를 대략 쓰자면..

1. 물+치킨파우더+바지락육수 끓여서 씻어서 물기를 뺀 해산물 넣고 데치기

2. 해산물 적당히 썰기


1. 팬에 기름을 두르고 대파, 양파, 마늘 넣고 볶다가 고춧가루 넣고 볶고 청주, 간장을 넣고 날린 다음

2. 데친 해산물 넣고 볶다가 육수 붓기

3. 간보고 매운 고춧가루, 소금, 후추 추가

4. 면 삶기, 면에 짬뽕붓기

 



 

먼저 신선한 활바지락은 소금물에 담가서 냉장실에서 하룻밤동안 해감한 다음 깨끗하게 씻었다.

 

냄비에 바지락과 바지락이 잠기지는 않을 정도로 물을 붓고 뚜껑을 닫아 한 번 팔팔 끓어오를 때까지 끓였다.

끓어넘칠 듯이 거품이 오르면 불을 잠깐 줄이고 뚜껑을 열어서 입을 다 열었나 확인해보고 거의 다 열때까지 조금 다 익혔다.

그래도 입을 열지 않는 바지락은 죽은 것이나 상한 것이므로 버리는 것이 좋다.


 

크기변환_DSC01665.JPG     크기변환_DSC01669.JPG
 

크기변환_DSC01672.JPG     크기변환_DSC01675.JPG
 

크기변환_%C5%A9%B1%E2%BA%AF%C8%AF_DSC07211.jpg    크기변환_DSC01676.JPG  

 

 

먹기 편하도록 껍질을 다 까고 바지락육수는 면보를 걸친 체에 걸러 혹시 모래와 뻘을 제거했다.

바지락은 미리 이렇게 데쳐두고 다음날 사용했다.





물과 치킨파우더, 바지락육수에 준비한 새우와 오징어, 주꾸미를 데쳐낸 다음 먹기 좋게 썰었다.



크기변환_DSC08528.JPG     크기변환_DSC08529.JPG


크기변환_DSC08531.JPG





팬에 기름을 약간 넉넉하게 두르고 대파, 양파, 마늘 넣고 볶다가 고춧가루를 넣고 볶고 청주, 간장을 넣고 날린 다음



크기변환_DSC08530.JPG    크기변환_DSC08532.JPG




데친 해산물 넣고 볶다가 뜨거운 육수를 붓고 한소끔 끓인 다음 간보고 후추를 약간 넣고 매운 고춧가루로 맵기를 조절하고 소금으로 간을 딱 맞췄다.

육수에 간이 있어서 아주 약간만 넣으니 간이 맞았다.



크기변환_DSC08533.JPG     크기변환_DSC08534.JPG


크기변환_DSC08535.JPG     크기변환_DSC08536.JPG





면은 미리 삶으면 불기 때문에 짜장을 만들면서 면 삶을 물을 끓이고 짬뽕이 거의 80%쯤 되었을 때 끓는 물에 냉동 중화면을 넣었다.

냉동중화면은 끓는 물에 넣고 면발이 풀리고 면이 뜨거울 정도로만 1~1.5분간 삶은 다음 물기를 바짝 털어내고 그릇에 담아 짬뽕을 부었다.


 

크기변환_DSC08396.JPG    





끓는 육수를 채소에 부어서 금방 끓는데다가 면도 냉동중화면이라 금방 끓여니 짬뽕 한그릇이 금세 완성됐다.



크기변환_DSC08540.JPG




크기변환_DSC08542.JPG



양파가 넉넉해서 달큰한 맛이 돌면서 매운 고춧가루로 얼큰하고 닭육수와 바지락육수로 시원한 짬뽕 한그릇이었다.

면사랑 냉동중화면도 괜찮은 중화면이고 밥 말아서 한그릇 싹 비웠다.







  • 레모네이드 2016.03.13 00:29

    아 침... 밤에 괜히 들어왔어요

  • 이윤정 2016.03.13 22:01
    밤에 뭐 드시고 있을 때만 들어오세요ㅎㅎㅎ
  • 뽁이 2016.03.13 20:28

    캬아 짬뽕 딱입니다 !!

    어제 술을 좀 많이 마셨더니 오늘 아침에 해장을 했는데도

    하루종일 단 게 땡겼다가 칼칼한게 땡겼다가

    아주 난리도 아니네요 ;; 허허허

    바지락 저렇게 손질하는 거 귀찮을 거 같은데

    저게 국물맛을 좌우하겠죠 ? ㅠㅠ

  • 이윤정 2016.03.13 22:02
    뽁이님 요즘 술 좀 달리시는군요ㅎㅎㅎㅎ
    술로 속 버렸을 때는 굶는게 답이지만 그래도 뭐라도 잘 챙겨드셨죠?
    짬뽕은 육수가 베이스라 바지락도 좋고 홍합도 좋은데 그나마 바지락이 손이 제일 덜가요ㅎㅎㅎㅎ
  • 테리 2016.03.17 00:51
    정말이지 볼 때마다 대단하세요~~
    윤정님 요리의 특징 넘버 원은 정성 아닐까 싶네요.
    넘버투는 아낌 없는 재료 투하!!!!!
  • 이윤정 2016.03.17 01:08
    정성이라기보단 바지락 뻘이나 모래가 싫어서 말입니다ㅎㅎㅎ
    홍합은 다듬기 귀찮아서 올해는 아예 안샀어요ㅠㅠ
    이야기 하고 보니 홍합살 넣은 정구지찌짐(=부추전)이 먹고 싶어요. 홍합살은 그냥 사서 쓰면 되니까 해먹어야겠어요ㅎㅎ (아 그런데 부추 다듬어야 되는구나.........)
  • 테리 2016.03.17 14:10
    부추는 흙묻은 앞대가리 팍 잘라버릴때도 있다는! ㅋ유난히 더러운 부추 있지요,왜?^^
  • 이윤정 2016.03.18 23:50
    그 사이사이 시들거나 시들어가는 잎이나 잎 끝에 색 바랜 거 다 다듬는 것도 일이긴 하지만 앞에 댕강 자르는 것 만으로도 일이 반으로 줄어드는 것 같아요ㅎㅎ

  1. 스키야키, 스키야끼, 레시피, 소스

    사용한 재료는 샤브샤브용 소고기 약 300그램 두부 1모 (약 300그램) 대파 2대 표고버섯 6개 팽이버섯 작은 것 1봉투 쑥갓 한 줌 소스는 시판 스키야키 소스 90~100미리 간장 2스푼 청주 1스푼 계란 3~4개 냉동 사누끼 우동 1개 시판 스키야키소스를 사용했는데 소스가 달아서 간장과 청주를 넣어서 사용했다. 소스는 부평시장 미성상회(=남양상회)에서 구매한 것을 사용했는데 꽤 달아서 재구매의사는 없고.. 소스 겉 봉투에 써진 용량대로 하면(고기 500그램+채소로 4인분에 소스 300미리라니 너무 많다) 소스가 너무 많아서 적당히 조절해서 간을 ...
    Date2016.03.16 Category일식 By이윤정 Reply4 Views13675 file
    Read More
  2. 짬뽕

    짬뽕 사용한 재료는 면사랑 냉동 중화면 2인분 양파 1개 대파 1대 마늘 2개 고운고춧가루 2스푼 고춧가루 1스푼 아주 매운 고춧가루 반스푼 청주 1스푼 간장 1.5스푼 소금, 후추 주꾸미 2마리 갑오징어 1마리 새우 1줌 바지락 200그램 육수로 바지락육수 1.5컵 생수 3컵 치킨파우더 1.5티스푼 방앗간에 굵은 고춧가루를 빻으러 갔어야 했는데 차일피일 미루다 집에 고운고춧가루가 거의 다 떨어졌다. 고운 고춧가루가 모자라서 굵은 고춧가루를 조금 더 많이 넣었는데 역시 굵은 고춧가루를 육수나 소스에 많이 사용하면 국물맛이 깔끔하지 않고 텁텁...
    Date2016.03.12 Category중식 By이윤정 Reply8 Views5837 file
    Read More
  3. 몽골리안 비프

    몽골리안 비프 재료조합은 P.F.Changs의 몽골리안 비프를 벤치마킹한 '탑 시크릿 레시피' 책을 참고했는데 두어번 만들어서 간을 보고 입맛에 맞게 소스 레시피 비율을 약간 조절하고 양을 확 줄였다. 책에 있는 소스의 양이 주재료를 덮는 맛이라 소스의 양을 주재료에 맞게 내 입맛대로 간을 맞춰 조절했다. 책에는 소스가 이것보다 2배 이상으로 많아서 짠맛이 강했다. (원레시피는 소고기 1파운드에 물 120미리 간장 120미리 브라운슈가 180미리 들어감ㄷㄷ) 책에 나오는 그린어니언 대신 대파를 사용했다. 원레시피는 노두유가 없고 설탕이 더 ...
    Date2016.03.11 Category중식 By이윤정 Reply9 Views25527 file
    Read More
  4. 멘치까스, 멘치카츠 만들기, 안심돈까스

    멘치까스, 멘치카츠, 멘치가스 돼지고기나 소고기다짐육을 함박스테이크와 비슷하게 만들어 밀가루, 계란, 빵가루를 입혀 튀겨낸 멘치까스. 소고기를 반반 섞어서 해도 괜찮은데 집에 돼지고기다짐육이 많아서 돼지고기로만 사용했다. 사용한 재료는 돼지고기 다짐육 400그램 소금 약간 후추 약간 넛맥 약간 갈릭파우더 약간 버터 1스푼 양파 중간것 1개 습식빵가루 2스푼 우유 2스푼 대파 반대 마늘 2개 계란노른자 1개 밀가루 계란 습식빵가루 돈까스소스 적당량 양배추 마요네즈 고기반죽에 넣을 습식빵가루는 우유에 적셔두고 양파는 곱게 다져서...
    Date2016.03.10 Category일식 By이윤정 Reply6 Views9791 file
    Read More
  5. 마라소어, 중국식 멸치볶음

    마라소어, 중국식 멸치볶음 산초, 고추, 향신료로 얼얼하고 맵고 향신료향 듬뿍인 중국식 멸치볶음, 마라소어. 마라는 고추와 산초를 뜻하고 소어는 말 그대로 작은 물고기이다. 마라가 들어간 음식은 얼얼하게 매운 것이 특징인데 포장된 마라소어처럼 촉촉하거나 엄청나게 얼얼하지는 않고 적당히 둥글둥글하게 만들었다. 사용한 재료는 손질 멸치 국그릇 1개 분량 생수 약 2컵 튀김기름 고추기름 3스푼 산초 1티스푼 마늘 5개 슬라이스 후추 1티스푼 베트남 건고추 15개 설탕 1티스푼 맛소금 0.3티스푼 (간보고 가감) 오향파우더 1티스푼 마라파우...
    Date2016.03.06 Category중식 By이윤정 Reply4 Views4227 file
    Read More
  6. 탕수도미

    탕수도미 튀긴 도미에 탕수소스를 얹어 낸 탕수도미. 생선을 큰 것으로 튀겨서 기름도 많이 필요하고 큰 팬에도 다 들어가지 않았던 것이 조금 불편했는데 약간 작은 도미나 우럭, 농어 등을 사용하거나 생선살을 튀기면 생각보다 일도 그렇게 많지 않고 맛도 있어서 만들기 크게 번거롭지 않다. 사용한 재료는 도미 1마리 소금 감자전분 꽈리고추 약 15개 양파 1개 목이버섯 반줌 물 100미리 간장 1.5스푼 식초 2스푼 유자즙 1스푼 메이플시럽 3.5스푼 굴소스 0.3스푼 참기름 물전분으로 감자전분 1스푼 물 1스푼 유자즙을 사용해서 상큼한 맛을 냈...
    Date2016.03.03 Category중식 By이윤정 Reply4 Views5115 file
    Read More
  7. 딸기잼 만들기

    지난 두 달 간 가계부를 보니 없는 살림에 딸기를 17번 샀다. 매일매일 먹을 딸기는 떨어지지 않게 산 것이라 엄청 많이 샀다고 생각했는데 또 생각해보니 그렇게 많은 횟수는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딸기를 엄청, 가장 좋아해서 딸기 냄새만 맡아도 늘 기분이 좋아진다. 그래서 딸기철만 되면 남편은 내게 늘 딸기를 사자고 하는데 나는 사고싶다고 다 사먹고 어째 사냐고ㅋㅋㅋ 그래서 여태까지는 가끔만 사다가 올해는 지겨울 정도로 딸기 좀 많이 샀다. 딸기 좀 먹이고 싶다고 딸기는 무조건 사야 한다고 세뇌시킨 남편때문에 이렇게 된 것 같다....
    Date2016.02.29 Category그 외 등등 By이윤정 Reply13 Views5688 file
    Read More
  8. 유니짜장 만들기, 짜장면

    유니짜장, 짜장면 유니짜장은 차르르한 짜장소스에 부드러운 다짐육이 가득 들었고 잘게 썬 양파도 듬뿍 든 것을 좋아해서 거기에 포인트를 맞췄다. 사용한 재료는 약 3~4인분으로 돼지고기 다짐육 400그램 양파 3개 대파 반대 다진마늘 1스푼 청주 약간 굴소스 약간 설탕 1스푼 물 5컵(추가) 치킨파우더 0.5티스푼 춘장 4~5스푼(농도 보고 추가) 물 2스푼, 감자전분 2스푼 (의 90%정도 사용) 치킨파우더를 사용했는데 당연히 닭육수를 사용하면 더 좋다. 물전분은 미리 준비해두었는데 놔두면 굳으니까 넣기 직전에 풀어주었다. 춘장을 풀어보며 모...
    Date2016.02.20 Category중식 By이윤정 Reply6 Views18848 file
    Read More
  9. 깐쇼새우, 칠리새우 만들기, 소스

    깐쇼새우, 칠리새우 사용한 재료는 새우 큰 것 30마리 전분 150미리 계란흰자 1개 물 약간(2스푼 가감) 소스로 고추기름 약 3스푼 대파 1대 다진마늘 1.5스푼 오이고추 1개 청양고추 1개 청주 1스푼 물 150미리 치킨파우더 0.5티스푼 케찹 3스푼 설탕 1스푼 두반장 1스푼 스리라차 칠리소스 1스푼 식초 1티스푼 후추 약간 물전분(물 1스푼+감자전분 1스푼) 양상추 적당량, 쪽파 약간 새우는 15마리로 반만 하고 소프트쉘크랩을 5마리 사용했는데 이 소스에는 새우가 더 잘 어울렸다. 양상추를 깔고 칠리새우를 놓으려고 준비해두었는데 깜빡해서 그냥...
    Date2016.02.16 Category중식 By이윤정 Reply4 Views42254 file
    Read More
  10. 짜사이 무침 만들기, 짜사이, 자차이

    짜사이무침 아삭아삭한 식감에 짭짤하면서 새콤하고 매콤달콤한 맛이 살짝 돌아서 중국음식에 반찬으로 곁들이기 좋은 짜사이무침을 만들었다. 짜사이(자차이, 榨菜) 채소를 절여서 만들며 반찬으로 먹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김치와 비교하여 중국식 김치라고 부르기도 한다. 착채(榨菜)라고 불리는 채소로 만드는데 잎은 배추와 비슷하게 생겼으며 뿌리는 울퉁불퉁하고 굵다. 가늘게 썰어낸 착채를 물에 행군다음에 잘게썬 양파를 곁들이고 설탕과 식초를 섞고 고추기름과 참기름을 더해 버무린다. 씹히는 식감이 좋으며 약간 짭짤한 맛이 입맛을 돋...
    Date2016.02.15 Category중식 By이윤정 Reply6 Views15410 file
    Read More
  11. 일본식 카레라이스 만들기, 돈까스카레, 함박카레

    일본식 카레라이스, 돈까스카레, 함박카레 카레라는 것이 한국 카레가루를 넣으면 한국식이고 일본카레루를 넣으면 일본식이고... 일본식 카레도 루 없이 향신료를 조합해서 만들 수 있지만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748 카레루가 잘 나와 있으니까 굳이 루 없이 만들 필요는 없다. 카레전문점 메뉴를 보면 기본 카레에 여러 재료를 넣은 카레의 매운맛을 선택하고 여기에 토핑재료를 조합해서 한 그릇의 카레라이스로 만드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기본인 카레를 하고 토핑은 돈까스를 했다. 구운가지나 구운 양파, 구운 감자...
    Date2016.02.13 Category일식 By이윤정 Reply11 Views19597 file
    Read More
  12. 인도식 오믈렛

    커리에 사용하는 채소와 향신료를 넣어 만든 인도식 오믈렛. 사용한 재료는 닭가슴살 1개 가람마살라 0.2티스푼 소금 후추 버터 1스푼 큐민씨드 0.5티스푼 양파 1개 소금 0.7티스푼 마늘 1스푼 고추 2개 토마토 2개 코리앤더파우더 1티스푼 큐민파우더 0.3티스푼 칠리파우더 0.3티스푼 터매릭 파우더 0.2티스푼 가람마살라 0.5티스푼 완전히 식혀서 계란 4개 파마산치즈 갈아서 넉넉히 식빵 4장 토마토 대신 방울토마토를 15개정도 사용했는데 질감이 좀 더 부드럽고 맛이 진했다. 향신료는 분량대로 배합해두었다. 토마토는 씨를 빼고 다지고 양파는...
    Date2016.02.01 Category인도 By이윤정 Reply6 Views8596 file
    Read More
  13. 궁보계정

    궁보계정 궁보계정, 공보기정, 쿵파오치킨등의 이름인 궁보계정. 중국요리 중의 하나로 역시 사천(四川 : 쓰촨)요리이다. 닭고기와 땅콩, 고추, 오이, 당근, 양파, 생강 등을 조미용 황주, 간장, 설탕, 식초, 화초로 맛을 내어 볶은 요리이다. 마지막 글자 ‘丁’은 손톱크기로 썬 모양을 설명하고 있다. 계정요리(닭고기를 잘게 썰어 볶은 요리)로서 이 밖에도 라자계정(辣子鷄丁 : 라즈지띵) 등이 있다. 이것은 고추와 닭고기를 궁보계정과 같은 소스로 볶은 요리이다. (사진으로 보는 전문조리용어 해설) 닭고기는 튀김옷을 입혀서 기름에 가볍게 볶...
    Date2016.01.30 Category중식 By이윤정 Reply8 Views10472 file
    Read More
  14. 치킨 파산다 커리

    치킨 파산다 커리 마살라소스에 요거트와 생크림, 캐슈넛을 넣어 마일드하게 만든 파산다 커리. 같은 소스에 주재료를 바꿔서 새우 파산다 커리 등 여러가지로 만들 수 있다. 사용한 재료는 마살라소스 약 400그램(2인분) 요거트 200미리 생크림 100미리 캐슈넛 약 20개 닭가슴살 400그램 소금, 후추 요거트는 설탕이 전혀 들어있지 않은 것을 사용해야 하는데 이번에 사용한 것은 홈플러스 PB상품인 플레인요거트를 사용했다. 플레인 요거트 중에 저렴하고 흐르지 않는 질감이라 쓸만했다. 미리 만들어 둔 마살라소스 http://homecuisine.co.kr/inde...
    Date2016.01.29 Category인도 By이윤정 Reply4 Views5565 file
    Read More
  15. 비프 커리 스튜

    지난번에 올린 마살라소스 http://homecuisine.co.kr/index.php?mid=hc20&document_srl=31867 로 비프 커리 스튜를 만들었다. 미리 만들어 둔 마살라소스를 사용했지만 고기를 천천히 익히느라 슬로우쿠커를 사용했는데 슬로우쿠커도 사용하지 않고 마살라소스를 미리 만들어두지 않은 버전은 여기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4357 이렇게 하면 계속 저어주어야 하는 점이 약간 불편하긴 하지만 바로 할 수 있어서 좋고, 둘 다 장단점이 있다. 사용한 재료는 약 2~4인분으로 소고기 양지 700그램 버터 2스푼 양파 중간 것 1...
    Date2016.01.22 Category인도 By이윤정 Reply5 Views4354 file
    Read More
  16. 차슈 숙주볶음

    차슈 숙주볶음 어제 올린 차슈 http://homecuisine.co.kr/index.php?mid=hc20&category=221&document_srl=32743 를 숙주와 함께 볶아 밥반찬을 만들었다. 사용한 재료는 차슈 1덩이 (조리전 약 350그램) 숙주 300그램 (1봉투) 식용유 약간 대파 반대 다진마늘 반스푼 청주 1스푼 차슈소스 약 1.5스푼 굴소스 아주 약간 후추 쪽파 차슈는 얇게 썰고 숙주는 씻어서 다듬어 두었다. 대파는 적당히 어슷썰었다. 팬에 대파와 마늘을 달달 볶다가 청주를 넣고 한 번 치이익하도록 수분을 날린 다음 차슈와 차슈소스를 넣고 볶다가 숙주와 굴소스 아주 약간,...
    Date2016.01.11 Category일식 By이윤정 Reply4 Views5993 file
    Read More
  17. 차슈덮밥, 차슈동, 차슈만들기, 만드는법

    차슈덮밥, 차슈동, 차슈만들기, 만드는법 차슈는 원래 중국음식으로 돼지고기를 양념해서 바베큐한 것인데 중국식 차슈에는 중국향신료인 오향 (산초(쓰촨페퍼), 팔각(스타아니스), 회향(펜넬), 정향(클로브), 계피)가 들어가고 닭육수 또는 물, 굴소스, 간장, 노두유, 청주, 미림, 물엿, 생강 등이 들어간다. 오늘 만든 차슈는 전통적인 중국식은 아니고 적당히 생략할 건 생략하고 만들었다. 먼저 차슈만들기. 차슈 약 4~6인분으로 삼겹살 약 1.4키로 물 1.4리터 간장 150미리 미림 100미리 청주 100미리 노두유 2스푼 물엿 4스푼 통후추 1스푼 계...
    Date2016.01.10 Category일식 By이윤정 Reply15 Views28559 file
    Read More
  18. 팟타이 만들기, 만드는법

    팟타이 팟타이의 팟은 볶는 것을 뜻하고 타이는 태국스타일 정도로 볼 수 있다. 팟타이는 단맛(팜슈가등의) , 새콤한 맛(라임이나 타마린드), 짠맛(피쉬소스 등의 짠맛) 의 조화가 적절하게 섞인 것으로 불린 쌀국수, 고기나 해산물, 두부, 계란, 숙주에 차이브나 차이브의 대용인 부추 등을 주재료로 하고 소스로는 타마린드나 굴소스, 피쉬소스에 취향에 따라 칠리오일이나 칠리소스도 추가하고 고명으로 땅콩분태나 타이고춧가루(phrik pon), 라임, 고수, 설탕 등을 올려서 먹는다. 팟타이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타마린드의 새콤한 맛만 베이스로...
    Date2016.01.07 Category아시아 By이윤정 Reply10 Views20208 file
    Read More
  19. 치킨 마살라 버거

    치킨 마살라 버거 어제 올린 마살라소스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31867&mid=hc20 로 마살라 버거. 닭가슴살을 다져서 패티로 만들고 마살라소스를 메인소스로 양파, 토마토, 꽈리고추, 베이컨을 구워서 올렸다. 사용한 재료는 2인분으로 햄버거 번 2개 닭가슴살 2개 소금, 후추 갈릭 파우더 코리앤더 파우더 올리브오일 양파 큰 것 반개 토마토 1개 꽈리고추 약 20개 베이컨 3장 스위스치즈 2장 마살라소스 4스푼 마요네즈 양파는 적당히 채썰고 토마토는 씨를 빼고 약간 도톰하게 썰어두었다. 꽈리고추는 꼭지를 자르고 반...
    Date2016.01.04 Category인도 By이윤정 Reply6 Views4028 file
    Read More
  20. 마살라소스, 달마크니, 에그마크니, 렌틸콩커리, 에그커리

    슬로우쿠커 마살라소스 집에 토마토를 사두고 쓸 곳이 마땅치 않아서 슬로우쿠커로 마살라소스를 많이 만들었다. 아래 쓴 분량을 1주일동안 두번 만들어서 며칠동안 커리를 두어가지 만들기도 하고 친구들과 나눠먹기도 했고 아직도 남아있다ㄷㄷㄷ 이 포스팅에는 계란을 넣은 에그마크니와 렌틸콩을 넣은 달 마크니. 마살라소스에 사용한 재료는 버터 5스푼 큐민씨드 5티스푼 양파 큰것 6개 다진마늘 6스푼 다진 생강 1스푼 청양고추 5개 소금 5티스푼 토마토 10개 향신료 믹스로 코리앤더 파우더 5스푼 큐민 파우더 5티스푼 인도 칠리 파우더 5티스...
    Date2016.01.03 Category인도 By이윤정 Reply6 Views6786 file
    Read More
  21. 치즈돈까스

    치즈돈까스 사용한 재료는 2인분으로 돼지고기 등심 300그램 소금, 후추, 밀가루 계란2개 + 우유2스푼 + 소금약간 습식빵가루 넉넉히 시판 돈까스소스 돼지고기 등심은 150그램정도가 1덩이가 되도록 썰어서 비닐에 넣고 고기망치로 쳤다. 시끄러우니까 소파에 놓고 쾅쾅쾅쾅... 고기는 생각보다 더 얇나 싶은 정도로 펴야 고기로 치즈를 말아 튀겼을 때 고기의 겹쳐진 부분까지 잘 익는다. 어쨌든 두드려서 편 고기에는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하고 밀가루를 묻힌 다음 모짜렐라치즈로 속을 채워서 말았다. 고기가 풀어지지 않게 꼬치로 양 끝과 가운...
    Date2016.01.02 Category일식 By이윤정 Reply6 Views5308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24 Next
/ 24